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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 괴짜 과학자들의 기상천외한 죽음 실험실

원제 : And Then You’r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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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수영을 하다가 고래에게 잡아먹힌다면, 우주에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면, 블랙홀에 뛰어든다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약을 마신다면… 당신에게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궁금증을 참지 못한 과학자들이 똘똘 뭉쳐, 45가지 기상천외한 ‘죽음의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죽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죽음 체험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인간의 모든 지식을 이용해,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가본 결과입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의 생존 지침에서부터 비행기 좌석을 고를 때 활용할 꿀팁까지, 여러분의 실생활과 밀착된 실전 과학 지식으로 가득합니다. 물론, 이런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만요. 그럼, 오싹한 죽음 실험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판사 서평

    “상상만 해봤던 오싹한 죽음들, 이 책이 대신 체험해드립니다!”
    정말 궁금했지만 직접 해볼 수는 없었던 일들에 대한 과학적 해답


    놀이터에서 흙 묻히고 놀던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지구 반대편까지 가는 터널을 파겠다고 나서본 적이 있었을 겁니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거대한 고래나 상어에게 통째로 잡아먹히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본 적도 있을 테고요. 우주복 없이 맨몸으로 우주에 가면 안 된다는 건 알겠는데, 대체 어떻게 죽게 될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하지만 이런 일을 실제로 체험한(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으니 아무도 그 궁금증에 시원한 답변을 내려줄 수 없었지요.
    신간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And Then You’re Dead》의 저자 코디 캐시디Cody Cassidy와 폴 도허티Paul Doherty는 이런 허무맹랑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아주 과학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이들은 다른 괴짜 과학자들의 연구와 논문을 참고했고, 무모한 도전자들의 경험담을 경청했습니다. 어떤 질문에는 인간이 지금까지 쌓아놓은 지식을 초월하는 답변이 필요하기도 했지만요. 이 책은 여러분의 밤잠을 방해하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해줄 겁니다. 단, 이 책에 나온 시나리오를 절대 따라하지는 마세요.

    한여름의 불청객 모기에서부터 바나나 껍질, 블랙홀까지…
    위험천만하지만 흥미진진한 죽음들


    이 책에서는 우리가 맞닥뜨릴 수 있는 45가지 죽음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그중 가장 흥미롭고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사실 인간은 아주 사소한 일로도 죽을 수 있거든요. 종이에 베이거나 모기에 물리는 일뿐만 아니라 단순히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해도 죽음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모기’들 말이지요. 모기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심지어 북극과 알래스카에도요. 이들은 매우 귀찮게 굴기는 하지만, 우리를 죽일 만큼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한 번 물 때마다 겨우 5마이크로리터(100만분의 1리터)의 피를 빼앗아갈 뿐입니다. 인간의 몸에는 피가 5리터나 흐르고 있으니 몇 방 물리는 것으로는 죽을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모기 몇 마리에게 물려야 위험해질까요?
    저자들은 북극의 어느 용감한 연구원들 덕분에 해답에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무모하다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용기를 가지고(보드카의 도움을 받아), 윗옷을 벗은 후 뿌연 모기 구름 속으로 들어가 딱 1분 동안 서 있었습니다. 재빨리 들어와 얼마나 물렸는지 확인해보니, 온몸에 무려 9,000방 이상을 물렸다고 합니다. 이런 모기 구름 속에서는 40분만 서 있어도 2리터의 피를 잃고 치명적인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정말 모기에 물려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겠지요.
    물론 과학적으로 아직 일어난 적이 없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죽음도 있습니다. 블랙홀에 뛰어드는 것 같은 일들 말입니다. 천체물리학자 닐 더그래스 타이슨Neil DeGrasse Tyson은 블랙홀에 뛰어드는 것이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멋지게 죽는 방법이라고 믿었습니다. 블랙홀은 아주 작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대단한 힘으로 주변 물체를 끌어당깁니다. 빛의 속도보다 빨라야만 블랙홀의 중력권에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긴 하지만 만약 당신이 블랙홀 속으로 몸을 던진다면, 국수 가닥처럼 길게 늘어나 죽게 될 겁니다. 전혀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은 아니지요.

    편의점에 갇히거나 벼락이 떨어질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기상천외하지만 유익한 실생활 속 과학 지식


