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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기 전에 해야 하는 말 :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원제 : The Four Things That Matter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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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어떤 이야기를 나눠야 할까?” 40년간 응급의학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종사해온 아이라 바이오크 교수는 죽음을 앞둔 중환자를 수없이 만나는 동안 우리의 삶과 우리가 일평생 맺은 관계를 한층 풍요롭게 살찌우는 것이 다름 아닌 당연한 말 네 마디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인생의 막바지에서만 아니라 ‘생의 모든 순간’에서 효력을 발휘하는 용서, 감사, 사랑의 말을 서로에게 건넨 환자와 그 가족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며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보는 안목과 지혜를 전해준다.

추천사

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은 큰 용기가 필요한 사랑, 감사, 용서의 말.
마지막 이별까지 미루지 않고 빨리 할수록 더 좋은 이 말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구체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매일의 인생 여정에서 사랑해, 고마워, 용서해줘, 용서할게, 이 네 마디를
꾸준히 말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이 바로 곁에 있음을 이 책은 새롭게 깨우쳐준다.
당장 사랑을 시작하자고 우리를 재촉하는 이 책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
- 이해인 / 수녀

따스한 지혜로 우리의 가장 값진 재산,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훌륭한 책이다. 정말 소중한 것은 물질이 아님을 보여주며 우리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일러준다.
- 스티븐 코비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상식에 입각한 지혜로 우리 삶을 살맛 나게 만드는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다. 단 네 마디로 삶의 질을 대폭 향상하는 길을 보여주니 추천할 수밖에.
- 캐롤라인 미스 / [영혼의 지문] 저자

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지는 책이다. 본래 위대한 지혜는 단순하고, 그래서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 법. 그 위대한 지혜가 이 책에 담겨 있다.
- 래리 도시 / [원 마인드] 저자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하는 책이다. 쉽게 읽히지만 내용은 탄탄하다. 복잡하고 위태로운 관계를 치유하고 인생을 알차게 살게 하는 지혜를 제시한다.
- 매기 캘러넌 / [마지막 여행] 저자

쉽지만 통찰력 있는 말과 진솔한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어루만진다. 관계를 치유하고 아름답게 일구는 방법을 세심한 필치로 일러준다.
- 조바 패스터 / [장수의 비밀] 저자

저자는 인생의 막바지에 이른 이들을 따스하게 돌보는 값진 일에서 사랑과 자유의 보석 네 가지를 발굴하고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도록 내놓았다. 이로써 우리 앞에 온정의 보석을 캐러 갈 길이 열렸다.
- 존 핼리팩스 / [죽음과의 동행] 저자

목차

프롤로그 . 내 진심을 그는 알았을까?

PART 1. 관계를 치유하는 네 마디 말의 힘
삶의 마지막 순간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까?
비로소 완전해지는 삶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PART 2. 삶을 더욱 풍요롭고 평온하게 하는 말, “용서해줘, 그리고 용서할게”
용서에 깃든 치유와 변화의 힘
고통의 대물림 끊기
분노를 계속 짊어지고 갈 것인가?
나 자신부터 용서하고 사랑하자
질병이 주는 자괴감 극복하기
용서하기까지 20년을 지체하지 말자

PART 3. 삶의 매 순간이 선물임을 깨닫게 하는 말, “고마워”
삶에 기쁨을 불어넣는 확실한 방법
더 자주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이유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것

PART 4.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일깨우는 말, “사랑해”
말없이 전하는 소중한 네 마디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속해 있다
매일을 첫날이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의 치료제는 더 많이 사랑하는 것뿐이다
굳이 말이 필요 없는 관계도 있다

PART 5. 슬프지만은 않은, 이 놀라운 이별
못다 한 말이 없도록
삶과 죽음, 그 사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
매 순간 선물 같은 이 삶에 감사하자

