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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과 거리를 두는 대화법 +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리커버 특별판)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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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리커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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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과 거리를 두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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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분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 사소한 말투의 기적!

“짧지만 강렬하다!” “내 인생 책!” “모든 사람이 읽고 실천했으면!”
“여러분, 말투 하나로 월급이 오를 수도 있어요!”

독자들의 쏟아지는 호평! 자기계발 필수템!
화제의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특별판 출간!
10만 명의 독자를 호감형 인간으로 변신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아직 이 책을 만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특별 출간되었다. 더 늦기 전에 이 책과 함께 호감형 말투를 장착해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으로 변신해보자!

감정은 쓰지 않고, 센스 있게 받아치는 ‘거리 두기 실전 대화법’
인간관계의 핵심은 나와 상대방 사이에 보이지 않는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는 감각에 달려 있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관계를 떠올려보자. 벗어나고 싶어서 혹은 다가가기 어려워서 숨이 턱턱 막히는 관계가 분명 존재할 것이다. 이 책은 그 해결책을 ‘대화법’에서 찾았다. 감정 소모 없이도 멀리, 혹은 가까이 원하는 관계를 맺는 센스 있는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기에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던 모든 관계가 한결 가뿐해진다.

출판사 서평

잘못된 말투 하나,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호감과 비호감의 결정적 한 끗, 말투에 있다!

간만에 찾아온 소개팅 기회.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약속장소에 나가 보니 외모도, 매너도, 스타일도 마음에 쏙 드는 사람이 나와 있다. ‘드디어 내 인생에도 봄이 왔구나!’ 싶어 입꼬리가 올라가려는 찰나, 상대의 입에서 나온 없어 보이는 말투. 모든 게 와장창 무너지는 순간이다. 다른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이지만 사소한 말투 한 마디 때문에 더 이상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이처럼 격이 떨어지는 말투, 짜증 섞인 말투, 직설적인 말투… 비호감의 끝판왕을 달리는 사람들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말투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고, 파이팅이 넘치는 직원이라도 징징거리는 말투, 신경질적인 말투, 무시하는 말투를 사용한다면 아무리 좋은 의견,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절대 움직일 수 없다. 사소한 말투 하나가 힘들게 다져온 자신의 능력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입담은 하루아침에 기르기 힘들어도 말투는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다!

이처럼 잘못된 말투는 한순간에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전락해버리게 하지만 반대로 좋은 말투 한 마디는 인생을 바꾸는 아주 중요한 단초가 되기도 한다. 말투 하나만 제대로 사용해도 상대의 마음이 움직이고, 대화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일도 관계도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예일대 심리학과 존 바그 교수의 ‘따뜻한 커피 효과’는 사소한 듯 보이는 말투 하나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지를 뒷받침해주는 실험이다. 존 바그 교수는 피실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따뜻한 커피 잔과 차가운 커피 잔을 들고 있게 했다. 그 후 피실험자들은 면접관이 되어 동일한 한 사람을 인터뷰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따뜻한 잔을 들고 있던 그룹은 모두 면접 본 사람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했고, 차가운 잔을 들고 있던 그룹은 모두 채용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2~3분 동안 들고 있던 커피 잔의 온도만으로 면접의 결과가 달라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닌 아주 사소한 것 하나로 움직인다는 것을 이 실험을 통해 알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역시 마찬가지다. ‘화려한 입담’이 아닌 ‘사소한 말투’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고, 나아가 인생의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발품을 팔며 대화의 현장을 다니면서 포착해낸,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들과의 일상 대화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말투의 강력한 힘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해주며, 반드시 취해야 할 호감형 말투와 당장 버리고 삼가야 할 비호감 말투를 솔루션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피하고 싶은 사람’에서 ‘또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기분 좋은 커뮤니케이션을 만드는 사소한 말투의 기적

