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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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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이병률의 시에는 힘이 있다. 이 범상치 않은 힘을 그는 어디서 구하는 것일까.
    세상이 잊고 지나쳐버린 의미를 정성스레 건져올린 그의 시의 무대는 드넓다.
    약간은 어두운 조명 아래 꼼꼼히 직조된 그의 시를 통해 우리는 신선한 전율마저 느낀다.
    그러나 그 전율은 곧 그의 존재론적 외침이며 흐느낌에 다름아닌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외침과 흐느낌은 그가 사람답게 살고 싶다는, 또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도도한 자아 발견으로 발전하면서
    가슴 저리게 우리까지 울려준다.
    - 마종기 / 시인

    늦은 밤 어디선가 풍겨오는 밥냄새처럼 이병률의 시는 마음의 허기를 아련하게 불러낸다.
    한술 뜨고 가라고, 그 정갈한 밥상으로 이끌어 말없이 수저를 건네는 듯 하다.
    세상을 향해 말 건네는 일이 이토록 조심스럽고 간절할 수 있을까.
    그는 누군가의 눈빛을 알아차린 것만으로도 세상에 누(累)를 끼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또한 "데려가달라고 하지 않으면 모른 체 데려가주지 않는 生"이라는 걸 알면서 끝내 아무것도 붙잡지 않는다.
    그러나 그 말하지 않음이, 붙잡지 않음이 오히려 그의 시에서 마음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의 품성에서 비롯되었을 이 수동적 태도가 능동성을 지니게 되는 것은 거기에 스스로도 어찌할 수 없는 물기나
    온기 같은게 어려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거칠고 소란스러운 언어들 사이에서 나지막한 파동을 지닌 그의 시가
    역설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그 소슬한 사랑에 힘입어서일 것이다.
    - 나희덕 / 시인

    목차

    서문
     
    1부
    누 (累)
    가슴을 쓸다
    밤 열두시
    화양연화 (花樣年華)
    생의 절반
    스미다
    중세의 가을
    아물지 못하는 저녁
    크고 오래된 나무
    장도열차

    2부
    이사
    벼랑을 달리네
    풍경의 뼈
    어느 비린 저녁 일요일
    오래된 집
    북쪽 여자
    절 축대 밑에 한 마리 밀뱀
    식구
    공기

    숙주나물
    시인들

    3부
    저울

    빨래
    전갈 (傳喝)

    소식
    인기척
    우리는 스무 살에 시를 쓰기 위해 집 하나를 빌렸다
    사랑의 (무거운) 신호
    시작이 있었다
    국화는 진하다
     
    4부
    전생에 들르다
    생의 딴전
    큰꽃 보러 갔다가
    저 몸살
    아무것도 아닌 슬픔
    새어머니
    한 손이 다른 한 손에게
    고욤나무
    조선족 여인
    내 마음의 동굴, 독사 한 마리
    오래된 사원

    5부
    자전거
    전세
    내 마음의 지도
    모란
    주소를 받다
    첫사랑
    어느 어두운 방에서의 기록
    출장
    오, 비린 것
    인사동 0시, 일 초 동안
    화분
    좋은 사람들

    해설 - 최하림 장도열차를 타고
    시인의 말 나는 의자를 쓴다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7~
    출생지 충북 제천
    출간도서 17종
    판매수 111,194권

    1967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좋은 사람들」, 「그날엔」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당신은 어딘가로 가려 한다> <바람의 사생활> <찬란> <눈사람 여관> <바다는 잘 있습니다>와 여행산문집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있으며, 제11회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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