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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여행 다이어리 북

“어디서 왔는가?” “이곳에 온 이유는 무엇인가?” “얼마나 머무를 것인가?” 입국 심사대에서 듣는 질문들을 나 자신에게 해보자. 우리는 이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유람하는 인생 여행자들이니까! 여행은 늘 새롭다. 익숙하지 않은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수많은 인생의 질문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누군가는 영감을 얻고, 또 누군가는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 있는 여행을 완성하기 위한 필수품이 바로 여행 다이어리 북이다.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는 모두를 위한 여행 정보가 아닌 나를 위해, 내가 완성하는 여행 가이드북이다. 동시에 나만의 추억을 오롯이 담은 여행 앨범이 되기도 한다. 더불어 개인의 경험을 컬렉션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기도 하다. 여행은 떠나는 장소가 전부가 아니다. 그 곳에 가기 전에 준비하는 것부터 그 곳에서의 경험과 추억까지 더해져야 완전한 여행으로 남을 수 있다.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의 여행을 완전하게 만들 수 있게 돕는다. 더불어 삶의 작은 답을 찾는 가이드북이 되어 줄 것이다.

나만을 위한 단 한 권의 여행 가이드북

지금까지는 여행지에 대한 모든 정보가 꽉꽉 채워진 가이드북을 통해 여행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어떤 누구도 같은 책을 봤다고 같은 장소를 가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개개인의 여행 취향이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나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그래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는 새로운 여행 가이드북을 제안한다. 내가 계획하고, 스케줄을 정한 후 스스로 완성해 나가는 여행 가이드북. 여행 작가가 되어 여행이 끝날 때쯤 세상에 하나뿐인 단 한권의 여행 가이드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 가이드북+다이어리+앨범 = 여행 다이어리 북
특별 할인 쿠폰, 스마트 기기 연동까지 OK!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은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항공, 현지 교통수단, 화폐, 지역정보 등을 담아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여행 가이드북으로써의 기본 역할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장소 정보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다이어리 구성도 추가했다. 따라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한 권이면 여행 정보, 여행 기록,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나 티켓, 영수증까지 담아 한권의 특별한 여행기를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여행자들에게 꼭 필요한 렌터카, 호텔, 쇼핑을 위한 특별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에 쓴 모든 내용은 스마트 기기에서 편집, SNS 공유도 가능하다.

PROLOGUE

PERSONAL DATA

PURPOSE OF TRAVEL

INTRO : All about LONDON_런던 정복!
LONDON MAP
All about LONDON

INFO : 런던, 완전정복! 꼭 알아야 할 BEST 6
1 _ 입국심사,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2 _ 런던 공항에서 숙소까지
3 _ 런던 지하철 완전정복
4 _ 런던 버스 완전정복
5 _ 유럽 대륙 여행을 위한 교통편 완전정복
6 _ 면세점 똑똑하게 이용하는 방법

TRAVEL PACKING LIST

CHECK LIST

PART 1 : 유럽 미술의 보고, 런던 미술관 탐방
ESSAY _ 미술관 투어만으로 2박 3일

PART 2 :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ESSAY _ 눈을 사로잡는 뮤지컬의 천국, 런던

PART 3 : 도시 전체가 문화 갤러리인 런던을 걸어보자
ESSAY _ 런던을 완성하는 거리의 명소들

PART 4 : 런던 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을 버려라
ESSAY _ 런던에서 즐기는 먹방

PART 5 : 런던에서 쇼핑, 어디까지 해봤니?
ESSAY _ 런던 쇼핑의 포인트, 스트리트!

PART 6 : 런던의 비밀스런 밤 나들이
ESSAY _ 야경부터 클럽까지! 런더너들의 핫 라이프 체험

부록
호텔 용어
여행자를 위한 영어회화 _ 호텔편
런던의 축제
CONTACT LIST
COUPON

만약 당신이 런던을 여행하는 중에 누군가 이렇게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예-스”라고 답하자. 여행지에서의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을 테니까. “당신에게 작별 키스하는 걸 깜박했어요. 해도 되겠어요?”
- 프롤로그 중

입국심사에서 받는 몇 가지 질문의 답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항상 묻는 말은 크게 4가지 정도. 런던에 왜 왔는지, 얼마나 머물 것인지, 어디에서 머물 것인지, 돈은 있는지. 이 질문에 간단한 대답을 생각해 놓으면 된다. 또한 영국 사람들은 눈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관의 시선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쳐다보며 말을 하는 것이 좋다. 잘 알아듣지 못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말하거나 한 번 더 말해달라고 하면 그들 역시 친절하게 응대해준다.
- INFO : 런던, 완전정복! 꼭 알아야 할 BEST 6 중

런던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뮤지컬을 빼놓으면 서운하다. 런던은 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세계적인 뮤지컬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피커딜리 서커스에서 코벤트 가든까지를 웨스트엔드라고 일컫는데, 바로 이곳이 런던 뮤지컬 1번지이다. 약 50개의 극장이 늘어서 있으며, 극장마다 세계적인 뮤지컬들이 공연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공연도 있지만, 본고장에서 즐기는 공연은 그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런던을 여행한다면 뮤지컬을 한 편 보는 것을 추천한다.
- PART 2 : 어머, 이건 꼭 봐야 해! 중

런던이라는 도시가 하나의 큰 갤러리가 될 수 있는 것은 모든 장소가 저마다
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왕가의 슬픈 전설이나 세기의 사랑부터 각종 로맨스 영화 속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덕분에 런던 곳곳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슬픈 이야기를 간직한 작품이 될 수 있다.
- PART 3 : 도시 전체가 문화 갤러리인 런던을 걸어보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