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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법칙 :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이기는 사람들의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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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간과 분야를 초월하는 백전불패 경쟁의 원칙
한때 각광받았으나 어느 순간 낙오되는 기업이 무수히 많은 21세기 서바이벌 환경에서 비즈니스뿐 아니라 삶의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는 생존 전략을 소개한다. 컴퓨터나 IT 업계의 거물들이 왜 [손자병법]을 애독서로 곁에 두고 있는 것일까? [손자병법]에는 다수의 라이벌과 싸워야 하는 치열한 생존 경쟁과 예측하지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싸움의 기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경쟁의 원리와 원칙을 익히려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절대적인 영향력을 떨쳐온 백전불패의 병법서로부터 당신의 강력한 무기가 될 생존법을 찾아보라.

출판사 서평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도널드 트럼프…
언제나 승리하는 리더들의 필독서
[손자병법]의 지혜

사람이나 조직은 언제든 실수할 수 있다? 실수와 실패로부터 학습하고 성장한다? 고전 [손자병법]은 그렇게 안일한 말을 하다가는 중요한 싸움에서 불능이 될 만큼 대패할 것이라는 전제를 취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한 번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는 한판 승부와 같은 전쟁을 위해 쓰인 병법서인 것이다. 이 같은 [손자병법]의 지혜가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살짝 시도해보고 일찍 실패해서 배움을 쌓는 것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더 유효하다는 관점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비즈니스에서도 한 번 실패하면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은 있을 수 있다. 만약 그 같은 상황이 당신의 눈앞에 닥쳤다면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모든 힘을 다 짜내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까? 마침내 승리했지만 모든 전력이 바닥나버려 그 성과를 자신이 누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면 곤란하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싸울 것인가’라는 질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손자병법이 명저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손자병법]에는 경쟁의 원리와 원칙이 담겨 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손자병법]의 고도화된 전략은 현대의 시각에서도 당신의 눈에 씌인 허물을 벗겨낼 만큼 와닿는 지적으로 충만하다.

-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싸워라
- 정공법과 기습법을 운용하라
- 작고 약한 상대인 척하라
- 절묘한 미끼를 던져라
- 위기감을 자극하라
- 정보 격차를 만들라
- 흐름 밖에서 흐름을 조종하라

이 책 [경쟁의 법칙]은 기원전 6세기에 쓰인 고전 [손자병법]을 제대로 읽고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고전 속의 지혜를 자신의 것으로 흡수하기 위해 [손자병법]이 쓰였을 당시의 시대 상황과 전제를 현시점에 맞게 전환할 것을 강조한다. [손자병법]의 가르침이 당신의 비즈니스와 삶 속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제대로 해석하여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천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응용력이다. 2,500년 전 전쟁을 위해 쓰인 [손자병법]의 전제처럼 절체절명의 상황을 가정하고 싸워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손자병법]의 싸움법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유효하려면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지까지, [손자병법]의 사고방식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자 한다면 이 책을 권한다.

목차

시작하며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불멸의 고전에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

백전백승은 최선이 아니다

손무의 전기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한판 승부
다수의 라이벌
적을 끌어들여라
승산이 없으면 싸우지 말라
약자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적과 아군의 비교법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위태롭지 않다
전쟁의 요소
군주라는 독재자를 섬기는 입장
상대와 자신을 어떻게 견주어야 하나
중요한 것은 섣불리 드러내지 말라

싸움의 원칙

불패를 활용하라
단기전을 노려라
이길 수 있는 상대와 싸워라
전제 조건이 원칙을 낳는다

싸움은 속임수다

정보는 힘이다
싸우려는 기색을 보이지 말라
작고 약한 상대인 척하라
똑같은 속임수에 두 번 속는 사람은 없다

정보 격차가 있을 때 싸우는 법

싸움에 작용하는 힘
적지 조달
선수를 잡아라
각개격파
급소를 찔러라
무너진 적이 오기를 기다려라
정공법과 기습법의 운용
사람들에게 칭송받지 못하는 승리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1 - 주도권과 속셈 읽기

그것은 이로운가, 해로운가
절묘한 미끼 던지기
순환하는 정공과 기습
머릿속에 물음표가 떠오를 때
우회해서 목적 달성하기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2 - 무형과 기세

무형의 또 다른 의미
한 박자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후수의 선두
기세의 활용
위기감을 자극하라
성쇠의 기세

