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5% (13,680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할인 2천원 / 1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네이버페이 1%
(네이버페이 결제 시 적립)
NH(올원페이)카드 6% (13,540원)
(5만원 이상 결제/최대 1만원 할인)
삼성카드 3% (13,970원)
(3만원 이상 결제/최대 1만원 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0,0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하나SK 북&카드 30% (10,08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11,52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12,9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13,40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 : 1년 후, 5년 후 점점 더 나아질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8,599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6,000원

  • 14,400 (10%할인)

    800P (5%적립)

  • 구매

    12,800 (20%할인)

    640P (5%적립)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1)

  • 연관도서

  • 사은품(2)

라이브북

책소개

한 권으로 끝내는 가정경제(소비, 자산, 투자)의 모든 것
‘출발선이 다른 부자의 룰을 따라 하지 말 것!’
충동구매, 과소비, 적자인생에 맞서는 ‘우리 집 처음 돈 공부’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공식을 배우고 따라 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부자의 ***》으로 시작하는 책 제목은 또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부자들은 서민들보다 돈, 시간, 정보를 압도적으로 많이 가지고 있다. 출발선이 이미 다른 상황에서 과연 부자의 룰을 따르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 될 수 있을까?
평범한 우리 집에는 우리 집에 딱 맞는 재무 설계가 필요하다. 우리 집 수입은 얼마인지, 지금 형편에 감당할 수 있는 부채는 어느 정도인지, 이대로 살아도 앞으로 별 문제가 안 생길지, 얼마나 더 벌어야 돈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언젠가는 우리 집도 부자가 될 수 있을지.
《우리 집 재테크를 부탁해》에서는 평범한 우리 집 살림살이에 딱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의 노하우를 전한다. 우리 집에서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돈에 관한 지침과 가이드라 할 수 있다. 호황이든 불황이든, 자산이 적든 만든, 혼자 살든 같이 살든, 돈을 벌고 쓰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이다. 건물주가 되거나 대박 주식을 족집게처럼 알려주는 내용은 아니지만, 가정경제를 운영하면서 늘 마주쳐야 하는 돈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대안은 꼼꼼하게 제시돼 있다.
혹시 그동안 대강 감으로 우리 집 재무 상태를 방치해온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이번 기회에 우리 집 재무 상태를 제대로 점검받고 체계적으로 운영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실천한다면, 우리 집 가정경제는 머잖아 건강하고 탄탄해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 집에 딱 맞는 돈 관리 시스템 만드는 법
‘우리 집 과연 부자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쓴 저자는 원래 대기업에서 금융팀장으로 일하며 포털사이트에 증권이나 부동산 같은 금융 콘텐츠를 기획하다가 자신도 부자가 되고, 더불어 그 노하우를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재무상담사가 됐다. 재무상담사가 된 후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가정경제를 깊숙이 들여다볼 기회를 수없이 접했다. 학벌이 좋고, 돈이 있고, 자식이 많다고 해서 가정경제를 잘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황되지 않으면서도 우리 집에 딱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정경제 운영의 기준과 원칙이 중요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가정경제 전문가로서 쌓은 역량을 집대성한다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벌고 쓰고 모으고 불리는 돈에 관한 모든 지침을 상세히 담되, 화려한 수익률만 자랑하는 실속 없고 비현실적인 재테크 이론은 배제했다. 평범한 우리 집에 딱 맞는 여러 가지 원칙들을 정직하게 소개하면서도, 지금보다 내년이 내년보다 5년 후가 더 나아질 가장 현실적인 가정경제 운영의 기준과 실천법을 실었다.

