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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애프터 4 : 상처 받은 영혼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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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안나 토드
  • 역 : 강효준
  • 출판사 : 콤마
  • 발행 : 2018년 11월 26일
  • 쪽수 : 47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8253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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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만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려지는 배신과 진실, 혼란과 고통, 정체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 "우리 사랑을 어떻게 확신하지?" 충격적인 반전이 거듭되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길 없는 이들의 사랑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까.

출판사 서평

결국 진실의 문은 열리고야 말았다. 모두에게 나쁘지만 테사에게만은 달콤했던 하딘의 미스터리가 낱낱이 드러나며 둘의 관계는 극도의 혼란 속에 놓인다. 온몸을 전율케 했던 터치, 서로에게 목말랐던 수많은 밤을 뒤로하고 그들은 정말 헤어지길 원하는 걸까. 상처 받은 영혼들은 소통을 차단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서 허우적대며 더 깊은 나락으로 빠져드는데.... 과연 그들은 서로를 용서할 수 있을까?

3, 4권에서 작가는 하딘과 테사의 시점을 교차 서술하여 독자로 하여금 그들의 내면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 2권에서 테사의 감정에 몰입했던 독자들은 이제 하딘의 편에 서게 될지도 모른다. 연애에 있어 하나의 사건을 대하는 남녀의 시선과 감정이 얼마나 다른지, 또 그들이 서로를 대할 때 얼마나 자기중심적인지를 적나라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말라버린 연애세포를 촉촉하게 깨우는
본격 애간장 연애 판타지!


2년 사귄 연하 남친과 키스 이상은 해본 적 없는 철벽 엄친딸 테사와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의 전형 하딘. 결코 어울릴 수 없는 이 둘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뜨거운,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딘을 잘 아는 친구들은 한결같이 테사에게 "하딘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지만, 테사는 친구들이 모르는 하딘의 전혀 다른 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그를 통해 자신의 내면 또한 새롭게 발견하면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한다던 그는 여전히 수상한 언행을 일삼고, 전 섹스파트너 몰리는 계속해서 그들의 주변을 맴돈다. 급기야 미스터리한 친구들마저 등장해 혼란을 더하는데... 하딘은 정말 바닥을 모르는 쓰레기일까, 아니면 누군가에게 길들여지기를 기다리는 야생마일까?

세계 최대 전자책 커뮤니티 ‘왓패드(Wattpad)’ 15억 뷰 기록!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번역 출간!
파라마운트 픽처스 영화화, 2019년 개봉 예정!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베스트셀러 1위, 드디어 한국판 출간!

전 세계가 열광한 대망의 로맨스 시리즈


작가는 2013년부터 ‘Imaginator1D’라는 필명으로 왓패드(wattpad)에 이 이야기를 써서 올리기 시작했다(왓패드는 캐나다 토론토에 기반을 둔 세계 최대의 스토리텔링 커뮤니티로, 작가와 독자를 포함한 월간 이용자수가 약 6천만 명에 달한다). [애프터]는 독자들의 입소문과 압도적인 스토리에 힘입어 왓패드 1억 뷰를 기록하며 정식 출판되었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현재 파라마운트 사와 계약하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사실 작가는 영국의 유명 보이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열성팬으로, 이 소설은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모태다. 소설 속 주인공 하딘 스캇의 모델이 바로 해리 스타일스다. 이 책은 ‘After Family’라는 이름의 자체 팬덤 커뮤니티와 두 주인공의 이름을 합성한 해시태그 닉네임 #Hessa를 보유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 유튜브에서는 팬들이 직접 캐스팅하여 편집한 가짜 영화 예고편들이 마치 진짜인 양 떠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실감나는 ‘밀당’, 현실 연애의 정수

"내일 그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든,
오늘의 나는 또 다시 그를 감당할 거다."


테사. 모범적인 학생이자 의무를 다하는 착한 딸에서 자신의 미래를 향해 돌진하는 욕망에 충실한 ‘여자’로 성장한다. 그녀는 하딘이라는 성장통을 겪으며 성적 각성과 자기 발견, 꿈의 실현이라는 인생 여정을 시작한다.

하딘. 헝클어진 갈색 머리에 신비로운 초록색 눈, 상반신을 뒤덮은 타투와 입술 피어싱, 건방진 영국 액센트에 어딘가 비밀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 어두운 과거를 가진 현실의 자신과 테사와의 사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과연 그는 태어나서 처음 ‘좋은 놈’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파란만장하고 중독성 있는 연애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첫 만남 이후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두 남녀의 미묘한 심리 변화와 갈등을 예리하게 포착하여 마치 영화처럼 묘사한다. 테사와 하딘은 죽일 듯이 싸우고 입 맞추며 화해하기를 반복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책은 이 ‘밀당’의 과정을 고스란히 드러내 실감나는 현실 연애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우리 안에 내재된 ‘연애 판타지’를 충실하게 자극한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격정 연애 판타지’

"우리가 내일 헤어진대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


연애는 과학이 아니라 문학이다. 사랑을 가능케 하는 것은 호르몬이 아니라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연애를 더 설레고 아름다운 것으로 만들어 준다. 이 책은 사랑을 ‘연애 판타지’의 문법에 따라 충실하게 그려낸다. 현실 연애는 대개 갈등과 상처 속에 더럽고 치졸한 파국을 맞지만, 책은 마음과 몸이 함께하는 순도 높은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가슴 설레는 스토리 속에 덫처럼 놓여 있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독자를 충격에 빠뜨리곤 하지만, 둘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의 몸과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기 충분하다.

