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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긴 소녀의 첫 번째 여성 올림픽 : 누구나 평등한 올림픽을 꿈꾼 운동선수 루실 갓볼드[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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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불평등한 기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첫 번째 여성 올림픽’이 열리다!


    1922년 8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번째 여성 올림픽이 열렸다. 당시 운동은 남자들의 분야였고, 올림픽은 여성 종목이 거의 없는 남자들만의 대회였다. 애초에 여성 운동선수가 설 자리가 없었다.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어도 발휘할 기회가 없었다. 그에 맞서 여성 운동선수들을 위한 여성 올림픽이 열린 것이다.
    이 책은 포환던지기 선수 루실 갓볼드를 통해 첫 번째 여성 올림픽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루실 갓볼드는 뛰어난 육상선수였지만 여성을 위한 세계 대회가 없어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했다. 그때 운명처럼 첫 번째 여성 올림픽이 열려 최선을 다했고,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그렇게 여성 운동선수로서 당당한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다.
    애초에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없도록 만들어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불평등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루실 갓볼드와 여성 올림픽을 통해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자 노력했던 여성 운동선수들의 도전을 보여 주고, 성평등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출판사 서평

    올림픽에 여성 종목이 거의 없었던 때,
    모두의 관심 밖에 여성 운동선수들이 있었다!

    지금 올림픽은 남성과 여성,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하지만 근대에만 해도 올림픽에 여자 운동선수는 거의 참가할 수 없었다. 한마디로 남자들만의 올림픽이었다. 그때 세계 여성 육상 대회가 열렸다.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공식적인 첫 번째 여성 올림픽이다. 여성 올림픽은 올림픽에 비해 규모는 작았지만, 여성 올림픽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은 여성 운동선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 올림픽에도 여성 육상 종목이 생기기 시작했다. 루실 갓볼드처럼 관심 밖에서도 자기 자리에서 운동을 열심히 해 왔던 여성 운동선수들이 있었다. 그들이 첫 번째 여성 올림픽에 참가하면서 여성 운동선수의 권리에 힘을 실었다.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관심 밖에 있는 불평등한 상황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그래야 변화가 시작된다.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라는 날개를 달다
    루실 갓볼드는 타고난 운동선수였다. 어릴 적부터 팔이 길고 힘이 셌다. 대학에 가서도 운동을 좋아해서 육상부에 들어가 활약했다. 달리기, 농구, 멀리뛰기 등 다양한 종목을 두루두루 잘한데다가 포환던지기는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교내 대회에서 미국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 루실 갓볼드에게 여성 올림픽이라는 어마어마한 기회가 찾아왔다. 타고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더 열심히 훈련했고, 미국 대표 선수로 뽑혀 여성 올림픽에 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루실 갓볼드는 결과보다는 지금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했다. 그렇기에 자신의 능력을 믿고 앞으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여자들이 모든 자리에 당당하고 당연하게 서기를 바라요.”
    평등한 사회를 꿈꾸며 체육 선생님이 되다

    루실 갓볼드는 여성 올림픽에 나갈 수 있게 도와준 사람들을 잊지 않았다. 여성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돈을 모아 준 사람들, 옆에서 응원해 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루실 갓볼드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로 했다. 그래서 컬럼비아 대학의 체육 선생님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교육자가 되어 여성 운동선수들을 가르치고 격려해 주기로 한 것이다. 루실 갓볼드는 누구나 평등하게 운동할 권리가 있고, 누구나 평등하게 운동할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58년 동안 운동선수를 꿈꾸는 여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추천사

    평등한 기회가 더 멋진 세상을 만든다
    이제 주변을 살피고 생각해 볼 시간이에요. 루실 갓볼드는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운동할 기회가 주어지길 바랐어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 아직도 다양한 불평등이 존재하지요. 그것을 고치고 더 멋진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힘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답니다.
    - 김보영 (인권교육활동가) 추천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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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진 L. S. 패트릭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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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루서대학에서 영어와 역사, 초등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베이브 루스를 이긴 소녀』 등 여러 어린이책을 쓴 작가이며, 1989년부터 지금까지 「데일리 리퍼블릭」 신문에 매주 어린이책 서평을 쓰고 있습니다. 글 작가는 여성 스포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여성 올림픽 이야기에 빠져들었고, 루실 갓볼드의 삶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스털링대학교에서 출판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교계 신문 취재 기자를 거쳐 출판사 편집자를 지내고, 지금은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야 베들레헴의 길고양이] [지구에서 계속 살래요] [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등이 있습니다.

    애덤 구스타브슨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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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프 터프 찰리>와 <눈 내린 날!> 등 여러 권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뉴저지 주 웨스트 오렌지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추천 : 김보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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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만나 성교육과 인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읽기 모임 [공룡트림]과 여성단체 [서울동북여성민우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교와 동양철학 같은 고전 읽기와 타로와 심리학, 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책읽기와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질병을 경험한 여성들의 인터뷰를 모아 소책자 [아플 수 있잖아]를 편집하고,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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