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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훈육 백과사전 : 아이가 집에서 배워야 할 모든 것[반양장]

원제 : しつけ事典 乳幼兒期から靑年期まで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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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는 집에서 신경쓰는 만큼 밖에서 사랑받고 인정받는다!

육아, 특히 가정훈육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정 훈육 백과사전』. 영유아기와 아동기의 가정훈육을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는 책으로,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해 해?”라고 생각될 정도로 자세한 내용을 담았다. 하나하나 읽어보면 왜 그런 부분까지 가르쳐야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발달 단계에 따라 영유아기(1~7세)와 아동기(7~13세)로 나누어 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가르쳐야 할 기본 생활습관에 대해 얘기한다. 즉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가짐, 아이 성격에 따른 가정교육,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교육,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교육, 가정생활을 통해 익혀야 할 인성교육, 유치원과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건강과 안전에 관한 생활교육을 주제로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고 지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이제 막 부모를 알아보고 세상을 탐색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시작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부모,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올바른 학교생활과 학습 습관, 친구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들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핵가족화로 부모, 특히 엄마가 육아를 책임져야 하는 일이 다반사다. 그러나 육아 경험이 전혀 없다 보니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예쁨을 받고 커서도 잘살아가게 될지 많이 불안하고 초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때마다 인터넷이나 비슷한 처지에 있는 엄마들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해 활용하는데, 그런 정보 가운데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엉터리 지식도 넘쳐나 오히려 육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토대로 육아, 특히 가정훈육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더욱이 영유아기와 아동기의 가정훈육을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여느 자녀교육서와는 다른,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목차만 살펴보더라도 “이런 것까지 가르쳐야 해 해?”라고 생각될 정도인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왜 그런 부분까지 가르쳐야 하는지를 충분히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발달 단계에 따라 영유아기(1~7세)와 아동기(7~13세)로 나누어 자녀를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가르쳐야 할 기본 생활습관에 대해 얘기한다. 즉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가짐, 아이 성격에 따른 가정교육,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교육,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교육, 가정생활을 통해 익혀야 할 인성교육, 유치원과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건강과 안전에 관한 생활교육을 주제로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고 지도해야 하는지를 다룬다. 청소하기, 친구 사귀기, 교사의 말 잘 듣기,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옷 정리 법, 설거지 법, 끈?못?톱?연필 사용법, 마트에서의 예절, 안전사고 예방법까지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할 내용을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하고 있다. 영?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설명하지만 비슷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아이의 변화에 맞춰 어떻게 훈육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새롭거나 특별한 교육 방법을 말하지는 않지만 110여 명의 교육 전문가들이 가정훈육에 관한 기초 이론을 기반으로 영유아기와 아동기에 가르칠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해설을 곁들이려고 노력한 만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많은 부모들에게 자녀교육 도우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다. 이제 막 부모를 알아보고 세상을 탐색하는 아이에게 올바른 시작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 활동범위가 넓어지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아이를 보며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부모,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올바른 학교생활과 학습 습관, 친구 관계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부모들에게는 필독서가 될 것이며,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들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책의 특징
ㆍ 110여 명의 전문가들이 집필
- 교사, 학교장, 교수 등 110여 명의 교육 종사자들이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
ㆍ 발달 단계와 발달과제를 고려한 영유아기부터 아동기까지 가정훈육의 모든 것
- 영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고 발달 단계에 따른 발달과제를 고려해 주제별로 훈육 방법을 제시
-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일부터 사고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까지 인간으로서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기를 아주 상세히 설명
ㆍ 사전식 구성으로 높은 실용성
- 8가지 주제를 다시 세분화해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훈육의 요점을 알기 쉽게 설명
- 발달단계에 맞춰, 내 아이가 처한 상황에 맞춰 골라 읽고 답을 찾는 종합적 훈육 실천서
- 가정,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아이와 함께하는 곳이라면 언제든 활용 가능

이 책의 내용과 구성

ㆍ 제1부. 영유아기(1~7세)의 가정훈육 : 유아기 아이들이 배워야 할 기본 생활습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을 도와줄 공용 물품 사용법과 친구 사귀기에 대한 훈육법, 취학 전에 익힐 필요가 있는 항목에 대한 훈육법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ㆍ 제2부. 아동기(7~13세)의 가정훈육 : 초등학교 때 익혀야 할 생활습관과 예의범절, 친구 관계와 놀이에 관한 사회성, 인성 등을 폭넓게 소개한다. 공부하는 습관과 함께 사춘기 즈음에 익혀야 할 내용까지 두루 다룬다.
ㆍ 부록. 가정훈육 핵심사전 : 심리, 교육, 보육 전문가가 자녀교육 및 훈육의 토대가 되는 개념과 이론의 핵심을 정리해 보여준다.

