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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프라임 : 청소년을 위한 통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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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친절한 개념 설명과 풍부한 사례 제시!
    전국 중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을 위한 통합사회 참고서!
    자유, 정의, 평등, 인권, 행복, 문화, 환경, 시장, 세계화 등 교과서 주제 총망라!

    사회와 개인 사이의 균형을 위하여


    ‘어떤 사회가 바람직한가?’ 하는 것은 이념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어떤 유형의 사회를 원하건 그건 어디에 더 중점을 두느냐 하는 차이일 뿐 모든 사람이 합의할 수 있는 한 가지 원칙은 있다. 그것은 개인 문제를 무조건 사회 탓으로 돌리거나 사회 문제를 무조건 개인 탓으로 돌리는 양극단을 피하면서 사회와 개인 사이의 균형을 바로잡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사회와 개인 사이의 균형을 위해선 우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하에 자유, 평등, 정의, 인권, 행복, 문화, 환경, 시장, 세계화 등 9개의 주제로 나누어 사회에 대한 탐구의 길에 나섰다. 각 주제당 5개의 글로 총 45개의 소주제를 다루었는데, 탐구의 흥미를 자극하기 위해 모두 "왜?"라는 질문 형식의 제목을 붙였다.

    왜 "왜?"라는 질문이 필요할까?

    2017년에 나온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 국민의 건강 행태와 정신적 습관의 현황과 정책 대응] 보고서는 그 필요성을 잘 시사해주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국민 10명 중 9명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선택적 추상화)’이나 ‘세상 모든 일은 옳고 그름으로 나뉜다고 생각하는 것(이분법적 사고)’ 등과 같은 ‘인지적 오류’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인지적 오류’를 극복하고 세상을 올바로 관찰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엔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깊은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고정관념(stereotypes)에 의존해 관찰하고 판단하는 버릇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왜?"라는 질문은 어떤 사회적 갈등에 대한 양극화된 태도마저 변화시킬 수 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심리학과의 연구팀이 세계무역센터, 즉 9·11 테러의 현장에서 두 블록 떨어진 곳에 세워진 이슬람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물은 연구 결과가 그걸 잘 말해준다. 연구팀이 1차 실험에서 항공기가 세계무역센터로 향하는 사진을 보여준 뒤 이슬람센터에 대한 의견을 묻자 진보파와 보수파의 견해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2차 실험은 다른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되 한 가지를 추가했다. 건강 유지와 관련된 3차례의 질문에 연속해서 대답하게 만든 것이다. 이때 한 그룹에는 "왜?"라고, 다른 그룹에는 "어떻게?"라고 물었다. 그 결과 "왜?"에 답변한 그룹은 이슬람센터에 대해 좀더 온건한 견해를 갖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파와 진보파의 답변이 서로 근접한 것이다. 이와 달리 "어떻게?" 그룹에선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왜?’라는 질문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큰 그림을 그리고 자신과 반대되는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추상적 사고를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어떻게?"라는 구체적인 질문은 당장 눈앞에 있는 특정한 대상에 집중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왜 이론이 중요한가?

    "왜?"라는 질문의 전부는 아닐망정 상당 부분은 이론이 있을 때에 더 쉽고 정확하고 일관되게 설명될 수 있다. 이론은 사실상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에서부터 개인의 심리 문제에 이르기까지, 이론을 알거나 이론을 찾으려고 노력하면 도움되는 게 많다. 특히 사실과 정보의 홍수 또는 폭발이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이론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사실과 정보의 홍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실린 45개의 글이 대부분 이론을 다루고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물론 이론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렇게 열린 자세로 이론을 이용해 좀더 긴 ‘시야’와 깊은 ‘안목’을 갖고 세상을 이해하고 꿰뚫어보려는 노력을 해보자. 그런 노력을 하는 데에 이 책이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머리말 : 사회와 개인 사이의 균형을 위하여 5

    제1장 자유

    왜 자유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까? 19
    왜 우리는 때로 자유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가? 25
    왜 모범적 시민이 희대의 살인마가 될 수 있는가? 31
    왜 10대들은 획일적인 따라 하기에 집착하는가? 38
    왜 자유가 많아질수록 불만족이 높아지는가? 45

    제2장 정의
    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은 비판을 받는가? 53
    왜 2030세대는 남북 단일팀 구성에 반대했는가? 61
    왜 ‘정의의 여신’은 눈을 떠야 하는가? 69
    왜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의 해피엔딩에 집착하는가? 76
    왜 ‘응징적 정의’만으론 세상을 바꿀 수 없는가? 82

