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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최고의 화제작 !
외계에서 온 낯선 생명체와 순수한 지구 어린이가 나누는 특별한 우정!

스필버그 감독의 독특한 상상력이 탄생시킨 SF 가족 영화 가 온 가족을 위한 동화책으로 탄생했습니다. 친구가 필요한 열 살 소년 엘리엇은 어느 날 외계에서 온 친구 이티를 만나게 됩니다. 외계인의 출현을 눈치챈 과학자들은 이티를 잡기 위해 점점 다가오고, 엘리엇과 이티는 어른들의 눈을 피해 기적 같은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가족을 그리워하는 이티는 너무 늦기 전에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생긴 외계인 친구, 하늘을 나는 자전거 등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영화 수상
ㆍ 1982년 LA비평가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신인상(멜리사 매티슨)
ㆍ 1982년 캔자스비평가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ㆍ 1983년 보스턴비평가협회상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앨런 다비오)
ㆍ 1983년 전미비평가협회상 감독상
ㆍ 1983년 아카데미상 음향상(로버트 누드슨 등), 음향효과상(벤 버트 등), 시각효과상(카를로 램발디 등), 음악상(존 윌리엄스)
ㆍ 1983년 골든글로브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음악상(존 윌리엄스)
ㆍ 1983년 영국 아카데미상 음악상(존 윌리엄스)
ㆍ 1982년 새턴 어워즈 최우수 SF영화상, 각본상(멜리사 매티슨), 음악상(존 윌리엄스), 특수효과상(카를로 램발디 등)
ㆍ 1983년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인기상
ㆍ 1983년 미국작가조합상 각본상
ㆍ 1983년 영 아티스트 어워즈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가족영화상
ㆍ 1983년 그래미상 영화텔레비전부문 최우수음악상(존 윌리엄스)
ㆍ 1983년 일본 키네마준보 최우수외국어영화상, 독자선정최우수외국어영화상

<고전 영화 그림책> 시리즈 제4탄!
어느 마을 숲속에 외계인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지구에 정찰을 나왔다가 실수로 혼자 지구에 남게 된다!
<고전 영화 그림책>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명작 영화를 온 가족이 함께 읽는 동화로 재탄생시킨 시리즈입니다. <나 홀로 집에>, , <101마리 달마시안>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가장 위대한 감독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입니다.

외계인이라 하면 무시무시한 겉모습에 지구 침략이 목표라는 인식이 전부였던 때에, 스필버그 감독은 재미있는 외모에 친절하고 영특한 외계인 친구 이티를 만들어 냈습니다.
어느 한적한 마을의 숲 속에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우주선에서 내린 외계인들은 지구를 조사하다가, 인간들이 나타나자 서둘러 지구를 떠납니다. 하지만 한 외계인만 뒤처져 우주선을 놓치게 되고, 그 외계인은 어느 집의 헛간으로 숨어 듭니다. 바로 엘리엇의 집이었지요. 결손 가정에서 자라며 진정한 친구가 필요했던 지구 소년 엘리엇은 울퉁불퉁한 외모에 도깨비같이 생긴 외계인에게 이티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형 마이클과 여동생 거티에게도 소개해 줍니다. 삼남매는 엄마의 눈을 피해 집 안에서 몰래 이티를 돌봐 주며 각별한 우정을 키워 나갑니다. 엘리엇과 이티는 텔레파시가 통할 정도로 가까워지고, 이티는 외계의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여러 잡동사니를 가지고 통신 장비를 만들게 됩니다. 마침내 이티의 가족에게 신호를 보내려는 그때, 외계인의 뒤를 추격해 온 과학자들이 눈앞에 들이닥칩니다. 이티와 아이들은 늦지 않게 이티의 가족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을까요ㆍ
외계에서 온 낯선 생명체와 순수한 동심을 가진 지구 어린이가 나누는 아름다운 우정, 그리고 그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험이 독자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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