베타테스터의 한마디

이 책은 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부모들이 집에서 해야 할 훈육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에요. ‘사전’ 하면 해당 영역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지식을 총망라했다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 책 또한 아이의 성격, 사회성, 생활습관 등 가정훈육이 필요한 영역에 대해 세분화해서 지침을 주고 있어 정말 훈육 분야의 백과사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사전’이라고 해서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해당 부분만 찾아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쭉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나가며 미리 대응해야 할 태도를 알아둘 수 있는 책이거든요. 돌 지난 아이를 둔 엄마부터 아동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까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는 교사들 역시 두루두루 아이의 성장 및 발달에 대비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서로도 쓸 수 있는 만능 육아서입니다. _ 이경희(10세 예성이 엄마)

남편과 제가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 주제를 모아놓은 모음집 같습니다. 물론 잔소리로 아이들의 행동을 쉽게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저희 부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무엇이 문제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왜 내가 잔소리를 해야 하는 거지? 맞는 말인가?’ 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아이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정작 아이들은 ‘오늘도 우리 아빠 엄마가 쓸데없는 말을 늘어놓는구나’라고 느끼기 일쑤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이 책의 원고를 받았을 때 목차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게임, 인터넷, TV 등 초등학교에 다니는 큰아들에게 어떻게 하면 규칙과 이용 방법 등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는 제가 최근에 고민하던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사귀기, 혼자 자기, 흘리지 않고 먹기, 밥을 너무 늦게 먹는 아이와 같은 주제는 유치원에 다니는 작은 아들의 행동에서 개선하고 싶은 문제들이었습니다.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막연해하던 문제들에 대해 이유를 포함해서 구체적인 방법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육아도우미로써 미리미리 참고한다면 아이들에게 잔소리가 아닌 참소리를 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남은순(11세 지후와 7세 정후 엄마)

아이가 이제 네 살(만 세 살)인데요.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찾아서 골라 읽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자녀교육서를 많이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구체적인 훈육 방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 자녀교육서에 익숙하지 않은 저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웹상이나 기사로 단편적으로 읽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았던 훈육의 방법이 발달 단계별로 폭넓게 실려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특정 훈육을 할 때 부모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는 것이에요. 저도 아이를 훈육할 때 그런 부분을 신경 쓰고 있거든요. 아이를 훈육할 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 같아 든든합니다. _ 김미정(4세 태민이 엄마)

발단 단계에 따라, 즉 영유아기와 아동기로 나누어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다 사전식으로 구성된 책이에요. 전체적으로 사전식이다 보니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필요한 내용이 간결하게 요점 정리되어 있어 유익했습니다.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내가 찾아봐야 할 부분을 바로 알 수 있고 그때그때 꺼내 볼 수 있는 점도 좋고요. 제 아이는 유아기를 거쳐 지금은 아동기에 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오랜만에 유아기 때 내가 어떻게 훈육했었나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 아동기에 들어선 아이가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가끔은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서 난감했는데, 앞으로는 이 책을 옆에 끼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아이를 대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_ 신경아(11세 태강과 9세 도경이 엄마)