1단계 - 소비 통제 [주관적인 의지가 아니라 객관적인 숫자와 기록에 맡길 것]
맘에 드는 원피스를 살까 말까? 옆집 아주머니가 권하는 학습지를 시킬까 말까? 보고 싶은 뮤지컬을 볼까 말까? 우리 일상은 이처럼 돈 쓰기에 관한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써도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뿐만 아니다. 기껏 써놓고는 잘못 쓴 건 아닌지 후회하는 일도 부지기수다. 그런데 이런 심리적 갈등을 극복하는 힘은 더 많이 알아서 더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를 쓸 수 있는지 그 숫자를 정확히 아는 것에서 나온다. 한 기업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기업의 회계장부를 보고 분석해야 한다. 회계장부의 숫자 하나하나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기업이 우량 기업인지, 효율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는지, 경영에 위험 요소는 없는지. 숫자가 말하는 것을 잘 분석해서 경영자는 회사를 경영한다. 가정경제도 마찬가지다. 한 가정의 살림살이가 보여주는 숫자는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는 신념을 유지하거나 더 공부해서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것으로 가정경제를 운영하면 금세 한계에 부딪힌다. 우리의 결심이나 능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지속가능한 요소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우리 집의 수입에서 지출까지, 가장 알기 쉽고 쓰기 편한 기록법을 제시한다. 고정 비용, 변동 비용, 공통 비용, 통제 가능 비용, 고정 수입, 변동 수입 등 우리 집 소득과 지출 비용을 제대로 정리해보면, 왜 그동안 아껴 썼는데도, 둘이서 돈을 버는데도, 안정적인 수입이 있는데도 늘 돈 문제에 시달리는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2단계 - 자산 관리 [직접 써보는 우리 집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우리 집 수입은 얼마일까? 최소한 얼마를 벌어야 안심하고 살 수 있을까? 빚은 얼마까지 내도 될까? 기업에서 자산과 부채를 나타내는 재무상태표로 기업의 가치를 나태나는 것처럼, 가정에서도 우리 집이 얼마나 부자인지 알고 싶다면 재무상태표를 작성해보면 된다. 만약 우리 집이 얼마를 벌어 얼마나 이익을 남기고 있는지가 궁금하다면 손익계산서를 작성해보면 도움이 된다. 우리 집 기본 수익률부터 투자 수익률까지 한눈에 파악하여 개선할 점을 찾아볼 수 있다. 고통 없이 지출을 줄이는 기본적인 방안 중 하나는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가계부는 ‘쓸수록 우울해진다’ ‘써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등 지속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이 책에서는 기존의 가계부를 왜 꾸준히 쓸 수 없는지 원인을 설명하고, 해결점을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의 가계부 쓰는 법도 알려준다.

3단계 - 투자 시 갖춰야 할 자격 & 골치 아플 일 없는 투자 비법
투자 이론만 믿고 투자에 뛰어들면 위험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돈 관리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하게 되면 우리 집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투자를 선택하기에 앞서 우리가 신중하게 준비해야 할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또한 부동산 주식 투자의 허와 실을 밝혀 우리가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주식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등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시켜준다. 이 책에서는 우리 집 가정경제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할 수 있는 투자법에 대한 팁을 준다. 투자하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수치적 분석을 통해 해볼 수 있는 주식 투자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수학에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가정경제에는 이 책이 있다!

“가장 정직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하고자 했다. 유행과 트렌드를 따라가는 내용은 없다. 호황이든 불황이든, 자산이 적든 많든, 혼자 살든 같이 살든, 돈을 벌고 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기억하고 지켜야 할 내용들만 담았다. 감히 가정경제의 《수학의 정석》이나 《성문종합영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책이라 자부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월급만 빼고 모든 것이 오르는 시대, 돈 문제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평범한 우리가 따라 할 수 있는 재테크의 기준은 부자들이 하는 것과 같을 수 없다. 오히려 부자의 룰을 따라 하거나 일부의 성공 사례를 좇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더 커진다. 이 책은 평범한 우리 집 형편에 맞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되, 소비 통제 / 자산 관리 / 실전 투자 등 우리 집 가정경제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기초상식들을 꼼꼼히 담았다. ‘프롤로그’에 담긴 말대로, 감히 ‘가정경제의 《수학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 집 처음 돈 공부

1장 돈 생각을 안 해야 돈이 모인다

01 합리적 소비라는 판타지
절약, 애쓸수록 실패한다 / 소비, 감정에 좌우되고 본능에 충실한

02 똑똑한 사람이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이유
미인을 보면 이자가 높아도 상관 않는다 / 초콜릿을 먹으면 아이스크림도 산다 / 클래식을 들으면 비싼 물건을 산다 / 초콜릿 향을 맡으면 음식 책을 산다
줄이 길면 훨씬 많이 산다 / 같은 물건도 비싸면 좋다고 느낀다 / 아무리 똑똑해도 미끼상품을 피할 수 없다 / 공짜에 흥분하고 공짜에 속고 / 존재하지 않는 수익을 찾아서 / 빚을 빚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03 돈 생각을 할수록 돈이 달아나는 까닭
돈 걱정은 IQ를 떨어뜨린다 / 돈 문제, 고민할수록 해결되지 않는다 / 행복, 강도보다 빈도 /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생각하지 않는다