보고서 작성에 서툰 직장 동료가 당신에게 “보고서 작성이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어”라고 고민을 토로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그러게. 너는 보고서만 잘 만들면 진짜 완벽할 텐데.” 삐-. 이렇게 빈정대는 말투로 대답한다면 아무리 진심이 담긴 말이라도 그 동료는 오히려 기분만 나빠져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기를 꺼려할 것이다. 이 상황에서는 “일이 워낙 바쁘니까 보고서에 신경 쓸 시간이 늘 부족하잖아. 여유가 좀만 더 있어도 좋을 텐데”와 같이, 공감의 포인트가 상대방의 약점이 아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에 맞춰져야 한다. 이 외에도 이 책에 담긴 방법들은 ‘거절 뒤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멘트를 추가할 것’, ‘상대방이 분노했을 때는 사이다 말투로 분노에 동참할 것’, ‘때로는 제3자의 권위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전달할 것’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아주 쉬운 방법들이 이다. 대화를 나눌 때 느낌이 좋은 사람은 어떤 말투를 사용하는지, 사람들이 호감을 느끼는 말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 책에서 알려주는 말투 사용법을 하루에 하나씩만 실천해간다면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은 물

나 자신과 상대방을 지키는 ‘거리 두기’
거리를 두면 더 좋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고, 수고했다고 서로를 떠들썩하게 축하해주는 송년회. 그런데 최근에 이런 송년회 문화가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가능한 불편한 단체 모임을 줄이고, 정말 좋은 사람들만 소소하게 만나 이야기에 집중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름하여 ‘가성비’라 불리는 실속을 따지는 소비 형태가 인간관계에도 적용되고 있다. 인맥을 넓히는 방향으로 관계 맺기에 집중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의 사람들은 불필요한 관계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려 한다.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무례한 언행에서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혹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서 나의 인격을 송두리째 훼손당한 경험은 없는가? 또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상처를 준 경험은? 거리를 둔다는 건, 내 영역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언제 어떻게 비수로 돌변할지도 모르는 섣부른 나의 말 한마디 혹은 행동 하나로부터 타인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행동이기도 하다.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가 상사와 부하 사이, 동료 사이, 연인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친구 사이 등 우리를 둘러싼 여러 관계에 적용할 수 있는 거리 두기 기술을 ‘대화법’을 통해 알려준다. 대화에서 절대 쓰면 안 되는 호칭부터 상대의 잘못을 적절히 교정해주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짚어주기에 서로가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멀어지고 싶을 땐 티 나지 않게 멀어지고,
가까워지고 싶을 땐 불편하지 않게 다가간다

퇴근 시간에 임박해서 갑자기 윗사람에게서 저녁 식사 제의를 받았다. ‘강요’된 불편한 자리에 가기 싫다고 뼛속 깊은 곳에서부터 마음이 요동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퉁명스럽게 “싫어요. 회식을 하려면 최소 3일 전에 동의를 얻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대들 것인가. 이 상황에서 티 나지 않게 거절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우선 상대에게 안타까운 표정을 보여준다. 그러고 말한다. “좋은 기회인데, 어쩌죠. 두통이 심해서 쉬어야겠습니다”라고.

처음 방문한 미팅 장소에서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상대방과 편안한 관계를 맺고 싶다. 어떤 말을 먼저 건넬 것인가? 대뜸 용건부터 말하는 건 부담스러운 분위기만 배가시킬 뿐이다. 대신 사소하지만 구체적인 화제를 들며 대화를 시작하자. “회의실이 이렇게 꽉 찬 걸 보니 회사가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차가 막혔어요. 이 동네는 활력이 넘치는 것처럼 보여요”라는 식으로. 또 “물 한잔 마시고 싶은데… 컵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라고 상대방에게 작은 부탁을 하며 거리를 좁히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다.

쓸데없이 자주 받는 불편한 질문들도 있다. 어떻게 하면 감정을 쓰지 않고, 센스 있게 답변할 수 있을까. 여성이며 싱글인 사람이 “남자 친구는 있어?”라는 말을 동료로부터 들었다면 “소개팅해주게? 고마워!”라고 받아치자. 결혼 날짜를 잡고 회사 선배로부터 “결혼하고 직장은 어떻게 할 거야?”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결혼하면 직장에 더 충실해지지 않을까요?”라고 웃으며 대꾸한다. 시간이 더 흘러 “아기는 아직인 거야?”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아기는 하늘에서 주는 선물이니 기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책에서 제시하는 ‘거리를 두는 대화법’을 알게 되면, 일상에서 자주 맞닥뜨리게 되는 진땀 나는 상황에서도 거리를 넓히고, 또 좁히며 원하는 관계를 주체적으로 맺을 수 있다.