[책속으로 추가]
남기지 않고 먹기 _ pp.123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게 하려면 우선 아이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식사량을 알아두어야겠지요. 엄마가 이유식을 떠먹여주는 영아도 배가 차면 입을 굳게 닫음으로써 배부름을 표시합니다. 마찬가지로 조금 넉넉한 양을 준비해서 음식을 남기는지, 그릇을 비우는지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아이의 식사량을 가늠합니다.
아이가 숟가락을 들고 식사할 수 있다면 음식을 조금 적게 담아서 그릇을 말끔하게 비웠을 때의 만족감을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부족하다 싶으면 아이가 직접 더 달라고 할 거예요.
요컨대 처음 식사 예절을 가르칠 때는 남기지 않고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는 습관을 들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칭찬과 꾸중의 기본 공식 _ pp.292
이를테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옷을 가지런하게 개놓는 습관을 들일 때 “제가 해볼게요!” 하며 아이가 관심을 보이면 “그러렴” 하고 부모는 시킵니다. 그런데 아이가 옷을 개놓은 모양새가 엄마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넌 그것 하나 제대로 못하니?” 식으로 다그치면 아이는 실망하며 의욕을 잃고 말겠지요. 오히려 “귀찮아, 나 안 해!” 하며 거부할지도 모릅니다.
아이의 행동이 서투르거나 완벽하지 않을 때는 다짜고짜 혼내지 말고 일단 스스로 하려는 마음을 인정해줘야 합니다. 제대로 옷을 정리하지 못했더라도 조금이나마 잘한 부분을 찾아내 칭찬해주는 것이지요. 그런 다음에 정확한 방법을 다시 가르쳐주고 아이와 함께 옷을 정리해봅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는 혼자 힘으로 해보려고 노력하게 되고 서서히 능숙해지면서 성장하겠지요.

무기력한 아이 _ pp.313
인간은 남에게 인정을 받을 때 의욕을 키우고 자신감도 자랍니다. 학교에서 만든 미술 작품을 집에 가지고 갔을 때 “우와, 멋진 작품이구나!” 하며 부모에게 칭찬을 받은 아이는 다음에 더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힘씁니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멋지다’가 그 아이의 지향점이 됩니다. “어머, 재미있네!” 하며 박수를 받은 아이는 더 큰 박수를 받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짜내겠지요.
하나의 작품에 대해 다양한 감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이가 깨치는 일도 매우 의미 있습니다. 내 아이의 작품을 인정해주었듯, 옆집 아이의 작품도 장점을 인정해주세요.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본 아이는 더 큰 자신감과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의욕, 타인에 대한 신뢰를 가슴에 새기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로 자라날 수 있지요.

책임을 미루는 아이 _ pp.330
대체로 책임을 회피하는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버릇없이 자라났을 확률이 높고, 부모는 자신의 부탁을 뭐든지 다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부모도 아이가 말하는 것을 뭐든지 다 들어주는, 이른바 아이에게 꼼짝 못하는 ‘오냐오냐’ 유형에 가깝지요. 준비물을 챙기지 못했을 때나 아침에 늦게 일어났을 때 되레 엄마에게 화를 내는 아이라면 부모가 혼내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부모가 자신의 어리광을 항상 받아주었는데, 이제 와서 자신을 혼내는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 어리둥절해하며 변명을 늘어놓는 것이지요.
반대로 엄마는 ‘초등학교에 들어갔으면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척척 해야지. 마냥 어린애처럼 챙겨달라고 하면 어떡해?’라며 속상해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게끔 유아기 때부터 엄하게 훈육해왔나요? 이 경우엔 부모와 아이 중에서 누구의 책임이 더 클까요?

학원 다니기 _ pp.510
“엄마, 학원에 보내주세요!” 하고 아이가 먼저 말을 꺼낼 때는 왜 학원에 다니고 싶은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를 아이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만약 좋아하는 친구가 같이 다니자고 해서 친구 따라 학원을 가고 싶어 하는 것이라면, 그 친구가 학원을 쉬거나 그만두면 그래도 계속 다닐 수 있는지도 물어봅니다. 그리고 최소한 어느 정도의 기간만큼은 꾸준히 다니겠다는 약속을 받아두면 좋겠지요. 이는 싫증나면 바로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싫어도 약속대로 꾸준히 하고자 하는 끈기를 가르친다는 점에서 중요하답니다.
…… 사교육을 시키기 전에 교육의 목적과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대화를 통해 학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목적에 부합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부모는 학원 수업의 결과가 곧바로 학업 성적에 반영되기를 원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동기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힘은 집중력과 끈기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등교를 거부할 때 _ pp.538
아이가 갑자기 등교를 거부하면 야단치기보다 ‘지금 이 상황에서 나는 부모로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으며 차분하게 대처 방안을 찾는 쪽이 해결의 실마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학교 부적응이나 등교 거부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처방전은 아이를 절대로 나무라거나 혼내지 않는 일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는 순간 아이는 자신의 동굴 속에 갇히거나 거세게 반항하며 소통 자체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부모가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는 어쩌면 당황한 부모보다 더 불안해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엄마가 먼저 차분한 모습으로 냉철하게 대처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목차

