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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생각한다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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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문학·영문학·불문학·독문학·러시아문학·중문학·미학 등을 전공한 연구자들이 2003년 결성한 비평동인회인 ‘크리티카’의 성과를 모은 책이다. 벤야민, 프레드릭 제임슨, 로런스, 루카치, 바흐친, 사르트르, 아도르노, 제임슨, 루쉰, 최재서, 백낙청, 임화, 김현 등의 작가가 저술한 비평 또는 작품에 크리티카 동인이 해설을 덧붙였다. 각 해설은 원문의 역사적, 문화사적, 이론사적 맥락을 짚어줘 문학을 이해하는 깊이를 키워준다.

출판사 서평

“여기, 소설에 대한 사유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다!“

비평동인회 ‘크리티카’에서 소설에 대한 글을 모아 《소설을 생각한다》를 펴냈다. 국문학 · 영문학 · 불문학 · 독문학 · 러시아문학 · 중문학 · 미학 등 여러 전공 영역의 연구자들이 2003년 결성한 비평동인회인 ‘크리티카’는 그동안 매달 한 차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한 성과를 모아 동인지인 《크리티카》를 6호까지 펴냈다.
이번에는 소설에 관한 미학적이고 문학이론적인 논문과 벤야민, 프레드릭 제임슨, 최재서, 백낙청 등의 학자들이 쓴 소설 작품에 대한 실제 비평, 로런스, 루쉰과 같은 소설가가 직접 쓴 소설에 대한 사유 등 소설에 대한 소중한 통찰과 인식을 담고 있는 글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로런스, 루카치, 바흐친, 사르트르, 아도르노, 제임슨, 루쉰, 최재서, 임화, 김현, 백낙청의 글에 크리티카 동인인 김성호, 김경식, 임홍배, 변현태, 윤정임, 정성철, 이경덕, 이보경, 박상준, 조현일, 오길영, 황정아가 해설을 덧붙였다. 각 해설은 원문이 갖는 역사적, 문화사적, 이론사적 맥락을 짚어가며, 각 글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또 그 글이 저자 자신의 사유 세계에서 어떤 지점을 차지하는지를 밝히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소설의 미래 ― 데이비드 로런스
「소설의 미래」와 로런스의 소설미학 ― 김성호

2장
옮긴이의 말: 루카치와 케슬러의 글을 읽기 전에 ― 김경식
소설 ― 게오르크 루카치
‘소설론의 몇 가지 문제’에 대한 토론의 결어(結語)를 위한 테제들 ― 게오르크 루카치
역사·유물론적 소설 장르론을 위한 입지 모색 ― 페터 케슬러

3장
이야기꾼: 니콜라이 레스코프의 작품에 대한 고찰 ― 발터 벤야민
서사정신의 회복을 위하여: 발터 벤야민의 「이야기꾼」 ― 임홍배

4장
문학 장르로서의 소설 ― 미하일 바흐친
바흐친의 발표문에 붙이는 테제들 ― 미하일 바흐친
바흐친의 소설이론: 「문학 장르로서의 소설」 또는 「서사시와 소설」 읽기 ― 변현태

5장
[이방인] 해설 ― 장폴 사르트르
「[이방인] 해설」과 사르트르의 소설 기법론 ― 윤정임

6장
동시대 소설에서 화자의 위치 ― 테오도어 아도르노
아도르노 이후: 동시대 유럽 소설의 화자 ― 데이비드 커닝엄

7장
역사 속의 [율리시스] ― 프레드릭 제임슨
프레드릭 제임슨의 [율리시스] 읽기 ― 이경덕

8장
[외침] 자서 ― 루쉰
[아Q정전] 제1장 서문 ― 루쉰
루쉰의 ‘소설 모양의 문장’에 관한 소론 ― 이보경

9장
「川邊風景」과 「날개」에 關하야 ㅡ리아리즘의 擴大와 深化 ― 최재서
리얼리즘- 모더니즘 범주 (재)구성의 감각과 효과: 최재서의 「리아리즘의 擴
大와 深化 ㅡ 「川邊風景」과 「날개」에 關하야」에 대하여 ― 박상준