사랑을 통해 ‘나’와 ‘당신’을 재발견하는 궁극의 로맨스

이 책은 연애소설의 고전 ‘[오만과 편견]의 부활’이라 평가받고 있다. 상대를 가늠하고 계산하는 ‘요즘 연애’를 그리지만, 주인공의 심리나 연애의 과정은 200년 전에 쓰인 소설 [오만과 편견]과 다르지 않다. 게다가 주인공 테사 또한 제인 오스틴이 창조한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 엘리자베스와 닮아 있다. 이 책의 작가 안나 토드는 작품 속에서 제인 오스틴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공공연하게 드러낸다. 이 책은 상대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자신과 상대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공통된 성찰을 안겨준다.

추천사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 이야기꾼!"
- 코스모폴리탄

"현대판 [오만과 편견]. 다아시와 엘리자베스가 이 시대에 연애한다면 하딘과 테사 같을 것."
- 댓 츠노멀

"[애프터]는 웹의 문학적 현상이다."
- 뉴욕타임스

"당신이 이 책에서 한 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예상치 못한 전개’다!"
- 빌마의 북블로그

"이건 마치 [트와일라잇]을 접했을 때와 같다. 나는 하던 일을 모두 중단하고 오로지 책 읽는 데에만 열중했다. 안나 토드, 당신은 정말 천재야!"
- 도서 전문 블로그 Once Upon a Twilight

"나는 울고 있고, 소름이 돋았다. 실제 삶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에 중독됐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본문중에서

"결혼이라는 게 원래 거지 같은 발상이야. ‘내가 널 좀 좋아하는 거 같아. 그러니까 우리 같이 살자. 그리고 여기 서류에 사인 좀 해줘. 서로 떠나지 않겠다고. 죽도록 싫어서 같이 있기 싫어도 말이지.’ 왜 모두가 이런 짓거리를 해야 해? 왜 넌 영원히 한 사람한테 매이는 걸 원하는데?"
('하딘' 중에서/ p.84)

이런 식으로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 단칼에, 이렇게 무미건조하게. 나는 모든 걸 말하고 싶었다. 그가 내 연락에 답하길 원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합의점에 도달할 거라 생각했다. 나는 그저 공간이 필요했다. 그로부터 떨어져 잠깐의 휴식이 필요했을 뿐이다. 내가 마음대로 밟고 다니는 그의 현관 매트가 아니라는 걸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했다.
('테사' 중에서/ p.188)

9일이 지났다. 9일 동안 테사에게서는 아무 연락도 없었다. 하루도 견딜 수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빌어먹을 9일이 지났다. 100일은 지난 것 같았다. 하지만 매 순간이 마지막보다 더 고통스럽다. 그녀가 아파트를 떠나던 날, 나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녀의 발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기를. 그리고 또 기다렸다. 나에게 소리 지르는 그녀의 목소리를.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다. 바닥에 앉아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하딘' 중에서/ p.198)

나는 행복할 자격이 있다. 힘든 일은 겪을 만큼 겪었다. 하딘이 벌인 망나니 짓의 뒤치다꺼리도 이만하면 됐다. 그는 나와 얘기조차 하려 하지 않는다. 마음이 약했다면 또 되돌아가려 했을 것이다. 일상을 끊임없이 뒤흔드는 그에게로. 하지만 나는 마음 약한 사람이 아니다. 그를 떨쳐낼 만큼 충분히 강해져야 한다. 적어도 노력해야 한다.
('테사' 중에서/ p.223)

진실은 항상 눈먼 사랑과 영원한 약속의 이면에서 드러난다. 이게 바로 진실이다. 이게 바로 사람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는 진짜 세상이다. 남자의 무관심과 분노로 늘 희생양이었던 순진하기 그지없는 여자도 타락할 수 있다. 이 세상 누구도 진정으로 결백한 사람은 없다. 그 누구도 말이다. 스스로 완벽하다고 믿는 사람이 가장 최악의 인간이다.
('테사' 중에서/ p.401)

저자소개

안나 토드(ANNA TODD)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9종
판매수 5,144권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튼에서 자랐다. 2013년에 전자책 커뮤니티인 왓패드에 소설 「애프터」를 연재하며 일약 스타 작가가 되었으며, [애프터] 시리즈와 [스프링 걸즈] 등을 출간하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군에 합류했다. 첫 소설인 이 이야기는 왓패드에서 15억 건이 넘는 뷰를 기록했으며, 출간 뒤 3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어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및 스페인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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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기자와 출판기획자 등을 거쳐, 전문 번역가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형적인 활자 중독자. 문학, 인문, 과학, 예술, 심지어 만화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불문하는 북콜렉터이기도 하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죽어 없어진 줄 알았던 연애 세포의 부활을 경험하며 한동안 몸살을 앓기도 했다고. 독자 모두가 가슴 설레며 누군가를 죽도록 사랑했던 뜨거운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낱말 하나 구절 하나, 정성을 다해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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