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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출신 영어포기자에서 영단기 최고의 영어회화 강사가 되다!

소리드림 문성용이 10년간 쌓아 올린 영어와 꿈을 향한 성공헬퍼의 풀스토리 전격 공개!

영어가 문제다?
꿈이 없이 영어만 좇는 것이 문제입니다!

“영어가 필요 없다면 환불하세요.”
강의 첫 날, 저자 문성용이 수강생들에게 하는 첫 말이다. 수강생 숫자를 늘리기 위해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온갖 과대, 과장 광고가 난무하는 학원계에서 수강생들에게 강의 첫 날, 첫 말이 ‘환불하세요’인 이 사람, 과연 제정신일까?
그러나 이건 허세도 아니고 관심을 끌기 위해 하는 말도 아니다. 문성용의 ‘소리드림’을 아는 사람, 『꿈을 좇으면 영어는 덤이다』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말이 정말 그의 철학이며, 앞으로 진행될 고강도 수업에 대한 경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 문성용은 공고와 전문대를 졸업하고 34세까지 IT 개발자로 일했다. 원하던 회사의 면접 기회를 얻었지만, 영어로 묻는 면접관 앞에서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그랬던 그가 지금은 대한민국 영어의 중심 강남에서 영어회화 1등 강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외국 대학 졸업장도 없고, 흔한 어학연수 한 번 가본 적 없지만, 누구도 그의 수업을 의심하지 않는다. 저자의 수업은 저자가 직접 공부하며 증명했던 방식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지난 10년 간 수천 명의 ‘소리드리머’가 증명한 방식인 것이다. 그리고 그의 ‘소리드림’ 수업의 핵심에는 ‘영어’가 아니라 ‘꿈’이 있다.
문성용의 『꿈을 좇으면 영어는 덤이다』는 저자의 자전적 스토리와 함께 저자가 직접 개발하고 체험한 소리드림 학습법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소리드림’ 수업에는 꼼수가 없다. 영어에 미쳐서 살아야하고, 매일 영어일기며 녹음파일 등을 작성하고 연습해야 한다. 오죽하면 영어 공부 때문에 직장을 관두는 수강생이 생길 정도이다.
그래서 저자는 첫 수업 시간에 늘 ‘환불’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영어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데 남들이 다 하니까, 남들이 좋다니까 하는 마음으로는 영어를 잘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 꿈도, 하고 싶은 일도 없이 그냥 ‘영어를 잘하면 뭐라도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소리드림’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 ‘소리드림’은 꿈꾸는 자의 영어다.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만의 비전을 갖고 꿈을 가지고 있다면 영어는 덤처럼 따라온다.

“영어는 말이야!”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뭘까? 소통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가기위한 도구, 줄을 세우기 위한 수단이다. 그래서 점점 어려워져야 하고, 복잡해져야 한다. 말을 말처럼 배우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말을 말처럼 배우는 것은 어떤 것일까? 아기가 자라면서 한국어를 익히는 과정을 생각하면 된다. 소리로 수천 번, 수만 번 반복해서 듣고, 상황에 맞춰 소리의 뜻을 생각하고 응용하며 배워간다. 영어도 이런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우리는 영어를 한국말로 바꾸어서 생각하려고 한다. 하지만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save를 사전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한국어 뜻이 나온다. 하지만 영어로 save는 save일 뿐이다. 말이 쓰인 상황에 따라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걸 상황은 무시한 채 뜻만 외운다면 제대로 된 소통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꿈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아기가 한국어를 배우듯 영어를 배우는 일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왕도는 없다. 오직 반복과 연습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런 어려운 과정을 견디고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꿈과 비전이다. 단지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 꿈꾸어 오던 일이 최종 목표이고, 그 꿈을 위해서 영여를 배우는 것이다. 그래서 영어를 통해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그 꿈을 좇다보면 영어는 자연스레 따라온다. 지루하고 어려운 영어 공부의 과정 역시 꿈을 좇다보면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 ‘소리드림’은 그렇게 영어를 보고 오는 곳이 아니라 꿈을 보고 오는 곳이다.

『꿈을 좇으면 영어는 덤이다』는 저자 문성용이 자신의 꿈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그렇게 스스로 터득한 영어 학습의 원리와 비밀을 모두 담고 있다. 빠르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맞지 않다. 하지만 꿈을 찾고 싶은 사람,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꿈을 위해 영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꿈을 좇으면 영어는 덤이다』를 통해서 원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는 덤이다. 꿈을 좇는 사람에게는...

