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PAYCO(페이코) 최대 5,000원 할인
(페이코 신규 회원 및 90일 휴면 회원 한정)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3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7,2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8,1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8,3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모기네 집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07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0,000원

  • 9,000 (10%할인)

    5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자동적립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47)

  • 사은품(13)

출판사 서평

삼대가 같이 읽으면 뚜벅뚜벅 가까워지는 동시집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와, 나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이어져 있어요!

1997년부터 20년 넘게 아동문학 계간지 『시와 동화』를 발행하고 있는 아동문학가 강정규의 동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1974년 『소년』, 1975년 『현대문학』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한 이래 40년이 넘는 지금까지 아동문학 현장에서 왕성하게 호흡하며 독자들을 만나고 있는 작가는 맑은 눈으로 아이들의 세계와 사물을 들여다보며 일상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단순하지만 예리하게, 짧지만 깊은 울림으로 길어 올린다. 동화와 소설을 쓰며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가 동시집을 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 약력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손녀가 태어나면서부터 동시집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동시집에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주는 마음 따뜻하고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동시들이 가득하다.

할머니는
- 천천히, 천천히!

엄마는
- 빨리, 빨리!
(/ 나만 보면 1)

할머니는
- 나가 놀아라!

엄마는
- 어서 들어가!
(/ 나만 보면 2)


올해 희수를 맞은 작가는 44편의 시들을 손글씨로 직접 써 내려갔다. 한 자 한 자 정성을 다해 꼭꼭 눌러쓴 가지런한 글씨는 제각각의 운율을 가지고 시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각각의 시들은 지금 내 옆에서 할아버지가 또 할머니가 시를 읊어 주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리듬감 있게 다가온다. 그리고 한 편 한 편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손글씨로 무언가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찾아오기도 한다.

■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누구나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과 살아 보지 못한 시간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선입견과 편견에 앞서 마음을 여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딱딱하고 굳은 마음을 깨뜨리고 서로의 거리를 가깝게 해 주는 것은 다름 아닌 솔직함이라는 것을 진솔함이 가득 담긴 시를 통해 엿볼 수 있다.

할아버지는 평생
한 가지 방법으로 벌을 키우고
한 가지 방법으로 꿀을 따셨다
보다 못한 아빠가 얼마 전
꿀 따는 기계 사 보냈는데,
할아버지 칠순 잔칫날 아빠가
- 그 기계 참 빠르고 편리하지요?
묻자, 할아버지 손사래 치시며
- 얘, 그거 재미없어 못 쓰겠더라
(/ 재미)

손자 손녀를 향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다정한 내레이션이 마음을 푸근하고 넉넉하게 만들어 준다면 아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마음 한구석을 먹먹하게 한다. 이런 교감들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주며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든든하고 아름다운 토대가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힘을 기르고 자신과 남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난다.

혼자 사시던 할머니
요양 병원 가신 후,
엄마는 이제 외갓집은 집이 아니래

그럼 외할머니가 집이었네,
사람이 집이네
(/ 집)

■ 뛰어난 표현력으로 재치와 유머와 따뜻함을 한 데 담은 생동감 넘치는 그림
그림작가 윤지가 재미난 상상력과 구성으로 장면마다 정성을 다한 그림은 시에 활력과 이야깃거리를 풍성하게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시의 주인공들은 마치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 올 것 같고, 저마다의 장면과 사물들은 서로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처럼 생생하고 활기차다. 또한 짧은 시 안에 담긴 깊은 의미들을 친근하게 불러온다. 이처럼 시와 그림의 완벽한 조화는 세대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먼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추천사

다음 세대는 다른 세대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동시집의 어르신들은 어린이 앞에 마음을 활짝 연다. 할머니는 ‘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는 일을 하라’고 흔쾌히 응원한다. 한 가지 방법으로 벌을 키우고 한 가지 방법으로 꿀을 따는 할아버지는 기계로 하는 일은 재미없더라며 솔직하게 말한다. 이 시집의 글씨들은 희수를 맞은 시인이 손으로 직접 쓴 것이다. 상대를 도통 모르겠다고 멀리하던 20세기와 21세기의 독자는 시에서 만나 서로를 이해한다. 시인의 말처럼 집은 사람이고, 사람은 집이어서 결국은 한 지붕 아래에 모인다. 삼대가 같이 읽으면 뚜벅뚜벅 가까워지는 동시집이다.
-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목차

전동차에서
자벌레
야자
거울 앞에서
어떤 말
모기와 거미
이쁜 짓 1
이쁜 짓 2
O X
어쩌지?
제자리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1.06.27~
출생지 북만주
출간도서 31종
판매수 11,128권

1941년 북만주에서 태어나 1945년 8·15 해방 뒤에 충청도로 이사해 성장한다. 서라벌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오뚜기 야학'을 10년 이상 지속했다.
1973년에는 '크리스천 신문사'에 취직해 이후 기자와 교수 생활을 이어 오며 1997년 아동문학 계간지인 [시와 동화]를 창간해 발행하는 등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역 작가다. 그는 동화작가로서 이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다. 1969년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방화]가 당선되었으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디자인을,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대단한 방귀》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민들레 친구들》 《열두 살의 판타스틱 사생활》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내 이름은 김신데렐라》 《후루룩 쪽, 수상한 빨대》 들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문지아이들 시리즈(총 18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148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