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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세트: 제 1~5회 (전5권)

인터파크추천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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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비룡소의 제1회 스토리 킹 수상작 선정 영광에 빛나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가 출간됐다. 그런데 어쩐지 이 책, 범상치 않다. 바로 이 책은 어린이가 읽고, 심사-토론 끝에 뽑힌 진짜 어린이 책 수상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까? 어린이가 생각하고 하고 싶은 말들을 가감 없이 담아 낸 이 책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장난감과 프라모델도 구분 못하는 어른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예쁜 엄마지만 그 안에 감춰진 진짜 모습을 고백하기도 한다. 스무 가지 질문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스무고개 탐정,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마술사 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문양이가 주축이 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간 흔치 않았던 다양하고 솔직한 캐릭터들과 추리와 심리전이 교합하며 전해지는 쫄깃함, 아이들의 우정과 의리, 그리고 부드러운 연필선이 자아내는 개성 있는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선택이 탁월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가 될 것이다.

[쥐포스타일]은 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외치던 '시크건방' 소년 구인내가 우연한 사건을 통해 친구라는 존재를 발견하고 우정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입니다. 방귀로 맺어진 네 명의 아이들, 구인내, 나영재, 봉소리, 장대범은 방귀 사총사라는 별명으로 불릴 운명에 처하자 스스로 '가스 포'를 줄여 쥐포(G4)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건을 함께 하나하나 해결해 나갑니다.쥐포 인물 네 명은 서로 다른 독립적인 매력을 가지고 해당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엉덩이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자석을 떼어내고(돌연변이 말굽자석), 책과 함께 사라진 친구를 찾고(책 무덤), 촬영장에서 곤경에 처한 친구의 문제를 기발하면서 유치하게 해결하며(빛나는 거지),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제를 해결하고, 우여곡절 끝에 우승을 거머쥐게 됩니다(방귀 정복자). 밀도 있는 사건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 마음을 울리는 대사, 3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지는 이 작품은 웃음뿐 아니라 감동을 불러옵니다. 특히 각 상황에서 주고받는 대화들은 코믹 그 자체입니다. '방귀'를 소재로 '우정'이란 '꿈'이란 무엇인지를 능청스러울 정도로 진지하면서도 웃기게 이야기하는 동화입니다.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은 원전 사고로 자신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한 소년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드는 이야기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SF로 국내 최초 히어로 동화이자 어린이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은 2016년 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입니다.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를 물리치는 아토믹스의 활약은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동시에 '원전 사고'라는 설정과 배경은 후쿠시마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각해 볼 거리를 촘촘히 제공합니다.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100명이 전문가로 구성되어 어른 심사위원단과 함께 심사해 선정이 되는 '스토리킹'이 지난해 제1회의 선정작인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을 발표하고 올해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을 선정했다. 초등학교 교사인 천효정 작가의 장편동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그 작품이다.책은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로 주인공이 건방이라는 이름답게 허세가 있고 건방진 아이지만, 권법의 달인 오방도사를 만나 권법을 수련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책 읽기를 숙제처럼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메시지나 교훈 등을 생각하지 않고 부담 없이 머리를 식히기에 좋은 흥미진진한 책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무술들은 실제 교실에서 아이들을 보고 만든 점도 흥미롭다.수많은 작품 속에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뽑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읽는 내내 지루할 틈 없이 책 장을 넘기게 만들 것 이다.

출판사 서평

2016년 스토리킹 수상작
아이들 손에 탄생한 우리의 영웅,
우리의 히어로, 아토믹스!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선택!

2016년 비룡소 주최 제4회 스토리킹 수상작 서진의 장편동화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이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문학상 공모부터 출판계 화제를 모았다. 제1회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제2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제3회 [쥐포스타일]을 배출하며 어린이 독자와 평단에 큰 이슈를 만들며 파격적인 심사 과정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침체된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 신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5년 6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룡소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을 지원받아 약 2대 1의 경쟁을 뚫은 어린이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단이 4편의 응모작 중 천거한 최종 본심작 2편을 2월 한 달 동안 읽고 심사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2편 중 가장 좋았던 본심작 1편을 뽑은 뒤, 뽑은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온라인상으로 전달했다.
최종 당선작은 어른 심사위원의 점수 5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50퍼센트를 각각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어른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종 본심작 2편을 두고 심사위원단의 점수가 합산되는 순간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이후 지난 2월 말, 비룡소 본사에서 만난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이 뽑은 후보작에 대해 두 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 결과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이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은 원전 사고로 자신의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한 소년이 더욱 긴박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박진감 넘치는 SF로 국내 최초, 히어로 동화다.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를 물리치는 아토믹스의 활약은 고래 전투, 가오리 전투, 문어 전투 등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동시에 '원전 사고'라는 설정과 배경은 후쿠시마 이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각해 볼 거리를 촘촘히 제공한다. '재미'는 물론 '통찰의 깊이'까지 동시에 지닌 보기 드문 수작이다.

어린이심사위원 심사평 중에서

악당과 착한 히어로가 나오고 거기에 미스터리까지! 우리가 좋아할 만한 조건이 모두 갖춰져 있는 책!
- 강대현 신양초등학교 5학년

온 정신을 집중하게 하는 이 책이야말로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 손지우 서울 신미림초등학교 5학년

그냥 재미있는 영웅담만은 아니다. 신나게 이야기를 읽으며 환경까지 생각하게 하는 멋진 책!
- 이어진 교동초등학교 5학년

이 책은 반전과 스릴이 있고 흥미진진하기까지 해서 내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 김정한 서울 신길초등학교 6학년

이야기를 읽는 내내 여러 감정이 들었고 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그 주인공에 행동 하나하나 이해되고 걱정되고 행복했다. 한 문장도 놓치고 싶지 않은 몰입력 최고의 책이었다.
- 박소연 문화초등학교 6학년

