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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언 머치
  • 역 : 신인수
  • 출판사 : 다림
  • 발행 : 2018년 12월 31일
  • 쪽수 : 4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6177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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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것저것 모으는 걸 좋아하는 수집대장 헨리는
    우주를 떠다니며 수집품을 잔-뜩 모았어요.
    하지만 물건을 더! 더! 더!
    더! 더! 더! 모으면 어떻게 될까요?


    헨리 하퍼는 우주 공간을 떠다니며 물건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 케이트를 만나고, 둘은 점점 더 많은 물건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숟가락부터 물이 새는 수영장까지, 둘이 사는 행성은 이렇게 크고 작은 수집품으로 넘쳐 나게 되고, 결국 견디다 못한 헨리의 집이 무너져 버리고 만다. 모든 수집품을 잃은 헨리와 케이트는 다른 행성인 지구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둘은 그 어떤 물건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최고로 좋은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헨리와 케이트가 발견한 것을 무엇이었을까?

    출판사 서평

    소비가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사회에서의 소비는 필요에 의한 소비보다는 나 자신을 대변해 주고, 남과의 차별성을 보여 주는 행위로 자리 잡고 있다. 취미로, 또는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작은 사치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그 무엇보다 나를 표현하는 도구로,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게 필요 이상의 소비 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 속 주인공 헨리도 유리병, 자동차, 찻숟가락, 심지어 물이 새는 욕조까지 끝없이 물건을 모으고 또 모은다. 모든 수집대장들이 그렇듯 헨리도 물건을 모으면 모을수록 더 모으고 싶은 욕구에 사로잡힌다. 헨리의 행성은 이미 물건들로 가득하지만 수집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결국 헨리는 집이 물건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지는 위기를 맞게 된다. 작가는 헨리의 집이 무너져 버린 것처럼 사람들의 소비가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가 사는 지구도 종국에는 이런 위험에 처하게 될 거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헨리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헨리와 케이트는 물이 새는 수영장 같은 물건은 사용도 못하는데 왜 집에 가져다 놓았을까? “헨리의 집은 왜 무너지기 시작했을까?” “우리 모두가 계속해 물건을 수집하면 지구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소비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혀 나가게 할 것이다.

    그 어떤 물건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것은?
    헨리는 우주에서 물건을 수집하다 케이트라는 친구를 만난다. 케이트의 취미는 헨리와 같은 물건 모으기! 헨리는 케이트와 함께 행성이 무너져라 열심히 물건을 모은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 독자들은 바로 이 대목에서 헨리의 자질구레한 온갖 물건 모으기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다. 그리고 헨리가 가득 모아 쌓아 둔 물건들을 보며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를 하듯 레고 조각, 전자레인지, 노트, 베개 등의 물건을 발견하고 즐거워할 때쯤,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다. 헨리의 집이 모든 수집품들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폭발하듯 무너져 버린 것! 헨리와 케이트는 이 때문에 집도 잃고, 열심히 모은 물건들도 모두 잃는다. 그러나 딱 하나, 서로가 서로의 곁에 남아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수집의 기쁨을 능가하는 사람의 소중함, 즉 ‘우정’이라는 큰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언론 보도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심각한 화두인 쓰레기에 대한 논의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그림책이다.”
    _ 오스트레일리아의 사서를 위한 문학 서평 단체 [Read Plus]

    “소비에만 가치를 두는 이 시대에 너무 많은 물건을 모으는 것에 대한 멋진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소리 내 읽을수록 좋은 글과, 신비롭고 펑키하고 이색적이며 한편으론 매우 ‘쿨’한 삽화가 돋보인다.”
    _ 오스트레일리아의 아동 문학 서평 단체 [Kids' Book Review]

    “이 책은 대량 소비의 위험성과 우리의 ‘우선순위’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일종의 우화이다. 어린이 독자들이 열광할 만한 만화풍의 그림은 자연스럽게 스스로의 소비 습관이나 자신이 사들인 물건들을 돌아보도록 한다.”
    _ 오스트레일리아의 라디오 방송국 [4MBS]

    “현대의 만연한 소비주의를 꼬집는 시기적절한 그림책! 더 많은 것이 엄청나게 많이 생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물건이 얼마만큼 있어야 행복할지에 대해 영리한 탐구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소리 내 읽기만 하면 된다.”
    _ 오스트레일리아의 문학가 지원 단체 [Writing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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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종
    판매수 7권

    이언 머치는 자연과 이야기와 소소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예술가입니다. 여행, 풍경, 동물, 이야기, 무늬 들에서 영감을 얻으며 그림을 그립니다. 공공장소에 그림을 그려 생명을 불어넣고, 여러 잡지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여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예술 잡지 <킹브라운>을 공동 출판하고 디자인하며, 디자인 관련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태국, 미국, 영국 등에서 활발히 작품 전시를 하고

    펼쳐보기
    생년월일 197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일했고, 현재 외국의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치즈 가게에 온 선물], [한 권으로 읽는 세계의 신화와 전설], [돈 키호테],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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