10장
세태소설론 ― 임화
임화의 「세태소설론」 읽기: 본격, 세태, 심리, 통속소설 ― 조현일

11장
소설은 왜 읽는가 ― 김현
소설과 욕망: 김현의 「소설은 왜 읽는가」 읽기 ― 오길영

12장
황석영 장편소설 [손님]: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 찾기 ― 백낙청
소설과 리얼리즘 ㅡ 「황석영의 장편소설 [손님]: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 찾기」를 중심으로 ― 황정아

저자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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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에서

·사실 이 책을 만들면서 ‘소설의 위기’, 심지어는 ‘근대문학의 종언’이라는 담론마저 실감을 얻고 있는 상황이 의식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사회문화적 형국에서 소설에 대한 과거의 사유를 소개하는 것은 너무 한가한 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런데 조금 뒤로 물러나 생각해 보면, ‘소설의 위기’나 ‘소설의 죽음’은 이미 200여 년 전에 헤겔이 ‘예술의 붕괴’ 또는 ‘예술시대의 종언’을 말한 이래, 더 분명하고 구체적으로는 지난 세기 초반부터, 서양에서는 반복적으로 등장했던 논제가 아니던가. 이 책에 소개된 몇몇 텍스트도 각자 그 나름으로 맞이했던 ‘소설의 위기’를 각자의 눈으로 직시하고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길을 각자의 방식으로 모색한 사상적 고투의 산물로 볼 수 있다. 한데 진정한 사유란 원래 그런 것이 아닐까. 일가를 이룬 사상가의 사유치고 죽음과 절망, 고통과 위기를 직시하고 그것과 맞상대하지 않은 사유가 있었던가. ‘위대한’이라는 관형어가 붙을 만한 소설들 또한 그러하지 않은가. 인류가 존속하는 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식으로든 들이닥치는 ‘위기’야말로 어쩌면 진정한 사상, 생명력을 일깨우는 창조적 사유의 (부정적) 모태일 것이다.
(/p.7)

·소설가는 자기가 그리는 세계를 바깥에서 바라보는 관찰자가 아니다. 로런스의 비유를 이어 가면, 소설가 자신이 하나의 ‘물고기’가 되어 삶의 흐름 속에 있는 다른 존재들의 움직임에, 그것이 일으키는 떨림에 민감하게 반응할 때라야 삶의 진실에 부합하는 소설적 구도가 ‘드러나고, 또는 성취되는’ 것이다. 상대성의 진리는 내재성의 진리다. ‘피와 뼈로 인식한다’는 것, 우리 사이에 더 흔한 표현으로 ‘몸으로 안다’거나 ‘몸으로 쓴다’는 것은 이런 내재주의를 가리킬 것이다. 물론 하나하나의 반응이 곧바로 예술적 구도를 만들어 내지는 않는다. 구도란 갖가지 반응이 순간적 번득임 속에 하나의 총체로, 또는 성좌로 승화된 것일 터다.
(/p.33)

·벤야민이 「이야기꾼」에서 말하려는 핵심 논지는 현대적 삶의 조건이 강요하는 경험의 빈곤을 타파하고 이야기가 삶을 통찰하고 형성하는 힘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야기꾼」에서는 그런 맥락에서 삶의 지혜를 공유할 수 있게 해주었던 옛이야기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렇지만 벤야민은 그런 옛이야기의 전통을 깨고 새로운 글쓰기를 시도하는 현대적 서사도 적극적으로 평가하는데, 이것은 사물화되고 획일화된 경험의 빈곤을 타파하려는 일관된 문제의식의 확장이라 할 수 있다. 카프카에 대한 벤야민의 해석도 그런 경우에 속한다. 벤야민은 “카프카에게 중요했던 사실들의 세계는 비가시적인 것”이라는 막스 브로트(Max Brod)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 비가시적 세계를 표현하는 수단이 “제스처”라고 말한다.
(/p.197)

