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9,7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0,0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21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62)

    • 사은품(3)

    책소개

    고조할아버지와 내가 같은 반 친구라면?
    일제강점기의 나라를 지키고 미래의 인류를 구하라!


    눈높이아동문학상, 황금도깨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박상기 작가가 두 번째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역사를 바꾸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의 긴박한 대결을 풀어낸 이야기다.
    소설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 치사율 100%의 무시무시한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강타한다. 치료제를 개발하려면 과거로 가야 하는데…….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온 가람. 동네 주먹 대장이자 가람의 고조할아버지인 덕재. 둘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뜻밖의 모험까지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고조할아버지가 같은 반 친구라는 독특한 설정, 두 주인공의 시점이 번갈아 나오는 서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등 소설은 지루할 틈 없이 빠르게 진행된다. 견고하게 짜인 이야기 속에 알 듯 모를 듯 피어나는 가람과 초희, 덕재와 점례의 미묘한 감정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게 다가온다.

    출판사 서평

    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한눈팔 틈이 없다!
    운명적인 만남과 반전을 거듭하는 좌충우돌 모험기


    가람 “저어…… 덕재 맞지? 한덕재.”
    주인공 가람은 유전공학자인 아빠와 함께 ‘리플렉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인류를 지키기 위해 막중한 임무를 안고 과거로 온 가람. 그곳에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는데 같은 반에서 자신의 고조할아버지인 덕재를 만난다.
    덕재 “니네 집 디게 뼈대 있는 가문인가 부다.”
    덕재는 뭔가 어설프고 다른 모습을 보이는 가람에게 관심을 갖는다. 평소 따르던 선생으로부터 경성에서 온 가람에게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덕재는 티격태격하며 가람과 우정을 쌓아간다.

    일본 형사 “여기 주인 있으므니까!”
    어느 날 수상한 형사가 마을의 젊은 선생인 우의를 찾는다며 온 동네를 들쑤시고 다닌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가람은 덕재와 함께 형사의 뒤를 쫓는다. 알고 보니 형사는 미래에서 온 역사 공작원인데…….

    서로 오해하고 이해하며 ‘우의 선생님을 지키자’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가람과 덕재.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이어지는 모험 속에서 둘은 역사를 바꾸려는 형사를 막을 수 있을까?

    “나도 왜놈들을 몰아내는 투사가 될 겨!”
    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이 작품은 단순히 재미있는 타임리프 소설이 아니다. 바이러스와 일제강점기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려내고 있다. 국가를 위해 일하면서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 서슴없이 나라를 팔아버리는 인물, 주변 사람을 보살피고 안위를 지키는 인물, 나라를 위해 기꺼이 한 몸 바치는 인물 등 곳곳에 사람들의 다양한 면모가 나타난다.

    ‘독자 모두가 삶의 순간마다 지혜로운 결단을 내리길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여러 인물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위기에 처한다면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현명하고 옳을지 생각해보게끔 한다.

    동네 주먹 대장에 불과했던 덕재가 독립투사가 되리라 다짐하고, 하루하루를 빈둥대며 보내던 가람이가 나름의 독립운동을 다짐하기까지 이야기는 쉴 틈 없이 나아간다. 긴박하게 진행되는 모험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주인공들처럼, 이 소설을 순식간에 읽어 나간 독자들도 알게 모르게 한 뼘 성장해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한 바이러스
    기생오라비 같은 전학생
    눈치 없는 조상님
    신식 물건과 아까운 피
    야학 선생, 윤우의
    장부출가생불환
    추격
    깊은 산 속으로
    역사 공작원
    미물도 한을 품는다
    날려 버리다
    사나이로서 할 일
    나의 독립운동
    에필로그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아프리카에 마지막 연구팀이 다녀왔는데 한 바이러스 항체를 얻지 못했다는구나. 이젠 지구상 어디에도 없을 거야.”
    연구소에 들어오기 전에 아빠에게 들은 얘기가 있었다. GMO 섭취 기간이 짧았던 아프리카 원주민들이라면 한 바이러스를 이겨 낼 항체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기대조차 무너졌다는 뜻이었다. 나는 눈치를 살폈다.
    “그럼 어떻게 해요?”
    “GMO가 없는 곳으로 가야지.”
    “아프리카도 아니라면서요. 그런데 어딜 간다는 말이에요?”
    아빠가 아무도 없는 트레이닝 룸을 다시 살피더니 더욱 낮은 소리로 말했다.
    “잘 들어. 지금부터 얘기하는 건 국가 기밀이자 일급 비밀이야.
    변 차장이 허락했고 도청 하에 얘기하는 거야.”
    침이 꼴깍 넘어감과 동시에 내 심박 수가 올라갔다.
    “우린 또 다른 한국에 갈 거다.”
    “또 다른 한국이요?”
    “1932년……. 리플렉터가 우릴 그곳으로 데려다줄 거야.”
    (/ p.21)

