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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단어와 영문법이면 충분하다
10년 공부보다 확실한
하루 30분 30일 토플 에세이 쓰기의 기적

글은 써봐야 쓸 수 있고 말은 해봐야 할 수 있다! 주어진 시간 내에 자신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담아야 하는 토플 에세이를 술술 써보자. 실제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문단 구성 방법부터 주제에 맞추어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는 요령을 터득한다. 자기주장을 명확하게 쓰는 토플 에세이로 논리 정연한 한 편의 글을 완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바치는 실용적인 라이팅 학습법.

쉽다! 단순하다! 효과는 놀랍다!
50만 독자를 사로잡은 3030 English 쓰기 시리즈 전격 출간
베스트셀러 〈3030 English〉의 저자 김지완과 김영욱이 돌아왔다! ‘안 되는 영어’를 ‘되는 영어’로 바꿔주는 〈3030 English〉 쓰기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1탄에서는 생생한 나만의 일기를, 2탄에서는 상대방을 염두에 둔 편지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소설 쓰기를 연습한다. 3탄에서는 원하는 외국계 기업 입사를 위한 영문이력서를, 4탄에서는 자기주장을 논리 정연하게 담는 토플 에세이 작성법을 익힌다. 〈3030 English〉 쓰기 시리즈를 통해 라이팅은 혼자 공부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 있게 펜을 집어 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토플 에세이로 논리 정연한
글 한 편을 완성하는 라이팅 스킬 대공개
비싼 응시료를 내며 여러 번 토플 시험을 봐도 라이팅 점수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면? 예상문제를 만들어 모범답안을 달달 외워 가지만 정작 시험장에서 겨우 몇 문장 쓰고 나왔다면? 늘 시간이 모자라 서론과 본론 중간 이후부터는 허둥지둥 마무리한다면? 유학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은데 정작 토플 에세이가 내 발목을 붙잡고 있다면?
이처럼 토플 에세이에 시간과 공을 들여도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 속앓이하는 사람들의 길을 안내할 책이 바로 〈3030 English〉 쓰기 4탄 ‘하루 30분씩 30일이면 토플 에세이를 쓸 수 있다’이다. 문제 유형별로 기본 공식에 맞추어 자기주장을 체계적으로 담는 토플 에세이를 직접 써본다. 이제 토플 에세이를 통해 어떤 논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 정연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라이팅 스킬을 훈련할 수 있다.
글은 쓸수록 는다. 저자의 가이드에 따라 문단 구성 방법부터 주제에 맞추어 간결하고 명확하게 토플 에세이를 작성하는 요령을 배워보자. 해외 연수와 유학에 필요한 만점짜리 토플 에세이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10년 공부보다 확실한
하루 30분 30일 토플 에세이 쓰기의 기적
영어로 직접 써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각 문단이 유기적인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시험만을 위한 임기응변식 공부가 아니라 논리적인 글쓰기로 영어 실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법을 담았다. 먼저 브레인스토밍, 주제 잡기, 바꿔 쓰기 등 토플에 필요한 기본기를 쌓는다. 그다음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통합형 문제, 독립형 문제 유형을 숙지한다. 마지막으로 실제 시험 시간에 맞추어 각 문단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을 담은 한 편의 글을 써본다. 여기에 어떤 영작문 교재에도 없는 글쓰기, 어휘, 문법에 대한 ‘writing tutor’로 기초를 탄탄히 다진다. 이 책으로 하루 30분 30일 동안 꾸준히 노력하면 당신의 영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Hello
This book is
Application

Part 1 지피지기
Day 1~5

Part 2 통합형 문제에 도전하자
Day 6~20

Part 3 독립형 문제에 도전하자
Day 21~30

Goodbye

우리가 영어로 글을 쓰는 데 관심을 갖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바로 토플에서 에세이 형식의 라이팅 시험이 필수가 되면서부터였다는 것, 기억하나요? 토플 에세이는 제시되는 논제에 대해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추어 자신의 주장을 논리 정연하게 쓰는 가장 표준적인 글이랍니다. 여기서는 자기 생각을 전개하는 방법에서부터 글을 명료하고도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자, 잘 따라오세요. (7쪽)

문단의 제일 처음이나 마지막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은 확실하게 파악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씩 등장하는, 익숙하지만 뭔가 새로운, 혹은 전문적인 단어가 두렵지는 않은지요? 가령, 이 문단의 제일 처음에 등장하는 ‘Primitive art’라는 표현은 꽤나 생소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말로 해석되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보다시피, 이 문단의 내용이 바로 ‘Primitive art’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니까요. 우리말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주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겠죠? (36쪽)

생각이 잘 안난다고요? 대중교통의 장점이 뭐가 있을지, 우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서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메모해보세요. 그리고 글을 써 내려가기 전에 outline을 잡으면 보다 체계적인 글쓰기를 할 수 있습니다. (1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