추천사
감수의 글
머리말
집필진 소개

제1부. 영유아기(1~7세)의 가정훈육
1장. 영유아기(1~7세)를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가짐
훈육과 칭찬의 원칙 | 일관된 훈육의 조건 | 정서와 사회성의 싹 틔우기 | 자립심의 기반 다지기 | 아이와 함께 자란다

2장. 아이의 성격과 가정훈육
잘 우는 아이 | 겁이 많은 아이 | 꾸물대는 아이 | 열등감이 심한 아이 | 의존적인 아이 | 야무지지 못한 아이 | 의지가 약한 아이 | 소심한 아이 | 집착하는 아이 | 떼쓰는 아이 | 공격적인 아이 | 엇나가는 아이 | 질투심이 강한 아이 | 장난이 심한 아이 | 거짓말하는 아이 | 성에 관심이 많은 아이 | 버릇없는 아이 | 물건을 훔치는 아이

3장.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훈육
규칙 지키기 | 참을성 기르기 |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 | 경제 습관 키우기 | 친구 사귀기 | 혼자 노는 아이 | 영아기의 실내 놀이 | 유아기의 실외 놀이 |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 미디어를 이용한 놀이 | 즐겁게 대화하기 | “네”, “아니요” 당당히 밝히기 | 거짓말하지 않기 | 고운 말, 바른 말 쓰기 | 자기 이름 읽고 쓰기

4장.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훈육
식사 전후에 인사하기 | 차분히 앉아서 먹기 | 숟가락, 젓가락 사용하기 | 흘리지 않고 먹기 | 남기지 않고 먹기 | 골고루 먹기 | 상차림과 뒷정리 돕기 | 밥을 너무 천천히 먹는 아이 | 적게 먹는 아이, 가려 먹는 아이 | 혼자 밥 먹는 아이 | 식사를 방해하지 않는 간식 즐기기 | 혼자 잠들고 스스로 일어나기 | 푹 자고 일찍 일어나기 | 낮잠 자기 | 편안한 잠자리 준비하기 | 취침 전후에 인사하기 | 대소변 가리기 | 하루에 한 번 배변하기 | 혼자 화장실 가기 | 자꾸 소변을 지린다면 | 밤마다 이불에 실례한다면 | 옷 입기 | 양말과 신발 신기, 모자 쓰기 | 손 씻기, 얼굴 씻기 | 이 닦기 | 목욕하기 | 코 풀기 | 머리 빗기 | 더러워진 옷 갈아입기 | 몸가짐 단정히 하기

5장. 가정생활과 인성교육
씻기, 짜기, 닦기 | 끈 묶기 | 연필, 가위, 자 사용하기 | 종이접기 |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 옷 정리하기 | 신발 바르게 신고 벗기 | 할아버지, 할머니 공경하기 | 형제애 키워주기 | 집안일 돕기 | 식사 준비 돕기 | 심부름하기 | 전화 받기 | 동물·식물 기르기 | 예체능 교실 다니기 | 혼자서 집 보기

6장. 유치원 생활 가이드
의사 표현 또렷이 하기 | 교사의 말 따르기 | 교사에게 공손히 인사하기 | 교사를 도와 심부름하기 | 교사의 말을 부모에게 전하기 | 친구와 놀기 | 친구를 밀거나 때리지 않기 | 친구의 아픔에 공감하기 | 급식 맛있게 먹기 | 유치원 규칙 지키기 | 실내화로 갈아 신기 | 공용 물품 소중히 다루기 | 내 물건, 남의 물건 구분하기 | 유치원 버스 타고 내리기 | 유치원 화장실 이용하기