    제3장 평등
    왜 "재분배는 강제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하는가? 89
    왜 인생이 우리가 처한 환경에 좌우되면 안 되는가? 95
    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종언을 고했는가? 102
    왜 대중은 가진 것마저 빼앗기면서도 가만히 있는가? 109
    왜 우리는 집단의 특성으로 개인을 평가하는가? 114

    제4장 인권
    왜 인권은 자유 평등 박애의 순서로 발전했는가? 121
    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잔혹 동시’를 썼을까? 127
    왜 자신의 학벌이나 취향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길까? 134
    왜 인권을 유린하는 ‘마녀사냥’이 일어나는가? 141
    왜 일부 사람들은 ‘세월호 참사’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을까? 147

    제5장 행복
    왜 행복은 소득순이 아닌가? 155
    왜 성공한 사람들이 자살을 할까? 160
    왜 "물고기는 큰물에서 놀아야 한다"는 말은 위험한가? 165
    왜 한국인은 ‘비교 중독증’을 앓게 되었는가? 172
    왜 우리는 ‘SNS 자기 과시’에 중독되는가? 178

    제6장 문화
    왜 "한국의 하드웨어는 1류, 소프트웨어는 3류"라고 하는가? 187
    왜 미국인류학회는 유엔의 세계인권선언에 반대했는가? 193
    왜 세계적으로 치열한 ‘문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가? 201
    왜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말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가? 207
    왜 서양과 달리 동양엔 종교전쟁이 없는가? 214

    제7장 환경
    왜 인간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는가? 223
    왜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이 비판을 받는가? 230
    왜 "빈곤은 위계적이지만 스모그는 민주적"인가? 236
    왜 ‘인간의 존엄’을 넘어선 비전이 필요한가? 243
    왜 ‘애완동물’이란 말은 동물을 비하하는 말인가? 249

    제8장 시장
    왜 ‘보이지 않는 손’은 때로 작동하지 않을까? 259
    왜 우리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인가? 268
    왜 유명 관광지나 버스 터미널 앞의 음식점은 맛이 없을까? 275
    왜 중앙 지방 정부와 공공 기관들은 매년 ‘12월의 열병’을 앓는가? 282
    왜 "그 누구도 섬은 아니다"고 하는 걸까? 289

    제9장 세계화
    왜 국가를 스트립쇼를 하는 댄서에 비유하는가? 297
    왜 미국에서 파는 떡볶이에는 고추장 대신 간장을 쓰는가? 305
    왜 우리는 ‘루저’는 차별당해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가? 311
    왜 트럼프 대통령은 반(反)이슬람 반(反)이민 정책을 펼까? 319
    왜 초연결 사회가 국가를 파멸의 위기에 빠뜨릴 수도 있는가? 326

    주 333
    찾아보기 358

    본문중에서

    그런데 인간은 왜 그다지도 쉽게 권위에 복종하는 걸까? 프롬은 스스로 국가나 교회 혹은 일반적인 여론에 복종하고 있는 동안에는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게 되며, 복종을 통해 자신이 경배하는 힘의 일부가 되고, 그리하여 스스로 강해진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그 힘이 자신을 대신해서 결정해줌으로써 자신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느끼며, 또한 그 힘이 자신을 지켜주기 때문에 결코 외로울 수 없으며, 이 권위가 자신으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줄 것이며, 설사 죄를 짓는다 해도 이에 대한 벌은 단지 자신이 전지전능한 그 힘에게 되돌아가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왜 우리는 때로 자유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가?]
    (/ pp.27∼28)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과 관련, 2018년 1월 11일 국회의장실․SBS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72.2퍼센트가 ‘단일팀을 무리해서 구성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핵심 지지층인 20~30대가 가장 크게 반발했다. 19~29세 응답자 중 82.2퍼센트, 30~39세 응답자 중 82.6퍼센트가 반대의 뜻을 나타냈다. 3~4명이나마 한국 선수의 출전을 가로막는 단일팀 구성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한 시민은 "남북 단일팀은 소수의 인권을 희생해 대의를 이루겠다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기도 했다. [왜 2030세대는 남북 단일팀 구성에 반대했는가?]
    (/ pp.61∼62)

    한국은 미국 못지않게 능력주의를 예찬해온 나라인데, 이른바 ‘한강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는 압축 성장의 동력은 바로 능력주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슬로건이 전 국민의 가훈으로 받아들여진 가운데 능력이 오직 학력․학벌이라는 단일 기준으로 평가되면서 전 국민이 뜨거운 교육열을 보여 오지 않았던가. 한국의 발전이 과연 그런 교육열 덕분이었는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긴 하지만, 자녀 교육에 목숨을 건 한국인들의 삶의 방식이 발전에 친화적이었다는 건 분명하다. [왜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종언을 고했는가?]
    (/ pp.106∼107)