자국에서의 싸움법

근거지의 이점을 살려라
자국에서 싸우는 경우의 무형
지지를 얻으라
핵심은 숨겨져 있다

승리는 도에서 도출된다

춘추전국시대를 지배하고 있던 것
모방과 단계적 확대
동질화 전략

승리하는 조직과 장수의 조건

먼저 온정을 베풀라
자기 자식처럼 대하라
위기감을 공유하라
장수의 조건
승부사에게는 균형감이 필요하다
상황에 휩쓸리지 않는 통찰력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
흐름 밖에서 흐름을 조종하라
군주와의 관계
[손자병법]과 [전쟁론]

정보를 통제하는 자는 싸움을 통제한다

조조의 승패는 정보에서 갈렸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
정보의 가치
스파이의 활용법
어떤 정보를 찾을 것인가
성인의 지혜

칼럼
[손자병법]을 쓴 사람은 누구인가


[손자병법]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 싸움에서 지지 않고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싸워야 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 [손자병법]이 필요한 이유
꿈과 생활
영속주의

전략과 전술은 어떻게 다를까

전략과 전술의 정의
투수의 관점과 감독의 관점
제거하여 버리기
제거되어 버려지지 않기

왜 시행착오를 겪으면 마음이 무너질까

시행착오와 임기응변의 차이
치명상 회피와 승리 패턴
불패의 효용
외국 기업과 여성의 생존법
시행착오를 하기 쉬울 때와 시행착오를 해야 할 때
사전에 패배하는 것의 중요성
승부처를 알다

내리막길에서도 불패 따위 지켜야 할까

불패도 어부지리도 그 나름이다
승리의 조건과 불패의 조건
가치관은 스스로 세우는 것

상대의 급소를 찌르면 곧바로 결판이 나지 않을까

중심을 잡다
무너뜨리는 기술과 결판내는 기술
중심을 꿰뚫어보는 자
열 송이의 장미에 대항하려면

속임수를 쓰면서 품위를 지킬 수 있을까

약속은 조심스럽게, 실행은 과분하게
2차전의 유무
지역 밀착 비즈니스와 관광지 비즈니스
불특정 다수와 일대일 관계로 묶이는 시대

왜 선택과 집중에 실패할까

선택과 집중
점유율 역전극
적이 분할되고 있다고만은 할 수 없다
장벽 구축의 어려움
각개격파나 선택과 집중이 성공하는 조건

어떻게 기세를 창출할 수 있을까

이기는 습관을 기르다
기세와 육성의 균형
사람을 열광으로 이끄는 것
내셔널리즘이라는 열광 성분
기세를 받아넘겨 피하다

약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구를 하나로 모으는 방법
무엇으로, 어디에서, 언제 이길 것인가
게릴라전의 기본은 도망치는 것이다
가벼운 몸, 자유로움, 다채로운 경험

칼럼
[손자병법]은 어떻게 후세에 전해졌는가

본문중에서

불패의 개념은 비즈니스 상황에 적용해보면 더 알기 쉽다. 한 분야에서 라이벌 기업과 일대일로 점유율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경영 자원도, 채택하고 있는 전략도, 직원의 의욕도 비슷비슷해서 시장 점유율은 대체로 반반이거나 근소한 차이로 승패를 주고받을 것이다. [손자병법]은 이를 불패라고 칭했다. 확실히 이 상황은 적을 이긴 것도 아니지만 적에게 진 것도 아니다.
('싸움의 원칙' 중에서)

라이벌과 싸우는 경우에 어떤 상황이 가장 바람직할지 생각해보자.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듯 다음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
“자신이 싸움에 말려들었다는 사실을 상대가 모르는 상황”
“자신이 싸움의 타깃이 된 사실을 상대가 모르는 상황”
궤도의 가장 중요한 의미도 여기에 있다. 즉 싸울 생각조차 없던 상대를 덮쳐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싸움은 속임수다' 중에서)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라는 말도 있는데, 사람은 그러한 상황이 되면 생존본능을 자극받아 말도 안 되는 힘을 발휘하게 된다. 손무는 이를 하나로 합치면 그 조직 전체가 기세를 탈 수 있다고 보았다. (…) 업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감일을 생각해보자. 내일 아침까지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원고를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혹은 자신이나 조직이 위급한 상황에서 저도 모르게 초월적인 힘을 발휘해 기한까지 업무를 훌륭히 완수한 경험이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시험 하루 전에 하는 벼락치기도 그렇지만, 무언가에 쫓겼을 때 엄습하는 위기감은 사람의 정신력을 발휘시키는 데 더없는 특효약이다.
('정보 격차가 없을 때 싸우는 법 2' 중에서)