·소설주의자로서 바흐친의 소설에 대한 가장 격렬한 찬양은 아마도 소설이 문학을 포함한 문화 발전의 담지자이자 미래가 될 것이라는 단언일지도 모르겠다. 바흐친은 소설의 등장으로 말미암은 다른 장르들의 소설화, 장르들의 경계의 흔들림 등을 지적하면서 이 과정 자체를 일종의 ㅡ바흐친적 의미에서 ㅡ 문학의 ‘형성’으로 파악한다. 이 문학의 형성, 문학의 발전과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것이 소설이다. “형성 중에 있는 것만이 형성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본서 211)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소설은 많은 점에서 모든 문학의 미래의 발전을 예견했고 또 예견하고 있다.”(본서 211, 강조는 바흐친) 더 나아가 문학의 형성은 문학의 경계를 건드리고, 다시 이 문학의 경계의 흔들림은 문화 영역의 경계를 흔든다.
(/p.271)

·임화는 “자꾸만 만연되어 가는 조선소설의 세태소설화의 경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이냐”라고 질문하고 “세태소설적 묘사가 스스로 규정하는 소설장르상의 한계를 의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조선소설사의 특수성으로 인해 세태소설 혹은 묘사가 의미 있다고 본다. 조선소설사는 동경 문단과는 달리 묘사의 기술을 완성해 보지 못했기에 세태소설을 통해 묘사 기술의 성장을 기대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세태소설에 대한 이러한 평가는 이식문학사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비판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조선소설사의 특수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임화의 글들이 사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공시적·통시적인 다층적 작업의 결과물이라는 앞선 지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해 주는 것이기도 하며, 그만큼 임화의 남다름을 보여준다고 할 것이다.
(/p.504)