    이 책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보여주지만, 그저 쓸모없는 공상에만 그치지는 않습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의 생존 지침에서부터 비행기 좌석을 고르는 요령까지, 우리의 실생활과 밀착된 실전 과학 지식으로 가득합니다. 물론 그 지식을 사용해야 할 상황을 맞닥뜨리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만요.
    예를 들면, 사실 비행기 창문 쪽 좌석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사고가 나서 당신 옆의 창문이 떨어져 나가게 된다면 바로 당신이 욕조의 마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비행기 외부 공기는 내부 공기보다 기압이 훨씬 낮으므로, 만약 이를 차단해주던 창문이 없어진다면 내부의 모든 사람과 물건이 열린 창문으로 빨려 나가게 되거든요. 그런데 비행기 창문의 너비가 당신의 어깨 너비보다 좁다는 게 문제입니다. 아마 당신이 창문에 끼어 머리를 비행기 밖으로 내민 채 강풍과 추위를 견디는 동안, 다른 승객들은 산소마스크를 쓸 시간을 아주 잠시나마 벌 수 있을 겁니다. 이 점을 감수하고도 창가 좌석에 앉을 것인지는 어디까지나 당신의 선택입니다.
    저자들은 이런 최악의 상황을 다루면서도, 유쾌하고 낙관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각종 죽음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할 뿐 아니라(마루 위의 바나나 껍질은 얼음보다 미끄럽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짚어주고(63빌딩 꼭대기에서 떨어진 동전에 맞는다고 해도 정수리에 구멍은 나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쳤을 때 생존 확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절대 당신의 균형 감각을 믿고 점프하지 마세요). 할리우드 영화에서 보여준 죽음들이 가짜라는 사실도요.

    죽음은 우리에게 영원한 미지의 세계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죽음 체험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도저히 궁금증을 참지 못한 과학자들이 인간의 모든 지식을 이용해,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가본 결과입니다. 그들의 호기심은 어떤 결과를 불러왔고, 우리는 그들 덕분에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요? 오싹한 죽음 실험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목차

    들어가며

    위험천만하지만 흥미진진한 죽음들
    비행기 창문이 날아가 버린다면?
    백상아리에게 물린다면?
    바나나 껍질을 밟고 미끄러진다면?
    산 채로 땅속에 묻힌다면?
    벌 떼의 공격을 받는다면?
    운석과 충돌한다면?
    두뇌를 잃어버린다면?
    세상에서 가장 큰 소리가 나오는 헤드폰을 낀다면?
    달로 가는 우주선에 몰래 올라탄다면?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전기 충격 장치에 몸이 묶인다면?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끊어진다면?
    나무통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진다면?
    영원히 잠들 수 없게 된다면?
    벼락을 맞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간다면?
    우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한다면?
    꼼짝도 못 할 만큼 수많은 인파에 갇힌다면?
    블랙홀로 뛰어든다면?
    침몰하는 타이태닉 호에서 구명보트에 타지 못한다면?
    이 책이 당신을 죽일 수 있다면?
    나이 들어 죽는다면?
    어떤 곳에 갇힌다면?

    더 오싹하고 하드코어한 죽음들
    대머리수리 둥지에서 자란다면?
    화산에 제물로 바쳐진다면?
    계속 누워서 생활한다면?
    땅속에 지구 반대편으로 연결되는 터널을 파고 뛰어든다면?
    프링글스 공장을 견학하다가 감자 통에 빠진다면?
    엄청나게 큰 총으로 러시안룰렛을 한다면?
    목성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가장 치명적인 독극물을 먹는다면?
    핵겨울을 나야 한다면?
    금성에서 휴가를 보낸다면?
    모기떼의 공격을 받는다면?
    인간 포탄이 된다면?
    고층 빌딩 꼭대기에서 떨어진 동전에 맞는다면?
    누군가와 진짜로 악수를 한다면?
    돋보기 아래 놓인 개미가 된다면?
    입자가속기에 손을 넣는다면?
    독서 중에 갑자기 이 책이 블랙홀로 변한다면?
    이마에 아주 강력한 자석을 붙인다면?
    고래에게 먹혀 뱃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심해에서 수영한다면?
    태양에 발을 디딘다면?
    쿠키몬스터만큼 쿠키를 먹는다면?

    참고 자료
    감사의 말

    본문중에서

    우리는 당신이 반소매에 반바지를 입고 우주에 뛰어든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감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보잉Boeing 사가 비행기 안에서 승객이 창문을 열지 못하게 하는지 설명하겠습니다. 해저 깊은 곳에서 헤엄을 치다가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도 당신의 비위가 허락하는 선에서 최대한 과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치고, 끔찍한 사실이라도 모두 밝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책은 공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Stephen King과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의 만남을 다루고 있다고나 할까요?
    ('들어가며' 중에서)

    인간은 바다의 청설모나 다름없습니다. 뼈는 많고 지방이 별로 없지요. 그래도 상어는 호기심이 많은 존재라 사람을 공격합니다. 대개는 그리 위험하지 않은 작은 상어들이지만요. 하지만 늘 그런 건 아닙니다. 큰 상어가 공격할 때도 있지요. 길이가 6미터까지 자라는 백상아리라면 맛보기로 한 입 잘근거리기만 해도 큰 타격을 줍니다. 그런데 애초에 상어가 왜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아마 먹기 위해서는 아닐 겁니다. 과학자들이 상어에게 물려 죽은 사람의 몸을 일일이 맞춰보니, 살점 1조각도 빠진 게 없었습니다. 사람을 무는 백상아리의 행동은 밥을 먹기 싫은 어린아이와 비슷합니다. 밥그릇 속의 콩을 잔뜩 헤집어놓지만 정작 입으로 들어가는 콩은 하나도 없는 것처럼 말이지요. 상어에게 사람이 얼마나 맛없는 먹잇감인지 알면 묘한 모욕감마저 들지도 모릅니다.
    ('백상아리에게 물린다면?' 중에서)

