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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판매 : 성공을 위한 가이드[반양장]

원제 : Selling Rights (SEVENTH EDITION)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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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리넷 오언
  • 역 : 박행웅
  • 출판사 : 한울
  • 발행 : 2017년 01월 25일
  • 쪽수 : 56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460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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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작권,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도서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실용서


이 책은 저작권을 성공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종이책의 출판 권리뿐만 아니라 전자책·오디오북·시리즈물 등의 출판 권리 등을 다루며, 또한 출판의 드라마화·영화화·상품화 권리 등 이용 가능한 모든 권리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출판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출판 활동의 전 부문이 성장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도서의 모든 잠재적인 저작권 가능성을 개척하고, 도서가 좀 더 광범위한 독자의 손에 들어가 가능한 한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게 하는 저작권 협약을 만들며, 그리하여 원어로 읽힐 수 있는 곳이라면 원어를 통해, 다른 언어로의 번역을 통해, 그리고 종이책 이외의 미디어를 통해 여러 형태로 이용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책이 다루고자 하는 것은 출판 사업의 이러한 측면이다.

출판사 서평

『저작권 판매』와 이 책의 저자 리넷 오언

저작권 판매는 저작권 중개업체(에이전시)와 출판사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다. 저자에게는 명성을 쌓고 저작권 사용료라는 부가적 수익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출판사에게는 전반적인 의사 결정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저작권 판매: 성공을 위한 가이드(Selling Rights)』(이하 『저작권 판매』)는 저작권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 권위를 자랑하는 책이며, 전 세계에 저작권을 판매하고 공동출판을 하는 모든 양태에 대한 실질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안내서이다. 이 책의 초판은 1991년에 발행되었고 그 후 새로운 기술의 발달, 판매와 유통에서의 변화,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법제도의 변화 등을 반영하여 3~4년마다 꾸준히 최신의 정보를 담은 개정판이 발행되었다. 이번 출간서의 저본은 가장 최신 개정판인 제7판(2014년)이다.

저자 리넷 오언은 한국을 몇 차례 방문했다. 2008년 5월 한국에서 개최된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총회의 ‘번역권: 다양성을 위한 도전’ 세션에서 다른 나라의 출판 콘텐츠를 자국에 소개하는 데 필수적인 번역을 둘러싸고 번역저작권 계약의 문제점과 번역 기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오언은 ‘문학과 정보를 번역할 때의 장벽’을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인터넷의 발달로 출판정보를 입수하기는 매우 좋아졌지만 저작권자를 찾고 만나기는 매우 어렵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작권 소유관계의 변화를 추적하는 국제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는 출판물에 대한 정보의 부족, 권리자를 찾아 접촉할 때의 문제점, 권리자가 시장 환경을 잘 몰라서 계약 조건을 지나치게 높게 부르는 문제점, 번역 과정이 늦고 번역비가 높은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나온 제안이었다. 오언은 이들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으로 권리자와 이용자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정보를 신속하고 충분히 교환하며, 계약을 체결할 때는 해당 국가의 출판 환경을 충분히 고려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11년 서울국제도서전 기간에 열린 ‘북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1’에 참석하여 ‘디지털 시대 저작권과 라이선싱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발제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저작권 관련 이슈들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영어권 국가의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 출판사가 콘텐츠를 전자책 형태로 직접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허락을 하려면 저자로부터 적절한 범위에서 권리를 확보해야만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외부의 허락을 받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과소평가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디지털의 발전은 기회인 동시에 위협이 되므로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며, 전자적 권리에 대해서 저자 및 저자 에이전트와 출판사 간에 논쟁이 계속되는바, 출판사는 앞으로 출판사 고유의 서비스를 “판매”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저작권 판매』에서 소개하는 내용

『저작권 판매』는 무엇보다도 저작권을 성공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준다. 종이책으로 출판하는 권리뿐만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 시리즈물 등으로 출판하는 권리, 멀티미디어 권리 등을 다루고, 드라마화 및 영화화권, 상품화권 등 이용 가능한 모든 권리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전자책 리더기,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새로운 전자매체의 영향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와 다운로드할 수 있는 오디오북, 스마트폰의 등장과 같은 최신 전자 출판의 발달, 전자책을 판매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용허락을 하는 것인가의 중요한 구분 등을 꼼꼼히 다루고 있다.

