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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에게 : 믿음의 길 위에서 대화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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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유진 피터슨
  • 역 : 양혜원
  • 출판사 : IVP
  • 발행 : 2018년 04월 11일
  • 쪽수 : 17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3281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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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믿음의 길은 일상으로 그 걸음이 채워진다. 유진 피터슨은 이 책에서 다양한 사건과 상황을 마주하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종교적 개념들이나 행위들을 넘어 어떻게 성숙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보여 준다. 그가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54통의 편지는 예배, 기도, 직업, 교회 생활, 죽음, 자녀 양육, 리더십, 성품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되, 전문 지식이나 기교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려 깊고도 속 시원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출판사 서평

    믿음의 길 위에서 대화가 필요할 때

    믿음의 길은 일상으로 그 걸음이 채워진다. 일상은 그 자체로 포괄적이고 다채로워서, 기술이나 정보가 너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고민에 전적으로 답을 줄 수는 없다. 설교나 가르침 또한 누구나 권위를 인정하고 귀를 기울이지만, 그것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우리는 일을 하거나 일정한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이나 정보가 주는 혜택에 의존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역에서는 그것에 의존해서 살지 않습니다. 우리는 몸짓과 말씨, 사람들의 인정과 태도, 엽서와 편지 그리고 친구 같은 작은 것들에 의존해서 삽니다....삶과 복음의 모든 영역을 다루려면 일상적 대화도 설교나 가르침만큼 중요한 것으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그렇다. 피터슨이 이 책 머리말에 썼듯이,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실제 삶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며 진리의 길을 함께 걸어갈 친구가 필요하다. 오래된 신앙생활에서 온 권태나 위기 혹은 회의와 맞닥뜨린 사람, 이제 막 회심해서 정열이 넘치지만 바르게 신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 모두, 격의 없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사려 깊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가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누구라도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다!

    피터슨은 그에게 상담을 요청해 온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을 빌려, 지금까지 교회가 당연시해 온 그릇된 문화나 관념이나 규범들을 지적하는 한편, 예배, 기도, 직업, 교회 생활, 죽음, 자녀 양육, 리더십, 성품 등 폭넓은 일상 주제를 다룸으로써 바르게 신앙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도전한다. 그의 글은 솔직하고, 권위를 내세우지 않음에도 힘이 느껴진다. 한국에서는 홍성사에서 처음 출간된 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아쉽게 절판된 책을 다시 낸 것은, 유진 피터슨만의 메시지가 주는 격려가 여전히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이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을 오래했든 이제 막 시작했든, 뜨거운 열정을 지녔든 회의를 느끼고 있든, 이 책이 전하는 신앙생활에 관한 메시지가 내 삶과 만나는 지점은 짐작했던 곳에서나 혹은 알 수 없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또 우연히 생겨난다.

    추천사

    심리치료 영역에서 50년간 연구해 온 유명한 심리학자는 다음 한 가지 사실을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신뢰하는 누군가에게 우리의 고민을 이야기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피터슨은 이 책에서 영적 친구와 나누는 대화가 사람들을 얼마나 깊이 있게 빚어내는지 감동적으로 역설한다.
    - 래리 크랩 / [행복][파파기도] 저자

    기독교의 참된 영성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내가 발견해 왔던 길들과 전에 지나왔던 길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내게 큰 해결책이 되었다.
    - 온라인서점 독자평

    목차

    머리말
    1. 하나님의 편이 되기로 한 친구에게
    2. 교회를 찾은 친구에게
    3. 교회 구성원들과 관심사가 다른 친구에게
    4. 찬송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친구에게
    5. ‘영적’이라는 말의 참 의미가 궁금한 친구에게
    6. 겨울을 맞이하며 친구에게 1
    7. 영적 삶에 대해 묻는 친구에게
    8. 수련회 등의 집회를 중요시하는 친구에게
    9. 큰일을 위해 기도하려는 친구에게
    10. 모임에서 상처받은 친구에게
    11. 기도 훈련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에게
    12. 기도를 잘하고 싶은 친구에게 1
    13. 자연에서 신의 손길을 느끼고 싶은 친구에게
    14. 영적이라는 말을 오해하는 친구에게
    15. 하나님을 일찍 만나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친구에게
    16.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을 의심하는 친구에게
    17. 목회자에게 실망한 친구에게
    18. 신학자가 필요한 친구에게
    19. 신앙에 도움이 될 책을 찾는 친구에게
    20. 하루빨리 경건해지고 싶은 친구에게
    21. 그리스도인과의 교제를 기대하는 친구에게
    22. 교회를 옮기라는 초대를 받은 친구에게
    23. 영적 현상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친구에게
    24. 일상이 무미건조하다고 느끼는 친구에게
    25.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를 고민하는 친구에게 1
    26.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를 고민하는 친구에게 2
    27. 가족 간의 화해의 여정에 있는 친구에게
    28. 죽음을 묵상하는 친구에게
    29.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친구에게
    30. 영적 지도자를 찾는 친구에게 1
    31.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친구에게
    32. 다양한 방식으로 기도하는 법을 잊은 친구에게
    33.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싶은 친구에게
    34. 교회 프로젝트를 맡아 달라고 제안받은 친구에게
    35. 기도할 시간을 찾고 있는 친구에게
    36. 친구를 전도해 놓고 염려하는 친구에게
    37. 영적 지도자를 찾는 친구에게 2
    38. 교회를 떠난 자녀를 둔 친구에게
    39. 기도의 공동체를 찾은 친구에게
    40. 자연에서 은혜를 누리는 친구에게
    41.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42. 신앙이 드러나는 양상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43. 청소년을 어떻게 이끌지 고심하는 친구에게
    44. 청소년 모임을 준비하는 친구에게
    45.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친구에게
    46.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것처럼 느끼는 친구에게
    47. 종교적 일들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48. 뉴에이지에 관심을 갖는 자녀를 걱정하는 친구에게
    49.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하는 친구에게 1
    50.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하는 친구에게 2
    51. 기도를 잘하고 싶은 친구에게 2
    52. 중요한 결정을 앞둔 친구에게
    53. 겨울을 맞이하며 친구에게 2
    54. 교회와 삶의 본질을 고민하는 친구에게
    이 책에 관하여