선을 지키며 필요한 만큼만,
관계도 삶도 심플해지는 거리 두기 대화법

사람에게는 각자 지키고 싶은 자기만의 방이 있다. 상대의 방에 들어가고 싶다고, 그의 방문에 귀를 대고는 그가 가르쳐주고 싶지 않은 것까지 굳이 알아내려고 애쓸 필요는 없다. ‘똑똑똑’ 노크를 한 후에 ‘들어오라’는 허락을 받았을 때, 그때야 비로소 문을 천천히 밀고 들어가면 된다.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나의 존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집착하지 않는다.

거리를 둔다는 건 인생의 본론, 주변에 저절로 사람이 모여드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말투 때문에 본의 아니게 관계에서 오해를 만들고, 의도하지 않게 불편한 상황들을 마주했던 사람이라면 이제 호감형 말투를 장착하고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나보자!
질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거리 두기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면, 단 한마디로도 깔끔하게 귀찮은 상황을 종료시킬 수 있다. 더는 불필요한 말들에 휘둘리지 않게 돼 일상에 단단히 뿌리내리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관계도 삶도 심플해지는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과 거리를 두는 대화법’, 이제 시작해보자.

Tip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간단한 대화 습관
1. 특별한 이유 없이 면전에 “왜”라고 묻지 않는다.
2. ‘당신’이란 호칭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
3. 상대방이 말한 “네”의 뉘앙스를 주의해서 듣는다.
4. 가능하면 긍정의 언어를 선택한다.
5. “아, 그렇군!” “그래 맞아!” 등 감탄사를 던진 후 의견을 제시한다.
6. 상대방이 말하는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다.
7. 타인에 대한 좋고 나쁨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8. 잘 알지 못한다면 차라리 침묵한다.
9. 어설픈 배려를 할 바에야 충분한 거리를 둔다.
10.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를 자주 표현한다.

목차

시작하면서 좋은 사람만 더 만나고 싶어서

1장 나는 늘 거리를 잰다
나 자신과 상대방을 지키는 거리 두기
멀어지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거리를 둔다는 건 본질에 집중한다는 것
좋고 나쁨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관계에서 썸은 소중한 거리 전략이다
좋은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은 나의 몫이다

2장 나와 너 사이의 거리를 분명히 하다
나의 시간을 함부로 침범하는 사람들을 경계한다
당신의 하나님 그리고 나의 부처님
잘 알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침묵을
가족 사이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나는 나의 영역을 지킬 권리가 있다
나는 이제 제대로 용감해지고 있다

3장 거리 두기 대화 전 알아두면 좋을 것들
어설픈 배려보다는 충분한 거리를
대화에서 절대 쓰면 안 되는 ‘당신’이라는 호칭
상대방이 말한 “네”의 의미를 알아차리는 현명함
누군가를 만나기 전 세심히 신경 쓸 것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필요한 세 가지 Up
아무 때나 끼어들지 않는다
강자일수록 상대와의 거리를 생각할 것

4장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들과 멀어지기
자랑을 막는 데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나를 지키는 하얀 거짓말
쓸데없이 자주 받는 질문에 적절히 답하는 법
더는 끌려다니지 않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감정은 미뤄두고 잘못은 분명히 짚어준다
사과의 진정성을 판단하는 주체는 피해자다
그 많은 귀찮은 사람들과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

5장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덜 괜찮은 사람과는 거리를 둔다
쓰레기는 바로바로 버린다
새 신발을 사기 위해 헌식짝은 버린다
인생에 몇 번쯤은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가 있다
싫어하는 것에 이유는 없다
무례한 사람에게는 무시와 기록이 답이다

6장 상처, 주지도 받지도 않기 위한 말들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말들
자세히 알기 전에 절대 함부로 판단하지 말 것
무작정의 격려보다는 조용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사이를 냉랭하게 만드는 “왜”를 조심할 것
끝난 관계는 빠른 정리로 아름답게
최대한 긍정의 언어를 선택할 것

7장 말 한마디로 거리를 좁힌다
초면도 구면인 것처럼 편안해지는 말
쓸데없는 싸움이 사라지는 ‘미사고’ 대화법
실패담 잘 말해주는 예쁜 선배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말하는 법
관계를 유연하게 만드는 아버지의 고백
때로는 감탄사로 거리를 좁힌다

마치면서 BEFORE, 헤밍웨이가 가르쳐준 것

서문 사람은 말투로 기억된다

1장 말투만 바꿔도 사람이 달라 보인다

말투는 버릇이다
입담이 필요할 때 vs 말투가 필요할 때
말투는 논리가 아닌 감정의 언어다
상대의 말투에 답이 있다
말투에도 노화 현상이 있다
주어가 말투를 만든다
말투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 달라야 한다
대화를 지배하는 것은 내용이 아닌 말투다
좋은 말투의 법칙 ① 호감형 인간이 되는 첫걸음, 메라비언 법칙