자주적으로 움직이는 팀워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강한 위기의식의 공유가 필요하다. 승부가 병사 자신의 문제가 되었을 때 비로소 자주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 속여서 골탕 먹이고자 할 때나 기습해서 덮치고자 할 때는 어떤 동작에서 어떤 동작으로 순식간에 위치를 바꿀 수 있는 몸이 필수이다. 비유하자면 카멜레온이나 아귀가 가까이 접근한 먹이를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잡아채는 것과 같다. 동적인 동작에서 정적인 동작으로, 정적인 동작에서 동적인 동작으로 급격하게 전환하는 것이 ‘풍림화산(風林火山)’의 의미이다. 이 움직임을 수천수만의 인원으로도 가능하게 하는 통제야말로 [손자병법]이 지향하는 것이다.
('승리하는 조직과 장수의 조건' 중에서)

[손자병법]에는 정보의 중요성을 지적한 유명한 구절이 있다. “현명한 군주와 어진 장수가 싸워 적을 쓰러뜨리고 성공을 거두는 것은 상대보다 먼저 적의 정황을 파악했기 때문이다."([손자병법] 「용간」) 그렇다고 하면 당연히 정보 수집에 노력, 시간, 돈, 작위, 녹봉을 아낌없이 쏟지 않으면 안 된다. (…) 이것은 현대에도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으리라. 확실히 오늘날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 입수가 간단해졌다. 실제로 국제간의 첩보 활동에서도 필요한 정보의 9할은 공적인 간행 자료를 통해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정보는 역시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으면 모을 수 없다.
('정보를 통제하는 자는 싸움을 통제한다' 중에서)

소니는 애플의 아이팟이 발매되기 전에 다운로드로 음악을 감상하는 워크맨을 제안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기존 사업부로부터 “자사는 CD를 만들어서 돈을 벌고 있잖아요. 그런데 다운로드라니요?”와 같은 말을 들으며 반박에 부딪혔다. 이는 개인이나 작은 집단의 최적화가 더 큰 집단의 이익을 파괴하는 형세이다. 이러한 형세로 흐르는 경향을 경계하라고 말할 때 “전략과 전술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경계는 물론 중요하지만 전략과 전술의 차이에 너무 연연하는 것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많은 전문가가 최고의 전략서라고 인정하는 [손자병법]에는 애초에 전략과 전술의 구분 따위 없다. 또한 경쟁이나 싸움은 좀 더 큰 그림으로 파악하지 않으면 소견이 편협해질지도 모른다.
('전략과 전술은 어떻게 다를까' 중에서)

인종이나 국적을 막론하고, 인간은 해서는 안 되는 실패를 계속하면 몸과 마음이 모두 견디지 못한다. 다만 현대는 변화가 극심한 시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독한 실패나 예상이 빗나가는 일은 따라오기 마련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스트레스 내성이 떨어지면 언젠가는 소용돌이에 먹혀버릴지도 모른다. (…) [손자병법]은 패배나 실패가 치명상이 되기 쉬운 상황에서의 전략을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시행착오에 의한 실패로 배우는 방법은 써먹기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규모가 크고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쟁에서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리하여 ‘임기응변’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시행착오도, 임기응변도 상황에 따른 유연한 행동을 존중한다는 점은 같다. 하지만 전자는 일단 탐색해보고 결과를 보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실패가 당연히 포함된다. 그에 비해 후자에는 실패가 포함되지 않는다. 결과를 내기 위한 대응력에 주목하기 때문이다.
('왜 시행착오를 겪으면 마음이 무너질까' 중에서)

저자소개

모리야 아쓰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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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중국고전연구가다. 1965년 도쿄 출생으로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를 졸업했다. 회사 근무를 거쳐 현재는 중국고전, 주로 『손자』, 『논어』, 『노자』, 『장자』 등의 지혜를 현대에 어떻게 활용할지를 주제로 한 집필, 기업 대상 연수와 강연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와 역서로는 『논어와 손익계산』, 『비즈니스 교양 논어 입문(ビジネス教養としての『論語』入門)』, 『최고의 전략 교과서 손자』, 『손자·전략·클라우제비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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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언론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졸업 후 출판사에서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 번역의 재미에 빠져 바른번역 일본어 전문 번역가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마루야 안녕』, 『마루야 사랑해』, 『내 멋대로 흰색펜 일러스트』, 『내 멋대로 볼펜 일러스트』, 『화내지 않고 내 아들 키우기』, 『모에 두 명을 그리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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