나는 항상 이런 책이 나오길 바래 왔다! 이야기 속으로 당장 들어가 아토믹스 멤버가 되고 싶다!
- 진이지 서울 미래초등학교 6학년

이 작품은 재미는 물론 마음 속 깊이 나오는 절절함까지 주는 것 같다. 계속해서 읽고 싶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
-조혜림 청계중학교 1학년

흔한 영웅 이야기가 아니다. 아토믹스는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영웅! 이 책을 읽은 후에 모두들 지구를 지키는 소년, 소녀가 되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 고현서 대구방촌초등학교 6학년

어른 전문가 심사평
드디어 우리 동화에 본격적인 히어로물이 탄생했다! 생명을 위협받는 한 소년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다는 이야기 구조는 묵직한 호소력을 지니면서 한순간도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 [심사평 중에서] 김지은

국내 최초,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문학상
2013년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


2013년 비룡소 주최 제1회 스토리킹 수상작 허교범의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가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심사 단계부터 출판계의 화제를 모았다. 읽는 독자는 어린이지만, 어린이의 목소리가 심사에 반영되지 않은 채 어른들의 선택에 의존했던 기존의 문학상과는 달리, 파격적으로 최종 본심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당선작을 가려내게끔 기획된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엔터테이닝 문학상이라 할 수 있다.

2012년 6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룡소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을 지원받아 약 2대1의 경쟁을 뚫은 어린이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단이 119편의 응모작 중 천거한 최종 본심작 3편을 2월 한 달 동안 읽고 심사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3편 중 가장 좋았던 본심작 1편을 뽑은 뒤, 뽑은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온라인상으로 전달하였다.

최종 당선작은 어른 심사위원의 점수 5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50퍼센트를 각각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최종 심사에서 어른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종 본심작 3편의 평가가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평가와 상반되면서 심사 점수가 합산되는 순간까지 결과를 알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지난 2월 말에는 어린이 심사위원이 비룡소 본사에서 만나 자신들이 뽑은 후보작에 대한 열띤 토톤을 벌여 자신이 지지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어른 심사위원단과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가 어른 심사위원단의 결과를 뒤집으면서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 어린이심사위원 심사평 중에서

▶단순한 추리 소설로 예상했는데 우리 또래의 탐정이라 친근감 있었다. 또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겠구나!'라는 것을 배우게 됐다._ 여울초등학교 유수경
▶뒷이야기가 읽고 싶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는 책이다. _용주초등학교 이화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동안,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것마냥 마음이 조마조마했다._ 늘푸른초등학교 전수빈
▶한 번도 쉬지 않고 단숨에 읽어 버린 이야기다.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흥미진진한 추리가 정말 좋았다._ 상원중학교 김채원

● 어른 전문가 심사평

이 작품은 추리 기법의 백미인 '짐짓 아닌 척'하면서 독자에게 슬쩍 문제의 열쇠를 넘겨주는 능청스러움을 여유롭고 안정적인 이야기 구도로 끝까지 힘을 잃지 않고 이끌어 간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 중에 가장 안정감 있게 읽힌 작품이며, 그 안정감에 더해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여 한국식 탐정 캐릭터를 만들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다.
_김경연(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한윤섭(동화작가)

●"우리 학교에 그런 녀석이 있었어?"
스무 가지 질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스무고개 탐정이 나타났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초등학교 5학년 문양이가, 스무 가지 질문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스무고개 탐정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하는 마술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짜릿한 사건을 그린 이야기다. 문양이는 학교에서 마술사라고 불리는 아이와 카드 내기를 하다 학원비로 받은 돈 중 3만원을 잃는다. 새로 나온 프라모델을 엄마가 사 주지 않자, 귀가 솔깃하여 마술사와의 카드 내기를 시작한 문양이는 잃은 돈을 찾기 위해 단짝인 명규와 스무고개 탐정을 찾아간다. 카드 내기는 심플하다. 마술사가 카드 10장을 섞어서 엎어 놓은 다음 상대방이 한 장을 뽑고 마술사가 거기에 적힌 숫자를 맞히는 것. 만약 못 맞히면 마술사가 지는 것이다.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내기에서 번번
2017년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내가 만약 복제인간이라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복제인간’
봉구의 가슴 찡한 자아 찾기


2017년 비룡소 주최 제5회 스토리킹 수상작 임은하의 장편동화 『복제인간 윤봉구』가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독자의 흥미와 작가의 서사가 만나는 지점을 적극 탐색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제1회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 제2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제3회 『쥐포스타일』, 제4회 『아토믹스』를 배출하며 침체된 아동 문학계에 활기를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 신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 2017년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어린이심사위원단의 점수를 50퍼센트씩 합산한 결과, 『복제인간 윤봉구』로 결정되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 소년이 겪는 가슴 찡한 성장을 담은 작품으로, ‘복제인간’을 다룬 국내 최초의 SF 성장소설이다. 어느 날 우편함에서 발견된 ‘나는 네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편지 한 통은, 애써 힘들게 지켜 온 가족의 평화를 깨뜨린다. 봉구는 다른 사람들이 봉구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동시에 ‘진짜가 아니라면 나는 누구인가’를 두고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한다. 솔직 발랄한 매력을 가진 봉구의 자아 찾기 여정이 코 끝 찡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진다.
심사위원들은 ‘인간 복제’라는 멀게 느껴지는 소재를 어린이의 생활 속으로 가져와 자아 정체성에 관한 고민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작가의 주제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누군가의 삶을 위해서 희생되어도 괜찮은 존재가 과연 이 세상에 있는지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어린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잘 담아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 진지한 주제의식을 놓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거침없는 필력으로 어린이 심사위원과 심사위원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은 작품이다.

* ‘복제인간’을 다룬 국내 최초의 SF 성장소설
“형과 나, 엄마. 우리만 알고 있는 비밀.
내가 가짜라는 걸 알고 있는 다른 사람은 대체 누구지?”