저자소개

비평동인회 크리티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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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는 자율적이고 독자적인 비평행위의 공간을 만들고자 한 연구자들이 모여 2003년에 결성한 비평동인회의 이름이다. ‘크리티카’는 고전적인 비평정신이 살아 있는 비평 전문지, 비평적 관심과 학문적 관심을 결합한 비평 전문지이기를 자임한 동인지 [크리티카] 발간을 통해 사회적 소통을 시도했다. 하지만 크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지는 못한 채 2013년 [크리티카] 6호를 끝으로 동인지 체제를 마감했다. 지금은 약 10여 명이 매달 한 차례 모여 같이 공부하는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소설을 생각한다]는 그 10여 명의 동인이 동인지를 대신하는 단행본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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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게오르크 루카치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자유연구자’로 공부하면서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게오르크 루카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 [통일 이후 독일의 문화통합 과정](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루카치의 길: 문제적 개인에서 공산주의자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게오르크 루카치: 맑스로 가는 길](공역), [고차세계의 인식으로 가는 길], [미적 현대와 그 이후: 루소에서 칼비노까지], [소설의 이론], [사회적 존재의 존재론을 위한 프롤레고메나](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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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버펄로 소재 뉴욕주립대학교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Capitalismand Affective Economies in Lawrence’s Women in Love”(2016) 등 로런스에 관한 글과 그 밖에 영문학·미학 관련 논문을 주로 써왔으며 근래에 정서·정동론에 관심을 두고 있다. 공저로 [지구화시대의 영문학], [영미명작, 좋은 번역을 찾아서],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ㅡ세계의 소설론과 미학의 쟁점들], 역서로 [처음에는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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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한국 신경향파 문학의 특성 연구: 비평과 소설의 상관성을 중심으로」(2000)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있다. 국문학 연구서로 [1930년대 한국 모더니즘 문학과 이상, 최재서](소명출판, 2018), [통찰과 이론](국학자료원, 2015), [형성기 한국근대소설 텍스트의 시학](소명출판, 2015), [한국 현대소설 텍스트의 시학](소명출판, 2009),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신경향파](소명출판, 2000), [1920년대 문학과 염상섭](역락, 2000)을 썼고, 문학평론집으로 [문학의 숲, 그 경계의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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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에 노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모스크바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연수를 마쳤다. 1997년에 모스크바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해 2000년에 고대 러시아 문학 분야의 논문 「17세기 러시아 웃음문학의 희극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세적 웃음의 이중적 의미론과 「주점에의 예배」의 희극성」 「[원초 연대기]와 고대 러시아적 역사 인식과 재현의 특수성에 대하여」 「[이고르 원정기]의 신화적 사유와 역사의식」등 고대 러시아 문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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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남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평론집 [힘의 포획: 감응의 시민문학을 위하여](2015), 연구서 [포스트미메시스 문학이론](2018),[세계문학공간의 조이스와 한국문학](2013), [이론과 이론 기계: 들뢰즈에서 진중권까지](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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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공부했고 프랑스 파리 10대학에서 사르트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대학에서 간헐적으로 강의를 하며 글을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르트르와 20세기](공저), [사르트르의 미학](공저),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변증법적 이성비판](공역), [사르트르의 상상력], [시대의 초상], [자코메티의 아틀리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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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프레드릭 제임슨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으로 프레드릭 제임슨의 [정치적 무의식] (공역), 테리 이글턴의 [문학비평: 반영이론과 생산이론](원제: 마르크스주의와 문학 비평),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사랑과 전쟁] 등이 있고, 공저로 [탈식민주의: 이론과 쟁점], [처음 읽는 영미 현대 철학]이 있다. 그밖에 「페미니즘의 공과, 그리고 19세기 영국 소설 읽기」, 「이글턴과 제임슨에 있어서의 해체론」, 「불교 철학과 근대 문학」 등의 논문을 썼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및 비교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해왔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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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생.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근대소설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콜롬비아대학에서 박사후 연수를 했고 지금은 강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근대어의 탄생-중국의 백화문운동], [문(文)과 노벨(Novel)의 결혼]이 있고, 역서로는 [루쉰 그림전기], [내게는 이름이 없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미학](공역) 등이 있고, [루쉰전집] 번역에 참가하여 문집 [거짓자유서], [풍월이야기], [열풍], [먼곳에서 온 편지]와 서신 일부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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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괴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괴테가 탐사한 근대](2016), [독일 고전주의](2017), [기초자료로 본 독일 통일 20년](2011, 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젊은 베르터의 고뇌](2012), [어느 사랑의 실험](2011), [로테, 바이마르에
오다](2016), [세상의 끝](2017), [나르치스와 골드문트](1997), [진리와 방법](2011, 공역) 등이 있으며, 펴낸 책으로 [황석영 문학의 세계](2003), [살아 있는 김수영](2005), [김남주 문학의 세계](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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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테오도르 W. 아도르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예술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쓴 논문으로는 「예술사회학으로서의 아도르노 미학」, 「환경운동과 마르크스주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역사유물론의 재구성], [재현의 정치학: 40년대 이후의 미국미술](공역), [현대미술의 지형도](공역), [모더니티와 시각의 헤게모니](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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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국어국문학과에서 [손창섭·장용학의 허무주의적 미의식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소설과 사상] 신인평론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원광대학교 사범대 국어교육과에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문학의 근대성과 리얼리즘], [전후소설의 허무주의적 미의식], [조선적인 것의 형성과 근대문화담론](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웃음·유머 교육에 대한 문학교육적 고찰」, 「비상사태기의 문학과 정치」, 「노동 소설과 정념 그리고 민주주의」, 「박태순 소설에 나타난 유년기 형상에 대한 연구」, 「권태와 혁명」,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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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D. H. 로런스의 근대문명관과 아메리카」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개념비평의 인문학], [다시 소설이론을 읽는다: 세계의 소설론과 미학의 쟁점들](편저), [트랜스내셔널 인문학으로의 초대](공저), [언어와 소통: 의미론의 쟁점들](공저), [자본주의 사회와 인간 욕망: 서구 리얼리즘 문학의 현재성](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왜 마르크스가 옳았는가], [역사를 읽는 방법: 텍스트를 어떻게 읽고 해석할 것인가](공역), [패니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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