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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 이생진 시집[양장/6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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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생진
  • 출판사 : 우리글
  • 발행 : 2018년 07월 23일
  • 쪽수 : 148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64260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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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40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40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바다와 섬과 고독을 노래한 ‘그리운 바다 성산포’ 새 옷을 입다!

    다시 만나는 [그리운 바다 성산포]


    수십 년 동안 꾸준히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시집 [그리운 바다 성산포]가 새로이 양장본으로 판형을 바꿔 다시 태어났다. 쉬운 우리말로 쓴 잠언과 같은 시와 이생진 시인이 직접 그린 따뜻한 그림들이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큰 위안이 되리라 생각한다.

    "햇볕이 쨍쨍 쪼이는 날 어느 날이고 제주도 성산포에 가거든 이 시집을 가지고 가십시오.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일출봉에서 우도 쪽을 바라보며 시집을 펴면 시집 속에 든 활자들이 모두 바다로 뛰어들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시집에서 시를 읽지 않고 바다에서 시를 읽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이 시집의 시를 읽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시를 읽는 것입니다. 성산포에 가거든 이 시집을 가지고 가십시오.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 '머리말' 전문)

    출판사 서평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천 곳이 넘는 우리나라 섬을 찾아다니며 섬에 관한 시를 쓰고 있는 ‘섬 시인’ 이생진 시인의 시집으로, 1978년 초판이 나온 후 지금까지 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이 즐겨 찾고 있다. ‘술은 내가 마시는데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본문 ‘술에 취한 바다’ 중에서’ 구절은 시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생진 시인이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자료를 보완하고 새로이 편집한 이번 시집도 독자들이 즐겨 읽기 바란다.

    목차

    머리말 … 7
    다시[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펴내며 … 9

    01 바다를 본다 …… 16
    02 설교하는 바다 …… 19
    03 끊을 수 없다 …… 20
    04 모두 버려라 …… 21
    05 바다의 시녀 …… 22
    06 산 …… 23
    07 바다의 노예 …… 24
    08 만년필 …… 25
    09 생사 …… 26
    10 자살 …… 27
    11 절망 …… 28
    12 술에 취한 바다 …… 30
    13 바다의 성욕 …… 31
    14 증거 …… 32
    15 색맹 …… 33
    16 여유 …… 34
    17 수많은 태양 …… 35
    18 감탄사 …… 36
    19 권리 …… 37
    20 누가 주인인가 …… 39
    21 생활비 …… 40
    22 이해 …… 41
    23 풍요 …… 42
    24 바다를 담을 그릇 …… 43
    25 바다로 가는 길 …… 44
    26 화장하는 여인 …… 45
    27 귀신같은 인상 …… 46
    28 기암절벽 …… 47
    29 입 …… 48
    30 바다의 오후 …… 49
    31 해삼 …… 50
    32 감感 …… 51
    33 갈매기 …… 52
    34 여관집 마나님 …… 53
    35 아침 낮 그리고 밤 …… 54
    36 고향 …… 55
    37 저 세상 …… 56
    38 수평선 …… 57
    39 패배 …… 58
    40 승리 …… 59
    41 죽을 기회 …… 60
    42 갈증 …… 61
    43 동백꽃 …… 63
    44 하늘에게 …… 64
    45 고독 …… 66
    46 섬 운동장 …… 67
    47 섬 묘지 …… 68
    48 섬에서 사는 토끼 …… 70
    49 무인도 …… 71
    50 해상에서 …… 72
    51 점령 …… 74
    52 무명도無名島 …… 76
    53 낮잠 …… 77
    54 부자지간 …… 78
    55 우도牛島 …… 81
    56 외로움 …… 82
    57 내가 서 있는 곳 …… 83
    58 풀밭에 누운 우도 …… 84
    59 아부 …… 85
    60 한 모금의 바다 …… 86
    61 물귀신 …… 87
    62 추억 …… 88
    63 넋 …… 90
    64 사람이 꽃 되고 …… 92
    65 낮에서 밤으로 …… 93
    66 보고 싶은 것 …… 94
    67 풀 되리라 …… 96
    68 전설·비문碑文 …… 98
    69 전설·이가李哥 …… 99
    70 전설·홍가洪哥 …… 101
    71 전설·옛날의 기근 …… 102
    72 전설·곧은 낚시 …… 103
    73 전설·구십구암설九十九岩說 …… 105
    74 전설·막산이란 놈 …… 106
    75 전설·일출봉 …… 108
    76 전설·조실부모하고 …… 110
    77 전설·장수론將帥論 …… 112
    78 삼백육십오일 …… 113
    79 그리운 바다 …… 115
    80 고독한 무덤 …… 116
    81 바다에서 돌아오면 …… 117

    해설 이생진론 ‘포월로서의 바다’ - 김석준 …… 119
    후기 …… 141

    본문중에서

    성산포에서는 / 남자가 여자보다 / 여자가 남자보다 /
    바다에 가깝다 / 나는 내 말만 하고 / 바다는 제 말만 하며
    술은 내가 마시는데 / 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성산포에서는 / 바다가 술에 / 더 약하다
    ('12 술에 취한 바다' 중에서)

    햇빛이 쨍쨍 쪼이는 날 어느 날이고 제주도 성산포에 가거든 이 시집을 가져가십시오.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일출봉에서 우도 쪽을 바라보며 시집을 펴면 시집 속에 든 활자들이 모두 바다로 뛰어들 겁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 시집에서 시를 읽지 않고 바다에서 시를 읽을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이 시집의 시를 읽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시를 읽는 것입니다. 성산포에 가거든 이 시집을 가지고 가십시오. 이 시집의 고향은 성산포랍니다. 1978년 이생진
    ('머리말' 중에서)

    신도출판사에서 500부를 찍어낸 지 9년 만에, 동천사에서 20년 동안(1987~2007)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올려놨고 끈질긴 스테디셀러에도 걸쳐놨다. 그러다가 다시 ‘우리글’로 온 것인데, 한 권의 시집이 소멸되지 않고 저자가 살아 있는 동안만이라도 새로운 독자를 찾아 나선 것은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 2008년 7월 10일 이생진
    ('다시[그리운 바다 성산포]를 펴내며'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29
    출생지 -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2,632권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바다와 섬을 좋아했다. 해마다 몇 차례씩 섬으로 여행을 다니며 우리나라 섬의 정경과 섬사람들의 애환을 시에 담아내어 ‘섬 시인’, ‘바다 시인’으로 불린다. 1955년 첫 시집 [산토끼]를 펴내기 시작해 1969년 「제단」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시집 38편, 시선집 3편, 시화집 4편, 산문집 2편 등을 펴냈다. 1978년에 펴낸 대표작 [그리운 바다 성산포]는 “바다와 섬과 사랑을 노래한 국내 시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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