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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의 샘터 네 번째 컨버젼스 감성시집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는 제목 그 자체에서 알 수 있듯 아름다운 자연과 사물과 사랑을 노래한 시이다.

문단을 대표하는 130명 시인들의 300편의 주옥같은 시, 시조, 수필, 동시, 칼럼, 평설, 평론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메이저급 시인들의 작품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시들을 이 컨버젼스 감성시집 한 권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인생의 무게를 견디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에게 시로 전하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는 다르지 않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맛본 시인과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외로움과 고독, 아픔을 견딜 수 있는 온기를 전하여 주고, 사랑의 기쁨과 환희를 오롯이 느끼게 해 주며, 절망을 툭툭 털고 다시 일어 날 힘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날,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도 모른 채 여전히 외롭다고 느끼며 사랑을 위하여 갈구하는 구원의 메시지이며 응원가라 할 수 있다.
이 시집 한 권을 곁에 두고 삶이 지칠 때마다 마음에 닿았던 시들을 두고두고 펼쳐 본다면 인생의 수많은 버겁고 고단한 오르막길을 거칠고 험한 길을 조금 더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시인들의 샘터 네 번째 컨버젼스 감성시집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는 제목 그 자체에서 알 수 있듯 아름다운 자연과 사물과 사랑을 노래한 시이다.

문단을 대표하는 130명 시인들의 300편의 주옥같은 시, 시조, 수필, 동시, 칼럼, 평설, 평론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메이저급 시인들의 작품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시들을 이 컨버젼스 감성시집 한 권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인생의 무게를 견디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에게 시로 전하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는 다르지 않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맛본 시인과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외로움과 고독, 아픔을 견딜 수 있는 온기를 전하여 주고, 사랑의 기쁨과 환희를 오롯이 느끼게 해 주며, 절망을 툭툭 털고 다시 일어 날 힘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날,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도 모른 채 여전히 외롭다고 느끼며 사랑을 위하여 갈구하는 구원의 메시지이며 응원가라 할 수 있다.
이 시집 한 권을 곁에 두고 삶이 지칠 때마다 마음에 닿았던 시들을 두고두고 펼쳐 본다면 인생의 수많은 버겁고 고단한 오르막길을 거칠고 험한 길을 조금 더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 이 정 록 시인)

시인들의 샘터 네 번째 컨버젼스 감성시집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는 제목 그 자체에서 알 수 있듯 아름다운 자연과 사물과 사랑을 노래한 시이다.

문단을 대표하는 130명 시인들의 300편의 주옥같은 시, 시조, 수필, 동시, 칼럼, 평설, 평론을 수록하고 있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메이저급 시인들의 작품으로 미처 알지 못했던 보석 같은 시들을 이 컨버젼스 감성시집 한 권으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인생의 무게를 견디며 사랑이라는 감정이 시간의 흐름 속에 우리에게 시로 전하는 위로와 감동의 메시지는 다르지 않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맛본 시인과 작가들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외로움과 고독, 아픔을 견딜 수 있는 온기를 전하여 주고, 사랑의 기쁨과 환희를 오롯이 느끼게 해 주며, 절망을 툭툭 털고 다시 일어 날 힘을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날, 스스로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도 모른 채 여전히 외롭다고 느끼며 사랑을 위하여 갈구하는 구원의 메시지이며 응원가라 할 수 있다.
이 시집 한 권을 곁에 두고 삶이 지칠 때마다 마음에 닿았던 시들을 두고두고 펼쳐 본다면 인생의 수많은 버겁고 고단한 오르막길을 거칠고 험한 길을 조금 더 수월하게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이 시집은 SNS 회원이자 독자인 6만여 명의 시인과 작가들의 열정이 합치하여 창조한 주옥같은 작품들이다.
신인과 프로를 비롯 공동시집, 개인시집, 월간, 계간 간행지를 융합하여 한국문단 최초로 표준화한 컨버젼스 감성시집이다.