04 돈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체념형 / 무사태평형 / 실용주의형 / 위임형 / 근검절약형 / 안전지항형 / 절대주권형 / 야심가형 / 따뜻한 부자도 있을까 / 투자도 부자도 운인 걸까

05 삶의 자유 없는 경제적 자유
지금 없는 것이 나중에 생길까

2장 숫자를 알아야 부가 보인다

06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되지 않는다
숫자, 가장 확실한 증거 / 당신의 귀가 얇은 이유 /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숫자의 힘

07 숫자는 항상 정직하다
고정 비용 vs 변동 비용 / 공통 비용 vs 개별 비용
통제 가능 비용 vs 통제 불가능 비용

08 우리가 쓰는 돈이 우리를 말해준다
가족 공동생활 / 먹고사는 기본생활 / 자녀 양육 / 사람 노릇 / 풍요로운 삶 / 멋스런 생활 / 차량 유지 /남편 비용, 아내 비용 / 예상 외 지출 / 부채 / 1인 가구 혹은 미혼 대상 계정

09 수입, 현실과 착각
고정 수입 / 변동 수입/ 내 마음속 회계장부 / 내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 둘이 버는데 왜 돈이 안 모일까

10 수입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
고정 비용 줄이기가 우선 / 보험, 고정 비용의 주범 / 만기에 원금을 돌려주는 보험도 손해일까 / 100세 만기 보험이 더 싼 이유 / 어떤 보험에 가입할까 / 보험료는 얼마를 내야 할까 / 돈이 아니라 몸으로 때우기 /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라

쉬어 가기 - 노후 공포 마케팅 극복하기

3장 우리 집 손익계산서 & 재무상태표 쓰기

11 쉽게 쓰는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에 써야 할 항목 / 최소한 얼마를 벌어야 할까 / 부채 상환, 저축일까 비용일까

12 자산과 부채 정확히 파악하기
유동 자산 vs 비유동 자산 / 유형 자산 vs 무형 자산 / 금융 자산 vs 부동산 자산

13 최고의 자산, 부동산에 숨겨진 이야기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자산이 부동산이다? / 대출받아 부동산 투자하기, 그 결과는? / 강남 아파트는 무조건 오를까 / ‘자고 나면 1억 껑충’ 기사의 오류 / 반포 은마아파트가 비싼 이유 / 20배가 올랐어도 수익률은 3% / 대출 이자는 은행에 내는 월세 / 부동산 가치, 어떻게 평가할까

14 돈이 돈을 버는 부동산 시장
전세제도가 없어진다면 / 깡통 전세가 되지 않으려면 / 집,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15 우리 집 빚은 얼마일까
유동 부채 vs 비유동 부채 / 신용카드 부채 / 신용대출 / 담보대출 / 원리금 균등 상환 vs 원금 균등 상환 / 보험 해지의 신호, 약관대출

16 부채의 악순환
부채가 우리에게서 빼앗아가는 것들

쉬어 가기 - 빚으로 빚을 갚는 상황이라면?

17 가정경제의 건강진단서, 재무상태표
우리 집 재무상태표 쓰기 / 재무상태표는 우리 집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려준다 / 과연 13억 원을 지킬 수 있을까 / 우리 집은 얼마나 부자인가

18 우리 집 손익계산서와 재무상태표 해석하기
유동 비율이 100% 이상인가 / 비상금은 확보돼 있는가 / 자산 대비 부채는 얼마인가 / 부채 상환에 수입의 얼마를 쓰고 있는가 / 얼마나 오랫동안 갚아야 하는가 / 이자만 내는가, 원금도 갚고 있는가 / 얼마나 많은 종류의 빚을 지고 있는가 / 빚을 낼 때 꼭 따져봐야 하는 것들

쉬어 가기 - 살찐 사람이 빚이 더 많다?

