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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라를 보면서 365일 하루 한 구절씩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글


“만다라를 보면서 하루 한 구절
마음에 깊이 새기면 화가 사라지고
날마다 좋은 일이 생기며 복이 옵니다.”

만다라를 보면서 365일 하루 한 구절씩
마음을 다스리는 힐링 글

BTN 불교TV 100만 시청자의 꽉 막힌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준 바 있는 무명 스님의 주옥같은 잠언과 대한민국 전각 명인인 민보현 박사가 그린 만다라를 접목하여 펴낸 365일 일력이다. 만다라는 티베트인들이 영원한 안식과 복을 기원하며 수행의 의미에서 그리는 그림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고요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이 일터와 집의 책상머리에 두고 마음을 다스리는 무명 스님의 잠언과 그림들을 한 장 한 장 보고 넘기면 큰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특히 만다라는 입시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머리를 맑게 해주고 마음에 긍정을 심어주는 효과가 있다.

보배 같은 만다라 그림 속에는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특별한 힘이 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좋은 생각을 하면 종일 행복해집니다. 오늘 하루가 즐거우면 365일 내내 행복해집니다. 만다라는 복을 구하고 악업을 물리치는 그림이어서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에서는 만다라를 보거나 그리는 것을 수행의 한 방편으로 삼고 있습니다. 당신도 하루 한 구절씩 마음을 적시는 글을 읽어보세요.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을 염원하지만 숙세와 현세에 지은 업으로 인해 행복은 쉽게 찾아오지 않습니다. 만다라를 보면 숙세의 업과 현세의 업을 지우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특별한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깨달음에는 나무가 없습니다.
큰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를 잘해야 하듯이
몸속의 나쁜 것을 버려야 큰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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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항상 지니면
나도 모르게 복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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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그리 움켜쥐고 있나요.
지금 마음이 괴로운 것은
무언가에 집착하기 때문이지요.
놓고 버리고 비우면
한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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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입니다.
내가 없다면 남도 있을 수 없습니다.
나를 잘 다스릴 때
소중한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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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금의 재물이 있다고 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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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평화와 미소가 가득한 사람은
면역력이 뛰어나서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삽니다.
항상 아름다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말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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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따로 없습니다.
오늘 하루 몸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아침마다 눈을 뜨는 것,
그 자체가 바로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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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천생연분입니다.
일생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의미하고
천생연분은 태어나서 죽기를 일천 번 하다가
만난 인연을 가리킵니다.
부부의 연은 이토록 깊고 아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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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귀한 사람이지만
더 소중한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나 없이 어찌 남이 있을 수 있나요.
나를 보듬어주고 항상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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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착함이 얼굴에서 드러나고
악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악함이 얼굴에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