2장 언제 어디서나 기분 좋아지는 말투

상대의 신뢰를 얻는 ‘덕분에Thanks to’
솔직함이 때로는 실례가 될 수 있다
말투에도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아는 척’보다는 ‘알아도 모르는 척’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긍정탐구 말투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말, “당신을 믿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상대의 말문이 열린다
내성적인 사람에게 건네면 좋은 말
상대의 고민에는 반복적으로 리액션하라
좋은 말투의 법칙 ② 과거 경험을 이용한 설득의 심리학, 면역 효과

3장 일도 관계도 한결 좋아지는 말의 습관

카페에서 하면 좋은 말 vs 회의실에서 하면 좋은 말
질문만 잘해도 거절당하지 않는다
사이다 말투로 상대의 분노에 동참하라
때로는 형식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구체적인 방향성이 상대를 움직이게 만든다
사람은 자신의 좋은 점을 이야기해준 상대에게 마음을 연다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이유 없는 칭찬
“그렇군요!”만으로 완벽한 회의를 만들 수 있다
좋은 말투의 법칙 ③ 협상에 성공하는 대화법, “150만 원에 차를 드리겠습니다”

4장 버리고 삼가면 좋은 말투

상대방의 가치를 평가절하 하는 ‘경멸’ 말투
‘너는 몰라도 돼’라는 말에 진짜 모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용건만 간단히’가 관계를 단절시킬 수도 있다
‘답정너’ 말투 하나로 꼰대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의 약점에는 절대 공감하지 마라
발뺌하는 말투는 더 큰 화를 부른다
체계적인 변명보다 단순한 사과가 낫다
껍데기만 친절한 “고객님” 말투
물리적 거리만큼 심리적 거리도 필요하다
좋은 말투의 법칙 ④ 프란츠 & 베니그손, “사과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5장 공격적이지 않으면서 단호하게 나를 표현하는 법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려면 말투의 강약을 조절하라
불가능을 가능이라 말하는 것은 긍정이 아니다
거절 뒤에는 반드시 긍정적인 멘트를 추가하라
제3자의 권위를 이용하면 말에 힘이 실린다
논리의 치밀함보다는 감정적 접근이 우선이다
지나친 솔직함이 결국 나를 해친다
‘믿을 만한 사람’은 말투로 완성된다
나를 지키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다
나를 지키는 말투는 그 자체로 선이다
좋은 말투의 법칙 ⑤ 지식의 저주, 때로는 지식이 의사소통을 가로막는다

본문중에서

무작정의 퀘스천’, ‘무작정의 익스플레인’을 퍼붓는 사람들은 특징이 있다. 타인과의 비교에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자신이 남들보다 얼마나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지, 자신이 남들보다 잘나가고 있는지, 이런 잡념들로 하루를 보낸다. 혼자만의 생각으로 비교를 끝내면 좋겠는데 괜히 엄한 누군가를 소환해 비교하기를 즐겨서 문제가 생긴다. 그들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적정한 거리를 모른다. 이렇게 거리를 모르는 사람들, 나는 ‘그런 사람들’이 불편하고 지루하다.
(/ p.5)

‘거리감’이란 단어는 ‘거리+감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로는 ‘a sense of distance’다. 즉, ‘거리에 대한 센스’다. 긍정적인 의미다. 그런데 우리는 그동안 거리감이라는 단어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거리감을 ‘누군가로부터의 소외’라는 부정적 의미로만 받아들이고 있었다. ‘관계 중독’ 혹은 ‘관계 상처’를 느끼는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다. 거리감은 나, 그리고 당신, 아니 세상 사람 모두가 갖추고 있어야 할 ‘관계 지능’ 역량이다.
(/ p.26)

나는 앞으로도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혹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의 무지함으로 나의 영역을 침범할 때마다 당당히 맞설 것이다. 무작정의 투쟁이 아니라 적절한 방법으로 선을 넘어오는 사람에게 대항하는 방법을 활용할 것이다. 타인의 불합리한 소음이 압도적인 양으로 나의 집중력을 마비시키는 것에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지 않기 위해서다. 나의 쾌적할 권리를 침범한 타인의 무지한 행위를 그냥 눈 감고 참아주면서 고통을 고스란히 받을 이유는 없다. 나에게는 나의 영역을 지킬 권리가 있다.
(/ p.75)

