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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무엇인가 : 모든 믿음의 본질에 대한 오쇼의 명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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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오쇼
  • 역 : 박형진
  • 출판사 : 젠토피아
  • 발행 : 2018년 07월 10일
  • 쪽수 : 30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85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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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나는 그 어떤 믿음도 믿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당신은 태양을 믿습니까?’라고 묻지 않는다.
    ‘당신은 달을 믿습니까?’ 같은 질문을 나에게 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고, 지난 30여 년 동안 수천 가지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을 해왔지만, 누구도 나에게 ‘당신은 장미꽃을 믿습니까?’ 같은 질문을 해온 사람은 없었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저기 장미꽃이 있는 걸 눈으로 보면 된다.
    장미꽃이 눈앞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믿어야 할 대상은 ‘사실’이 아니라 ‘허구’뿐이다.
    ‘신’은 인간이 창조해낸 가장 거대한 허구이다.
    따라서 신은 그대가 믿어야 할 대상인 것이다.
    그러면 인간은 왜 신이라는 허구를 만들어내야만 하는가?
    그럴 수밖에 없는 내적인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내게는 그런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허구의 신을 만들어낼 이유가 없다.
    나는 그대에게 사람들이 왜 신을 믿어왔는지를 설명해주고자 한다.

    자기 존재의 내면으로 더 깊게 들어가라. 의심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그냥 지나쳐라. 그냥 거기에 놔둬라! 믿음으로 자신을 감추려들지 말라. 겁 많은 타조가 되지 말라. 의심을 마주하라.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으라. 의심보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그대의 존재에게 어떤 순간이 온다. 내면의 가장 깊은 핵심, 바로 그 중심에 비로소 진정한 삶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기 내면의 깊은 핵심을 접촉하는 순간, 표면적인 것에 불과했던 의심은 그저 멀리 사라진다. 그것은 아주 쉽게 떨어져나갈 수 있다.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서 어떠한 믿음에도 매달릴 필요가 없다. 그저 그런 의심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기만 하면 된다. 그 의심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것인지에 눈을 뜨기만 하면 된다. 바로 그 의심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파괴해왔는지, 어떻게 자기 존재를 끊임없이 좀먹어왔는지, 그런 의심이 자기 삶에 얼마나 해로운 독이 되어왔는지를 알면 된다. 의심이 독이 되어왔으며, 그대가 삶을 축하하고 만끽할 소중한 기회를 놓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뜨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곧바로 의심을 떨쳐버리게 된다. 의심 대신에 믿음에 매달리게 되는 게 아니다.
    진정한 신뢰의 인간은 믿음을 갖지 않는다. 그는 그저 신뢰한다.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깊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 안에 신의 왕국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제 그는 왕이다. 그것은 일반적인 용어로 말하는 왕이 아니다. 외부에 세워진 그런 왕국은 마치 꿈속의 왕국과 같기 때문이다. 왕이 될 수는 있어도 그저 카드에 그려진 가짜 왕이 되거나, 기껏해야 허울 좋은 잉글랜드의 왕이 될 뿐이다. 별다른 가치나 소용도 없는 가짜 상징이자 무의미한 존재이다. 진정한 왕국은 내면에 존재한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다. 그대는 자기 내면의 왕국을 완전히 망각한 채, 자신이 어떠한 보물을 품고 있는지 모른 채, 어떤 게 자신의 소중한 보물인지를 모른 채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종교는 그 어떤 믿음도 추구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대라는 존재의 가장 근원을 알려하고 그대의 존재계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주춧돌을 접촉하려는 노력을 말한다. 자기 존재계의 가장 아래에 있는 주춧돌을 접촉하는 경험을 우리는 ‘진리’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것은 진실로 실존적인 경험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사

    오쇼는 인간의 의식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온갖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인류에게 도움을 준 깨달은 스승이다.
    - 달라이 라마 (His Holiness the 14th Dalai Lama)