    본문중에서

    그때부터는 ‘영적’이라는 말을 조심해서 쓰기 시작했고, 가능하면 그 말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 그 말은 성(聖)과 속(俗), 안과 밖, 세련된 종교적 감수성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추장스런 일들―기저귀를 갈고, 세금을 내고, 바꿀 수 없는 직업에 책임을 다하는 것 등―을 갈라놓는 표시처럼 보일 때가 너무나 많거든. 이처럼 ‘영적’이라는 말이 엘리트주의를 암시하는 한, 나는 가능하면 그 말을 쓰지 않을 작정이야. 아주 오랜 공백 끝에 다시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에 들어왔으니, 너 역시 기독교 용어들의 정확한 참뜻을 알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거야.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사용하는 말과 그 말을 사용하는 방법에 매우 주의해야 해.
    ('5. [영적]이라는 말의 참 의미가 궁금한 친구에게' 중에서)

    네가 그랬듯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사람은 반드시 그리고 당연히 자기 자신 또한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되어 있어.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자신을 하나님보다 심각하게 여김으로써 더 중요한 일을 놓치곤 하지.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신데도 말이야.
    ('18. 신학자가 필요한 친구에게' 중에서)

    오늘 아침에 문득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어. 네 삶에 나를 초청해 준 덕분에, 성령이 사랑과 용서와 순종의 일을 하시는 동안 함께 기도하고 귀 기울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편지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몰라. 서로 3천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고 그동안 40년에 걸친 침묵이 있었는데도 말이지. 고향에 돌아온 듯한 기쁨과 은혜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한 지루한 날들이 있다는 걸 나도 알아.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가 보지 않는 사이에 ‘물밑’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
    ('24. 일상이 무미건조하다고 느끼는 친구에게' 중에서)

    ‘목회자’의 일은 기독교 공동체에 아주 중요한 명예로운 일이야. 나 자신도 목회자로서 네가 과학자로 살아온 세월만큼 목사로 살아왔어. 하지만 네 목사님의 역할은 네가 목사처럼 생각하고 일하도록 훈련시켜서, 설교를 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여러 난관을 뛰어넘으며 회중을 관리하고 교회 재정을 관리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야. 네가 목사님을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일하도록 훈련시켜서 엔트로피와 중성자와 퀘이사(quasars)의 세계에서 잘 살아가게 만들 수 없는 것처럼 말이지.
    우리에게는 각자 고유한 일이 있어. 우리는 그 일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 안에서 서로를 섬겨야 해. 자기 일을 누군가에게 대신 시키려고 사람들을 모아서는 안 되는 거야.
    ('25. 그리스도인의 책 읽기를 고민하는 친구에게 1' 중에서)

    이 충고를 하면서 가정하는 것이 있어(네가 이 가정을 공유할 필요는 없어). 그것은 네가 누구이며 하나님이 네 삶에서 어떤 일을 해 오셨고 또 하기 원하시는지를 생각해 볼 때, 지금 네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사실이야. 이런 일은 평소에 별문제 없는 너의 삶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아니라, 가나안에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경로야. 너에게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 지금으로서는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29.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는 친구에게' 중에서)

    우리가 존경하는 옛 스승들 가운데 많은 사람은 회중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도하고자 할 때 단순히 주기도문을 가르쳤어. 기도는 우리가 무릎을 꿇고 하는 어떤 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삶이야. 무릎이 기도의 받침대 역할을 할 수는 있어.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우리 삶이 곧 기도가 되는 것이잖아. 나는 네가 현대 종교의 변덕스러움과 유행을 쫓느라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야. 옛 방법이 더 좋은 법이거든.
    ('51. 기도를 잘하고 싶은 친구에게 2' 중에서)

    우리는 때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있어. 우리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고 죄인이며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거든. 그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선택하는 것이, 사실은 그 유익과 전혀 상관없는 경우가 많아. 가장 큰 유익은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아니겠니. 그렇기 때문에 희생 제사가 우리 삶의 중심을 차지하는 거고. 우리 스스로 우리의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을 수 있도록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우리를 두어야 한다는 말이야.
    ('52. 중요한 결정을 앞둔 친구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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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유진 피터슨(Eugene H. Peterso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2.11.06~
    출생지 미국 워싱턴
    출간도서 106종
    판매수 49,558권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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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유진 피터슨 읽기』(IVP),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포이에마)가 있고, 『물총새에 불이 붙듯』『하나님의 진심』(복 있는 사람),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유진 피터슨』『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인간의 번영』(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거북한 십대, 거룩한 십대』『쉐퍼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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