고아저작물을 이용할 필요성, 전자적 침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더 많은 국가들이 국제저작권협약에 가입하는 현황, 병행 수입의 발달, 저작권 관리 시스템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 저작물을 잠재적인 이용자에게 제공하여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번역권 이용허락의 발달, 저작물을 발췌하여 이용할 때 집중관리기구를 활용하는 방법, 독서 장애인들이 저작물을 접근하기 쉽게 하는 계획 등도 자세히 안내해준다. 제1장에서는 저작권의 역사적, 법률적 배경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작권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출판 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입문서

『저작권 판매』는 저작권 에이전트와 출판사의 저작권 담당자 등 저작권 전문가, 출판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면서, 저작권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출판 관계자들을 위한 저작권 비즈니스 입문서이다.

또한 이 책은 저작권 수출을 위주로 쓴 책이지만, 이를 정반대의 입장에서 읽으면 ‘저작권 도입 전략’ 또는 ‘저작권 수입 전략’이 된다. 영국과 미국 등 출판 선진국으로부터 저작권 수입을 많이 하는 한국 출판업계로서는 상대의 저작권 수출 전략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저작권 수입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0 1 저작권: 역사적·법률적 배경
0 2 출판 계약: 누가 권리를 통제해야 하는가?
0 3 확장되는 가능성의 범위
0 4 권리 판매의 배후 요인
0 5 권리 판매 I: 누가, 어떻게 하는가?
0 6 업무 처리: 기초 업무
0 7 권리 판매 II: 다양한 방법
0 8 도서전과 세일즈 여행: 준비, 현장 활동 및 후속 조치
0 9 페이퍼백 권리
1 0 저가 리프린트 권리
1 1 기타 리프린트 권리
1 2 연재 권리와 정기간행물 단발 게재 권리
1 3 다이제스트 및 축약 권리
1 4 번역 권리: 공동출판과 라이선스
1 5 드라마화 및 다큐멘터리화 권리: 무대, 라디오, 텔레비전 및 영화 권리
1 6 상품화 권리
1 7 저작권 집중관리
1 8 인터넷과 출판
1 9 전자 출판과 멀티미디어 권리
2 0 라이선시에 대한 복제생산재료 공급

본문중에서

저작권Copyright은 지적재산권의 한 형태이다. 현재 지적재산권의 다른 범주에 포함되는 것은 특허, 상표, 디자인 권리이다. 저작권의 개념화가 최초로 이루어진 나라가 중국이라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하지만 훗날 그 나라의 저작권 역사에 비추어 보면 역설적이다). 송나라 때(960~1279) 황실은 복제를 목적으로 한 승인받지 않은 인쇄 목판의 제작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남송 시대 때(1127~1279) 인쇄된 한 두루마리는 복제를 금지하고 인쇄업자가 관계 당국에 저작물을 등록해야 한다는 것을 명기한 공고문을 담고 있다.
(/ p.29)

모든 방법을 강구했음에도 저자나 저자의 상속인을 찾을 수 없다면 저작물은 결과적으로 고아저작물이 된다. 그럼에도 어떤 출판사는 저작물을 그들 스스로 다시 발간하거나 제3자에게 리프린트 라이선스를 주는 선택을 할 것이다. 어쩌면 저작권 소유자를 찾을 수 없었고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출판사에 알려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책 속에 삽입할 수도 있다. 이런 행위는 계산된 리스크를 지는 것이며 이를 실행한다면 결국 저작권자를 찾을 때를 생각해서 별도로 지불액을 떼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아저작물을 어떻게 쉽게 이용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현재 국가와 국제 수준에서 많은 논란거리이며(제1장 참조), 구글 합의안의 맥락에서도 그렇다(제18장 참조). 제안을 하나 하면 고아저작물은 고아저작물의 사용 희망자가 우선 권리자를 찾으려고 온갖 노력을 경주하게 하고, 그런 다음 권리자를 결국 찾을 경우 지불할 돈의 기탁소 역할을 할 복제권 기구와 같은 신뢰할 만한 중개 기구를 통해 처리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 p.245)

영어 도서 번역이 시장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다. 어쩌면 2004년 보커Bowker의 조사에 의해 모든 번역서 신간의 40%가 영어로 쓰인 원 타이틀을 지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책을 쓰는 시점에 갱신된 조사는 없지만 이 숫자는 여전히 정확하다고 생각된다. 영어의 접근 가능성은 영어책을 다수의 다른 언어 책보다 더 쉽게 평가하게 하고 영어 번역자들을 찾기가 더 쉽다. 여기에다가 영어권 출판사들은 오랫동안 그들의 권리를 해외에 판매해온 경험을 가진 이점이 있으며, 문학과 인기 있는 소설의 유명 저자는 물론 논픽션과 학술 분야에서도 저자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3%라는 숫자는 영국과 미국에서 영어로 출판되는 번역 타이틀을 나타내는 숫자로 인용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2012년 이래 번역된 스칸디나비아의 범죄소설들이 인기가 상승하면서 이 수치가 약간 올랐다.
(/ pp.273~274)