두 번째 감성시집 “사랑, 그 이름으로 아름다웠다”와 세 번째 감성시집 “청록빛 사랑 속으로”가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 오픈 마켓에서 베스트셀러를 친 여세를 몰아 출간 되었다.
또한 상금이 지급되어 권위 있는 샘터문학상과 샘터 신인문학상(등단)의 영예도 주어지는데 선정된 작품들을 컨버젼스 시집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다.
이 시집을 읽으며 서정적 향기에 취하게 해준 시인과 작가들의 노고가 우리 시 문단에 큰 발자취를 남길 것이라 확신한다.

그들은 세상에 대해서 둥굴고도 부드럽고 서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눈길로 축복의 말을 남기기를 소망한다. 바로 그런 언어의 자취들이 시편이다.
기꺼운 마음으로 일독을 권한다.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 감동이 한참 넋을 잃은 체 젖어있다.

<발간사>
이정록 시인 (시인들의샘터문학 회장)

<서시>
오세영 시인 - 별

<제4회 샘터문학상 초대시>
이근배 시인 - 겨울 자연
김용언 시인 - 첨단기계 앞에서
이진호 시인 - 늦가을 풍경
지은경 시인 - 기억
강정화 시인 - 유월이면 지금도
서병진 시인 - 판곡리 푸성귀
이정록 시인 -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

<샘터문학상 초대석>
장희구 시인 - 관해정에 앉아보라
정신재 시인 - 클럽하우스
고진국 시인 - 좋아한다
성재경 시인 - 운주당에 달 뜨면
배문석 시인 - 미늘
이정록 시인 - 강력한 프로세스
심종숙 시인 - 가방모찌
서창원 시인 - 생각의 각도
신재미 시인 - 꽃이 전하는 말
김금자 시인 - 출생의 비밀
한상현 시인 - 산다는 것은
오연복 시인 - 라면
김 단 시인 - 거기, 그 곳에 두고 온 마음
김석인 시인 - 연평도

<제4회 샘터문학상 특별기고>
오세영(吳世榮)교수 인터뷰
대담자 : 오세영, 이정록


<제4회 샘터문학상 시부문 수상작>
*대상 당선작*
염동규 시인 - 바람의 전설, 역마살 외 2편
*최우수상 당선작*
김성기 시인 - 닭살, 사랑학 개론 외 1편
이동춘 시인 - 추억의 봉다리 속에는 외 2편
이복동 시인 - 점말동굴 돌담길 외 1편
*우수상 당선작*
강성범 시인 - 할매의 넋두리 외 1편
고금석 시인 - 가을 이야기 외 1편
권나현 시인 - 봄바람 난 년들 외 1편
김종국 시인 - 퇴근길 외 1편
정종복 시인 - 육학년 방학 외 1편
최용대 시인 - 되돌이표 외 1편

<제4회 샘터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작>
*우수상 당선작*
권태인 시조시인 - 원이엄마 외 1편

<제4회 샘터문학상 수필부문 수상작>
*우수상 당선작*
김춘자 수필가 - 비 오는 날 남편의 빈자리

<제4회 샘터문학상 특별상 수상작>
*특별상 당선작*
송청락 시인 - 울산바위 외 1편
이종식 시인 - 초겨울의 기도 외 2편
조기홍 시인 - 청춘소곡 외 1편

<문학칼럼>
이정록 시인 - 시는 무엇 때문에 쓰는가

<제4회 샘터, 신인문학상 시부문 응모작>
*신인문학상 당선작*
고동옥 시인 - 그리운 몽산포 외 2편
고이순 시인 - 밤무대 외 2편
권숙희 시인 - 산수유에 얽힌 추억 외 2편
권영심 시인 - 산다는 것은 외 2편
김광수 시인 - 인생은 마라톤 외 2편
(중략)