주인공이 자기를 발견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은 세대를 뛰어넘어 모든 독자들에게 읽히곤 한다. 여기에 SF라는 장르적인 재미까지 더해진 『복제인간 윤봉구』는 우리 문학사에서 쉬이 볼 수 없던 아주 특별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봉구는 일 년 전 우연히 엄청난 비밀을 접하게 되고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나는 네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는 쪽지까지 받게 되면서 평범했던 열두 살 윤봉구의 인생은 급커브를 돌게 된다. 자신이 ‘가짜 인간’이라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돼 혼란스러운데 거기에 이 비밀을 알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봉구를 두려움에 떨게 한다. 이제 곧 세상 모두가 자신이 지구 최초의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고, 가족과 헤어져 혼자 어딘가로 끌려가게 될 거라는 걷잡을 수 없는 공포 속에 빠진 봉구. 혼돈과 공포 속에서 봉구를 잡아주는 것은 다름 아닌 ‘짜장면’이다. 동네의 숨은 맛집 ‘진짜루’에서 짜장면을 배우면서 최고 요리사가 될 거라는 꿈을 놓지 않는 봉구는 ‘진짜’와 ‘가짜’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자신이 정말 누구인지 고민한다. 그리고 엄마와 형의 진심어린 사랑을 느끼면서 진짜 자신을 발견해 나가고 성장한다.

*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향연
드라마 작가가 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


『복제인간 윤봉구』는 주인공에서 조연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튀어나온 듯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짜장면에 미쳐 보이는 중국집이면 들어가 맛보고, 그 맛을 비교해 수첩에 적는 짜장면 덕후 윤봉구, 자기 때문에 동생이 만들어졌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상처받고 사춘기 블랙홀에 빠져 버린 봉구의 원본 민구, 장래가 촉망받는 천재 과학자였지만 과학자의 길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2014년 제2회 스토리 킹 수상작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에 도전하다!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선택!
2014년 비룡소 주최 제2회 스토리 킹 수상작 천효정의 장편동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출간되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심사 단계부터 출판계의 화제를 모았다. 제1회 수상작인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가 아동서로는 이례적으로 출간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50,000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변화를 일궜다.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중국에서는 미출간된 3권까지 선계약이 되기도 했다. 스토리 킹은 파격적인 심사 과정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침체된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 신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주제와 이야기로 책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 6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룡소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을 지원받아 약 2대1의 경쟁을 뚫은 어린이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단이 65편의 응모작 중 천거한 최종 본심작 2편을 2월 한 달 동안 읽고 심사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2편 중 가장 좋았던 본심작 1편을 뽑은 뒤, 뽑은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온라인상으로 전달하였다.
최종 당선작은 어른 심사위원의 점수 5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50퍼센트를 각각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어른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종 본심작 2편을 두고 심사위원단의 점수가 합산되는 순간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이후 지난 2월 말, 비룡소 본사에서 만난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이 뽑은 후보작에 대해 두 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 결과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이번 제2회 수상작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은 지난해에 비해 더욱 예리해진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은 국내 최초 본격 어린이 무협 동화다. 수상자인 천효정은 지난해 [삼백이의 칠일장]으로 제1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수상자 천효정은 쳇바퀴 굴러가듯 학교와 학원과 집을 오가는 아이들에게 무협 동화라는 장르를 통해 땀을 흘리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는 바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린이심사위원 심사평 중에서
건방이가 수련할 때의 유쾌함과 짜릿함이란, 이 책은 당신에게 세계일주보다 더한 재미를 선물할 거다.
- 잠일초등학교 5학년 김대현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책 속에 빠져 건방이와 같이 모험을 즐기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라임이 살아 있는 제목, 개성 만점의 등장인물, 2014년 최고의 책이 될 것 같다.
- 동산초등학교 6학년 이은정

건방이가 오방도사의 수제가 되어 권법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 좌충우돌 건방이의 수련기가 유쾌하다. 벌써부터 2권이 기다려지는 책!
- 명원초등학교 5학년 김민승

운동을 좋아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나 왕따를 하는 아이나 왕따를 당하는 아이가 보면 조금 더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 백현초등학교 6학년 조호영

어른 전문가 심사평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무술 고수인 스승을 만나 무술을 배우게 되고, 결국 스승을 배신했던 인물과 적대 관계를 맺는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야기를 초등학교 교실이라는 흥미로운 배경 설정과 머니맨처럼 불량 학생들을 혼내 주는 현실적인 에피소드, 오방도사와 설화당주 같은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이용하여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더불어 몸보다 정신을 과잉 착취당하며 체육 시간을 가장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2015년 스토리킹 수상작
독특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진정한 B급 동화의 탄생!

애들이 우리보고 방귀 사총사래 
야, 이름이 너무 촌스럽지 않냐? 방귀가 영어로 뭐였지?
갸스(Gas)!
맞아, 그거야! '가스 포(Gas 4)' 어때? 줄여서 쥐포(G4)인 거지!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선택!

2015년 비룡소 주최 제3회 스토리킹 수상작 김지영의 장편동화 [쥐포스타일]이 출간되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제'를 도입한 스토리킹은 어린이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으로 심사 단계부터 출판계 화제를 모았다. 제1회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와 제2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출간 후 어린이 독자와 평단에 큰 이슈로 등장하며 스토리킹은 파격적인 심사 과정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침체된 아동 문학계를 이끌어 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성공 신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4년 6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룡소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을 지원받아 약 2대1의 경쟁을 뚫은 어린이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단이 6편의 응모작 중 천거한 최종 본심작 2편을 2월 한 달 동안 읽고 심사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2편 중 가장 좋았던 본심작 1편을 뽑은 뒤, 뽑은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온라인상으로 전달했다.
최종 당선작은 어른 심사위원의 점수 5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50퍼센트를 각각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어른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종 본심작 2편을 두고 심사위원단의 점수가 합산되는 순간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이후 지난 2월 말, 비룡소 본사에서 만난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이 뽑은 후보작에 대해 두 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 결과 [쥐포스타일]이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이렇게 웃긴 동화는 본 적이 없다!
방귀의, 방귀에 의한, 방귀를 위한, 색다른 코믹 탐정 소설