다양한 국가들과 거래할 때 저작권에 대한 지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주요 선진국은 유사한 저작권 보호 환경하에서 활동한다고 상정하는 경향이 있지만, 보호의 기간과 표준 양쪽 모두에서 여전히 변칙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이 책을 저술하는 시점에서 일본은 저작권 기간이 저자 사후 50년 동안이지만 이를 70년 또는 75년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EU의 기간 지침은 회원국 간 보호기간의 차이를 없앴으며 현재 저자 사후 70년으로 조정된 상태이다(상세한 내용은 제1장 참조). 하지만 다수의 여타 국가들은 보호기간이 이보다 짧다. 그 의미는 영국의 어떤 저작물이 영국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데 유럽연합의 여타 국가에서는 공유저작물에 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저작권의 주요 수입국이었던 중국도 저자 사후 50년 동안 저작권을 보호한다. EU의 입법은 라이선스 계약의 지역적인 측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독일어로 번역할 수 있는 권리를 독일 지역에만 허가하는 것은 지역 내 자유무역을 방해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반면, 독일 내 출판사에게 세계 전 지역에 대한 독일어본 판매 권리를 허가하는 것은 용인될 수 있을 것이다.
(/ pp.274~275)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유럽대륙의 저작권법 개념은 창조자로서의 번역자에게 훨씬 더 강력한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그런 모델을 따르는 유럽대륙 국가들과 여타 국가에서 번역판에 대한 저작권은 번역판에 나타나는 저작권 문구에 상관없이 번역자가 보유하게 될 것이다. 설령 이런 것이 대부분의 경우 이론적인 지침이 될지 모르지만 어느 책의 번역권에 대해 어떤 출판사에 라이선스가 주어지고, 그런 다음 이어서 또 다른 출판사에 동일한 언어의 번역판에 대한 라이선스가 다시 주어질 경우 어느 정도 관련성이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출판사는 첫 번째 라이선시가 아니라 번역자로부터 번역된 텍스트의 재사용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할 수 있다.
(/ p.337)

BBC는 문학작품의 드라마 사용에 대한 표준계약서 양식을 갖고 있는데, 그에 따라 작품을 라이브로 방송하거나 라디오 서비스로 녹음 방송하기 위한 3년 동안의 비독점 라이선스가 허가된다. 재방영은 최초 방송이 나간 다음 5년 이내에 해야 한다. 또한 청취자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BBC 아이플레이어iPlayer 서비스를 통해 이전 7일 동안 방송된 재료를 주문형으로 접근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또한 BBC가 방송을 목적으로 작품을 번역, 축약, 각색하고 ‘예고편’을 목적으로 짧은 발췌를 하도록 허가한다.
(/ p.342)

저자소개

리넷 오언(Lynette Owe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6권

런던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저작권 담당 실장, 피트맨 출판사 저작권 담당 부장, 마셜 캐번디시 북 아메리카 세일즈 담당 부장, 피어슨 에듀케이션 저작권 담당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리넷 오언 컨설턴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술한 책에 [중국판권경리인 실무지침](법률출판사, 2003), [클라크 출판 계약: 판례집](제9판, Bloomsbury Professional, 2013), [저작권 판매: 성공을 위한 가이드](제7판, Routledge, 2014) 등이 있다. 영국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저작권과 라이선싱의 동향에 관해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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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KOTRA 관장(이탈리아 밀라노,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및 정보기획처장, 한국출판협동조합 전무를 역임했다.
옮긴 책에 [밀레니엄의 종언](공역, 2003), [네트워크 사회의 도래](공역, 2003), [인터넷 갤럭시: 인터넷, 비즈니스, 사회적 성찰](2004), [네트워크 사회: 비교문화 관점](2009), [구글, 유튜브, 위키피디아, 인터넷 원숭이들의 세상](2010), [글로벌 거버넌스 2025: 중대한 기로](2011), [신국일본](공역, 2012), [소용돌이의 한국정치(완역판)](공역, 2013), [마누엘 카스텔의 커뮤니케이션 권력](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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