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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 :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60가지 심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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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관계는 실제 내가 어떤 사람이냐보다
어떤 사람으로 보이느냐가 더 중요하다!”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실속과 호감’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몇 번 밥을 샀더니 얻어먹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약속을 잡을 때도 시간과 장소 모두 자기 위주로 결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친절하게 행동하는데 사람들은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자발적인 호의가 왜 ‘호구짓’이 되는 걸까? 우리는 자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들을 우선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면서 동시에 내 실속을 챙길 수는 없는 걸까?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는 『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에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인간관계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주도하는 이들을 ‘호감형 여우’라고 부른다. 여우처럼 지능적으로 행동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그들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면서 자신의 실속도 잊지 않는다. 원만한 인간관계는 감정을 듬뿍 담은 마음보다 심리학에 기반한 구체적인 기술을 실행하는 것이 더 효과가 높다는 것을 이미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직장인의 10명 중 7명이 업무보다 인간관계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 시대다. ‘사람 마음이 어떻게 매번 계산적이고 그래요’, ‘좋은 사람이라면 좀 손해 볼 줄도 알아야지’ 이렇게 생각하다가 매번 혼자서만 속을 끓였다면, 당신에게도 자신의 실속과 상대의 호감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호감형 여우들의 한 단계 나아간 인간관계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에 담긴 60가지 심리 기술을 통해 180도 달라질 인간관계를 만나 보자.

출판사 서평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하지만
그게 날 함부로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서로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했다고 그들이 모두 당신을 동등하게 대해 주지 않는다. 잘하면 잘할수록 ‘쉬운 사람’ 취급을 받으며 함부로 대해지기 마련이고, 호감을 사면서 자신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인간관계 기술이다. 『친절한 사람이고 싶지만 호구는 싫어』에는 관계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음가짐, 말투, 처세, 회피 등으로 구성된 세세한 심리 기술이 담겨 있다. 일본의 심리학자인 저자가 사회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제안하는 기술들을 사용하면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도 자신의 의도를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처음부터 술술 잘 다루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설명서를 읽거나 사용방법을 배우면 비로소 그때부터 자신의 것처럼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관계의 기술을 익혀서 자연스럽게 만들고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어느새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자가 알려 주는 ‘나의 실속과 상대의 호감’
두 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일본에는 ‘호감형 여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인간관계를 움직이고, 그와 동시에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손해 보는 방향은 피한다. 여우처럼 얄밉지만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이 탁월한, 미워할 수 없는 존재로 타인과 갈등을 거의 빚지 않는다. 그들 중에는 타고난 성격으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누구나 작은 노력을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호감형 여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호감형 여우?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인 거 아냐?’, ‘사람이 항상 한결같아야 믿음이 가지’ 혹시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가? 하지만 호감형 여우는 자신의 입장을 곧이곧대로 주장하거나 상대에게 무조건적으로 맞춰 주며 호구처럼 당하는 일방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상대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소통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호감을 얻는 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기술일 뿐이다.”
노력 1%로 호감 100% 만들기

이번에 처음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상대방은 어차피 내가 원래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 자신이 비춰지길 원하는 모습을 연기하면 된다. 실제로 자신의 성격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을 만나는 동안 스스로를 연출하는 것이다. 심리학적으로도 자신이 정한 모델을 머릿속에 그리고 행동하는 것은 무척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또 상대방의 재미없는 이야기에 한없이 맞장구쳐 주지 말자. 내 감정이 소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대화 주제를 던지는 것이 좋다. 상대방과 갈등이 생길 경우, 장난치듯 가볍게라도 불만을 말하자. 서로 단점을 일부러 이야기하며 긴장을 풀다 보면 친근감마저 느낄 수 있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상대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태도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호감형 여우는 평소에 이렇게 세세한 심리 기술을 규칙처럼 머릿속에 저장하고 활용한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기만 한다면 누구나 얼마든지 인간관계를 주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가’가 더 중요한 인간관계에서는, 진심 어린 마음 대신 심리학적 기술 몇 개가 훨씬 큰 도움이 되는 법이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는 인간관계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낼 수 있어야 하는 이유
나 자신을 드러내길 주저하지 말 것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어도 사회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누구와 만나더라도 설렘이 중요하다
깊은 우정은 일대일 만남에서 비롯된다
사람들 앞에선 ‘좋은 기분’ 스위치를 켠다
성격이 밝은 사람의 행동을 30분만 따라해 본다
기분 좋은 분위기가 기분 좋은 만남을 만든다
리액션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가 딱 좋다
친해지고 싶은 상대와는 사진을 찍는다
중요한 건 인맥을 늘리는 일이 아니다
Column 인간관계 기술은 모르는 편이 낫다?

제2장 호감을 이끌어내는 말투의 한 끗 차이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미리 소재를 준비한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는 법
나서서 이야기를 던지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살짝 아쉬울 때 대화를 끝낸다
높은 목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목소리가 크면 말을 못해도 상관없다
상대가 기뻐할 만한 말은 숨기지 않는다
친해지고 싶다면 함께 밥을 먹는다
불평하느니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간다
속상한 일은 참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을 것
마음에 쌓인 것은 장난치듯 가볍게 말한다
‘너는 이미 나와 만나게 되어 있다’
약속 시간을 정했다면 바로 한 번 더 확인한다
앵무새 반복법은 경청하고 있다는 증거
Column 말을 많이 거는 사람일수록 인기가 많다?