[쥐포스타일]은 친구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외치던 '시크건방' 소년 구인내가 우연한 사건을 통해 친구라는 존재를 발견하고 우정을 키워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다. 예년과 별다를 게 없는 새 학기를 맞은 구인내는 별 도장 사건으로 선생님한테 확실하게 말썽꾸러기라는 눈도장을 찍고 여름방학을 목전에 둘 때까지 친구 한 명 사귀지 않고 학교가 시시하다며 탈출할 생각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중 말굽자석이 나영재 엉덩이에 달라붙는 돌연변이 말굽자석 사건이 발생하고, 자기가 꾸민 짓이라고 오해받는 상황에서 탐정을 꿈꾸는 구인내는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말굽자석은 무슨 영문인지, 나영재에서 봉소리, 장대범으로 옮겨 붙는데, 구인내는 추리 끝에 이 사건의 단서는 '방귀'라고 주장하며 나영재, 봉소리, 장대범으로 이어지는 방귀의 커넥션을 끊어내 더 이상의 희생자가 생기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황당한 자석 사건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구인내, 나영재, 봉소리, 장대범은 힘을 합치게 되고, 함께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방귀 때문에 자석이 엉덩이에 붙는다는 독특한 상상력은 기존의 동화에서 본 적 없는 극한의 유쾌 발랄 코믹 추리 서사를 이끌어 낸다. 작가는 동화의 엄숙주의로 기존 동화에서 외면당해 온 방귀, 엉덩이, 구린내 같은 요소들을 작품 전면에 배치했다. 어찌 보면 이 요소들은 작품을 얕고 시시한 것으로 만들 수 있지만 작가는 이 B급 소재를 통쾌함을 주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로 만드는 데 십분 활용한다.
밀도 있는 사건 구성과 개성 있는 캐릭터, 마음을 울리는 대사, 3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지는 이 작품은 웃음뿐 아니라 감동을 불러온다. 특히 각 상황에서 주고받는 대화들은 코믹 그 자체이다. '방귀'를 소재로 '우정'이란 '꿈'이란 무엇인지를 능청스러울 정도로 진지하면서도 웃기게 이야기하는 동화다.

개성 넘치는 쥐포의 좌충우돌 성장기

방귀가 맺어 준 인연으로 네
간절히 기다리는 요즘 아이들에게 주인공의 활달한 권법 서사는 거침없는 해방감을 줄 것이다
- [심사평 중에서] 김지은(어린이,청소년 문학 평론가), 한윤섭(동화작가)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이얍!"
나 자신을 믿는 '신(信)'의 마음가짐, 이것이 오방구결의 핵심이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는 유일한 피붙이 할머니를 잃은 초등학교 2학년 건이가 우연찮은 기회에 권법의 달인 오방도사를 만나 오방권법을 수련하면서 겪은 삼 년간의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이야기다. 건이는 보육원에 들어가기 전, 외롭거나 마음이 답답해질 때마다 찾던 '비밀의 집'을 마지막으로 들러 본다. 그리고 그곳에서 맨손으로 정원석을 부서뜨리는 오방도사를 발견한다.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던 건이는 오방도사에게 들켜 혼쭐이 나고,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는 오방구결을 엿들었다며 오방도사는 건이를 위협한다. 하지만 건이는 주눅이 들기는커녕 기지를 발휘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예상치 못한 건이의 활약에 놀란 오방도사는 건이를 수습 제자로 받아들이고, 이로써 건이와 오방도사의 좌충우돌 동거가 시작된다. 그러나 오방도사의 제자가 되는 길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경제관념이 없는 오방도사 대신 건이는 집안 살림을 책임져야 했고, 권법 수련이랍시고 하는 말도 안 되는, 가령 '사부님 안마하기' 같은 수련을 계속해야 한다. 그렇게 이 년의 세월이 훌쩍 지난 어느 날, 드디어 건이에게 결전의 날이 찾아오고 그제야 '신(信)의 마음가짐-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을 믿는 마음'의 오방구결 참뜻을 알게 된 건이. 오방도사는 건이를 진정한 제자로 받아들이고, 하늘의 방위라는 뜻의 '건방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면서 건방이의 건방진 권법 수련기가 시작된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딛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건방이의 활기는 기존 국내 어린이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본격 무협' 장르에 어우러져 이야기에 긴박함과 유쾌함을 불어넣는다. 작가는 입체적으로 그려진 각 등장인물의 여러 가지 마음의 모습과 이야기 전체를 이끌고 가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매끄럽게 전달한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는 화려한 액션 장면과 각 등장인물의 충실한 묘사를 통해 글의 재미를 한껏 살려 주었다. 본문 시작하기 전 앞뒤 부분에는 스토리킹 심사 과정을 파격적으로 담아내어 심사 과정의 생생함과 어린이가 주역이 된 새로운 이야기 문학상의 의미와 활력을 전달한다.

"권법을 좀 배웠나 보지?"
'수석술', '수검술', '도약술' 생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봤을 무술의 향연


"이제부터는 정식 권법 수련으로 들어간다.
앞으로는 '수석술(手石術)'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기본 기술을 익히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이야기에는 건방이가 권법을 수련하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 봤을 무술이 나온다. 가령 손에 돌의 힘을 씌우는 '수석술'로 악당을 무찌르고, 허리에 연검을 차고 다니면서 자기 자신을 지키거나 훌쩍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도약술'를 써서 지붕과 지붕 사이를 뛰어다니는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미 전문가들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들은 '체육 시간을 가장 간절히 기다리는 요즘 아이들에게 주인공의 활달한 권법 서사는 거침없는 해방감을 줄 것이다.'라고 평가한 바 있는데, 사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무술들은 실제로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그 면면을 살펴본 작가의 관찰력에서 나온 것이다. 작가는 밖에서 뛰놀고 싶지만 정작 노는 방법이라고는 영상물(만화 영화나 게임)밖에 모르고, 책을 읽고 싶지만 제대로 책을 읽어 본 적 없는 아이들에게 비교적 다가서기 수월한 상상 속의 무술을 활자로 그려냈다.
전이는 정신을 가다듬고 돌 위에 주먹을 올려놓았다.
파삭, 벽돌에서 과자 부스러지는 소리가 났다.
벽돌이 형체를 알 수 없도록 완전히 부서져 있었다.
건이는 펄쩍 뛰어오르며 환호성을 질렀다.
(/ 본문 중에서)

