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7,20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7,27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5,3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6,1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오늘부터 친구 1일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62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8,500원

  • 7,650 (10%할인)

    4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이상품 포함 1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북카트 담기
    • 바로구매
    • 매장픽업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17)

    • 사은품(9)

    책소개

    친구 사귀기가 마치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지던 민재에게 포근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2학년 봄, 민재는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내성적인 민재는 입학해서 2학기가 끝날 무렵에야 단짝이 생겼는데, 공교롭게도 2학년이 되면서 전학을 가게 됐습니다. 새 학교며 친구며 어색하기 짝이 없고 눈앞이 캄캄할 지경이지요. 그런데 한 달 뒤, 민재에 이어 또 다른 전학생이 나타났습니다. 이름은 승재. 민재는 내심 자기와 이름도, 처지도 비슷한 승재랑 친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불과 한 시간도 안 돼 승재가 자기와 너무 다른 아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쉬는 시간이 되자, 한 달째 의자에서 엉덩이도 못 떼고 있는 자기와 달리 털끝만큼의 어색함도 없이 새 친구들과 잘도 어울리는 게 아니겠어요! 이런 승재가 신기하기도 하고 좀 얄밉기도 한 민재는 넉살 좋은 승재와도 쉽게 친해지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화장실 문제로 곤란을 겪을 때 도와준 것을 계기로 민재는 승재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이후로도 승재가 항상 친구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걸 보면서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 오늘도 혼자인 민재는 놀이터에 들러 조용히 아이들 노는 걸 구경했습니다. 승재와 몇몇 친구들이 술래잡기를 하는 게 보였습니다. 승재는 연속으로 술래가 된 친구를 대신해 스스로 술래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숨기만 하니까 재미없네!” 하면서. 그날, 민재는 얼떨결에 친구들과 어울려 술래잡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게 달렸습니다. 숨이 턱에 닿고 가슴은 기대와 흥분으로 벅차올랐습니다. 2학년 봄, 민재는 친구랑 노는 재미를 알아 버렸습니다. 술래가 나쁘기만 한 게 아니라는 것도요.

    출판사 서평

    주고받기를 잘하는 건강한 관계
    우리는 종종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이 말이 어딘가 모르게 야박한 구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고받는 행위 자체가 다분히 계산적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받지 않아도 내가 먼저 줄 수 있어야 썩 괜찮은 사람,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주고받기’를 계산적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호주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네가 주니까 나도 주는 것이고, 받고 싶으면 내가 주면 되는 것이지요. 친구, 가족, 심지어 국제 관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맺고 있는 크고 작은 여러 관계 속에서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그 관계가 탄탄히 지속되거나 흐려지고, 끊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주고받기를 잘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잘 노는 아이들을 보면 “너 이거 해, 난 이거 할게.” 하면서 주고받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습니다. 친구의 생각, 입장을 고려하면서 같이 노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때 내가 먼저 줄 수 있다면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더없이 좋겠지요. 친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내어 주는 사이, 나의 자아는 한층 더 성장하고 무언가로 채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어른들 말씀이 정말 맞는 듯싶습니다.

    친구의 수, 사람 사귀는 속도가 사회성을 결정하지 않아요
    많은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아이들을 보면 성격이 좋다거나 사회성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많다고 해서 꼭 사회성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양한 친구들과 금세 잘 어울린다면 충분히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진짜 사회성은 친구와 자기의 생각이 다를 때, 다툼이 생겼을 때 이를 잘 조절해 나가는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만 주장할 게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서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겠지요. 반면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은 친구랑 갈등이 생기면 문제 상황을 회피하거나 자기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화를 내고 돌아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승재는 사회성이 뛰어난 아이로 보입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새로운 환경에 척척 적응을 잘하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친구의 입장을 잘 헤아리고 함께 어울리려고 노력하거든요. 조용히 혼자 쉬는 시간을 보내는 민재에게 자꾸 손을 내밀고, 술래잡기를 할 때 매번 술래가 되는 친구 대신 술래를 자처하고, 화장실 급한 친구를 위해 자기가 급한 척도 할 줄 압니다. 한편 수줍음이 많지만 진득한 면이 있는 민재는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지는 못해도 한번 마음을 주고받으면 오랫동안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아이로 보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민재 같은 아이도, 승재 같은 아이도 많을뿐더러 새로운 환경에 놓일 때마다 각양각색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친구 사귀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꾸준히 만남을 지속하는 게 어려운 어린이, 호감은 있지만 나랑 너무 다른 친구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어린이 등 친구에게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이 함께 이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 성격이 아주 다른 민재와 승재가 친구가 되어 즐겁게 뛰노는 장면을 보면서 괜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목차