    “신식 가정이라더니……. 별의별 희한한 물건을 다 가지구 다니네. 니네 집 디게 뼈대 있는 가문인가 부다.”
    고조할아버지인 덕재에게 ‘뼈대 있는 가문’이란 말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다. 또 웃음보가 터지려는 걸 겨우 참았다.
    처음으로 덕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덕재는 며칠 전에 처음 만났을 때의 태도와 달리, 오늘은 작정이라도 한 듯이 유순하게 굴었다. 그 사이에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는 덕재가 몸을 부르르 떨며 욕을 해 댔다. 경성의 소식과 신식 문화 이야기를 할 땐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 p.65)

    “제가 계몽 운동을 이끌면서 늘 했던 말이 무언지 기억하십니까?”
    그 말에 아무도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우의 선생님이 소리쳤다.
    “우리의 ‘무지함’이 나라까지 잃게 한 ‘적’이라는 말입니다!”
    그제야 몇몇 젊은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의 선생님은 계속 말을 이었다.
    “여기엔 시대적 사명을 함께 짊어지기로 한 월진회(月進會) 동지들도 있소이다. 그런 우리가 같은 사명자를 내치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 일입니까?”
    우의 선생님과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청년 하나가 아빠에게 손가락질했다.
    “저 작자가 우리랑 같다니, 무슨 말이유?”
    그러자 우의 선생님이 우리 아빠를 두 손으로 가리켰다.
    “이분이 경성에서 의원 노릇을 하면 부귀를 족히 누렸을 겁니다. 그런데 돌림병을 다스리고자 여기까지 왔다고 했지요. 그게 무슨 말이겠습니까?”
    이번에도 사람들은 대답하지 못했다. 우의 선생님이 힘을 주어 말했다.
    “이것이야말로 일신의 안락을 포기하고 민족을 구제하겠다는 사명 아니겠습니까! 결국 우리가 하려는 일과 다르지 않다는 말입니다."
    (/ p.94)

    저런 게 어떻게 이런 산중에 있을까? 나는 계곡 바위를 더듬어 내려가서 해괴한 물체 앞에 섰다. 역시나 사람이 두어 명쯤 들어갈 수 있게끔 생겼다. 만져 보았더니 반질반질하고 매끈했다. 정말로 보석을 만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것이 진짜 보석 가마는 아닐 테고, 당최 뭣에 쓰는 물건인지 전혀 알 도리가 없었다.
    이게 탈것이라면 어딘가 열리는 데도 있지 않을까? 나는 어두운 중에도 유심히 살피며 열릴 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한참 손을 더듬다 보니 손잡이마냥 움푹 팬 곳이 느껴졌다. 여기를 당기면 열리는 겐가? 힘을 잔뜩 주어 열어 보려는 찰나였다. 그런데,
    퍽!
    벼락을 맞은 것처럼 뒤통수에 어마어마한 충격이 파고들었다. 눈앞이 번쩍하면서 정신이 흐려졌다. 이윽고 온 세상이 깜깜해지고 말았다.
    (/ p.141)

    “가람아, 나 결심혔어. 나도 선생님처럼 왜놈들을 몰아내는 투사가 될 겨!”
    “…….”
    결연하게 말했으니 가람이가 감동할 줄로 알았는데, 녀석이 도리어 근심이 가득한 낯빛으로 바라보았다. 심지어 얼굴에 어두운 기색마저 감돌았다.
    “뭐여, 그 상판대기는. 하지 말라는 겨?”
    내가 볼멘소리를 해도 가람이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는 한참 뒤에야 열없이 대답했다.
    “아니야, 하고 싶으면 해야지. 마음대로 해.”
    끓어오르는 피를 바치겠다는데, 녀석이 왜 저리 어두운 표정을 짓는지 모르겠다. 내 안위를 걱정해서 그러는 겐가.
    (/ p.198)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2년 충남 태안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자랐습니다. 공주교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3년 제5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201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총 78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63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8.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