또한 실패를 거듭하지만 다시 일어서서 도전할 줄 아는 권법 수련자 건방이와 자신의 약한 면을 보이기 싫어서 일부러 더 칼처럼 냉랭하고 독하
이 아이들이 돈을 잃자 문양이는 마술사가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게 아닌가 의심한다. 마술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찾아간 스무고개 탐정은 이미 외모부터 심상치 않다. 긴소매 셔츠에다 조끼, 어른들이 입는 주름 하나 없는 매끄럽게 다려진 양복바지, 뾰족한 까만색 구두, 냉정한 표정까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모습은 범상하지가 않다. 단 스무 가지 질문만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괴짜 중의 괴짜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가 만나면서 본격적인 심리 게임이 시작된다.
기존 국내 어린이 책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솔직한 캐릭터, 두 가지 이야기를 기발하게 하나로 모아 놓은 정교한 솜씨, 스무고개가 하나씩 지날 때마다 가까워지는 아이들의 우정과 의리가 주는 감동, 그리고 입체적으로 그려진 사람의 여러 가지 마음의 모습까지, 신인 작가의 데뷔작 같지 않은 놀라운 매력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부드러운 연필선으로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더하는 고상미의 그림은 흥미진진하며, 본문 시작하기 전 앞뒤 부분에 스토리킹 심사 과정을 파격적으로 담아내어, 심사 과정의 생생함과 어린이가 주역이 된 새로운 이야기 문학상의 의미와 활력을 가득 뿜어낸다.

●"저 사람이 나랑 같은 5학년이라고? 말도 안 돼!"
독특한, 그렇지만 친근한 캐릭터의 향연


이 이야기에는 괴짜 탐정 스무고개 탐정 외에도, 프라모델에 푹 빠져 사는 문양이, 학교의 정보통 명규, 스무고개 탐정이 유일하게 겁내는 똑 소리 나는 반장 다희, 미스터리하게 친구들과 내기를 벌이는 마술사 등 기발하고 입체적인 캐릭터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이미 전문가들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들은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하여 한국식 탐정 캐릭터를 만들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스무고개 탐정은 어린 시절 어른스럽게 보이고 싶었던 작가의 모습이 살짝 담겨 있기도 하다. 어린 시절 어른이 되는 것을 꿈꾸고, 또 어른처럼 행동하려고 했던 자신의, 또는 많은 어린이들의 바람이 담겨 있는 것. 하지만 무엇보다 캐릭터들을 더욱 실감나게 하는 것은, 이 캐릭터들이 실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이라는 점.

"스무고개 탐정이 겉으로는 어른스럽게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하고 비슷한 게 아닐까?"_본문 중에서

괴짜스럽고 냉정하기만 할 것 같으나 자신이 실패했을 땐 초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스무고개 탐정,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못 사서 안달 난 어린애 같지만 친구의 위험을 보고는 바로 용기를 내어 나서는 문양이, 착한 아이일까 나쁜 아이일까? 좀처럼 가닥을 잡을 수 없는 마술사의 심리적인 변화들은 어른의 시선으로 한쪽으로만 재단할 수 없는 아이들 모습 그 자체다. 이러한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그 덕분에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대를 얻어냈다.

● 장난감과 프라모델도 구분 못하는 어른들은 가라!
아이들의 마음을 꼭 찍어 주는 맞춤형 시선


그간 우리 동화 이야기는 어떤 강박 관념에 시달려 왔다. 문제아, 문제 가정 등 소재들도 그런 제한 속에 있었고, 아이들이 실제로 바라는 어떤 바람이나 어떤 금기시되고 회피되던 시선이 있었다. 가령, 엄마를 마녀 같다고 표현한다든가.[스무고개 탐정]은 오히려 그런 이야기들을 '대놓고' 함으로써 지금, 요즘 아이들의 솔직한 모습을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예쁘게 화장한 엄마의 얼굴이 짜증으로 일그러졌다. 평소 문양이 친구들에게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엄마다. 하지만 문양이는 친구들이 엄마의 참모습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엄마이 진 정한 모습이다. 얼굴은 예쁘지만 아무 때나 화를 내는 마녀 같은 아줌마. _ 본문 중에서

오히려 정형화된 이야기의 패턴 때문에 이야기책이 멀어진 아이들이라면! 게임과 컴퓨터에 시선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라면 이제 스무고개 탐정과 함께해도 좋을 것이다. 장난감과 프라모델도 구분 못하는 어른들의 입맛을 반영한 이야기 대신, 이제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대가 왔음을 어린이들은 열렬히 반길 것이다.
보다는 ‘엄마’를 선택한 윤인주 박사, 재치 있는 말솜씨로 쉴 새 없이 떠드는 수다쟁이이자 의리파인 강소라도 매력 만점의 주인공이다. 여기에 맛집 ‘진짜루’의 대를 이을 후계자지만 여전히 어설픈 셰프인 소라의 아빠와 이런 아빠에게 춘장 맛 구분 못한다며 호통 치는 절대 보스인 회장님 등도 양념처럼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야기의 활기를 더한다. 이 작품으로 어린이 문학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임은하’는 방송국에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해 왔다. 특히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과 EBS 다큐동화 등의 프로그램 대본을 집필하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를 고민해 온 드라마 작가로, 방송에서 쌓은 스토리텔링 솜씨를 동화에서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캐릭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점은 바로 속도감 넘치는 문체이다. 임은하 작가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리드미컬한 대사와 솔직하고 거침없는 문장을 구사해 지루할 틈 없이 스토리를 전개한다. 짜장면 수련기에 복제인간의 비밀과 관련된 미스터리가 맛깔나게 어우러진 『복제인간 윤봉구』는 한바탕 웃고 난 뒤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을 주는 동화다.

