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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정체성을 찾아라!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현실을 잘 파악하여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브랜드 미』. 큰 목표를 세우려면 작은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 일 년의 목표는 한 달의 목표가 이어진 궤적이며 그를 위해서는 하루의 목표에 충실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나에 대한 모습의 대체적인 윤곽이 잡힌다. 그 윤곽을 구체화 하는 것을 저자는 '브랜드 미'라고 부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브랜드 미는 전략, 통찰, 실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1부 '전략'에서 뇌의 작동원리를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고 나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 전략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2부 '통찰'에서 그동안 수많은 기업과 지역 센터 그리고 현장 교사들의 브랜딩과 마케팅 과정에서 얻은 7가지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3부 '실행'에서는 이제까지 배운 것들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해본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20대는 물론이고 직장이나 사회에서 물러남을 권유받는 40,50대 들에게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는 명확하고 현명한 답을 주고 있다.

“냉정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변화의 물결을 헤쳐 나가라!”

2018년을 떠나보내고 2019년을 맞이한 지금 요즘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는 경제이다.
2019년 새해부터 새로운 최저 임금 도입으로 사업을 하는 사업주는 물론 직장을 구하는 구직자들에게도 상당한 타격이 예상 된다.

넘치는 대학 졸업자로 시작되는 20대 실업률부터 한창 돈을 벌어야하는 40,50대 실업률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사회 문제가 되었다.
안정된 정년이 보장된 양질의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좋은 실력과 패기로 똘똘 뭉친 젊은이들의 도전과 4차 선업 혁명의 영향으로 일자리는 점점 감소하기 때문이다.

끝없는 경쟁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늘 분투하는 우리들은 늘 가정이나 회사
등의 조직에서 살아남고 안정 받기를 꿈꾼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이 현실에서 각고의 노력 없이는 인정받는 건 고사하고 살아남아 있기조차 참으로 버거운 현실이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각자 무슨 대책을 가지고 있는가?
이 도서의 저자는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문제를 냉철하게 판단하여 20대는 물론이고 직장이나 사회에서 물러남을 권유받는 40,50대 들에게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는 명확하고 현명한 답을 주고 있다.

“하늘에 빛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길잡이가 되는 것이 진정한 별이다.”

브랜드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사랑받고 아끼는 명품을 말한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이런 브랜드가 되길 꿈꾼다.

올바른 질문을 통해서 자신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급변하는 현실을 잘 파악하여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 하는 과정을 일곱 가지의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아주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는 것이다

신희곤
오랫동안 광고를 만들면서 나만의 철학이 있다면, 좋은 광고는 정확하게 심지를 째는 한 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찌 광고뿐이랴. 간단한 메모건, 장황한 연설문이건 사람들의 가슴을 한 칼로 내리꽂지 못하면 그 메시지는 실패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강렬한 한 칼을 가지고 있다.
(종합광고대행사 트리니티 대표)

하재윤
화초에 물을 줄 때 사람들은 깨끗하게, 넘치지 않게, 안전하게 준다. 하지만 그 정도의 물은 화초에게는 턱 없이 부족하다. 물을 넘치도록 듬뿍 주고 몇 시간 쭉 뺀 후에 또 줘야 화초가 오래 산다. ‘적당히’란 없다는 점에서 마케팅도 화초를 키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 책에는 상대를 압도하는 전략과 통찰에 대한 저자 박노성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종합광고대행사 W.A.Y 커뮤니케이션 대표)

송수용
내가 사용하는 DID마스터에서 DID는 들이대의 이니셜로, 어떤 상황에도 거침없이 들이대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의 인생 반전을 도우면서 그동안 개인 브랜드를 만들기를 권장해 왔다. 마침 저자 박노성의 책을 보니 더 없이 반가운 마음이 든다.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다고들 하지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의외로 만만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시길 바란다.
(DID마스터,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의 저자)

김형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1인 기업이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시작에 대해서는 여전히 막막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될 만한 책이 나와서 참으로 반갑다. 이 책은 목표를 정하고, 정체성을 찾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자신 있게 추천한다.
(경영컨설턴트, 『삶을 바꾸는 10분 자기경영』의 저자)

추천의 글
들어가며

1부 브랜드 미를 위한 전략
1장 성공하려면 비전과 사명이 아니라 목표를 세워라
플래너를 채우기 위해 필요한 비전과 사명
비전과 사명은 나의 미래를 결정짓지 못 한다
목표를 발견해야 미래가 보인다
분명한 목표는 분명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막연한 목표는 실패를 부른다
목표를 발견하기 위한 네 가지 속성
목표를 설정하는 두 가지 요소
ARTS 목표설정 방법
2장 나를 찾아서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만의 꽃이 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과거의 내가 현재와 미래의 나를 만든다
나는 무엇을 잘 하는가?
뇌의 작동 원리
전선과 뇌세포
사람마다 다른 뇌
쉽게 이해하는 뇌의 학습 사이클
다중지능의 이해
다중지능과 뇌의 작동 원리
3장 나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라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적극적인 스토리텔링을 하라
성공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성공을 부르는 태도
성공 키워드 만들기

2부 브랜드 미의 7가지 통찰
4장 창조적 모방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유행의 본질은 모방이다
모방의 심리
메이블린 뉴욕을 모방하라
프레임에 갇혀버린 미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5장 선택과 집중
기술의 양면성
싸이월드는 살아날 수 있을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쓸모없음의 쓸모 있음
한 사람에게 집중하라
6장 합리적 의심
김광석은 자살하지 않았다
합리성의 어려움
작은 정성 하나에 고객은 감동한다
나쁜 소문은 빨리 퍼진다.
면접으로는 업무능력을 알 수 없다
작은 의심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합리적 의심이 깊은 통찰력으로
7장 버림의 미학
위대한 조각은 아름답게 버려야 만들어진다
버리지 못하는 병
미국이 미터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PC밖에서 승부를 걸어라
작전명 - 아나콘다
8장 결정적 한 칼
한 칼 희곤
단순함을 유지하기 위한 원칙
그만둬야 할 일 목록
빡빡한 계획이 실패를 부른다
아는 게 병, 모르는 게 약
숫자에서 벗어나라
한 칼은 컨셉
9장 준비된 우연
플로지스톤과 감성의 공통점
감성마케팅 情
감성을 자극하는 업어 타기 기술
서서 영화보기
작은 차이 큰 감성
끌리는 사람의 여섯 가지 특성
우연을 준비하라
10장 공감대 형성
이야기를 담은 마케팅이 공감대를 형성한다
공감대가 형성되면 몰입감이 크다
긍정이 담긴 예행연습
2500년을 이어온 이야기의 비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3부 브랜드 미의 실행
11장 삶의 진정한 변화를 위하여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다르다
학습의 불균형
전환 과정
통제 가능 영역을 넓혀라
사명과 비전은 목표를 따라 온다

나오며
[부록] 자신의 성공지능을 발견하는 다중지능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