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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무감각해서 번번이 좌절하는 마케터들,
숫자는 1도 모른 채 사업을 하다가 낭패를 본 경영자들,
숫자하고 담을 쌓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회계&마케팅 이야기

경영자나 마케터는 매일 매일의 비즈니스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숫자 읽는 법’을 마스터해서 영업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회계나 마케팅에 등장하는 각종 숫자와 관련 용어들은 하나같이 난해하고 생소해서 영업에 활용은커녕 갈수록 담을 쌓고 살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숫자는 1도 모른 채 사업을 하다가 낭패를 본 경영자나 마케터들이 너무도 많다. 그들은 뒤늦게야 부기, 결산서, 손익계산서, 재무제표 등 듣기만 해도 골치 아픈 숫자들과 친해지지 않고서는 비즈니스에 성공할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땅을 친다.

어떻게 하면 숫자와 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숫자에 무감각해서 번번이 좌절하는 마케터들, 숫자하고 담을 쌓고 살다가 눈물 쏙 빠지게 좌절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마케팅과 회계 지식을 실제 사례를 곁들여 Q&A 형식으로 설명하면서 중간에 칼럼과 회계 상식까지 더해 영업 활동에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꾸몄다.

숫자에 무감각해서 번번이 좌절하는 마케터들,
숫자는 1도 모른 채 사업을 하다가 낭패를 본 경영자들,
숫자하고 담을 쌓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회계&마케팅 이야기

경영자나 마케터는 매일 매일의 비즈니스 활동에 도움이 되는 ‘숫자 읽는 법’을 마스터해서 영업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회계나 마케팅에 등장하는 각종 숫자와 관련 용어들은 하나같이 난해하고 생소해서 영업에 활용은커녕 갈수록 담을 쌓고 살게 만든다.

그러다 보니 숫자는 1도 모른 채 사업을 하다가 낭패를 본 경영자나 마케터들이 너무도 많다. 그들은 뒤늦게야 부기, 결산서, 손익계산서, 재무제표 등 듣기만 해도 골치 아픈 숫자들과 친해지지 않고서는 비즈니스에 성공할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땅을 친다.

어떻게 하면 숫자와 친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숫자에 무감각해서 번번이 좌절하는 마케터들, 숫자하고 담을 쌓고 살다가 눈물 쏙 빠지게 좌절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마케팅과 회계 지식을 실제 사례를 곁들여 Q&A 형식으로 설명하면서 중간에 칼럼과 회계 상식까지 더해 영업 활동에 피가 되고 살이 되도록 꾸몄다.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난 회계&마케팅 사례들을
Q&A 형식으로 꾸며 ‘숫자 읽는 법’을 자세히 가르쳐주는 책

이 책은 심리학에 기반을 둔 행동경제학, 마케팅 요소가 강한 관리회계,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회계 이슈와 마케팅 사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중국 고전 『손자병법』을 회계 기술과 접목하여 서술함으로써 누구나 마케팅에 고수가 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회계 관련 지식은 주변의 생생한 사례와 결부되었을 때 더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일본 기업사회에서 화제가 되었던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들을 Q&A 형식으로 소개하여 실제 현장에서 숫자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숫자를 계산하는 게 아니라 숫자를 읽어내는 능력을 단련하는 일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장래의 숫자를 계획하고 대비하여 기업을 튼튼하게 키우는 일이다. 이 책에 담긴 내용을 시작으로, 당신이 활력 넘치는 기업을 이끄는 마케팅의 천재가 되기 바란다.

· 프롤로그 / 사장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회사의 숫자
· 1장 /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행동경제학
· 2장 / 관리회계를 알면 비즈니스가 더 쉬워진다
· 3장 / 당장 배워야 할 관리회계와 프라이싱의 비밀
· 4장 / 손익계산서에서 수입의 구조를 읽는다
· 5장 / 재무상태표로 회사의 재무체질을 읽는다
· 6장 / 현금흐름표로 돈의 흐름을 읽는다
· 7장 /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숫자의 마력
· 8장 / M&A와 효율 경영 분석
· 9장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숫자관리의 의미
· 에필로그 /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진지한 맺음말
· 부록 / 마케터가 알아야 하는 베이직 마케팅 용어

- 고가의 손목시계 광고를 대중잡지에 싣는 이유는?
미용실이나 병원 로비에 흔히 놓이는 각종 대중잡지를 넘기다 보면 엄청난 고가의 손목시계 광고를 보게 된다. 대중잡지를 보는 서민들에게는 너무 비싼 고급 시계를 대중잡지에 광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뉴욕에서 비가 내릴 때는 택시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택시기사들에게 폭우나 눈 같은 악천후는 돈을 벌 수 있는 최고 타이밍이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비가 내릴 때는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다. 하필이면 승객들이 가장 타고 싶은 때만 골라서 탈 수 없는 뉴욕의 택시, 이유가 대체 뭘까?

- 완판을 달성했는데도 질책을 당한 편의점 주인
어느 편의점 주인이 인근 초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도시락 세트를 판매해서 완판을 달성했다. 그런데 본사 영업책임자는 칭찬은커녕 호되게 질책을 했다. 편의점 주인은 왜 야단을 맞은 것일까?

- 피자를 할인판매 한다. 판매량을 얼마나 늘려야 이전의 이익이 될까?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주인이 피자 한 판을 300엔에 팔고 있는데, 최근 매출이 너무 부진해서 가격을 30% 인하하여 210엔에 팔려고 한다. 그렇다면 판매량이 얼마나 늘어야 이전과 같은 수입이 가능해질까?

- 슈퍼마켓 위층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의 성공 비밀
일본의 대형 피트니스클럽 체인 중에 전국적으로 지점망을 확대하고 있는 ‘커브스(Curves)’는 경쟁업체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운영되어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들은 과연 어떤 차별화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을까?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