커뮤니케이션의 전달 과정을 연구한 한 학자에 의하면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사를 50% 정도만 표현하고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의사 중 30%만 이해한단다. 결국 듣는 사람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 중 고작 15%에 대해서만 이해를 하는 셈이니 말하는 사람이 열 가지를 말해도 듣는 사람은 간신히 하나나 두 개 정도만 알아듣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말하는 사람으로부터 불쾌한 입 냄새까지 맡아야 하는 상황이 된다면 아마 다시는 절대 그런 사람과 대화하고 싶지 않을 테다. 멀리 거리를 두고 싶을 것이고. 최소한의 관계 거리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나름대로 준비된 나만의 연출이 준비돼 있어야 한다.
(/ p.102)

나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돈과 지위로부터 벗어나 인간다운 얘기를 나누고자 했다. 그 소중한 시간에 누군가의 일방적 자랑을 멍청하게 들어줄 ‘이유’도 없고, ‘여유’도 없다. (…) 나는 언제부터인가 나의 장소와 나의 시간에서, 우리의 장소와 우리의 시간에서 헛된 말을 하며 자신의 이야기만 끝도 없이 하는 누군가를 보면 직설적으로 말해준다. “축하해. 이건 네가 한턱내는 거지? 자랑하는 거 들어주느라 나 엄청 힘들다.”
(/ pp.120~121)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관계 초반의 몇몇 전형적 모습들을 미리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나쁜 사람, 이상한 사람의 특징 중 대표적인 것으로 ‘자기 기준에 따른 타인 경멸’이 있다. 그들은 타인을 ‘나보다 강한가, 약한가’의 기준으로 취급한다. 위계질서에 의해, 나이에 의해, 직급 등에 따라 힘의 강약을 나눈 후 약자는 우습게 여기고 강자에게
는 설설 긴다. 사람의 일반적인 심리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정도라는 게 있지 않은가. 정도가 일반적인 기준을 넘어선 사람이라면 빠른 시간 내에 거리를 떼는 게 맞다.
(/ pp.160~161)

힘들어하는 누군가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를 위해 “괜찮아. 모두 다 그렇게 살고 있어”, “별거 아니네? 곧 나아질 거야”라고 말해주려 하는가. 그러지 말기를 그건 그저 의미 없는 파이팅 권유일 뿐이다. 그렇다면 상처받은 사람에겐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너의 마음을 내가 알 수 있겠느냐마는 힘들고 고통스럽겠다.” 무작정의 격려보다는 조용한 위로의 말 한마디가 상대방이 실연과 이별의 슬픔, 관계에서 얻는 피로의 고통 등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개저씨라 불리는 사람들이 이러한 오명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말투다. 말의 버릇이나 모습 때문에 일순간 개저씨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젠틀맨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최우선 과제는 바로 자신의 말투를 살펴보고 지금 당장 고쳐야 할 말투가 무엇인지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물론 아저씨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비호감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호감형 이미지로 기억되고 싶다면 말투에 그 답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제부터 하나씩 구체적인 실천법을 배워보자.
(/ pp.19~20)

입담과 말투는 모두 중요하다.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남들보다 돋보이게 두각을 나타내야 할 때 입담은 힘을 발휘한다. 말투는 조금 다르다. 특히 리더, 강자의 입장이 되었을 경우 말투의 중요성은 더해진다. 나이를 먹을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강한 입담보다는 올바른 말투 사용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힘이 있다고, 권력을 가졌다고, 우위에 있다고 방심하고 거침없이 입담을 과시한 다면 의도와 달리 상대에게는 일종의 언어폭력이 될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실력이 뛰어남에도, 인격이 훌륭함에도, 상대방이 당신을 가까이하려 하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말투부터 점검해보라.
(/ p.24)