4장 돈, 잘 쓰는 게 아끼는 것이다

19 우리 집은 얼마를 벌어 얼마나 남기고 있을까 264
우리 집 수익률 계산하는 법 / 부채가 있다면 수익률이 낮아야 한다 / 투자로 얼마나 수익을 올리고 있는가 / 우리 집 형편은 나아지고 있는 걸까

쉬어 가기 - 개미 투자자의 눈물

20 고통 없이 지출을 줄이는 방법
지출을 줄이는 데 지켜야 할 원칙 / 예산은 내비게이션이다 / 문제는 내가 아니라 가계부 / 가계부의 한계를 극복한 머니내비 / 홈쇼핑 안 보고 쇼핑 앱 지우기 / 단골 가게 만들기 / 대형 마트보다 동네 슈퍼

21 적게 쓰고 크게 만족하는 법
크게 한 번보다 적게 자주 쓰기 / 기다리는 기쁨 누리기 /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 찾기 / 슬로건 되새기기 / 물건이 아니라 경험 사기

5장 골치 아플 일 없는 실전 투자

22 지금까지의 투자 이론은 잘못됐다
투자 기간을 명확히 하라고? / 분산 투자하라고? / 공부하면 부자 된다고? / 전문가를 활용하라고? / 우량 종목에 장기 투자하라고? / 복리의 마법을 활용하라고? / 인덱스 펀드에 장기 투자하라고?

23 투자는 심리다
투자를 망치는 인간의 심리

24 자격부터 갖추고 투자하라
돈 관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 지출 통장 & 비상금 통장 / 저축 관리가 돼야 한다 – 쓸 돈 통장 / 투자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 모은 돈 통장 / 수익률에 대한 기대를 낮춰야 한다 / 투자 종목이 적을수록 위험하다

쉬어 가기 - 돈 관리 Q & A

25 숫자로 투자하기, 안정적으로 돈 불리기
위험을 줄이는 방법 - 현금과 주식으로 분산하기 / 수익률 높이는 방법 - 현금과 주식 비율 5: 5로 맞추기

26 저평가된 우량주 알아내는 법
PBR 수치가 낮으면 수익률이 높다 / PER과 PBR 알아내는 법 / 저PER이면서 저PBR인 종목에 투자하라 / 투자 시작 시점과 수익률의 관계 1: 3년 투자 / 투자 시작 시점과 수익률의 관계 2: 1년 투자

본문중에서

우리는 더 노력하면 소비 통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반대라는 것이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욕구를 참고 절제하는 능력, 즉 자제력은 쓰면 쓸수록 단련되는 근육 같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참고 절제할수록 우리 뇌는 피로감을 느끼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한다. 코르티솔은 만성 두통, 불면증, 면역저하 등을 유발하는 동시에 자제력을 약화시키고 충동적 행동을 야기한다. 욕구를 참는 일이 많아질수록 코르티솔 분비가 활발해진다. 그 결과, 어느 순간 더 이상의 자제력 발휘를 포기하게 된다. 포기만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그 동안 억압돼 있던 욕구가 한꺼번에 분출되며 엉뚱한 곳에서 소비가 폭발한다. 절약하려고 애쓸수록 오히려 절약하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이 사실을 처음 접했을 때 머릿속에 종이 울리는 느낌이었다. 소비 통제를 결심했다가도 다시 충동구매의 유혹에 넘어가기를 반복하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제력이 부족한 것도, 절약의지가 약한 것도, 충동구매 성향이 강한 것도 아니었다. 인간이기 때문이었다.
('절약, 애쓸수록 실패한다' 중에서)

한 기업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회계장부를 보고 분석해야 한다. 회계장부는 무의미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숫자 하나하나가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기업이 우량한 기업인지, 경영에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지, 효율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는지와 같은 다양한 질문에 숫자는 정확한 답을 해줄 수 있다. 숫자가 말하는 것을 잘 분석하고 참고해서 경영자는 회사를 경영하고 주주는 투자를결정한다. 가정경제도 기업과 마찬가지다. 한 가정의 살림살이가 보여주는 숫자는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아끼고 절약해야 한다는 신념을 유지하거나 더 많이 공부해서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것으로 가정경제를 운영하면 금세 한계에 부딪친다. 개인의 결심이나 능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지속가능한 요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가야 하는 우리에게 가장 확실한 의사결정의 근거는 다름 아닌 숫자다. 이제는 내 마음속이나 옆집 아주머니가 아니라 우리 집 재무장부 속 숫자에 질문을 하자. 답은 숫자가 알려줄 것이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되지 않는다' 중에서)