<제4회 샘터,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응모작>
*신인문학상 당선작*
박길동 수필가 - 원두막에서의 추억
이세송 수필가 - 생각을 만들어내는 공장, 초자아
홍영욱 수필가 - 위대한 U턴

<제4회 샘터문학상 특강>
오세영 교수 - 나의 시 쓰기

<제4회 샘터문학 컨버젼스 감성시집>
*시부문 응모작*
경달현 시인 - 가을을 타는 여자
구성남 시인 - 누구나 외 1편
김경랑 시인 - 손톱 달
김미성 시인 - 하루
김수용 시인 - 섬
(중략)
*시조부문 응모작*
김동철 시조시인 - 한가위 농가 외 1편
서진송 시조시인 - 해어화 외 1편
송영기 시조시인 - 구름 속 보름달
(중략)

*동시부문 응모작*
김광수 시인 - 손주생각
*수필부문 응모작*
권영심 수필가 -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마라
김은수 수필가 - 마음공부 소감문
노자규 수필가 - 띠리리 아빠
(중략)
*평론부문 응모작*
이근식 평론가 - 함축 DNA화된 생명체의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시 세계가 펼쳐지다

<평설>
샘터문학 고문 장희구 박사

[발간사]
이정록 시인 (시인들의샘터문학 회장)

[서시]
오세영 시인 - 별

[제4회 샘터문학상 초대시]
이근배 시인 - 겨울 자연
김용언 시인 - 첨단기계 앞에서
이진호 시인 - 늦가을 풍경
지은경 시인 - 기억
강정화 시인 - 유월이면 지금도
서병진 시인 - 판곡리 푸성귀
이정록 시인 -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

[샘터문학상 초대석]
장희구 시인 - 관해정에 앉아보라
정신재 시인 - 클럽하우스
고진국 시인 - 좋아한다
성재경 시인 - 운주당에 달 뜨면
배문석 시인 - 미늘
이정록 시인 - 강력한 프로세스
심종숙 시인 - 가방모찌
서창원 시인 - 생각의 각도
신재미 시인 - 꽃이 전하는 말
김금자 시인 - 출생의 비밀
한상현 시인 - 산다는 것은
오연복 시인 - 라면
김 단 시인 - 거기, 그 곳에 두고 온 마음
김석인 시인 - 연평도

[제4회 샘터문학상 특별기고]
오세영(吳世榮)교수 인터뷰
대담자 : 오세영, 이정록


[제4회 샘터문학상 시부문 수상작]
*대상 당선작*
염동규 시인 - 바람의 전설, 역마살 외 2편
*최우수상 당선작*
김성기 시인 - 닭살, 사랑학 개론 외 1편
이동춘 시인 - 추억의 봉다리 속에는 외 2편
이복동 시인 - 점말동굴 돌담길 외 1편
*우수상 당선작*
강성범 시인 - 할매의 넋두리 외 1편
고금석 시인 - 가을 이야기 외 1편
권나현 시인 - 봄바람 난 년들 외 1편
김종국 시인 - 퇴근길 외 1편
정종복 시인 - 육학년 방학 외 1편
최용대 시인 - 되돌이표 외 1편

[제4회 샘터문학상 시조부문 수상작]
*우수상 당선작*
권태인 시조시인 - 원이엄마 외 1편

[제4회 샘터문학상 수필부문 수상작]
*우수상 당선작*
김춘자 수필가 - 비 오는 날 남편의 빈자리

[제4회 샘터문학상 특별상 수상작]
*특별상 당선작*
송청락 시인 - 울산바위 외 1편
이종식 시인 - 초겨울의 기도 외 2편
조기홍 시인 - 청춘소곡 외 1편

