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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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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가짜 뉴스로 인한 여론 왜곡과 사회 분열이 심각하다. 최근 가짜 뉴스는 국내외에서 심각한 사회 이슈이자 정치적 논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현상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와 다양한 사례에 대한 체계적 분석, 그 사회적 영향력의 심층적 이해를 바탕으로 구체적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 그러나 가짜 뉴스를 빌미로 인터넷에서 소통을 억압하고 규제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는 물론 민주주의까지 후퇴시킬 수 있기에 신중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은 표현의 자유와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이 책에서는 가짜 뉴스에 관한 선행 연구와 언론에 보도된 가짜 뉴스 사례를 중심으로, 풍자·패러디·루머·도용·오보·광고형 기사 등의 개념과 가짜 뉴스 개념을 비교해 설명하고 이에 관한 논쟁을 유형별로 나누어 정리했다.

    목차

    01 풍자적 저널리즘과 가짜 뉴스
    02 정치 패러디와 가짜 뉴스
    03 루머와 가짜 뉴스
    04 도용과 가짜 뉴스
    05 오보와 가짜 뉴스
    06 광고형 기사와 가짜 뉴스
    07 흥미 ․ 이익형 가짜 뉴스
    08 의도된 거짓말과 가짜 뉴스
    09 프로파간다형 가짜 뉴스
    10 여론 조작과 가짜 뉴스

    본문중에서

    최근 가짜 뉴스라는 용어가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 언론과 정치권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다. 세계신문협회(WANᐨIFRA)는 2017년 가장 주목해야 할 저널리즘 이슈로 ‘가짜 뉴스의 확산’을 선정했다. 가짜 뉴스의 영향력이 국내외에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가짜 뉴스’라는 단어를 사용한 언론 보도를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가짜 뉴스란 단어를 사용하는 언론사조차도 가짜 뉴스를 제대로 구별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가짜 뉴스에 대한 정확한 개념은 고사하고 법적인 개념도 확실히 규정되지 않은 실정이기 때문이다(박주현, 2017).
    ('가짜 뉴스란 무엇인가' 중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정치 광고’가 논란이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기사형 광고와 가짜 뉴스의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 19일 미국에서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 등은 ‘정직한광고법(Honest Ads Act)’을 의회에 상정했다. 이 법은 소셜 미디어 기업이 정치 광고의 광고주, 광고비, 주요 대상 등을 기록하는 조항을 포함한다.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 정치 조직이 소셜 미디어에 ‘가짜 뉴스’와 광고를 대량으로 게재한 사건을 계기로 이런 흐름이 생겼다(정민경, 2017).
    ('광고형 기사와 가짜 뉴스' 중에서)

    가짜 뉴스로 인한 재산 편취는 가짜 뉴스를 제작·배포해 자신의 재산 이익을 얻거나 타인에게 일정한 재산 손해를 끼치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은 전자거래 또는 금융관계 법령을 통해 규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이 같은 가짜 뉴스로 재산 손해를 입힌 경우 형사적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정윤모·이승진, 2012). 흥미 또는 이익을 위한 가짜 뉴스의 제작과 유포를 사전에 막는 것은 쉽지 않다. 언제, 어떻게 제작되고 어떤 방법으로 유포될지 예상할 수 없으며,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공간을 모두 모니터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짜 뉴스임을 알게 해 그 확산을 억제하는 일은 가능하다. 이를 위해 해외에서는 정부와 민간 전문가와 전문기구 등이 협력해 가짜 뉴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와 예방 활동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
    ('흥미 · 이익형 가짜 뉴스'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127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다. 전북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지방자치단체 기자실 존폐논쟁에 관한 연구"(2003)로 석사학위를,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인터넷 매체의 의제 설정, 의제 파급 및 게이트키핑에 관한 연구"(2008)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에서 ‘미디어 정치와 선거’, ‘글로벌 미디어론’ 등을 강의한다.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등에서 20여 년간 언론인으로도 활동했다. 저서로 [기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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