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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용설명서 : 내 삶을 사랑하는 36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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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루를 잘 보내면 1년이 풍요롭다!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 신작

고통, 상처, 갈등, 아픔…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감정들을
존경과 사랑, 감동과 기쁨으로 바꿔 함께 사는 삶을 만든다!
나 자신을 보듬고 발전하는 삶을 살게 해주는 김홍신의 인생 다짐

출판사 서평

하루를 잘 살면 1년을 잘 살게 되고, 훌륭하게 보낸 1년이 모이면 결국 평생을 잘 살게 되는 것 아닐까? 베스트셀러 『인생사용설명서』의 작가 김홍신이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로 독자들을 만난다. 작가는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제자들에게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공감할 수 있고 화두가 될 만한 가볍고 짧은 글”을 날마다 하나씩 써보라는 과제를 내주며 자신도 함께 해보기로 마음먹었고,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덧 1년을 채웠다. 1년 365일로 구성된 원고는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책으로 완성되었다. 베스트셀러『인생사용설명서』가 인생에서 필요한 근본적인 화두를 던지는 책이라면, 『하루사용설명서』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일상 속에서 실현한 것이다.
작가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 하는 가장 큰 후회가 ‘좀 재미있게 살걸…’이라고 전하며, “재미없는 인생은 비극”이라고 강조한다. 작가의 행복론이 흥미로운 일화와 비유로 담겨있는 이 책에서 작가는 고통과 상처를 기쁨과 감동으로 바꿀 줄 알아야 재미있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인간시장』의 작가’,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이라는 세간의 평가를 내려놓고 전국으로 해외로 독자들을 만나온 작가는 지금도 여전히 강연으로 인생의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제자들에게 “네 보물은 무엇이냐?”고 질문하며 삶에 중심을 잡도록 돕다가도, “너는 누구냐?”고 묻는 스승의 물음에 당황하며 깨우침을 얻는 작가, 매일 명상과 108배로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는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인간적인 공감과 울림을 준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의 기록이 담긴 이 책에는 예술?종교?언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가의 폭넓은 사유가 고루 녹아들어 있다. 작가는 남을 도울 때 오히려 내가 매우 행복해지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현상을 소개하면서 나를 먼저 돕는 헬퍼스 하이를 느껴야 남을 돕는 내공을 쌓을 수 있다고 덧붙이는 등 단순 지식 정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통찰을 전한다. 그 밖에도 명상과 봉사활동 경험부터 주례와 강연, 인터뷰, 휴대전화, 알람시계, 운세와 관상, 청소와 쓰레기, 앞마당 곤충들 이야기까지 일상 속에서 발견한 깨달음을 담았다.
작가는 ‘살아있어 고맙다, 즐겁게 웃으며 소박하고 건강하겠다,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보탬이 되겠다’라는 세 가지 다짐을 마음속에 설명서처럼 새겨두며 하루를 시작한다. 작가가 보내는 명쾌한 일일 메시지는 갈등과 좌절을 반복하는 독자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기쁘게 불러보는 날들 1월
혹한을 이겨내고 날아오르길 2월
당신을 향해 한 발짝 더 3월
꽃을 기다리는 동안 4월
사랑할 시간은 많지 않다 5월
정성이 깃든 향기 6월
맑게 흐르는 다정한 마음들 7월
뜨거운 햇살도 시원하다 8월
씩씩하게도 여물어가네 9월
스스럼없이 나누는 사이 10월
지나갔지만 남는 것들 11월
따뜻한 추억은 소복이 쌓이고 12월

본문중에서

세상이 각박하니 누군가 소리 내어 울어도 관심을 갖는 이가 드문 세상이 되었습니다. 근심, 걱정이 많아서 불면증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얘기를 하고 싶었고 저도 불면증에 시달리기에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썼습니다.
우리가 괴로운 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꼭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내 생각의 함정, 내 마음의 함정에서 스스로 걸어 나와야 합니다. 내 자유와 행복을 누가 훔쳐갔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인생, 재미없으면 비극입니다. 기쁨과 고통도 행복과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하루사용설명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은 심장이 뛰고 숨을 쉰다. 그러나 그것은 생물학적 자율신경계의 움직임이지 사람다운 구체적 행위는 아니다. 시계는 멈추어도 24시간이라는 틀이 있어서 하루에 두 번은 맞지만 사람은 틀에 짜여진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기에 멈추면 탈이 난다.

편안한 삶 속에는 성장이 없다. 뭔가를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이 천하를 흔들거나 호령하기 마련이다.
멈추고 싶은 생각이 들 때 ‘내가 죽은 뒤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를 써보는 것도 괜찮다.
육신은 쉬어야 기력이 생기지만 영혼은 바지런해야 빛난다.
―「당신을 향해 한 발짝 더」 중에서

어렸을 때 강물이나 저수지 같은 곳에서 헤엄쳐본 적이 있는 사람은 갑자기 바닥이 깊어져 허우적거리다가 물을 마셔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발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바닥에 닿는 순간 힘차게 바닥을 차고 솟구쳐야 위기를 넘길 수 있다.
인생도 그렇다. 인생의 바닥은 눕거나 주저앉는 자리가 아니라 박차고 일어나는 곳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바닥은 위기지만 박찰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살다 보면 여러 차례 바닥으로 추락하는 좌절을 맛보게 된다. 딛고 일어나면 반전의 기회가 되지만 누워버리면 고통뿐이다.
―「정성이 깃든 향기」 중에서

곽재구의 포구기행

한 잡지사에서 보낸 편지에서 참 기기묘묘한 모양을 가진 갖가지 보석 사진을 보고 내가 모르는 보석이 많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진 설명을 읽어보니 그것은 보석이 아니라 모래를 250배 확대한 사진이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아름다움을 판단하고 우리 마음에 드는 것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눈에 보이고 내 마음에 드는 것만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경우가 너무 흔하다.
사람의 마음을 1백 배 정도 확대해보면 세상에 싫어할 사람도 미워할 사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어쩌면 좋은 사람이 천하에 가득 넘치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맑게 흐르는 다정한 마음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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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1947

1947년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문학소년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다.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ROTC 학군단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으며,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및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1981년에 '인간시장'을 발표하여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가 되었으며, 1986년에 장편소설 '풍객'으로 12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이듬해에 장편소설 '내륙풍'으로 제6회 소설문학작품상을 수상하여 작가로서의 명망을 높였다. 대학졸업 후에는 월간 '새빛'의 편집장으로, 1976년에는 '평민사'라는 출판사를 차려 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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