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NH(올원페이)카드 12% (14,260원)
(3만원 이상 결제/최대 1만원 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1,3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하나SK 북&카드 30% (11,34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2,9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4,5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5,0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원제 : LA VIE DEVANT SOI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00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8,000원

  • 16,200 (10%할인)

    900P (5%적립)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2)

라이브북

출판사 서평

열네 살 소년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
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만난다


사상 전무후무한 두번째 공쿠르 상 수상으로 전 세계에 파문을 던진 문제작이자, 로맹 가리 혹은 에밀 아자르의 대표작 [자기 앞의 생]이 일러스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에서도 200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작품에 일러스트를 더한 작가는 오늘날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마누엘레 피오르다.

2011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에서 [초속 5000킬로미터]로 최고 작품상인 황금 야수상을 수상하며 주목할 만한 신예로 부상한 마누엘레 피오르는 오스트리아의 문호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소설 [엘제 양]을 그래픽노블로 각색해 극찬을 받으며 이미 예술성을 입증했다.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와 특유의 섬세함은 [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열네 살 소년 모모와 그 눈에 비친 세상이 세피아톤의 일러스트 약 80컷과 함께 새롭게 탄생했다. 파리의 빈민가에서 엄마의 얼굴도 자신의 진짜 나이도 모르는 채 살아가는 모모의 삶은 결코 아름답지 않고, 소년을 둘러싼 주변인들 역시 모두 사회의 중심에서 소외된 존재다. 아우슈비츠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고 ‘엉덩이로 벌어먹으며’ 살아온 로자 아줌마, 같은 처지의 여자들이 낳은 오갈 데 없는 아이들, 남녀의 성징을 한몸에 지닌 롤라 아줌마, 친구도 가족도 없이 세상에서 잊혀가는 하밀 할아버지...... 모두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마누엘레 피오르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 그들의 모습은 역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가장 절망적인 순간조차 노란빛의 수채화풍으로 담아낸 매 장면은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조숙한 소년의 목소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가진 것 없고 무시당하는 남루한 삶 속에서도 인종과 나이, 성별을 초월해 사랑을 주고받는 모모의 모습은 많은 이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었다. 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그렇다, 우리 모두 사랑해야 한다. 모모가 깨우치는 그 경이로운 생의 비밀을, 이제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만날 시간이다.

추천사

필사적으로 새것을 찾아 헤매는 이 불안한 시기에, 과연 누가 이런 아름다운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까. 문학적인 동시에 시각적이고, 클래식한 동시에 촉망받는 작가 마누엘레 피오르의 현대적 감각이 묻어난다.
- 르 쿠리에 플러스

모든 좋은 책이 그렇듯, 이 책 역시 울면서 동시에 웃게 만든다.
- 누벨 옵세바퇴르

[자기 앞의 생]을 덮고 나자 문득 진심을 다해 누군가의 이름을 크게 불러보고 싶어졌다. 내가 이렇게 그를 부르고 싶은 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과 그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또 문득 누군가 아주 큰 목소리로 내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어쩌면 우리는 이 생을 산다는 건 땅에 소금을 뿌리는 일이나 얼음조각을 옮기는 일처럼 그렇게 무용한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그런 말들을 뜨겁게 나눌 수 있게 될지도 모를 텐데. 그리고 우리는 말할 것이다.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랑에 관해서.
- 조경란 / 소설가

그들의 삶은 세상의 시선으로 보면 완전히 실패하여 동정조차 가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사랑받을 수 있고, 다치고 아파도 두려움 대신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연연하고 비판받는 것이 두려워 안전한 선택만 하는 우리에게 모모와 로자 아줌마의 사랑은 그래서 아름답게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 최은영 / 소설가

본문중에서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목숨을 소중히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 있는 온갖 아름다운 것들을 생각해볼 때 그건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 p.74)

암만 생각해도 이상한 건, 인간 안에 붙박이장처럼 눈물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은 원래 울게 돼 있는 것이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인간을 만드신 분은 체면 같은 게 없음이 분명하다.
(/ p.110)

"완전히 희거나 검은 것은 없단다. 흰색은 흔히 그 안에 검은색을 숨기고 있고, 검은색은 흰색을포함하고 있는 거지."
(/ p.112)

아줌마에겐 아무도 없는 만큼 자기 살이라도 붙어 있어야 했다. 주변에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 사람들은 뚱보가 된다.
(/ p.113)

거꾸로 된 세상, 이건 정말 나의 빌어먹을 인생 중에서 내가 본 가장 멋진 일이었다. 나는 튼튼한 다리로 서 있는 생기 있는 로자 아줌마를 떠올렸다. 나는 좀더 시간을 거슬러올라 아줌마를 아름다운 처녀로 만들었다. 그러자 눈물이 났다.
(/ p.157)

"하밀 할아버지, 하밀 할아버지!"
내가 이렇게 할아버지를 부른 것은 그를 사랑하고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 그런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였다.
(/ p.203)

하밀 할아버지가 노망이 들기 전에 한 말이 맞는 것 같다. 사람은 사랑할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
(/ p.343)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로맹 가리(Romain Gar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14.05.08~1980.12.02
출생지 러시아 모스크바
출간도서 19종
판매수 10,273권

러시아에서 태어나 14세에 프랑스 니스에 정착했다. 헌신적인 어머니와 단둘이 보낸 유년 시절은 로맹 가리의 삶과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파리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고 공군에 입대해 장교양성과정을 마쳤다. 2차대전이 발발하자 자유 프랑스 공군에서 복무했고 종전 후에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35년 [그랭구아르]에 단편소설 [소나기]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전쟁 중에 써서 영국에서 출간하고 1945년에 프랑스에서 다시 출간한 [

펼쳐보기

마누엘레 피오르(Manuele FIOR)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75~
출생지 이탈리아 체세나 Cesena
출간도서 5종
판매수 561권

이탈리아의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무명의 작가에서 2011년 앙굴렘 만화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하면서 단 5권의 작품만으로 일약 유럽의 신세대 만화가를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1975년 이탈리아 체세나Cesena에서 출생, 베니스 건축대학교를 졸업한 뒤 베를린으로 이주, 아방 출판사Avant-Verlag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삽화가, 건축가로서 일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 발표한 [초속 5000킬로미터]로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최고 작품상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생년월일 1956~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같은 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석사학위 취득. 역서로는 [먼 나라 여신의 사랑과 분노], [배회, 그리고 여러 사건들], [일반 수사학], [문 위에 놓아둔 열쇠], [연인], [누군가 어디에서 나를 기다렸으면 좋겠다] 외에 다수가 있다.

리뷰

9.3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