    잠깐, 여러분이 질문하기 전에 미리 말할게요. 스미스는 이미 벌에게 고환까지 쏘여본 사람입니다. 당연히 몸의 ‘어느 부위든’ 실험했을 테지요! 벌에 쏘였을 때 가장 덜 아픈 부위는 두개골, 가운뎃발가락, 팔뚝 위쪽이었습니다. 스미스의 통증 지수에 따르면 겨우 2.3을 기록했지요. 그다음 바짝 쫓아온 것이 엉덩이로, 3.7의 통증 지수를 나타냈습니다. 반대로 통증이 심한 부분은 얼굴과 음경, 콧속이었습니다. 스미스는 쾌락과 고통의 경계가 모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은밀한 부위를 벌에 쏘여본 적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벌 떼의 공격을 받는다면?' 중에서)

    우주와 마찬가지로, 달에는 공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주비행사들이 달을 탐험할 때 그 비싸고 귀찮은 우주복을 입는 것이지요. 좀 더 간편하게 입고 모험을 나선다면 당신은 죽고 말 겁니다. 하지만 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아느냐고요? 1966년, 한 NASA 기술자가 증명했기 때문이지요. 그가 진공실에서 우주복을 시험하던 중, 연결 호스에 문제가 생겨 그의 우주복에서 압력이 빠져나갔습니다. 기술자는 방에 압력이 주입될 때까지 80초 동안 아무런 보호 장치도 없이 진공 상태에 방치되었습니다. 그는 10초 만에 의식을 잃기는 했지만, 다행히 압력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귀에 통증을 유발한 것 외에 달리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달로 가는 우주선에 몰래 올라탄다면?' 중에서)

    추락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의 생존 가능성은 균형 있는 자세를 취할 때 가장 높아집니다. 떨어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절대 점프하지 마세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설사 땅에 충돌하기 직전에 마법처럼 점프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충돌 속도를 불과 2, 3킬로미터 줄여줄 뿐입니다. 그리고 충돌하는 순간 장기를 밧줄처럼 묶고 있던 동맥이 끊어져, 온몸의 장기가 모조리 아래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천정의 조명에 매달려도 안 됩니다. 혹시 그럴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말입니다. 충돌하는 순간 튕겨 나가, 꼭대기에서 뛰어내린 것처럼 세게 내동댕이쳐질 겁니다. 또한 옆 사람의 어깨 위로 기어오르는 행동 역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꽤 솔깃하긴 하지만요. 그 자체로도 위태로울 뿐 아니라, 어차피 충격을 받으면 기울어져 넘어질 테니까요. 그렇다면 최선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등을 대고 눕는 겁니다.
    ('엘리베이터 케이블이 끊어진다면?' 중에서)

    그렇다면, 블랙홀로 뛰어 들어가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우선 말해두지만, 이 결정은 번복할 수 없습니다.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려면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블랙홀의 바깥 경계를 부르는 말-옮긴이)을 건너야 하는데, 그러려면 빛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당신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지요. (…) 그러나 블랙홀에 가까워지면서 극적으로 증가하는 중력의 힘 때문에 당신의 몸이 늘어납니다. 낙하 시 ‘새우 자세(등을 구부려 팔과 다리가 가까워지는 자세)’를 유지했다고 가정할 때, 블랙홀이 머리를 잡아당기는 힘이 머리가 발을 끌어당기는 힘보다 더 세서 머리와 발 사이가 아주 멀리 늘어날 겁니다.
    ('블랙홀로 뛰어든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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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캐시디(Cody Cassid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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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문화, 연예 정보지인 <짐바이오닷컴Zimbio.com>의 스포츠 분야 편집자입니다. <스탠퍼드 애슬레틱스Stanford Athletics>의 스포츠 리포터와 잡지 <코치Coach>의 작가로도 일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시나리오 중 어느 것도 직접 체험한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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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의 공동 관장이자 수석 과학자입니다. 《익스플로라토리움 과학 스낵 북The Exploratorium Science Snackbook》, 《클러츠 자석 마법Klutz Book of Magnetic Magic》 등 수많은 책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고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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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고자 고군분투 중인 전문번역가이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 대학교 식물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지아 대학교 식물학과와 충남대학교 생물과학과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거시생물학에서 미시생물학까지 두루 익힌 자칭 '척척 석사'다. 옮긴 책으로 《10퍼센트 인간》, 《세렝게티 법칙》, 《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차라리 아이에게 흙을 먹여라》, 《침입종 인간》, 《그리고 당신이 죽는다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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