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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고 잠재의식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

사람들은 실체를 직접 보고, 경험한 것만이 참 진리이며 믿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부분은 거의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단편만을 추구하였다는 깨우침으로 19C~20C 마음에 관한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현재 4차 산업혁명의 불확실성에 대한 수많은 예측에서 오는 불안감으로 마음을 연구,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삶의 문제를 이해하고 우리의 힐링을 목표로 ‘칼라 심리 & 상담카드(Color Psychology & Counseling Card)’를 제작하게 되었다.

전국 학교 교사 및 최지훤, 조경덕 등 상담심리 대학교수와 상담전문가가 공동 제작하고 교육학과(교육심리&상담) 대학교수가 감수한 [칼라 심리& 상담카드]가 해드림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우리 마음은 크게 의식이라는 부분과 잠재의식이라는 부분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하나하나 따져보며 논리적으로 하는 행동이 의식의 영향력을 받는 삶이라면, 무의식중에 저절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행동은 잠재의식의 영향력을 받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저절로 이루어지는 행동들은 우리의 잠재의식의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런 잠재의식이 마음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는 단지 마음의 10% 정도만을 차지하고 있는 의식이 마음의 전부인 듯 생각하고 있으며, 진정한 미래의 보석인 잠재의식은 외면하고 있다.

사람들은 실체를 직접 보고, 경험한 것만이 참 진리이며 믿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부분은 거의 무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 단편만을 추구하였다는 깨우침으로 19C~20C 마음에 관한 상당한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현재 4차 산업혁명의 불확실성에 대한 수많은 예측에서 오는 불안감으로 마음을 연구, 활용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삶의 문제를 이해하고 우리의 힐링을 목표로 ‘칼라 심리 & 상담카드(Color Psychology & Counseling Card)’를 제작하게 되었다.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현명하게 맞이하고 대처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 세계 석학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이라는 영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이라 쉽게 다가가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대상 또한 펼쳐 볼 수 없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이런 한계로 인해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도구는 흔치 않은 현실이다.

[칼라 심리 & 상담카드 (Color Psychology & Counseling Card)]는 일반 성인은 물론 특히, 학교현장의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이해하고 상담, 치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또한,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고 잠재의식을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마음의 중요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침이 될 것이다.

1. 프롤로그(Prologue) 9
2. 칼라 심리 & 상담카드 전문가(공동저자) 13
3. 칼라 심리 & 상담카드의 제작 배경 및 구성 17
4. 칼라 심리 & 상담카드의 활용 팁 27
5. 칼라 심리 & 상담카드의 상세 설명 39
6. 칼라 심리 & 상담카드 설명을 마치며 95
7. 칼라 심리 & 상담카드 협력학교 교사 99

보라
파랑과 빨강이 겹친 색. 우아함, 화려함, 풍부함, 고독, 추함 등의 다양한 느낌이 있어 예로부터 왕실의 색으로 사용되었다. 심리적으로는 쇼크나 두려움을 해소하고 불안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정신적인 보호 기능을 한다.
그밖에 비장, 상부의 뇌와 뼈를 자극하며 림프관과 심근, 운동 신경을 약화시키거나 정신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감수성을 조절하며,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고, 백혈구를 조성하며, 이온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보라색 차크라(두정부)는 뇌하수체 부분이 있는 머리의 꼭대기에 위치하며 현명함과 영적인 에너지를 나타낸다(색채용어사전, 2007. 도서출판 예림)

- 보라(빨강+파랑)색의 사용
보라색은 품위 있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데에 사용된다. 보라색을 사용했을 때 인간은 자신을 특별하고 고귀한 존재로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보라색은 자신감을 향상시켜 자신을 옭아맸던 강박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슬픔을 위로하는 자의식, 자신감을 상징하는 예술의 색이다. 금색과 함께 사용되었을 때 더욱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며, 종교적으로 영성을 이끌어내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보라색의 귀족적인 분위기는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의상, 소품 등에 활용되었을 때 기품 있고 화려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흰색과 섞인 보라색은 미성숙한 자아를 나타내기도 하며, 검은색과 섞였을 때 자기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자신을 외부로부터 고립시키는 사람의 외로움, 슬픔을 나타내기도 한다.

▶ 자신감을 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옷이나 장신구,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인테리어 소품.
(/ 본문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