결정장애는 돈 문제이기도 하지만 시간의 문제이기도 하다. 쉽게 결정하지 못하면 미루게 되고, 미룬다는 건 계속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다. 가격과 품질 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어 옷 하나를 사는 데 몇날 며칠 인터넷을 뒤졌다고 하자. 옷 한 벌은 잘 샀을지 몰라도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기억하지 못한다. 허비한 시간 또한 우리가 치르는 비용이다. 돈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장애에 빠지는 이유는, 그 대상이 좋은지 나쁜지를 사고의 중심에 두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돈을 쓸 대상이 아니라 나의 재정상태를 사고의 중심에 두어야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나 서비스라 해도 돈이 없다면 구입하면 안 된다. 반대로 돈에 여유가 있다면 조금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크게 신경 쓸 이유는 없다. 역시 답은 숫자다.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힘은 더 많이 알아서 더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를 쓸 수 있는지 그 숫자를 정확히 아는 것에서 나온다.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숫자의 힘' 중에서)

가정에는 버는 사람도 있고 쓰는 사람도 있다. 가족구성원은 능력에 따라 벌고 필요에 따라 나눈다.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같이 쓰는 공통 비용도 있고 각자 쓰는 개별 비용도 있다. 대표적인 공통 비용은 주거비, 인터넷 같은 공통 통신비, 공과금, 여행 비용 등이며 개별 비용은 교육비, 의류비, 용돈 등이다. 개별 비용을 파악하면 우리 집에서 누가 가장 돈을 많이 쓰는지 알 수 있다. 다들 자신은 쓰는 돈이 별로 없다고 여기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일단 한 집에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들어가는 공통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 4인 가족이 월세 100만 원을 내고 산다면 1인당 매월 25만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셈이다. 한 달 용돈이 10만 원이라고 10만원만 쓴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주부들은 별도로 용돈을 책정하여 지출하는 경우가 드물고 생활비에서 자신을 위한 지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주부는 가족의 개인 지출을 파악하고 깜짝 놀랐다. 남편보다 자신의 지출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아내는 용돈은 따로 없지만 자신을 위해 지출하는 돈이 적지 않았다. 반면 남편은 따로 용돈이 있지만 용돈 이외의 다른 비용은 쓰지 않거나 용돈에 포함해서 써왔다. 그 결과 각자 쓰는 개별 비용은 남편이 아내보다 적었다.
('공통 비용 vs 개별 비용' 중에서)

우리는 같은 금액의 돈이라 해도 그 출처에 따라 다르게 생각한다. 실제로 통장 계좌에 따로 넣어놓지는 않지만 마음속에서는 별도의 계정으로 분류한다.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마음속 회계장부라는 뜻으로 심적 회계 (mental account) 또는 심리계좌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로 번 돈 5만 원은 ‘일해서 번 돈’ 이라는 계좌에 넣는다. 열심히 일해서 벌었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함부로 써서는 안 될 돈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길을 가다 5만 원짜리 지폐를 주웠다. 이 돈은 그 즉시‘공돈’이라는 계좌로 들어간다. 공돈 계좌에 들어간 돈은 아주 쉽게 쓴다. 말 그대로 공돈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로또 당첨자가 거액을 쉽게 탕진하는 것도 당첨금을 공돈 계좌에 넣어놨기 때문이다. 친구 사이인 A와 B는 연봉이 같다. 그러나 월급을 받는 형식은 다르다. A가 다니는 회사는 연말에 한 번 보너스를 준다. B의 회사는 보너스를 한 번에 주지 않고 12로 나눠 급여에 일정하게 포함해서 준다. 결과적으로는 같은 돈을 받는 A와 B, 그러나 항상 B가 A보다 더 많은 돈을 저축한다. 그렇다고 A가 B보다 사치스럽거나 자제심이 없는 건 아니다. 월급을 어떤 심리계좌에 넣어두었냐는 차이가 있었을 뿐이다. 월급은 열심히 일한 대가로 번돈이다. B는 이 돈을 ‘일해서 번돈’이라는 계좌에 집어넣고 쉽게 쓰려 하지 않는다. A도 매달 월급은 ‘일해서 번 돈’ 이라는 계좌에 집어넣는다. 그러나 연말 보너스는 추가로 생기는 소득이라는 생각에 ‘공돈 계좌’에 들어간다. 일단 ‘공돈’이라는 이름표가 붙으면 꺼내 쓰기가 쉬워진다.
('내 마음속 회계장부' 중에서)