* 복제인간도 인간인가? 질문을 던지는 작품
“넌 진짜보다 더 진짜니까. 꿈꾸고 웃고 사랑할 줄 아는 진짜!”


‘인간 복제’는 1997년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체세포 복제에 성공하면서 더 이상 상상의 영역에만 놓여 있지 않은 이슈다. 윤리적인 문제로 더 이상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인간 복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언젠가는 과학적, 기술적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게 사실이다. 특히 『복제인간 윤봉구』는 작품의 배경을 미래 사회가 아닌 2017년으로 앞당겨 왔다. 먼 미래가 아닌 2017년이라는 설정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오늘의 우리에게 당면 문제로 질문을 던진다. ‘복제인간도 인간인가?’, ‘인간 복제를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봉구의 엄마 윤인주 박사가 과학자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장면은 독자들에게 인간 복제의 윤리적인 문제를 생생하고 절실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봉구의 비밀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봉구를 쫓고 있다는 스릴러 형식을 빌어 이야기의 몰입감을 더한 『복제인간 윤봉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근원에 깔린 복제 인간에 대한 논란과 미래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상상하고 고민할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다.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선택!
2016년 6월부터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비룡소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심사위원을 지원받아 약 2.5대 1의 경쟁을 뚫은 어린이 100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위촉된 어린이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어른 심사위원단이 4편의 응모작 중 천거한 최종 본심작 2편을 2월 한 달 동안 읽고 심사했다.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2편 중 가장 좋았던 본심작 1편을 뽑은 뒤, 뽑은 작품에 대한 심사평을 온라인상으로 전달했다. 최종 당선작은 어른 심사위원의 점수 50퍼센트와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점수 50퍼센트를 각각 합산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어른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종 본심작 2편을 두고 심사위원단의 점수가 합산되는 순간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을 만큼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이후 지난 2월 말, 비룡소 본사에서 만난 어린이 심사위원들은 자신들이 뽑은 후보작에 대해 두 시간이 넘는 열띤 토론을 벌이며 자신이 지지하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 결과 『복제인간 윤봉구』가 당선작으로 결정되었다.

“나는 네가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평범한 초등학생 봉구가 자신이 어쩌면 복제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가슴앓이를 시작한다. 마침 봉구네 우편함에는 ‘나는 네가 복제인간인 것을 알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 한 통이 발견되고, 이로써 애써 힘들게 지키려 했던 봉구네 가족의 평화가 깨지기 시작하는데……. 엄마와 형, 그리고 봉구 이외에 비밀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또 있다는 사실은 봉구를 두려(어린이·청소년 문학 평론가), 한윤섭(동화작가)

어른 영웅은 가라!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괴수들의 공격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히어로 '아토믹스'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학교를 찾아왔다. 내게 특별한 힘이 있단다."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은 방사능에 피폭된 열두 살 소년 태평이가 '아토믹스'로 활약하며 지구를 지켜 나가는 모험과 성장을 그린 이야기다. 원전 사고 이후 '피폭자'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태평이에게 어느 날, 검은 양복을 입을 남자가 찾아온다. 태평이가 방사능에 피폭되면서 오히려 슈퍼 파워를 갖게 되었고, 그 특별한 힘으로 지구를 지켜 달라는 것! 태평이는 지구방위요원 '아토믹스'가 되어 지구를 공격해 오는 괴수들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첨단 슈트를 입고 최신 장비를 갖춘 아토믹스가 무시무시한 괴수들과 벌이는 전투들은 기존 동화에서 본 적 없는 '히어로물'의 활력과 재미를 불러 온다. 위기가 닥쳐오고 영웅이 출동하고 전투가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 속에 내 생명과 지구의 운명을 모두 지켜야 하는 한 소년의 딜레마와 그의 용기 있는 선택이 묵직한 울림을 준다. 태평이가 다른 사람들의 기대나 상황 때문이 아니라 오롯이 자신만의 판단과 방식으로 지구를 지키겠노라고 결심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진짜 영웅의 탄생을 예감한다.

괴수 Vs 아토믹스- 원자력 발전의 어두운 미래
"생명은 하나뿐이라 소중히 여겨야 해. 너도, 아빠도, 그리고 괴수도."


아토믹스와 대항하는 괴수들의 정체는 원전 사고로 돌연변이를 일으킨 바다 동물들이다. 방사능에 오염된 것은 사람만이 아니었다. 생물들도 오염돼 크기가 커지고 성질도 고약해진 것. 지구환경연합에서 일하는 이상주의자 아빠는 아들이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는 괴수들 또한 방사능의 '피해자'라는 시각으로 접근한다. 괴수들은 무시무시한 힘으로 사람을 공격해 오지만 사람이 만들어 낸 시스템이 낳은 피해자이기도 한 셈! 가해자이면서도 피해자인 묘한 입장의 대결 구도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장단점이 존재하는 원자력 발전이라는 주제와 맞물려 사건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23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행하고 있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원자력 발전소가 많은 나라이다. 게다가 최근 일본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원전 사고의 재앙을 가까이에서 목격한 바 있다. 아토믹스의 활약을 중심에 둔 활달하고 박력 넘치는 영웅 서사 속에 원전에 대해 생각해 볼 거리들을 무겁지 않은 방식으로 담아 낸 이 책이 무척 반갑다. 과학책이나 교과서 정보가 아니라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진 가운데 아이들은 미래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상상하고 꿈꾸고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진짜 제대로 지구를 지켜내고 싶어!"