    구조적 폭력은 간접성, 비가시성, 극적 효과 부재, 비의도성으로 말미암아 대다수 사람에게서 분노를 자아내기 어려운데, 이 ‘잔혹 동시’ 사건이야말로 그걸 잘 입증해준 사례로 볼 수 있다. 사람들은 "어린 아이가 어떻게 그렇게 잔혹한 동시를 쓸 수 있느냐"며 펄펄 뛰었지만, ‘학원가기 싫은 날’에 그 아이가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구조적 폭력엔 눈길을 전혀 주지 않았으니 말이다. 이런 구조적 폭력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한 사회의 인권 수준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이젠 우리 사회의 서열 문화를 다시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를 외치며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한 각자도생적 투쟁이 무조건 나쁘기만 했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고도성장이 끝난 오늘날엔 한국인 대다수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재앙이 되고 있다. [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잔혹 동시’를 썼을까?]
    (/ pp.132∼133)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도 비교는 행복으로 가는 길에 숨어 있는 함정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행복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단지 비교에 높은 비중을 둠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는 겉으로 드러난 분명한 사실, 즉 쉽게 알 수 있고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대상의 특징에 큰 비중을 두기 마련인데, 우리는 그런 비교가 어려운 잠재적 요인은 소홀히 함으로써 스스로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연구 조사 결과가 보여주듯이, 행복한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를 덜 하고, 내적 기준에 따라 만족감을 얻는다. [왜 한국인은 ‘비교 중독증’을 앓게 되었는가?]
    (/ pp.174∼175)

    다문화주의는 늘 차별 문제를 수반하고 이것이 이념 문제로 비화됨으로써 어느 나라에서건 뜨거운 사회적 갈등의 온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컨대, 미국에선 오래전부터 다문화주의를 둘러싼 뜨거운 ‘문화 전쟁(Culture War)’이 전개되었는데, [문명의 충돌]의 저자인 새뮤얼 헌팅턴(Samuel P Huntington, 1927~2008)은 다문화주의에 대한 대표적인 공격수였다. 그는 서구 문화는 다문화주의로 인해 내부의 집단들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며,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내전과 분열이 꼬리를 물고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왜 세계적으로 치열한 ‘문화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가?]
    (/ p.203)

    당연히 정치의 형식과 내용도 달라져야만 한다. 벡은 "좌파들은 이제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귀족이 되고 있다"고 했는데, 당연히 위험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는 기존의 좌우(左右) 이분법 구도를 넘어서야 한다. 그런 새로운 정치는 "규칙들을 이행하고 상세화하는 정치뿐만 아니라 규칙들을 바꾸는 정치를 의미하며, 정치가들의 정치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정치"를 말한다. 즉, 사회운동을 위한 비영리․비정부 조직의 활성화,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한 시민 참여 조직의 활성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자치 조직의 결성 등과 같은 새로운 정치의 재발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 "빈곤은 위계적이지만 스모그는 민주적"인가?]
    (/ pp.238∼239)

    정보의 비대칭 문제는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유명 관광지, 기차 역전, 버스 터미널 앞의 음식점이 맛이 없는 이유도 바로 정보의 비대칭 때문이다(물론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일 뿐 늘 예외는 존재하는 법이라는 걸 분명해 해둘 필요가 있겠다). 그런 음식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곳이 스쳐 지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음식점에 관한 정보가 없다. 그래서 가까운 거리에 좋은 식당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모른 채 그저 바로 눈앞의 음식점을 찾게 된다. 물론 값은 비싼 대신 맛은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음식점 입장에서도 손님의 대부분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라 그들을 계속 오게끔 만들어야 할 동기가 약한 편이다. [왜 유명 관광지나 버스 터미널 앞의 음식점은 맛이 없을까?]
    (/ p.278)

    글로컬리제이션의 슬로건은 "사고와 전략은 글로벌하게, 행동과 운영은 로컬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에선 ‘글로컬라이제이션’, ‘글로컬화’, ‘세방화(世方化)’, ‘지구지역화’로 부르기도 하는 글로컬리제이션은 오늘날 주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설정되고 있다. 코카콜라, 맥도날드, 디즈니 등이 글로컬리제이션을 잘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디즈니의 한 간부는 이렇게 말한다. "모든 어린이들에게 디즈니 캐릭터는 지역적 인물이어야 하며,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이들은 모두 지역 언어로 말한다.......‘전 지구적으로 사고하되,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것’, 이것이 바로 디즈니의 전략이다." [왜 미국에서 파는 떡볶이에는 고추장 대신 간장을 쓰는가?]
    (/ p.306)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6.01.05~
    출생지 전남 목포
    출간도서 194종
    판매수 49,826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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