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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함께 기록하는 나만의 일상 모험기!
아름다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루이스 캐럴의 원작 명대사를 엮은 환상적인 앨리스의 세계.

<이상한 나라의 다이어리북>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명대사를 일상의 길라잡이로 삼아 나만의 모험기를 써나가는 책이다. 우리는 이상한 나라에 빠진 앨리스처럼 우리도 어제와 전혀 다른 오늘을 맞닥뜨릴 때도 있고, 모자 장수나 3월 토끼처럼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그럴 때는 가만히 앉아 <이상한 나라의 다이어리 북>을 펼쳐 일상을 기록해 보자. 펜이 멈추는 곳, 생각이 시작하는 곳에 앨리스 이야기 속 알쏭달쏭한 대사가 숨겨져 있다. 이들은 첫눈에는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곧 일상의 미로를 빠져나가는 해답이 되어준다. 아름다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는 한층 더 환상적인 원더랜드에 몰입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한 줄 한 줄 써 내려간 나의 이야기가 일 년이 지나 완성되면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의 모험 끝에 얻은 것처럼 나만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어머나, 정말, 오늘은 모든 게 다 이상하네! 어제는 모든 게 평소랑 똑같았는데 말이야.
밤사이에 내가 변한 건 아닐까?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난 어제와 같은 사람일까?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 하지만 내가 어제와 같지 않다면, 도대체 난 누구란 말이야?
아, 정말 엄청난 수수께끼야!”

“가장 좋은 설명 방법은 직접 해보는 거지.”

“실례지만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네가 어디에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고양이가 말했다.
“저는 어디든 상관없어요.”
“그럼 어느 길을 가든 상관없어.”
“그러니까 어디든 도착하기만 한다면…….”
“오래 걷기만 하면 어디든 도착하게 되어 있지.”

“난 여기 앉아 있을 거야. 잠깐, 아니면 계속.”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모두 얼굴을 땅에 처박고 있느라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면, 행렬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쯧쯧, 얘야, 모든 일에는 교훈이 있는 거란다. 찾아내기만 하면 말이지.”

언니는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는 자신이 이상한 나라에 와 있다고 생각했다. 곧 눈을 뜨게 될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들이 지루한 현실로 다시 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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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로 가득한 다이어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영상화 시도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인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판 일러스트로 월간, 주간 플래너 곳곳을 알차게 채웠다. 프리노트와 월별 플래너 사이사이도 환상적인 일러스트로 구성해 한 장 한 장 넘기며 감상하는 즐거움을 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원작 속 명대사와 함께하는 일상의 기록
깊은 울림과 통찰을 전달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명대사를 엮었다. 페이지 곳곳에서 마주치는 이야기에서 하루의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한 달을 시작하기 전에는 명대사뿐만 아니라 명장면을 일러스트와 구성하여 앨리스의 모험 이야기를 한 발짝씩 따라갈 수 있다.

먼슬리, 데일리 플랜이 한눈에 보이는 꼼꼼한 구성의 14개월 만년 다이어리
연간, 월간, 주간, 일간 플랜을 하나도 놓치지 않은 꼼꼼한 구성이 돋보인다. 14개월의 만년 다이어리로 언제 어디서든 나에게 맞춰 활용할 수 있다. 일러스트와 함께 제공되는 프리노트는 한결 감성 어린 기록을 가능하게 한다. 특별히 마련한 컬러링 페이지로 일상의 여유도 찾아보자.

사랑스러운 핑크, 낭만적인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만나는 특별함
사랑스러운 앨리스의 이미지에 딱 맞는 부드러운 핑크 커버, 환상적이고 낭만적인 이상한 나라 속으로 푹 빠질 수 있는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커버 두 가지로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화려한 금박 디테일과 튼튼하고 고급스러운 양장 제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