초등학교 5학년을 다니는 것만큼이나 지구를 지키는 건 만만찮다는 오태평!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이 오히려 슈퍼 파워를 얻게 돼, 지구방위요원 '아토믹스'로 활약하며 지구를 지킨다. 지구를 공격해 오는 건, 역시 원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바다 생명들. 이 바다 생명들은 돌연변이를 일으켜 괴수가 돼 사람들을 공격해 오기 시작한다. 오태평은 자신의 몸에 이상이 생겨가고 있음을 느끼면서도, 더욱 긴박한 지구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아토믹스로 활약하는데, 갑자기 어느 날 새롭게 끼어 든 새 멤버 서태풍을 보고 자신이 쓸모가 다해 용도 폐기 되지 않을까 위기감을 느낀다. 문어 전투에서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기면서, 우연히 시그마 워터를 둘러싼 어른들의 음모를 알게 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누구의 지시라서가 아니라 이제는 정말 내 힘으로 보다 정의롭게 지구를 지켜 내고 싶다.

명의 아이들은 '방귀 사총사'라는 별명으로 불릴 운명에 처하자, 스스로 '가스 포'를 줄여 쥐포(G4)로 불리게 작명한다. 각 이야기는 쥐포 멤버인 구인내, 나영재, 봉소리, 장대범 편으로 따로따로 읽어도 손색없을 만큼 독립적인 연작 구조이다. 쥐포 인물 네 명은 서로 다른 독립적인 매력을 갖고 있어 독자를 사로잡으며 해당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엉덩이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자석을 떼어내고(돌연변이 말굽자석), 책과 함께 사라진 친구를 찾고(책 무덤), 촬영장에서 곤경에 처한 친구의 문제를 기발하면서 유치하게 해결한다(빛나는 거지). 또 서바이벌 콘테스트 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제를 해결하고, 우여곡절 끝에 우승을 거머쥔다(방귀 정복자). 각 에피소드마다 해당 인물에 관한 사건이 집중적으로 펼쳐지며 그 사건을 쥐포가 함께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 그럴수록 그 인물에 대한 이해가 커지고 쥐포의 우정도 단단해진다.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는 쥐포 인물 네 명의 서로 다른 독립적인 매력을 잘 살린 그림으로 글의 재미를 한껏 살려 냈다.


"어린애도 아니고, 초등학교 5학년씩이나 되어서 무슨 로봇 장난감이야?"
'장난감이 아니라 프라모델이에요, 프라모델. 장난감이 아니라고요!" _본문 중에서
움에 빠트린다. 이제 곧, 이 세상 모두가 자신이 지구 최초의 복제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어딘가로 끌려가게 될 거라는 공포. 그 공포로부터 봉구를 버티게 해 준 것은 다름 아닌 짜장면이다. 짜장면 덕후인 동시에, 세계 최고의 짜장면 요리사가 꿈인 봉구는 동네의 숨은 맛집 ‘진짜루’에서 일하고 있다.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오늘 자장면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같이 학교가 끝나고 진짜루에서 열심히 일하는 봉구. 봉구는 엄마와 형과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게 검법을 수련하는 초아. 두 아이가 구사하는 권법과 검법은 그 아이들이 남들에게 들키기 싫은 약점을 가리는 동시에 마음속에 감추어 둔 아픔을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한다.
이렇듯 몸을 써서 움직이는 화려한 무술에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이야기는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열렬한 지지와 공감대를 얻어 냈다. 어른들이 자로 잰듯 정해 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또 자신의 꿈을 스스로 개척해 가고 싶은 아이들이라면 건방이의 모험을 함께해도 좋을 것이다.

추천사

어린이심사위원 심사평 중에서
감한 네 아이의 멋진 드라마! 이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니 엉덩이에 풀 붙은 것처럼 꼼짝도 못할 지경이 되었다.
- 오예은 / 강선초등학교 5학년

숨 쉴 틈을 주지 않는 재미있는 책. 개성이 각기 다른 네 명의 친구들이 펼쳐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너무나 웃음이 났다. 이 책 한 권으로 웃음 충전!
- 윤채원 / 서울서원초등학교 5학년

구인내는 정말 최고다.(공부를 못해서 그렇지.)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주목 받지 못했던 쥐포의 멤버들이 서로를 도와 모두 주목 받는 친구들이 되었다는 점이 감동적이었다. 개그 콘서트처럼 웃기면서도 진한 감동이 있는 책!
- 고예지 / 용인성서초등학교 5학년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과 방귀를 소재로 한 기발하고 재밌는 내용, 친구들 간의 끈끈한 우정, 꿈을 향한 도전 등이 마음에 와 닿았다. 웃으며 책을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다.
- 이서진 / 인천능내초등학교 5학년

책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들의 눈으로 바라보고 우리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는 언어, 문장으로 표현했다!
- 국태현 / 일신초등학교 5학년

방귀의, 방귀에 의한, 방귀를 위한, 색다른 탐정 소설.
- 양희재 / 백사중학교 1학년

어른 전문가 심사평
이야기가 시종일관 재밌다. 늘 '삶의 벼랑'을 강조하는 우리 아이들의 엄숙한 하루하루가 숨이라도 좀 쉬려면 들쑤시는 것이 필요하다. 왜 이야기는 늘 저 위에 있어야 하고 존경스러워야만 하는가. 방귀, 엉덩이, 구린내 같은 밑에 깔린 요소는 이 작품을 아주 얕고 시시한 것으로 만들지만 들여다보면 아이들의 속내가 깊숙이 다 있다.
- 김지은 / 어린이 청소년 문학 평론가, 한윤섭 / 동화작가

목차

1. 보이지 않는 아이
2. 새로운 요원, 새로운 휴대폰
3. 내가 누구인지 숨기지 않아도 되는 친구
4. 아토믹스 따위는 필요 없어
5. 마지막 전투
6. 시그마 워터의 비밀
7. 진짜로 지구를 지킨다는 것

