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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보 운전 웹툰 작가 스노우캣의 운전요정 되기 프로젝트!

초보 운전을 갓 벗어난 작가 스노우캣이 도로 위에서 경험한 실전 운전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웹툰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는 연재 초반 에피소드부터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아내며 수백여 개의 댓글까지 달려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장롱면허자에게는 용기를, 아직 운전이 미숙한 초보 운전자에게는 운전 꿀팁을 알려주는 교양 만화이다. 작가 스노우캣은 본인이 실제로 겪은 사고부터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숄더체크, 후진 주차와 평행 주차, 차선변경, 미로 같은 종로 한복판에 위치한 목적지까지의 운전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들려준다. ‘스노우캣’과 자동차 ‘귀염둥이’와의 20가지 에피소드는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처럼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저스툰에서 독점 서비스 중이다.

스노우캣 작가의 100% 리얼공감 운전툰!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드디어 출간!

보행자를 먼저 살피는 작가 스노우캣의
여유 넘치고 따스한 운전툰!

작가 스노우캣이 귀염둥이를 몰고 다니며 비로소 운전요정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 핸들을 쥘 용기도, 운전 꿀팁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운전’이라는 점을 새삼 일깨워준다. 그래서일까. 구독자들은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하거나 작가 스노우캣이 운전 스승임을 수줍게 고백하는 댓글로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20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운전 스킬을 하나둘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는 운전석에 앉는 모든 운전자가 반드시 잊어서는 안 될 지침이란 걸 깨닫게 해준다. 이처럼 차(신호)보다 사람을 먼저 살피는 작가 스노우캣의 시선은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도로 위가 조금만 여유를 찾으면 비로소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길고 짧은 여행길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1. 첫 사고 6
2. 숄더체크 20
3. 내가 이상하다 34
4. 주차요정 48
5. 인정받지 못한 천재 60
6. 천재론 72
7. 초보를 위한 틈새는 없다 85
8. 기분이 좋거든요 99
9. 다들 힘들었구나 112
10. 차고의 로망 126
11. 그냥 되는 건 없다 140
12. 그건 부당한 빵! 이었어 154
13. 때가 왔다 168
14. 그냥 저기서 내려줘 181
15. 손님을 태우다 193
16.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오다 207
17. 다시 용기 내서 222
18. 무심한 듯 시크하게 238
19. 횡단보도에서는 얼음! 255
20. 그래도 난 운전요정 271

‘장롱면허’를 청산하고 도로 위를 달리는 ‘스노우캣’과
단짝 친구 자동차 ‘귀염둥이’와의 20가지 에피소드!

동물병원에 갔다가 강변북로로 합류하던 중 생애 첫 접촉 사고를 겪는 스노우캣! 사각지대가 사고의 원인임을 파악한 스노우캣은 숄더체크를 자나 깨나 연습하기 시작하는데… 어디 그뿐이랴. 차선변경부터 주차까지 무엇 하나 쉬운 게 없다. 쪼그만 자동차 귀염둥이와 함께 도로 위를 달리는 스노우캣의 운전요정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