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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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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신미경
  • 출판사 : 뜻밖
  • 발행 : 2018년 12월 24일
  • 쪽수 : 24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927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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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북

    책소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일상의 좋은 루틴을 쌓아가는 건
    흔들리는 마음에 돌담을 쌓아올려 자기를 지키는 일


    나는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불행하게만 느껴지는 삶을 당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한 것에 있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첫 공기, 모닝 스트레칭, 퇴근 후 나만의 샤워 의식,
    달밤에 피아노 연습, 일요일 아침의 대청소, 나를 위한 1인분의 집밥 먹기…

    나를 위한 사소한 좋은 행동들이 쌓여갈 때 스스로 만족감이 더 높아지고,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 서평

    건강하고 심플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칼럼니스트 신미경의 책,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는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들을 잘 정리한 에세이입니다.


    삶의 태도부터 시작해 건강 지향적인 일상, 워라밸 라이프, 휴식에 대한 이야기까지.
    일상의 만족감과 생활의 질을 높여줄 루틴에 대해 얘기할 뿐만 아니라
    그녀만의 철학이 담긴 삶의 태도까지 엿볼 수 있어요.
    화려하고 세련된 내용보다는 맑고 담백하게, 스스로를 보듬는 하루하루가 담겨 있어요.

    “정말 자신을 잘 보살피고 부지런히 돌보는 데 있어 남들보다 앞서 있는 사람이구나.
    뒤에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겠다.”
    감탄하며 원고를 읽었습니다.

    그녀는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웅크리고 앉아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가기보다
    거실의 커튼을 뜯어 빠는 일이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어준다.”고 말합니다.
    현실적이지만 정확한 말로 다가옵니다.
    힐링과 위로가 넘치는 시대, 언제까지 우리는 책 속에서
    마음의 위로를 얻어야 할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몇 문장의 생각이 전하는 건 그 순간 당장은 마음의 위로가 되지만,
    결국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선천적으로 마음이 약해 비바람에도 잘 흔들리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 사소한 루틴, 예를 들면 다시 이 슬리퍼를 신을 나를 위해
    신기 편한 방향으로 바꿔놓는 일처럼, 나를 위한 섬세한 배려와 행동들이 아닐지.

    최근 제3의 전성기를 맞은 이영자 씨는 삶이 힘들 땐 만만한 목표를 잡았다고 해요.
    너무 힘들 땐 화초 심기나 그런 걸 해내면서 성공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나만의 좋은 루틴들을 찾아가고,
    그것들을 몸에 익히고, 하루하루 쌓아가는 삶…….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에 흔들리지 않고,
    점점 뿌리가 튼튼해지고 건강해지는 나를 꿈꿔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방법으로 자기 회복을 하고 싶은 사람들,
    무언가 집중할 게 필요한 여성들, 현재의 삶이 느슨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이
    [뿌튼사]를 읽고 일상의 좋은 루틴들을 체험하고,
    스스로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만의 좋은 루틴 리스트, 얼마나 가지고 있나요?
    심플하고 소박한 루틴으로 ‘단단한 나’ 만들기,
    이제 시작해보아요.

    목차

    prologue
    나답게 살아가는 힘

    1 일단 혼자서 잘 살기
    - 지금을 살아가는 태도

    · 비빌 언덕이 없어서
    · 할머니가 되어서도 쓰고 싶어
    · 고민 없이 좋아하는 일 하나
    · 겁쟁이가 사는 법
    · 성실한 ‘어른이’
    · 어느 날의 문장 하나
    · 리스트 덕후

    2 제대로 먹는 것이 전부
    - 더는 미룰 수 없는 건강한 식습관

    · 영양을 담은 장바구니
    · 행복한 집밥
    · 1인분의 요리 생활
    · 숟가락을 내려놓는 용기
    · 출근하는 점심 도시락
    · 친애하는 검은콩
    · 홍차를 마시는 여유
    · 레몬 한 조각
    · 무릎 위의 냅킨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요리하고, 먹고, 건강해지는 생활

    3 애쓰지 않고서도 건강해지고 싶어
    - 숨 쉬듯 자연스러운 건강법

    · 언제나 모닝 스트레칭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운동
    · 양치를 잘하지 그랬어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조금씩 튼튼한 몸 만들기

    4 지금 모습 그대로 괜찮아
    -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뷰티 습관

    · 어려 보이고 싶은 건지 알 수 없지만
    · 언제 봐도 그 사람
    · 지루한 헤어스타일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오늘도 편안한 피부

    5 사부작사부작 작은 살림
    - 늘 같은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

    · 자신만의 행복 의식
    · 취향적 옷장
    · 사계절, 50벌
    · ‘적당히주의자’의 청소
    · ‘적당히주의자’의 그래도 청소
    · 독하게 바로 설거지
    · 생활의 동반자
    · 모든 것은 정해진 자리가 있다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적당히 요령껏 살림

    6 통통한 통장이 필요해
    - 돈 걱정 줄이고 살기

    · 전기 스크루지의 아침
    · 혼자 사는 것은 돈과의 싸움
    · 할부는 못 말려
    · 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않을 자유
    · 소소한 루틴 리스트: 더 벌 수 없다면 덜 쓴다