Trailer

Season 1. 성공 헬퍼가 되다!
Episode 1. 1인의 성공헬퍼가 되다! _013
Scene#1. IT 경력 14년차 능력은 4년차? _014
Scene#2. 새벽 4시에 일하는 게 즐거워? _018
Scene#3. 서른세 살에 무슨 좋아하는 일을 해! _022
Scene#4. 첫 번째 성공 사례 _026
NG cut 비전카드가 뭐야? _031
NG cut 비전카드 만들기 _040

Episode 2. 4인의 성공헬퍼가 되다! _049
Scene#1. 생사의 기로에 섰던 Seven Days! _050
Scene#2. 영어 때문에 좌절된 주 5일 근무 _055
Scene#3. 첫 달 영어 수강생 0명! _061
Scene#4. 숙명여대 프레젠테이션 대회 싹쓸이하다 _066
NG cut 비전카드는 어떻게 써먹어? (비전카드 활용법) _073

Episode 3. 100인의 성공헬퍼가 되다! _079
Scene#1. 영어로 날개를 달다 _080
Scene#2. 2007년 남산에서의 약속 _085
Scene#3. 34세 × 공고 출신 × 영어 비전공자! 종로 YBM 강사 되다 _092
Scene#4. 자네가 전국 YBM 청취 1타네! _101
Scene#5. 벽돌 두께의 소송장으로 시작된 불행의 쓰리 쿠션 _107
Scene#6. 법원에서 인정받은 차별화된 강의. 100% 승소하다! _115
NG cut 비전카드는 인생에 딱 한 번? (비전카드 업그레이드론) _122

Episode 4. 2000인의 성공헬퍼 _129
Scene#1. 영단기 대표의 삼고초려 _130
Scene#2. 헐! 내가? _140
Scene#3. 계속되는 스카우트 제의 _146
Scene#4. 쓰러지다 _152
Scene#5. Come Back Home _159
NG cut 비전카드의 핵심은 사람 _165

Episode 5. 세계인의 성공헬퍼 _171
Scene#1. 팀 소리드림과 함께 만드는 비전 2000 _172
Scene#2. 대한.민국과 함께 하는 비전 캠핑카 투어 _178
Scene#3. 2000명과 함께 서는 비전 강의, TED _183
Scene#4. 영어책부터 던져버려라, 문제는 비전이야! _187
NG cut 비전카드 정말 이루어지는가 _192

Season 2. 영어는 덤이다!
Episode 1. 영어는 말이야! 199
Scene#1. 대한민국 사회에서 영어의 의미 _200
Scene#2. 환상 속에 영어 Ⅰ- 해외편 _205
Scene#3. 환상 속에 영어 Ⅱ - 국내편 _212
NG cut 그것이 알고 싶다. 기획강의 _220
Scene#4. 영어, 필요 없으면 환불하세요 _230
Scene#5. 소리드림에게 영어란? _234
Scene#6. save는 save지 _245
NG Cut.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feat. 이미지 학습법) _262
Scene#7. I am going to는 몇 개? 하나야! _265
NG Cut 리듬패턴의 탄생 _273

Episode 2. 영어, 틀려도 돼! _279
Scene#1. 4문장 스티브 짭스, 오빠마, 오푸라 _280
Scene#2. 돌려주시면 사례하겠습니다 _293
Scene#3. 면접관님, 제가 직접 쓴 원서입니다 _303

Episode 3. 영어, 어제보다 조금 더 익숙해지는 거야! _313
Scene#1. 미드로 생활영어를 _314
Scene#2. 유튜브로 지식을 _327
Scene#3. 팝송으로 감동을 _335

Episode 4. 영어는 덤이다! _343
Scene#1. 소리드림 성공 사례 1: 이충원 _344
Scene#2. 소리드림 성공 사례 2: 손영은 _350
Scene#3. 소리드림 성공 사례 3: 장누리 _357
Scene#4. 소리드림 성공 사례 4: 윤혜아 _366