에필로그 . 더 생기 있는 삶을 위해

본문중에서

부모님과 둘도 없이 정다운 사이였다고 해도 어머니나 아버지가 분명하게 애정을 표현하지 않고 돌아가시거나 과거의 갈등을 인정하지 않고 돌아가시면 그 관계가 영원히 미완으로 남은 기분이 들 수 있다. 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서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후회로 남는지 봤다. 그리고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도 심심찮게 봤다. “사랑해.” “고마워.” “용서할게.” “용서해줘.” 이 네 마디는 꼭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중병에 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중하게 해야 하는 말이 아니다. 언제가 됐든 소중한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표현하면 그들과 새롭고 생동감 넘치는 관계를 일구어나갈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다이앤에게 혹시 아버지의 이야기에서 평생 간직할 교훈을 얻었는지 물어봤다.
“아버지가 찾아오시기 전에는 내 인생이 얼마나 불완전한지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아버지를 만나고 나니까 별안간 내 안에 망가져 있던 부분이 온전하게 회복된 기분이 들더군요. 아버지도 똑같은 심정이셨을 거예요. 깊은 평온과 온기가 느껴졌거든요. 거기서 내가 배운 거라면, 우리가 해야 할 말을 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는 게 아닐까 싶어요. 거꾸로 너무 이른 때도 없고요. 사람 일이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비로소 완전해지는 삶' 중에서)

그러고 보면 관계를 완성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할 때 십중팔구는 용서가 빠질 수 없는 것도 당연하다. 용서는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관계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용서라는 길을 통해야 우리는 소중한 사람과 끈끈히 연결되어 있다는 친밀감을 느끼며 날로 성숙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치유되고 변화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현재를 충실히 살게 된다.
('용서에 깃든 치유와 변화의 힘' 중에서)

“‘내가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할 필요는 없지. 그렇게 살기엔 남은 시간이 아까워.’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골똘히 생각한 끝에 말씀하셨어요. ‘쟤한테까지 물려줄 수는 없어.’ 이제 18개월 된 우리 아들을 가리키며 하신 말씀이었죠. 아이는 바닥에서 블록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게 다 무슨 일인지
모르고 마냥 행복하게 말이죠.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 ‘나쁜 건 끊고 좋은 것만 물려주면 돼. 우리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구나.’”
어머니가 진솔한 심정을 털어놓자 제니퍼도 그동안 어머니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현하는 데 인색하게 굴어서 죄송하다는 말이 나왔다.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단 몇 마디로 수십 년간 맺힌 응어리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
('고통의 대물림 끊기' 중에서)

병상에 누워 있는 에르네스토는 평온을 넘어 기쁨으로 환히 빛나는 것 같았다. 그는 죽음 앞에서 더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런 마음을 더 많이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역설적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었다. 그는 깊이 만족하며 지극히 평온한 마음으로 내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작별 인
사를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는 환자가 그렇게 죽음 앞에서 마음이 건강했다는 데서 의사로서 보람을 느꼈다. 그리고 같은 인간으로서 큰 감동을 받았다.
('삶에 기쁨을 불어넣는 확실한 방법' 중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질병의 부속물을 꺼림칙하게 여긴다. 이를테면 튜브, 약병, 환자용 변기, 요강, 불쾌한 냄새, 눈에 띄게 쇠약해지는 신체 등등을 말이다. 그래서 요즘은 그런 것을 외면하기 위해 병원과 전문가에게 간병을 맡기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이렇게 질병과 죽음을 우리 삶에서 몰아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몰아내 소외시키고 결국에는 우리 자신도 소외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본디 소외와 애정 어린 관계는 양립할 수 없는 법이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속해 있다' 중에서)

죽음은 항상 우리 옆에 도사리고 있으며 언제 덤벼들지 모른다. 혹시 내일 갑자기 죽게 된다면 꼭 해야 할 말이 있는데 못 했다고 후회할 사람이 있는가? 혹시 사랑하는 사람이 내일 갑자기 중환자실에 들어가 의식은 있으나 산소 호흡기에 의지해야 하고 말은 전혀 할 수 없게 된다면 해야 하는데 못 했다고 후회할 말이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오늘이 소중한 네 마디를 똑똑히 전할 절호의 기회다.
('못다 한 말이 없도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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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아이라 바이오크(Ira Byock)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2종
판매수 1,152권

40년 넘게 호스피스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세계적인 완화의료 전문가이자 저술가이며 말기의료의 개선을 주장하는 활동가다.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생명을 살리고 싶어 동 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응급의학을 공부했다. 현재 아이비리그 명문인 다트머스 가이젤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프로비던스의료회 산하 인도적간호협회 최고의료경영자로 재직하며 환자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과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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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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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얹는 고명처럼 원문의 멋과 맛을 살리고 싶은 번역가. 성균관대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을 앞두고 번역에 뜻이 있어 학교 밖의 ‘글밥 아카데미’에서 선배 번역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서 실무 능력을 뒷받침하는 학문적 기초를 다졌다. 현재 출판 번역가 모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우리 대 그들》, 《마이크로트렌드 X》, 《다시 일어서는 힘》,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오늘이 가기 전에 해야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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