부동산의 적정 가격이 얼마인지 측정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길 하나 사이에 두고도 가격이 다르고 같은 건물인데 층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른 게 부동산이다. 내 집 가진 사람은 지금 가격이 결코 비싼 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집 없는 사람은 한국은 집값이 너무 비싸다고 하소연한다.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많지만 그중 시중 금리와 임대 수익률로 부동산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임대 수익률은 부동산이 얼마만큼의 수익을 발생시키는지 알 수 있는 가장 설득력 있는 지표이기 때문에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다. 임대 수익률은 시중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임대 수익률이 최소한 시중 금리보다는 높아야 한다. 더군다나 각종 세금과 집 수리비, 공실 비용, 중개 비용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까지 고려해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임대료를 결정한다. 각종 비용을 고려하면 부동산 임대 수익률은 금리보다 2~3% 높게 결정되는 게 일반적이다. 너무 높은 수준에서 임대 수익률이 결정되면 다들 은행에서 저금리로 돈을 빌려 집을 사 부동산임대업을 하려 들 것이다. 금리보다 2~3% 높은 수익률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른 적정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부동산 가치, 어떻게 평가할까' 중에서)

과거의 노력은 부족했지만 현재 순자산 13억 원이 있고 남편이 5년은 더 일할 수 있으니 이 부부의 미래는 걱정 없다고 생각한다면 섣부른 판단이다. 단기적으로도 장기적으로 이 가정의 미래를 순탄하게만 볼 수 없는 요소들이 있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부족, 즉 현금 부족이 올 수 있다. 만약 소유하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돌려줘야 할 전세보증금이 5억 원이다. 그러나 당장 마련할 수 있는 돈은 살고 있는 집 전세보증금 4억 원과 현금 6,000만 원 뿐이다. 결국 4,000만 원이 모자라는 유동성 부족 현상을 겪을 수밖에 없다. 조금 더 길게 보면, 자녀 둘의 결혼이 위험 요소다. 요즘은 해외연수, 취업난 등으로 취업이 늦다 보니 내년 결혼 예정인 33세 큰아들은 이제 직장생활 4년차다. 모아놓은 돈이 5,000만 원 남짓이라 서울에서 신혼집을 마련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30세 작은아들도 5년 이내에 결혼한다면, 서울에서 전세를 얻는 데 한 명당 적어도 2억 원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집에서 꺼내 쓸 수 있는 돈은 퇴직금뿐이다. 노후 자금이 줄어드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 부부는 퇴직금을 꺼내 자녀 결혼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이대로라면 둘째가 결혼할 때 나머지 퇴직금을 다 쓰고 모자라는 돈은 아파트 담보대출을 얻어 결혼 자금을 해결할 수밖에 없다. 결국 은퇴 시점에 퇴직금이 소진될 위험이 존재한다.
('과연 13억 원을 지킬 수 있을까' 중에서)

투자에는 돈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것을 언제 사야 하고, 언제 팔아야 하며, 얼마를 사야 하는지 고도의 지식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이를 갖추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 에너지가 소모된다. 게다가 올바른 투자를 방해하는 각종 심리적 편향도 이겨내야 한다. 우리는 전업 투자자가 아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본업이 있고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투자에 일희일비하는 순간, 즉 돈 생각으로 머릿속이 터널링을 이루는 순간 희생해야 할 것들이 생긴다. 얼마 안 되는 원금으로 투자해서 얻을 이익은, 우리가 잃어버리고 희생해야 하는 것들을 떠올리면 초라할 뿐이다. 우리의 투자는 그래서 돈 생각을 떠올리지 않을 투자여야 하고, 심리적 편향을 극복할 수 있는 투자여야 한다. 최대한 고민하지 않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바로 숫자다. 숫자란 앞으로 어떤 종목이 오를지, 어떤 산업이 유망할지에 대한 예상이 아니라 과거 실적과 주식 가격이라는 확정된 수치다. 미래를 예측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고 에너지나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숫자로 투자하기, 안정적으로 돈 불리기' 중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기업에서 금융팀장으로 일하며 포털사이트에 증권이나 부동산 같은 금융 콘텐츠를 기획하다가 자신도 부자가 되고, 더불어 그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서 재무상담사가 됐다. 재무상담사가 된 후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가정경제를 깊숙이 들여다볼 기회를 수없이 접했다. 학벌이 좋고, 돈이 있고, 지식이 많다고 해서 가정경제를 잘 운영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황되지 않으면서도 우리 집에 딱 맞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가정경제 운영의 기준과 원칙이 중요했다.
저자는 가정경제 전문가로서 쌓은 역량을 집대성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쳐보기

이벤트 기획전

리뷰

9.2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7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