    25번 김민재 - 4

    26번 오승재 - 16

    우린 너무 달라 - 28

    오늘부터 친구 1일 - 40

    술래라도 괜찮아 - 52

    작가의 말 - 63

    본문중에서

    띠리리 또로로 띠로리로리!
    종이 울리자마자 승재가 벌떡 일어났어요. 그러더니 우리게 갇혀 있다 풀려난 토끼처럼 친구들 사이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게 아니겠어요?
    “나도 이거 있어. 내 건 뚜껑이 초록색이야.”
    누군가 꺼낸 채집통을 보고 괜히 알은체하기도 하고.
    “우아! 내가 갖고 싶었던 왕딱지다. 이거 어디서 샀어?”
    딱지를 조몰락거리는 아이한테 가서 먼저 말도 걸었어요.
    “야, 저리 가. 우리끼리 놀 거야.”
    몇몇 아이들이 싫은 티를 내며 밀어냈지만 승재는 끄떡없었어요. 마치 박물관을 견학하며 스탬프를 찍듯이 얼굴도장을 찍으며 교실을 돌아다녔어요. 민재의 도움은커녕 누구의 도움도 필요 없어 보였어요. 오늘 전학 온 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신나게 교실을 누비고 다녔지요.
    한참을 돌아다니던 승재가 갑자기 교실 밖으로 뛰어나갔어요. 보아하니 화장실에 가는 것 같았어요. 그제야 민재도 오줌이 마려웠어요. 승재한테 신경 쓰느라 화장실에 가는 것도 깜빡한 거예요.
    ‘지금이라도 갔다 올까?’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는데 수업 시작종이 울렸어요.
    그와 동시에 화장실에 다녀온 승재가 후다닥 제자리에 앉았어요.
    “후유, 하마터면 오줌 쌀 뻔했네. 헤헤.”
    민재는 저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렸어요. 승재 때문에 화장실도 못 가고 쉬는 시간을 날려 버린 게 억울했어요. 날다람쥐처럼 잽싸게 화장실에 다녀와서 느긋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승재가 꼴 보기 싫었어요. 갑자기 배 속이 부글거렸어요. 조금 전까지는 오줌만 마려웠는데, 이제 똥까지 마려웠어요.
    ‘아, 어떡해. 어떡하지?’
    민재 입에서 ‘으으윽’ 소리가 새어 나왔어요.
    승재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물었어요.
    “왜 그래? 너 어디 아파?”
    “아, 아니야. 아픈 거 아니야.”
    민재는 이를 악물고 참았어요. 똥 마렵다는 말을 하기기 싫었거든요.
    그때 승재가 손을 번쩍 들었어요.
    “선생님! 저 화장실 가고 싶어요.”
    민재는 어리둥절했어요. 방금 화장실에 다녀온 녀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니요.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이러는 거예요.
    “민재도 가고 싶대요. 같이 가도 되죠?”
    선생님이 승재와 민재를 번갈아 보았어요.
    “이 녀석들, 전학 온 동기라고 화장실도 같이 가는 거야? 다음부터는 쉬는 시간에 미리미리 다녀와. 알았지?”
    “넵!”
    승재가 민재에게 나가자고 눈짓을 보냈어요. 민재는 엉덩이에 힘을 꽉 주고 승재를 따라갔어요.
    (/ pp.23~26)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어렸을 때 편지 쓰기, 책 읽기, 글짓기를 좋아했어요. 어른이 된 지금은 산책, 커피, 여행을 좋아하고요. 2012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같은 해에 MBC창작동화대상, 푸른문학상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줄곧 어린이의 마음에 오래 남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쫑이가 보내 준 행복], [떡볶이는 달다], [청와대로 간 토리], [오늘부터 친구 1일], [아무 말 대잔치], [장고를 부탁해], [문신의 나라 무신의 나라] 등이 있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에서 자동차를 그리다가 아이들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그림 그리는 곳은 마산에 있는 조그만 옥탑방이에요. 하지만 식구는 많답니다. 일곱과 여덟을 헷갈려하는 일곱 살 아들, 아는 숫자는 '넷'이 전부인 딸, 그리고 십칠 년이 지나도록 아직 말을 한 마디도 못 하는 두 멍멍이...... 요 녀석들과 함께하면 하루가 시끌시끌하답니다.
    이런 북적북적한 작업실에서 [과학동아] 연재와, [롤러코스터가 사라졌다!], [밀키웨이로 떠나요], [날아라, 마법 빗자루!] 등의 어린이 책과 교과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총 12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18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