제3장 내 능력을 어필하는 확실한 처세 방법
모두가 ‘노’ 할 때 ‘예스’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첫인상이 모든 관계를 결정한다
상대의 본심을 한 번 더 생각한다
잘못을 눈감아 줘서 ‘마음의 빚’을 만든다
과거의 영광은 과거에만 묻어 둔다
친근감을 주려면 허점을 보인다
부끄럽더라도 유머가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후배에게도 깍듯하게
예의 바른 말투로 자신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인다
Column 제안을 거절당해도 다시 한 번 제안하는 게 좋다?

제4장 감정 소모를 줄이는 회피 테크닉
감정보다 웃음을 내세우는 ‘허허’ 전법
잘못한 순간엔 머뭇거림이 일을 키운다
안 좋은 기억일수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한다
몸이 피곤하면 마음도 피곤해진다
인간관계는 합격점이 곧 만점
값비싼 선물보다 나은 한마디 말
맛있게 먹기만 해도 마음까지 전해진다
잘 맞는 사람들하고 잘 지낼 수 있으면 된다
친구를 만드는 데 나이는 상관없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장소도 달라진다
Column 부탁을 잘하는 사람은 왜 미움을 받지 않을까?

제5장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미지 향상 전략
나르시시스트일수록 첫인상이 강렬하다
좋은 옷차림에서 좋은 인상이 나온다
가장 처음 보이는 모습은 겉모습이다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될 때는 파란색 옷을 입는다
안경만 벗어도 매력이 20퍼센트 증가한다
약간 그을린 얼굴이 건강하게 보인다
젊어 보이는 사람은 자기 나이를 잊고 산다
애칭이 있으면 인기인이 될 수 있다
이미지와는 다른 취미로 반전 매력을 어필한다
똑똑한 사람은 소지품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자신만의 특징을 만들어 캐릭터를 확립한다
Column 사람 만나기가 힘들 때는 잠시 벗어나도 된다?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은 평소에 이런 세세한 기법들을 얼마나 알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인간관계를 주도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 p.7)

미국의 프레젠테이션 연구가인 미키 홀리데이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당신이 만나는 사람의 약 20퍼센트는 당신에게 호의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는 열 명 중 두 명은 당신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 즉 팬이 된다는 뜻입니다. 홀리데이는 나머지 80퍼센트 중에서도 50퍼센트의 사람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팬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성격이 정말로 맞지 않아서 사귀기 어려운 사람은 전체의 30퍼센트에 불과하다는 말이지요.
(/ p.20)

처음 만나는 상대라면 어차피 당신이 원래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첫인상에 친절한 사람을 연기하면 애초부터 당신이 친절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 후로는 계속해서 당신을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할 겁니다. 타고난 성격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군가와 만나는 시간 동안만 자신의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지요. ‘24시간 내내 계속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라’고 하면 괴로울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30분에서 한 시
간 동안만 친절한 사람을 연기하라’고 한다면 그런대로 참을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p.36)

어느 누구와 만나더라도 어느 정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소재가 바닥나 대화가 끊기게 됩니다. 이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면 대화 소재를 많이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은데, 의외로 그렇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대화가 끊기고 나서야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영업을 하다 할 말이 똑 떨어져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거절을 당하거나, 모처럼 거래처와 점심 약속을 잡았는데 묵묵히 밥만 먹게 되는 등 대화가 끊겨서 어색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요. 모두 대화 소재를 사전에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미리 준비해 두는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영리하게 대화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 p.58)

가만히 있어도 다른 사람이 먼저 말을 걸기도 하겠지만, 그것을 바라고 기다리기만 한다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거나 친절한 사람으로 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먼저 움직이는 일입니다. 주저 말고 먼저 대화를 시작하거나 인사를 건네 봅시다.
(/ p.104)

누군가가 당신을 깎아내리더라도 순간적으로 욱해서 기분 나쁜 표정을 지으며 대응할 것이 아니라 허허 웃고 가볍게 넘길 수 있어야 합니다.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구는 것이야말로 상대방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럴 때일수록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가볍게 웃어넘긴다면 상대방도 예상 밖의 반응에 당황해서 더는 그런 말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 p.143)

우리는 자신의 품에 뛰어들어와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절대로 귀찮다거나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수많은 사람 중에서 자신에게 부탁했다는 사실에 감격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 p.174)

사람들과 만날 때는 겉모습에서 풍기는 인상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겉모습이 주는 인상이 좋지 않으면 내면이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 해도 나쁜 평가를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겉모습은 사람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p.186)

자신의 캐릭터 설정을 잘하면 다른 사람과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남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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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나이토 요시히토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45종
판매수 19,409권

심리학자. 릿쇼대학 특임강사. 게이오대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심리학의 실천적 활용에 힘을 쏟는 비즈니스 심리학의 권위자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협상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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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일본어과 졸업. 세이신여자대학교에서 교환유학 후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일본어교육학과에서 공부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운을 부르는 부자의 말투], [카를 융, 인간의 이해], [민감한 나로 사는 법], [물 흐르듯 대화하는 기술], [그렇다면, 칸트를 추천합니다], [부자의 습관], [이방인: 세계의 차별을 여행하다], [여자아이는 정말 핑크를 좋아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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