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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인터뷰 준비는 다 하셨어요? : 현직 기자가 들려주는 10억짜리 인터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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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관식
  • 출판사 : e비즈북스
  • 발행 : 2018년 03월 30일
  • 쪽수 : 24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578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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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터뷰를 준비하는 사장님을 위한 필독서!
스토리를 가미한 인터뷰와 사진 한 장이 실린 기사가 해당 제품과 브랜드의 신뢰 구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에는 투자자의 시선을 끌어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한다. 하지만 항상 인터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기자와 CEO가 서로 만족하며 인터뷰를 마쳐도 포장지만 요란한 영양가 없는 기사가 게재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 책은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해 기업이 준비해야 할 모든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기자의 질문에 수동적으로 답할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스토리를 만들고, 독자에게 임팩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략으로 인터뷰의 가치를 높일 것을 제안한다. 또한 복장, 화법, 장소부터 기자의 유도질문에 넘어가지 않는 법, 인터뷰 기사 작성 시 체크할 사항, 기자 관리까지 인터뷰를 위해 알아야 할 노하우들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왜 인터뷰를 하는가?

1장.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인터뷰 전략

1. 인터뷰, 왜 제대로 해야 하는가
언론을 탓하지 말고 스스로 전략적이지 못함을 탓하라
인터뷰 요청에 적극적인 기업들
기업은 왜 인터뷰를 요청하는가
인터뷰는 고객과 투자자,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친다

2. 전략적 인터뷰는 골리앗을 잡는 기술이다
그런데 질문이 뭐였죠?
평소에도 꾸준히 언론 홍보 계획을 세우라
광고보다 효과 있는 인터뷰 전략 세우기

3. 인터뷰 가치 높이기
인터뷰 기사의 가치 하락은 쌍방의 책임
포장만 요란한 인터뷰는 속 빈 강정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는가

4. 특별함과 해법을 담은 인터뷰를 하라
모바일 시대 속 정보의 타깃, 그리고 인터뷰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라
독자는 트렌드와 해법을 제시하는 정보에 관심을 갖는다

5. 인터뷰 답변 요령
알파 독 스토리를 염두에 두자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코멘트’라는 답변에 담긴 치명적 실수
콤플렉스? 약점? 차라리 쿨하게 인정하라
기자도 사람,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2장. 좋은 인터뷰를 위한 사전준비

1. 언론의 인터뷰 요청 시 대응 프로세스
왜곡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
매체 확인 및 취재 의도 파악하기
취재기자 소속 및 연락처 등 메모하기
기사의 콘셉트와 일정, 지면 등 확인하기
기사 게재 예정일 확인하기

2. 인터뷰를 제안하는 방법
한 통의 이메일로부터 시작된 인연
미디어 피칭 시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

3. 인터뷰 사전준비와 챙겨야 할 것들
스타트업에 큰 기회가 되는 인터뷰
아니요. 제 생각에는
인터뷰 전날에는 휴식을 취하자
드라마적인 요소를 담은 질문에 대한 대처
아직 구체적으로 답변 드릴 수준이 아닙니다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할까?

4. 인터뷰하기 좋은 장소
일식집에서 인터뷰하기
인터뷰이가 편한 장소가 우선이다

5. 목소리와 복장에 관한 중요한 이야기
정보 전달력의 중요한 요소, 목소리와 말투
직접 내 목소리를 녹음해 보자
복장 준비와 자세는 어떻게 취해야 할까?

3장.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1.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라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라
유도형 질문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라
폐쇄형 질문에 말리지 마라
폐쇄형 질문에 개방형 질문처럼 답하라

2. 독자가 원하는 답변
독자에게 설명하듯 ‘예’를 들어 보자
기자가 아닌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대답하라
이야기꾼이 되어 ‘왜’, ‘무엇을’, ‘어떻게’를 채우라

3. 효과적인 답변 요령과 스킬
무엇을 말해야 답변이 될까?
왜 그 답변은 설득력이 있을까?
답변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문장들
속담을 활용하라

4. 독자에게 다가설 수 있는 인터뷰하기
기자도 허풍을 믿지 않는다
너무 겸손할 필요는 없다

5. 제품을 알릴 것인가, 나를 알릴 것인가?
목적에 따라 인터뷰 방향도 다르다
함께 콘셉트를 정하라, 그렇지 않으면 준비라도 하라
제품을 ‘홍보’하지 말고 ‘장점’을 알리라

4장. 스토리가 있는 인터뷰의 기술

1. 개인적인 이야기로 관심을 끌어라
개인적인 이야기로 대화 시작하기
개인적인 이야기를 활용하는 이야기 고수들
잘 전달된 이야기는 메시지에 힘을 싣는다

2. 기억에 남는 이야기하기 요령
생생한 표현으로 상황 묘사하기
촉감과 관련한 비유로 느낌 전달하기

3. 답변에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법
논리의 당위성
일관된 용어 사용하기
둘 이상의 예시 들기
가짜뉴스 데이터에 현혹되지 않기

4. ‘기억에 남을 만한 한 문장’이 타이틀이 된다
특징이나 장점을 처음, 혹은 마지막에 한 문장으로 말하라
유용한 문장 하나로 임팩트 날리기

5. 인터뷰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편안한 마음으로 인터뷰에 임하자
똑같은 정보와 이슈라도 남들과 다르게 전달하라
머릿속에 그려지는 형체로 말하라

5장. 인터뷰 현장 이야기

1. 인터뷰 이후 해야 할 일
기사 콘셉트 등 무엇이든 사전에 확인하라
보도 후 SNS를 통해 전략적으로 홍보하라

2. 잘못된 인터뷰 보도 내용에 대한 대처 방법
수정할 것이 있다면 주저 말고 연락하라
정중하고 또박또박 사실관계와 입장을 설명하라
오보를 막는 최선의 방법

