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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
<주토피아>, <코코>의 기록을 넘어선 놀라운 오프닝 스코어!
제76회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1편에 이어 연속 노미네이트!

오락실에 이어 이번엔 인터넷이다!

《디즈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트북》은 엄청난 스케일과 새로운 재미로 돌아온 랄프와 바넬로피의 모험을 그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모든 것을 담아낸 아트북이다. 전작인 〈주먹왕 랄프〉의 캐릭터들을 업데이트시키고, 내용을 정리해 나가면서 콘셉트 아트와 캐릭터 스케치, 스토리보드와 컬러 스크립트부터 영화 제작진이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제작 과정 이야기까지를 모두 담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를 파헤치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오락실 주인 리트왁이 오락실에 인터넷을 새롭게 설치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 고쳐 펠릭스’의 주먹왕 랄프와 ‘슈가 러시’의 바넬로피는 버려질 위기에 처한 오락기 부품을 구하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하게 된다. 랄프는 웹사이트에 얼떨결에 올린 동영상으로 순식간에 핵인싸에 등극하고, 바넬로피는 룰도 트랙도 없는 스릴 만점 슬로터 레이스 게임에 푹 빠지게 된다. 그러다 랄프가 본의 아니게 랜섬웨어급 사고를 터트리면서 인터넷 세상은 안팎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주 무대로 등장하는 인터넷 세상이 어떻게 시각화되었는지, 등장인물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가 여러모로 궁금하다면 애니메이션 내용을 하나하나 파헤친 《디즈니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트북》에서 확인해보자!

인터넷을 현실감 있게 재해석한 기발한 제작 과정을 알아보다!

인터넷을 실제로 존재하는 세상처럼 이렇게까지 정밀하게 표현해낸 애니메이션이 또 있을까!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트북》에서는 인터넷을 살아있는 거대한 세상으로 표현해낸 디즈니 아티스트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서 가장 대단한 장면을 뽑으라고 한다면 모두가 휘황찬란한 인터넷 세상을 뽑을 것이다. 웹사이트의 공간화와 인터넷 시스템의 인격화를 이루어낸 이번 애니메이션에서는 디즈니 아티스트들이 그 누구도 상상한 적 없고, 본 적도 없는 놀라운 세상을 탄생시켰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100% 가상의 세계를 만들었다기보다는 실제로 전 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웹사이트들을 인터넷 세계에 구현해놓으면서 관객들에게 현실성을 가미하였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아마존 등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대표 웹사이트들이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세세히 알아보는 것도 이번 아트북의 큰 장점 중 하나다.
랄프와 바넬로피의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는 인터넷 세상의 제작 과정이 궁금하다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트북》을 통해 속속들이 알아보자!

머리말 리치 무어와 필 존스턴 >6
들어가며: 랄프, 인터넷 속으로 >8
오랜 친구들 >10
인터넷 >30
새로운 친구들 >78
크래시 오버라이드 >138
감사의 글 >164
컬러 키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