2005년, 미국의 줄기세포 연구실
1. 봉구의 비밀
2. 엄마의 이야기
3. 눈물 대신 재채기
4. 회장님
5. 짜장면과 짜장라면
6. 진짜 인간인 척
7. 내 이름은 윤봉구
8. 절대로 아니야
9. 이모
10. 팬을 잡다
11. 너는 내 동생이야
12. 나의 심장
13. 눈물
14. 진짜 무서운 것
15. 진실
16. 스트레이트 파마
나를 소개합니다
돌연변이 말굽자석
책 무덤
빛나는 거지
방귀 정복자

작가의 말
1. 문양이의 우울한 아침
2. 마술사와 내기
3. 소개할 사람이 있어

4. 첫 번째 고개- 내가 왜 도와주어야 하지?
5. 두 번째 고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
6. 세 번째 고개- 애초에 내기는 왜 한 거야?
7. 네 번째 고개- 나더러 돈을 걸어 보라고?
8. 다섯 번째 고개- 내일은 어때?
9. 여섯 번째 고개- 내기에 쓰일 카드 뽑는 것을 직접 본 적이 있어?
10. 일곱 번째 고개- 항상 그런 식으로 하는 거야?
11. 여덟 번째 고개- 둘이서 카드 맞히기 대결을 하지 않을래?
12. 아홉 번째 고개- 이 카드의 숫자를 맞힐 수 있겠어?
13. 열 번째 고개- 트럼프 카드가 전부 몇 장인지 알아?
14. 열한 번째 고개- 무슨 일이야?
15. 열두 번째 고개- 마술사를 본 적 있지?
16. 열세 번째 고개- 마술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17. 열네 번째 고개- 안에 경찰 아저씨들이 있었어?
18. 열다섯 번째 고개- 조커?
19. 열여섯 번째 고개- 마술사도 그 영화를 봤을까?
20. 열일곱 번째 고개- 대체 뭘 말하려고 했을까?
21. 열여덟 번째 고개- 어떻게 해야 하지?
22. 열아홉 번째 고개- 네가 보기에는 괜찮아 보이냐?
23. 스무 번째 고개- 조립의 핵심이 뭔지 알아?

작가의 말
100명의 어린이 심사위원을 소개합니다
1. 운명의 만남
2. 건방이의 탄생
3. 이 년 후
4. 스승과 제자가 사는 법
5. 전학생 백초아
6. 대도 도꼬마리
7. 한밤중의 무술 대결
8. 오라버니, 아니세요?
9. 가면을 쓴 아이들
10. 숨겨진 과거
11. 금강산에 가다
12. 납치
13. 정체가 탄로나다!
14. 돌아온 머니맨, 그리고......

외전. 머니맨 비긴즈

작가의 말

저자소개

생년월일 1985~
출생지 강원도 홍천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85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중학교 1학년 때,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다.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는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흥분과 재미를 생각하면서 쓴 첫 번째 장편동화이다. 첫 장편동화 [스무고개 탐정과 마술사]로 제1회 스토리킹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가 있다.

생년월일 1978~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종
판매수 840권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극작과와 서경대학교 노어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전문반에서 드라마를 공부했고, 임정진의 '푸른 잉크 동화교실'에서 동화 작가의 꿈을 키웠다. [쥐포스타일]은 늘 엉뚱한 발상을 하며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영감을 얻어 쓴 첫 장편동화로,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심사를 거쳐 2015년 제3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국에서 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했다.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3」과 EBS 「다큐동화 달팽이」 등의 프로그램 대본을 집필하며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고민했다. 『복제인간 윤봉구』는 이제 8살, 9살이 된 아들과 딸에게 밤마다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쓰기 시작한 첫 장편동화로 2017년 제5회 스토리킹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생년월일 1982~
출생지 충남 서천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11,800권

1982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공주교육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삼백이의 칠일장]으로 제14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 타고난 이야기꾼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일 년 후,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깐깐한 심사를 거친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가 2014년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으로 선정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시리즈, [첫사랑 쟁탈기],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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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전자공학과 박사과정을 중퇴하고 문화잡지 [보일라 VoiLa]의 편집장과 웹진 [한페이지 단편소설]의 운영자로 활동하다 2007년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로 한겨레 문학상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등단했다. 뉴욕, 하와이, 동남아시아 등을 여행하면서 다수의 소설, 여행기, 에세이 등의 책을 펴냈다.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으로 2016년 제4회 스토리킹을 수상했다. 현재 제주도에서 살며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무엇이든 끄적끄적 그리다가 결국 그림 작가가 되었다. 유머와 위트로 지식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림책을 다수 작업했으며, 여러 동화책에 익살스러운 일러스트를 그려 왔다. 그린 책으로 [복제인간 윤봉구 1, 2],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완전변태 그림교과서] 등이 있다. 아직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그림들이 창고에 무수히 쌓여 있다고 한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를 비롯하여 [그런 편견은 버려], [그림자 아이들 5, 6, 7], [마지막 아이들], [위험한 게임 마니또], [왕국을 구한 소녀 안젤라의 경제 이야기], [은하철도의 밤]등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 [신발 신은 강아지 A Dog Wearing Shoes]는 2015년에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 도서가 되었고, 2016년 ‘매리언 베네트 리지웨이 상’과 ‘ILA 어린이․청소년 도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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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76~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을 공부했다. 그림책 [마이볼][엄마 꿈속에서] [파란파도][균형]을 쓰고 그렸고, 동화 [소년왕] [가오리가 된 민희] [화성에 간 내 동생] [통조림 학원]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 동시집 [기러기는 차갑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2007년 [동물 농장]으로 제15회 노마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2015년 [파란파도]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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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 0권

독특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만화를 좋아해서 10년간 만화를 그리다가 지금은 어린이책의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시리즈, 『『마지막 이벤트』, 『공자네 빵가게』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나의 엄마』, 『나의 아버지』, 『거짓말 같은 이야기』, 『내 친구의 다리를 돌려줘!』,『우당탕』, 『쿠당탕』, 『커다란 방귀』, 『춤을 출 거예요』 등이 있으며,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년 볼로냐아동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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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스토리킹 수상작 시리즈(총 21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2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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