7장.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편의점, 마트에서 예절 지키기 | 병원에서 예절 지키기 | 도서관에서 예절 지키기 | 호텔에서 예절 지키기 | 전철, 버스에서 예절 지키기 | 놀이공원에서 예절 지키기 | 미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8장.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교육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하기 | 약 먹기 | 건강한 자세 익히기 | 횡단보도 건너기 | 자전거 타기 | 안전하게 지하철 타기 | 위험한 장소에 가지 않기 | 부모의 이름과 집 주소 외우기


제2부. 아동기(7~13세)의 가정훈육
1장. 아동기(7~13세)를 맞이하는 부모의 마음가짐
칭찬과 꾸중의 기본 공식 | 일관된 훈육 방침 | “우리 애는 절대~”의 함정 | 감사의 마음 기르기 | 아이는 부모를 비추는 거울 | 훈육의 적기 놓치지 않기 | 아이와 함께 성숙해진다

2장. 아이의 성격과 가정훈육
무기력한 아이 | 좀처럼 감동하지 않는 아이 | 책임감이 부족한 아이 | 집에서만 큰소리치는 아이 | 쉽게 상처받는 아이 | 따돌림받는 아이 | 작은 일에도 의존하는 아이 | 친구 사귀기에 서툰 아이 | 고자질하는 아이 | 책임을 미루는 아이 | 핑계가 많은 아이 | 부모 앞에서만 착한 아이 | 얕은꾀를 부리는 아이 | 화를 버럭 내는 아이 | 반항하는 아이 | 산만한 아이 | 자주 거짓말하는 아이 | 인내심이 부족한 아이 | 외모를 지나치게 꾸미는 아이 | 뒷정리를 하지 않는 아이 | 자만하는 아이

3장. 사회성을 길러주는 가정훈육
정리정돈하기 | 규칙과 질서 지키기 |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기 | 참는 법 배우기 | 용돈 사용하기 | 책임감 있게 행동하기 | 아이의 외출 | 우정을 소중히 여기기 | 친구와 놀러 다니기 | 빌리고 빌려주기 | TV 보기, 음악 듣기 |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기 이용하기 | 책 읽기 | 인사는 공손히, 대답은 또렷하게 | 존댓말 쓰기 | 공손한 말씨로 부탁하기 | 자기소개하기 | 전화 걸기, 전화 받기 | 관찰한 것 묘사하기 | 주의 깊게 듣기

4장. 기본 생활습관을 익히는 가정훈육
식사 준비 돕기 | 깨끗하게 먹기 | 맛있게 먹기 위한 조건 | 아침 챙겨 먹기 | 편식하지 않기 |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이부자리 정리하기 | 규칙적으로 배변하기 | 화장실 깨끗이 사용하기 | 옷차림 단정히 하기 | 체육복, 수영복 갈아입기 | 대중탕에서 목욕하기 | 외출 시 손수건 챙기기 | 쓰레기 버리기 | 학교 세면장 사용하기

5장. 가정생활과 인성교육
부엌칼 안전 사용법 | 깔끔하게 달걀 깨기 | 안전한 성냥 사용법 | 통조림 캔 따기 | 유리병 뚜껑, 컵라면 뚜껑 열기 | 식사 준비하기, 설거지하기 | 보자기 싸기 | 매듭 만들기 | 안전핀 사용하기 | 바늘에 실 꿰기 | 공구를 사용해 목공예하기 | 청소하기 | 우산 사용하기 | 연필 바르게 잡고 글씨 쓰기 | 가위 사용하기 | 자 사용하기 | 가족의 구성원임을 자각하기 | 부모의 역할 배우기 | 형제자매의 싸움 | 동생을 기꺼이 보살피기 |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관계 | 친척을 만났을 때 | 이웃집에 심부름 가기 | 혼자 집 보기 | 집안일하기 | 손님맞이하기 | 혼자 물건 사기 | 계획적으로 용돈 쓰기 | 선물하기 | 학원 다니기 | 남녀의 다른 점 알기 | 옳고 그름 판단하기