책을 마치며 _376

Trailer 中 p5
그리고 5년이 지났다. 나는 여전히 영어는 평생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나와 함께 한 학생들은 1개에 한 시간씩, 하루 1개 이상의 녹음파일을 만든다. 그렇게 쌓인 녹음파일이 2018년 3월 기준 이미 90만 개를 넘었다. 하지만 그들에게나 나에게나 영어는 그저 덤일 뿐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오다 보니 영어는 저절로 내 것이 되어 있었다.
비록 하루에 3시간을 자도, 가끔 쓰러져서 응급실 신세를 져도,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학생들을 돕고 있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꿈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나를 다시금 기운 나게 한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가? 각박한 국내 대기업 대신 외국계 회사에 취직하고 싶은가? 해외유학을 가야 하는가? 아니면 항공사 승무원? 그럼 영어에 목숨 걸지 마라. 문제는 영어가 아니다. 문제는 여러분의 꿈이다. 꿈을 좇다 보면 영어는 어느새 여러분의 손에 쥐어져 있을 것이다. 믿기지 않는다고? 그럼 ‘성공헬퍼 문성용의 소리드림 카페’(내가 운영하는 다음카페)를 검색해보시라. 거기에 이미 자신의 꿈을 이뤄가고 있고, 말이 되는 영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분과 함께 꿈을 이루고, 말이 되는 영어를 하고 싶어하는 여러분만의 팀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Scene#4. 첫 번째 성공 사례 中 p29
그때 울먹이는 아내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 나 이제 꿈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어.”
울음 반 웃음 반으로 이야기하던 아내의 목소리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날 이후로 나는 두 가지를 배웠다.
첫 번째는 꿈을 이루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사람을 가까이서 돕는 것을 내가 너무도 재미있어 한다는 것이었다. 그 무엇에 비할 바 없이 즐거운 일이었고, 내 업으로 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그 어느 누구도 아닌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이었다. 아내가 꿈을 현실로 바꾸는 것을 보면서 나도 희망을 갖게 되었다.
전화를 끊으며 나는 난생처음 진심을 다해 노력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더 이상 꿈만 꾸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런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NG cut 비전카드는 인생에 딱 한 번? 中 p126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다. 제대로 된 비전카드는 생각지도 못한, 이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나의 능력, 나의 노력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말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난 즐거워서 일을 한다. 소중한 가족 간의 시
과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강의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니 일과표도 그에 맞게 단순하다. 수업 준비, 수업 그리고 잠이 전부다. 더 나은 강의, 더 쉬운 설명을 할 수만 있다면 그걸로 대만족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무엇인가를 이해한 수강생들의 얼굴 표정에 나타난 변화들이 모든 피로를 눈 녹듯 없애주기 때문이다.

Scene#4. 영어, 필요 없으면 환불하세요 中 p231
“영어 필요 없으면 환불하세요.”
그 순간 수강생들의 눈빛이 흔들리는 것이 보인다. 딱 봐도 학원에서 강사가 할 말은 아니라고 느끼나 보다. 도대체 왜 저렇게 말하는지 궁금한 눈치다. 이전 학원에서는 그런 말을 했다가 원장님에게 불려가 주의를 듣기도 했다.
그럼 나는 왜 그렇게 얘기하는 걸까. 간단하다. 영어는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 일을 이루는 데 영어가 필요하다면, 그 사람은 영어를 해야 한다. 나한테 영어가 필요하지도 않은데 영어를 배우는 건 시간 낭비이고 돈 낭비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 없이 그저 막연히 영어를 배우기 위해 그 많은 시간과 돈, 열정을 투자하고 있다. 마치 북극에 살면 에어컨이 필요 없고 사막에 살면 온풍기가 필요 없음에도, 남들 다 사니까 나도 사는 것과 같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상관도 없는데, 영어를 배우라고 강요하고 영어를 배우려 하는 것은 국가적인 낭비이자 손해다.

Scene#5. 소리드림에게 영어란? 中 p243
즉 소리sound와 상황situation이 합쳐져서 어떤 뜻을 만들고 그 뜻을 이해, 즉 시냅스하는 과정이 듣기 과정인 것이다. 한국 아기들은 한국어를 이렇게 배우고, 미국 아기들은 영어를 이렇게 배우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기가 말을 배우듯이 영어를 배우면 누구나 영어 듣기와 말하기를 잘할 수 있게 된다. 이제 한 가지 문제가 남았다. 이런 식으로 말을 배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리드림에서는 이를 단축할 수 있는 학습법 두 가지를 고안했다. 바로 이미지 학습법과 리듬패턴 학습법이다. 각 학습법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두 가지 학습법이 목표하는 바는 동일하다. 특정 소리가 특정 상황에서 들릴 때 한국어 뜻으로 바꾸거나 해석하는 과정 없이 영어 뜻과 느낌 그대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Scene#1. 4문장 스티브 짭스, 오빠마, 오푸라 中 p280
영어는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쉽고 재미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머릿속에 남아 있는 시냅스된 느낌이 지워지기 전에 연습을 해야 한다. 시냅스 연습이라고 하니 앉아서 영어 상황을 떠올리기만 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어는 말이므로 듣고 따라 읽고 시냅스된 느낌을 자꾸 떠올리려고 해야 한다. 서당에서 아이들이 천자문 외우는 모습을 떠올려보자. 큰 소리로 ‘하늘 천 따 지’ 하고 외웠다. 그 옛날에도 속으로 읽는 것보다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