    7 ‘워라밸’이라는 유니콘
    - 어쩌면 존재할지도 모르는 퇴근 후 생활

    · 업무 스위치를 켜면서
    · 멀티플레이어로 살기
    · 고등어처럼 일하고 로그아웃 하고 싶다
    · 죄송하지만, 비행기 모드입니다
    · 퇴사 버릇
    · 영어가 뭐라고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어느 직장인의 사소한 업무 습관

    8 고요하게, 휴식
    - 지친 하루를 보듬어주는 소박한 시간

    · 평일 저녁, 나와의 약속
    · 동굴 속으로
    · 집순이 부활
    · 평온함을 부르는 소리
    · 칸트의 산책
    · 소소한 루틴 리스트: 언제나 휴식할 준비

    9 심심하지 않아 다행이야
    - 노는 게 제일 좋은 어른의 주말

    불금의 꽃
    달밤의 거북이 소나타
    그런 말은 일기에나 쓰라죠
    꿈 통장을 모으며
    소소한 루틴 리스트
    내게 재미있는 일

    epilogue
    오늘이 만든 내일

    본문중에서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삶에 스민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고민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해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다. 하고 싶으니까 별다른 계산 없이 한다. 그런 일 하나를 찾았다면 손에 꽉 쥐고 잘되든지 말든지 계속하는 거다. 성공에 욕심부리는 순간 부담감에 짓눌려 재미가 사라질 테니까.
    ('고민 없이 좋아하는 일 하나' 중에서 / pp.26~27)

    자신을 잘 돌보고 있는 것의 상징인 집밥. 나를 잘 먹이기 위해 오늘 아침에도 쌀을 씻는다.
    ('행복한 집밥' 중에서 / p.51)

    내면이 단단하지 못해 겉을 화려하게 치장해 숨기려 했던 나였지만 이제 알고 있다. 자신감이라는 것은 믿는 구석에서 나온다는 것을. 그리고 잔액이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통장만큼 믿을 만한 존재는 자본주의하에 없다는 것도.
    ('할부는 못 말려' 중에서 / p.152)

    인생에 비상구가 없다고 느낄 때, 지금 가진 게 전부라고 생각할 때 우리는 맹목적으로 되는 것 같다. 나는 그 절박함이 사람을 지치게 한다고 생각한다.
    ('멀티플레이어로 살기' 중에서 / p.167)

    대부분의 사람은 북유럽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부러워하면서도 결코 그렇게 살 노력은 하지 않는다. 언제나 불야성을 이루는 밤거리는 화려하기만 하고, 밤늦게까지 불타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도시의 삶이라 말하곤 한다. ‘피곤하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회의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전혀 내 마음을 끌지 못한다. 대신 소박함, 따뜻함으로 채워진 집으로 가 다음 날을 위한 준비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에 온전한 정성을 기울인다. 평온한 저녁 시간이 이어지면, 북유럽에 이민 갈 생각은 사라지고 지금 발을 딛고 있는 이곳이 꽤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평일 저녁, 나와의 약속' 중에서 / pp.190~191)

    오늘 힘든 일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일이 풀려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 세상은 거대한 우연의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고 호사다마, 새옹지마와 같은 사자성어들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지나온 역사 안의 모든 사람은 지금의 나처럼 크고 작은 고난을 맞이할 때마다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몸을 떨었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지친 자신의 마음을 토닥여주는 것밖엔 할 수 없다.
    ('동굴 속으로' 중에서 / p.194)

    밖에서 묻힌 세상의 때를 씻어 내고 무해한 집순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작은 의식은 재빠른 샤워. 샤워하면서 오늘 있었던 일 중 인상 깊었던 순간을 저절로 곱씹게 된다. 내가 잘못한 부분, 사이다 발언을 했지만 후회하는 부분, 황당한 사건까지 되감기를 하고 나면 항상 나의 허물을 찾아 반성하게 된다. 흐르는 물에 그런 기억도 같이 쓸려 보낸다. 그러다 내일을 상상해본다. 무엇을 입고 먹을 것인지 매우 기본적인 일부터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한다. 머릿속의 생각을 정지시킬 수 있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샤워가 끝나고 그저 멍한, 휴식에 최적화된 인간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집순이 부활' 중에서 / p.198)

    삶을 꽉 채워주는 자신만의 음악 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평온함을 부르는 소리' 중에서 / p.204)

    내 마음 편해지자고 주변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다짐한 것이 있다. 기쁨도 슬픔도 가볍게 나누겠다고. 지나칠 만큼 기뻐하거나 행복해하지도, 온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슬퍼하지 않아야겠다 생각했다.
    ('그런 말은 일기에나 쓰라죠' 중에서 / p.225)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면 웅크리고 앉아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가기보다 거실의 커튼을 뜯어 빠는 일이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감정을 기록해서 되새기는 것보다 몸을 움직여 부정적인 기분을 공기 중으로 사라지게 만드는 편이 훨씬 시원하다.
    ('그런 말은 일기에나 쓰라죠' 중에서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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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4종
    판매수 1,496권

    전 라이프스타일 잡지 에디터이자 칼럼니스트. 삶을 우아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도와 생각을 담은 블로그 ‘우아한 탐구생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 나를 지키는 일상의 좋은 루틴 모음집』과 『오늘도 비움 : 차근차근 하나씩, 데일리 미니멀 라이프』, 『슈즈 시크릿』이 있다.
    일중독과 쇼핑중독의 무한루프 속에서 바쁜 20대를 보내던 중 건강에 이상 신호가 찾아왔다.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삶이,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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