6장. 초등학교 생활 가이드
책 읽기의 기술 키우기 | 편지 쓰기 | 자기주도학습 습관 들이기 | 가정통신문 챙기기 | 책가방 미리 싸기 | 체험학습, 수련회 준비하기 | 개인 소지품 관리하기 | 책상 주변 정리하기 | 동물·식물 키우기 |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 아이가 등교를 거부할 때 | 방학 알차게 보내기

7장.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교육
병원에 가기 | 공공 도서관 이용하기 | 대형 마트 방문하기 | 환경문제 생각해보기 | 지역 행사에 참가하기 | 스포츠 교실에 다니기 | 관혼상제 예식에 참석하기 | 부모와 함께 외출하기 | 아이 혼자 외출하기 | 전철, 버스 타기 |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타기 | 테마파크, 놀이동산 가기 | 미술관, 영화관 가기 | 공연 관람하기 | 호텔 이용하기 |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8장.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활교육
아픈 증상 설명하기 | 가벼운 상처 응급처치하기 | 초경 맞이하기 | 담배, 마약의 공포 인식하기 | 토사물 처리하기 | 약 먹기, 안약 넣기 | 몸무게, 키 제대로 알기 | 사고 예방하기 | 위험으로부터 나 보호하기 | 재해의 피해 줄이기

부록. 가정훈육 핵심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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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읽어봤어요

본문중에서

감수의 글 _ pp.5
좋은 부모란 자녀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들어주고 허용하는 부모가 아닙니다. 나에게는 한없이 예쁘고 모든 것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은 아이이지만 가정을 벗어나 유치원, 학교, 지역사회에서 친구와 선생님, 주변 사람들을 만났을 때 인정받고 더욱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좋은 부모이지요.
정서와 사회성의 싹 틔우기 _ pp.33
사회성은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타인과 함께 일하고 생활하기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하는 인간의 기본 덕목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회성도 가정생활에서 그 싹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이를테면 갓난아기 때부터 “안녕, 잘 자, 우리 아가 기분이 꿀꿀하구나!” 하며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고, 아이가 방긋 웃으면 “우리 예쁜이” 하며 칭찬해줌으로써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고 소통하면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아이에게 충분히 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평범한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식사 시간에는 “먼저 드세요” 하고 어른에게 권하고, 설거지를 돕거나 신문을 가지런히 접어서 부모에게 건네는 일 등이 모두 사회성이라는 작은 씨앗을 쑥쑥 키우는 영양분입니다.

버릇없는 아이 _ pp.72
대체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행동하려는 아이는 어른에게 ‘버르장머리 없다’라며 꾸지람을 듣고, 또래 친구들에게는 ‘이기주의자’라는 비난을 듣기 일쑤입니다. 이런 말을 자꾸 들으면 아이도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관점을 바꾸면 이기적으로 보이는 ‘제멋대로’ 행동은 자신의 생각을 또렷하게 주장하고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행동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또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하는 하소연일 수도 있고, 아이의 마음속에서 보내는 SOS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일정한 시기에 나타나는 ‘제멋대로’는 사회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성장 과정의 하나로도 볼 수 있지요.

예의 바르게 행동하기 _ pp.83
사람들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인사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을 만나면 어김없이 대답할 일이 생기지요. 그런데 영유아들 중에는 인사도 대답도 잘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꽤 됩니다.
아이가 인사나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는 원인은 발단 단계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인사를 하고 싶어도 수줍음 때문에 인사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처럼 수줍음이 심한 아이에게 억지로 인사를 강요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초래합니다.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이도 마음속으로는 예쁘게 인사하고 싶었지!” 하며 가볍게 넘기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한편 영유아기 후반에 접어들면 일부러 인사를 외면하는 일도 생깁니다. 또래 집단이나 주위 사람들을 보고 따라 하기도 하지요. 일부러 인사 예절을 지키지 않는 아이는 엄하게 가르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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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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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번역과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권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바른번역 출판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 번역 강의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마음에 빨간약 바르기' 등의 비소설을 비롯해 '내몸 안의 주치의 면역', '내몸 안의 지식여행 인체생리', '내몸 안의 작은 우주 분자생물학', '희망의 처방전 정신의학' 등의 교양과학 서적까지 약 7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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