    모든 인간의 내재적 잠재성을 경험적으로 체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쇼의 빛나는 통찰력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쇼의 책은 모든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야 하며, 더 높은 차원의 ‘참나’를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가 집에 두고 읽어야 한다.
    -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나의 오랜 벗 디팩 초프라를 통해 오쇼의 책들을 접한 뒤로 나는 삶의 내면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오쇼가 살아있을 때 만나지 못한 게 너무나 안타깝다.
    - 마돈나(Madonna)

    목차

    초대하는 글 7

    제 1 부 믿음은 정답이 아니다 13

    제 2 부 구원을 찾아서 55

    제 3 부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102

    제 4 부 의심은 신뢰로 가는 관문 223

    제 5 부 어둠에서 빛으로 245

    에필로그 - 일곱 가지 유형의 종교 273

    본문중에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마음은 늘 삶에서 어떤 의미를 구하고 또 찾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그대는 갑자기 자신이 여기서 무얼 하고 있냐고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왜 계속 살아가야만 하나? 왜 계속 숨을 쉬어야 하나? 왜 내일 아침에 다시 일어나서 똑같은 일상을 반복해야 하는 것인가? 차를 마시고, 아침식사를 하고, 똑같은 아내, 똑같은 남편, 똑같은 아이들, 자신의 배우자와 똑같은 거짓 키스를 나누면서? 똑같은 사무실에서 똑같은 일을 하고, 저녁이 되면 완전히 녹초가 되어서 다시 퇴근한다. 왜 이 모든 일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인가? 마음은 질문을 던진다. 이 모든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아니면 나는 그저 먹고 자는 일을 반복하고 있을 뿐인가?
    그래서 인간은 늘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해왔다. 인간은 자신의 ‘의미’를 채우기 위해서 ‘신’이라는 허구를 만들어냈다. ‘신’이 없는 세상은 우연한 사건이 되고 만다. 그대가 성장하고 발전하며 대단한 인물이 되기 위한 과정에서, 세상을 창조한 지혜로운 신의 위대한 과업 같은 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신을 제거하라. 그리고 세상은 원래 우연하고 무의미한 것이다. 그런데 마음은 근본적으로 ‘무의미한 것’과 함께 살아갈 능력이 없다. 그래서 신, 열반, 천국, 낙원, 사후의 삶 같은 온갖 허구들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전체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한다. 하지만 그것은 심리적인 필요를 충족시켜줄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신은 존재한다’, 혹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할 수 없다. 나에게는 그런 질문이 타당하지 않다. 그것은 허구적인 현상이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은 그것과 완전히 다르다.
    나의 일이란 그대의 마음이 더욱 성숙해져서 무의미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데 있다.
    장미꽃이나 푸른 하늘의 구름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 거기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지만 여전히 찬란한 아름다움이 있다. 강물이 계속 흘러가는 것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하지만 정말 기쁘게도 흘러간다. 의미는 필요가 없다! 인간이 아무런 의미도 요구하지 않고서 매순간을 아름답고 지복에 넘치는 삶을 살아갈 수 없다면... 사실 그저 숨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대는 왜 의미를 찾는가? 무엇 때문인가? 왜 그대는 삶을 비즈니스로 만드는가?
    사랑만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그대는 사랑의 의미가 뭔지 물어본 적이 있는가? 사랑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당연히 그대의 삶에서 사랑이 없어질 것이다. 그대는 잘못된 것을 질문하고 있다. 사랑은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하다. 그것을 아름답고 기쁜 것으로 만들 다른 의미는 필요 없다. 아침에 새들이 노래한다. 과연 거기엔 무슨 의미가 있는가? 내가 볼 때, 존재계 전체는 완전히 무의미하다. 내가 더 고요해지고 존재계와 더욱 조화를 이룰수록, 의미는 필요 없다는 게 더욱 명확해진다. 모든 것이 원래 그대로 이미 충분하다.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오쇼(Rajneesh Chandra Mohan Ja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1~1986
    출생지 인도 쿠츠와다
    출간도서 26종
    판매수 2,168권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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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전남 여수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남 여수 출생.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일본의 선禪 사상과 오쇼의 강의에 영향을 받아 오쇼 아쉬람을 방문하곤 했다. 현재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번역자 및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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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의 연금술 시리즈(총 35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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