[문학칼럼]
이정록 시인 - 시는 무엇 때문에 쓰는가

[제4회 샘터, 신인문학상 시부문 응모작]
*신인문학상 당선작*
고동옥 시인 - 그리운 몽산포 외 2편
고이순 시인 - 밤무대 외 2편
권숙희 시인 - 산수유에 얽힌 추억 외 2편
권영심 시인 - 산다는 것은 외 2편
김광수 시인 - 인생은 마라톤 외 2편
·
·
[중략]
·
·
정종수 시인 - 햇살 품은 만산홍엽 외 1편
한대상 시인 - 내가 가야하는 길 외 2편
홍경희 시인 - 어머니, 내 어머니 외 2편
홍영욱 시인 - 독도는 우리의 DNA 외 2편
황세종 시인 - 새벽은 그렇게 떠났다 외 1편

[제4회 샘터,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응모작]
*신인문학상 당선작*
박길동 수필가 - 원두막에서의 추억
이세송 수필가 - 생각을 만들어내는 공장, 초자아
홍영욱 수필가 - 위대한 U턴

[제4회 샘터문학상 특강]
오세영 교수 - 나의 시 쓰기

[제4회 샘터문학 컨버젼스 감성시집]
*시부문 응모작*
경달현 시인 - 가을을 타는 여자
구성남 시인 - 누구나 외 1편
김경랑
시인 - 손톱 달
김미성 시인 - 하루
김수용 시인 - 섬
·
·
[중략]
·
·
채현석 시인 - 꽃차 외 1편
최경자 시인 - 가을 추억
최재희 시인 - 이슬 꽃
하 은 시인 - 고추 부각 외 1편
홍선종 시인 - 눈꽃

*시조부문 응모작*
김동철 시조시인 - 한가위 농가 외 1편
서진송 시조시인 - 해어화 외 1편
송영기 시조시인 - 구름 속 보름달
·
·
[중략]
·
·
최재희 시조시인 - 어머니
허기원 시조시인 - 아름다운 마음
황상정 시조시인 - 기다림 외 1편

*동시부문 응모작*
김광수 시인 - 손주생각
*수필부문 응모작*
권영심 수필가 -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마라
김은수 수필가 - 마음공부 소감문
노자규 수필가 - 띠리리 아빠
박서영 수필가 - 당신의 향기
정진해 수필가 - 봄부터 가을, 여기까지 흘린 땀방울의 결실

*평론부문 응모작*
이근식 평론가 - 함축 DNA화된 생명체의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시 세계가 펼쳐지다

[평설]
샘터문학 고문 장희구 박사

[편집후기]

요정 숲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시간의 속도는 어쩌면 마음의 속도일지도 모르겠다
숲, 모든 식구들의 시간도 이 순간만큼은 멈춰있다
이 숲의 생체 시계들도 시간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요정이 사는 숲의 일상은 그저 자연의 시간을 따라간다
해설피 노을지면 어둠을 쓸어안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한다

고즈넉한 산장이 있다
따뜻한 불빛을 걸어 놓은 창가에서
산새들도 아리아도 하루의 고단함을 푼다
새벽녘 여명이 오면 산새들이 아침을 깨운다
이 숲의 존재들은 자연에 순응한다
그래서 이 곳 아리아를 비롯한
모든 생명들은 실하고 풍성하고 자유스럽다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중에서)

* (초대시) 아리아, 자작나무숲 시가 흐르다 - 이 정 록 시인

(중략)
요정 숲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흐른다
시간의 속도는 어쩌면 마음의 속도일지도 모르겠다
숲, 모든 식구들의 시간도 이 순간만큼은 멈춰있다
이 숲의 생체 시계들도 시간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시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요정이 사는 숲의 일상은 그저 자연의 시간을 따라간다
해설피 노을지면 어둠을 쓸어안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한다

고즈넉한 산장이 있다
따뜻한 불빛을 걸어 놓은 창가에서
산새들도 아리아도 하루의 고단함을 푼다
새벽녘 여명이 오면 산새들이 아침을 깨운다
이 숲의 존재들은 자연에 순응한다
그래서 이 곳 아리아를 비롯한
모든 생명들은 실하고 풍성하고 자유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