“내일까지 보고서 반드시 끝내야 해요. 야근이든, 뭐든 해서라도 완성시켜 놓으세요.”
퇴근 무렵, 상사가 갑작스러운 지시를 내렸다. 부하직원들은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네”라고 답한다. 과연 상사가 기대한 대로 보고서가 나왔을까? 다음 날 보고서를 받아본 상사의 입에서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라는 꾸중이 나올 것을 직장인이라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이는 부하직원들의 잘못일까? 아니다. 상사의 잘못이다.
상사는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얻어낸 “네”라는 부하직원의 대답을 ‘자기 마음대로’ 긍정의 대답으로 해석했다. 착각한 거다. 부하직원들의 “네”라는 대답에는 ‘내일까지라니… 구색만 맞춰서 내야겠다’는 생각이 절반 이상 들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부하직원의 “네”라는 대답을 긍정의 표시로 받아들인 것은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들은 상사의 잘못이다. 상대방의 말투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도 없었기에 결국 일을 그르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 pp.29~30)

사람들의 마음에는 ‘인정욕구’라는 것이 있다. 이 인정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그런데 말투 하나로 상대방의 인정욕구를 채워줄 수 있다. 바로 칭찬 말투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만들어낸 성과물이나 결과 등에 대해 칭찬하는 것보다 그 사람 자체에 대한 칭찬이 인정욕구를 채워주는 중요한 포인트다. 물론 칭찬을 할 때 이유를 밝히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칭찬에는 논리보다 감정이 우선이다.
(/ p.117)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 많다. 도망가고 싶지만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 시간에 이탈했다가는 오전 내내 벌을 서야 하는 것을 감수해야 하니 그럴 수도 없다. 더운 여름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추운 겨울에 손을 비벼가면서 듣던 그 순간, 우리는 얼마나 많은 화와 짜증을 참고 있었던가. 권력관계에서 힘이 약하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들어야 하는 말들은 특히나 더 재미없고 지루하다. 자신이 권력을 갖고 있으니 상대방은 내 얘기를 아무 소리 하지 않 고 듣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나쁜 말투의 예다. 자신의 생각만 말하느라 상대방에게 ‘피로유발자’가 되는 경우다. 말은 간결할수록 좋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쉽고 편하게 그리고 짧게 말하는 능력 말이다.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야말로 ‘잘 말하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다. 보통 말을 잘한다고 하면 말이 끊어지지 않고 길게 하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아니다. 그런 말하기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지루하고 짜증만 날 뿐이다.
(/ p.149)

속된 말로 ‘싸가지 없는 사람’과 ‘예의 바른 사람’은 이러한 말 몇 마디로 구분이 된다. 사실 ‘긍정적 No’ 말투는 ‘갑’의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더욱 필요한 말투다. 당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 p. 209)

우리는 흔히 ‘사랑싸움’을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서 흔히 일어나는 다툼’ 정도로 생각한다. 아니다. ‘사랑싸움’이란 ‘싸움이 일어나야 마땅함에도 사랑으로 인해서 싸움이 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제대로 ‘사랑싸움’을 벌일 줄 아는 사람들은 싸우는 그 중간중간에 ‘미사고’를 사용할 줄 알기에 쓸데없는 싸움으로 발전시키질 않는다. “화가 나지만 미안해!”. “짜증 나는데 사랑해!”, “속상하지만 고마워!” 다툼이 일어나는 그 사이사이에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이’임을 절대 잊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입으로 표현할 줄 안다. 그렇게 그들은 거리를 좁혀 나간다.
(/ pp.235~236)
위해 여러 회사로부터 견적을 받아 비교한 후 하나의 회사 외에 나머지 회사를 탈락시켰다고 해보자. 이때 탈락한 회사에게 당신이 “당신 회사는 가격 경쟁력이 없네요”라고 대놓고 말한다면 상대방은 상처를 입을 것이고 더 이상의 관계는 불가능할 것이다. 두 번 다시 얼굴 볼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말해도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이토록 냉정해서야 되겠는가. 거절의 말 한마디도 예의를 갖춰 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말투로 바꾸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가격에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기술 수준만큼은 최고였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한번 같이 일을 해보고 싶어요.”
진짜든 거짓이든 관계없이 당신은 앞으로도 대화를 계속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일로 맺어진 인간관계를 함부로 훼손하지 않는 미래지향적인 말투이기도 하다. 당신은 어떤 말투를 선택할 것인가.
(/ pp.172~173)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1종
판매수 13,258권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과 리더십을 공부하면서 인적자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SK브로드밴드, 삼성그룹을 거쳐 현재 LG그룹에서 사업전략 및 법인영업 분야의 일을 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중,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대부분이 커뮤니케이션 오류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커뮤니케이션 개선 솔루션을 찾아내고자 언어의 흐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왔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KB금융그룹 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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