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4,9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5,6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6,3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6,5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딸과 헤어지는 중입니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22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양혜원
  • 그림 : 강호면
  • 출판사 : 윤자네
  • 발행 : 2018년 09월 10일
  • 쪽수 : 11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67499235
정가

7,800원

  • 7,020 (10%할인)

    39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

    • 사은품(3)

    책소개

    아직 자식에게서 마음 독립하지 못한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을 건넵니다.

    미국으로 훌쩍 시집간 딸을 만나러 간 애순 씨 오매불망 그리던 딸과 마주하니 꿈만 같다.

    하지만 말 한마디 제대로 통하지 않는 미국인 사돈에 장모 대접은커녕 데면데면하게 구는 사위도 못마땅하고, 미국 사람 다 된 딸은 시시콜콜 잔소리에 타박이다.

    빠듯한 살림에도 정성을 다해 키웠건만, 애순 씨, 자식 키워야 소용없단 말을 실감한다.
    결국 부모 자식 간이라고 하더라도 각자의 삶이 있음을 깨달은 애순 씨.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딸, 한국에서 미국까지 거리만큼이나 멀어진 걸까?

    출판사 서평

    친정 엄마의 마음 독립
    딸과 잘 헤어질 수 있을까?


    수다 떨듯 가볍게 읽는 소설책이 등장했다. ‘마실’은 저녁에 마실 나가 천천히 걸으며 시간을 음미하듯, 우리들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윤자네 소설 시리즈이다. 첫 번째 책 [딸과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중견 동화 작가 양혜원이 처음으로 쓴 소설로, 미국으로 시집보낸 딸을 만나러 간 친정 엄마의 여행기를 담았다. 일 년만에 만난 딸과 알콩달콩하다가도 변해버린 딸에 대한 서운함에 토라져버리는 친정 엄마의 귀여운 넋두리가 미소를 짓게 한다. 거기에 강호면 작가의 유쾌하고 발랄한 삽화가 위트 있게 담겨 활력을 더했다.

    애순 씨는 시집간 딸을 만나러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바깥사돈이 사준 버디패스라는 할인 티켓 덕에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팔자에도 없는 호사를 누리는 애순 씨. 비행기라고는 제주도 갈 때나 타본 애순 씨는 홀로 떠난 기나긴 여행길이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론 설렌다.
    일 년만에 만난 딸, 영상통화로만 보던 딸이 눈앞에 있으니 애순 씨는 꿈만 같다. 게다가 미국이란 곳은 더 꿈같다. 동화 같은 가로수 길에 박힌 으리으리한 집들을 보며 애순 씨는 눈이 휘둥그레진다.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그림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사돈 내외는 애순 씨와는 정반대의 삶을 사는 듯하다. 시장에서 힘들게 장사하는 애순 씨는 집에 돌아와 누우면 그대로 방바닥으로 꺼져버리고 싶은 날도 많았다. 그뿐이랴. 평생 반건달로 살다가 늙어서는 지병을 앓느라 온갖 수발을 들게 하는 남편은 애순 씨의 고달픈 인생에 한몫했다. 그 나마 외동딸 하나 보고 살았는데 그마저도 머나먼 곳으로 훌쩍 시집가버린 것이다.

    오매불망 그리던 딸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애순 씨. 하지만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 미국 생활이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말 한마디 제대로 통하지 않는 사돈네는 어색하기 짝이 없고, 자신에게만 데면데면하게 구는 사위도 정을 붙이기 힘들다. 게다가 어느새 미국 사람 다 된 딸은 하나부터 열까지 잔소리에 타박을 늘어놓아 애순 씨 마음을 들쑤셔놓더니, 어느 날은 미안한 기색 하나 없이 애순 씨만 달랑 낯선 집에 남겨두고 사위와 나가버리기까지 한다. 서운하다 못해 서러워진 애순 씨는 불현듯 일 년 전 딸이 미국으로 훌쩍 시집가버릴 때 느꼈던 허망함이 떠오른다.

    딸이 낯설었다. 비록 먼 나라로 시집을 갔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깝다고 여긴 딸이었는데, 한국에서 미국까지 거리만큼이나 멀어진 것 같았다.
    애순 씨는 저것이 내 속으로 낳아 애면글면 키운 내 새끼가 맞나 싶어 가슴이 시려왔다.
    "그려, 자식도 품 안에 있을 때나 자식이지. 크면 다 제가끔 살기 마련이여."
    (/ p.96)

    결국 미국이 살 데가 못 된다는 결론에 닿고 만 애순 씨는 남편 걱정, 가게 걱정에 좀 더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당장 내일 가겠다는 애순 씨의 말에 딸은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고, 애순 씨는 그런 딸을 보며 가슴이 뻐근해진다.

    할 수만 있다면 딸을 데려가고 싶었다. 아니면, 여기 남아 말동무라도 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하지만 어쩌겠는가? 저 스스로 견디고 이겨내야 할 제 인생인 것을.
    (/ p.91)

    자식에게 내어줬던 마음 한 켠이 어느 날 텅 비어버렸을 때
    그 허망한 마음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이야기


    양혜원 작가의 구수하고 담백한 문체들로 그려낸 엄마와 딸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하면서도 깊은 공감과 울림을 준다. 독자들은 애순 씨와 함께 설렜다가도 서운한 마음에 앵돌아졌다가 어느 순간 울컥 복받치기도 한다.
    작품 속 애순 씨는 양혜원 작가와 많이 닮아 있다. 실제로 미국으로 딸을 시집보낸 작가는 애순 씨처럼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경험했을 것이다. 자식들이 멀리 살게 되면서 작가는 품에서 떠난 자식들을 마음에 품게 되었다고 말한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부모가 다 이렇지 않을까? 훌쩍 커버린 자식이 자기만의 세상으로 나아갔을 때, 더 이상 부모의 손길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을 때, 자식이 떠나고 텅 비어버린 마음 한 켠에서 사랑과 그리움의 열병을 앓는다.
    자식에게서 마음 독립하려는 세상의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을 건넨다.

    시리즈 소개

    저녁에 마실 나가 천천히 걸으며 시간을 음미하듯, 우리들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는 윤자네 소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000년 제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쓴 책으로 [꼴찌로 태어난 토마토], [여우골에 이사 왔어요], [올깃 쫄깃 찰지고 맛난 떡 이야기], [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하루 왕따] 들이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스스로 정한, 모든 곳에서 얽매이지 않고 활동 중.
    인스타그램 homyeon_kang

    이 상품의 시리즈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