3. 인터뷰어에게 제스처를 과감히 취하라
제스처도 언어만큼 중요하다
당당함은 손끝에서 시작한다
상대방과 눈을 맞추라

4. 기자간담회
많은 생각을 안긴 구글 기자간담회
매체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
기자간담회의 하이라이트, 인터뷰

5. 기자와 친해질 기회를 만들라
기자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다
연의 끈을 이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에필로그

본문중에서

기자에게 회신을 약속했을 경우에는 가급적 약속한 시간을 넘기지 않고 회신하는 것이 좋다. 또 기자에게서 전화가 왔다는 메모가 있다면 잊지 말고 꼭 답신해야 한다. 기자는 약속한 회신을 기다리는데 만약 상대로부터 하루 이틀 아무 연락이 없으면 오해를 할 수 있다. ‘내가 괜히 전화했나?’ 혹은 ‘내가 불편한가?’, ‘우리 매체를 무시하나?’ 등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곤란한 답변이더라도 전화 연락을 하는 것이 좋고, 직접적인 통화가 어렵다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자. 차라리 취재를 보이콧하는 것이 낫지, 기자를 회피하고 무시하는 듯한 태도는 피해야 한다.
또 하나, 포털에서 해당 기자의 기사를 검색해 그가 쓰는 기사의 성향을 분석하거나, SNS를 살펴도 좋다. 인터뷰를 요청한 기자가 가장 최근에 작성한 기사를 검색해 그 기자의 성향과 기사의 방향성을 직접 체크하는 것이다. 기자가 쓰려고 하는 기사의 이슈를 사전에 알고 대비할 수도 있다. 이에 맞추어 인터뷰를 잘 준비하면 나와 내 회사를 대중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 p.84~85)

폐쇄형 질문법에 대한 답변을 심도 있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답변하지 않으면 자칫 언론사마다 표방하는 정파성에 따라 답변이 왜곡되고 곡해될 가능성이 있다. 흔히 방송 인터뷰를 보면 방송사 측의 편향된 편집에 의해 본인이 의도한 인터뷰가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인터뷰도 마찬가지다. 기자의 사소한 질문 하나라도 제대로 답변해야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다. 이해가
되지 않았으면 다시 묻고,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폐쇄형 질문이라도 개방형 답변처럼 사실과 생각을 덧붙이는 것이 오보와 오해를 최소화하고 인터뷰 효과에서 오는 만족도를 그만큼 높일 수 있다.
(/ p.137)

좋은 유기적 문장을 몇 가지 소개한다. 이 문장을 몇 가지만 기억해 둔다면 답변이 시작되기 직전에 주위를 환기하는 효과도 있고, 기자에게 “이제부터 중요한 얘기를 할 테니 잘 들으세요” 하고 주목을 끄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답변할 때 이야기가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방법은 먼저 간단히 답변한 후, 핵심 메시지와 사실을 쫙 펼쳐 놓는 것이다. 이후 그러한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리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꼭 기억하시면 좋은 것은…
다음 주제로 넘어가기 전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한 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이것만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바로…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 부분에서 기자님께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좋은 질문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에서 제 생각은…
아, 그 말씀을 들으니 한 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 pp.153~154)

편안함은 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친구와의 만남도 공적인 자리에서는 서로 어색함을 느끼기 마련인데, 하물며 인터뷰 자리에서 남과 만나는데 어찌 처음부터 편할 수 있을까. 우선 나부터 마음을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을 천천히 하고, 인터뷰하기 전에 손가락도 풀고, 거울을 보며 표정 연습도 해 보자. 꽉 조이는 넥타이나 불편한 복장은 삼가는 것이 좋다.
그다음으로 분위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대화 속도다. 적당하고 편안한 미소가 필요하고, 평소보다 조금 느린 말투가 상대에게 편안함을 준다. 흔히 이야기나 오디오북을 읽는 정도보다 조금 빠르게 말하는 대화가 서로에게 신뢰를 주고, 나아가 상대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알아들을 수 있는 최적의 속도라고들 한다. 오디오북의 경우 분당 평균 150~160자를 읽는데, 이를 토대로 보면 대략 분당 200~250자 내외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한번 책을 펼쳐 놓고 1분 동안 몇 단어를 읽어 내려갈 수 있는지 재 보자. 나의 경우엔 평소 말투보다 약간 더 느리게 발음하면 되는 정도였다.)
(/ p.201)

오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사실관계 부분에서 짚어 보자면 기업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관련 데이터, 즉 회사의 비전이나 부서, 철학 등을 담은 카탈로그도 좋고, 최근 진행한 서비스와 진출 소식, 제품 사양 등을 미리 첨부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에 작성한 보도자료도 좋다. 그러면 기자는 이를 토대로 보다 정확한 기사 작성에 매진할 것이고, 작성하다 궁금한 것은 자연스레 기업 담당자나 인터뷰이에게 연락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적으로 보자면, 인터뷰 중 자칫 오보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이슈에 대해서는 재차 강조를 하고, 보도를 희망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은 반드시 빼 줬으면 한다’고 확실하게 언급해야 한다.
(/ p.218)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e-콘텐츠 디자이너. 신문기자로 미디어 산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사보와 잡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생산에 관여, 내공을 키웠다. 그러다 우연히 2012년 《앱 스토리》를 출간하며 ‘e-콘텐츠 디자이너’로 서의 삶을 설계하게 된다. 기회가 될 때마다 후배들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생존형 현실주의자다. 틈틈이 후배들의 고민 상담은 물론 B2B, B2C 글쓰기·콘텐츠 제작 기법 강의,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효과적인 인터뷰 기법과 매체 정보 등을 귀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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