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저자의 신간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목회자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궁금증, 갈등, 고민 등을 평신도의 입장에서 함께 나누면서 신앙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던 내용들을 주제별로 묶었다.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관련 성구들을 곁들여 일목요연하게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윤영수(인천 월미도교회 담임)
다른 신앙서적들을 읽다보면 대부분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것에 비하여, 이 책은 하나님 중심의 관점에서 문제들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들이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을, 인간의 능동적인 관점으로 풀어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수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는 동시에, 철저히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풀어갑니다.

임중재(열림교회 담임)
사람들은 대부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자는 성도들을 ‘선물’보다는 ‘하나님 의 임재’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대다수의 신자들에게 큰 공감과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는 성도들이 알고 싶어 하는 구체적인 것들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추천의 글 1_윤영수 목사(인천 월미도교회 담임) 5
추천의 글 2_임중재 목사(열림교회 담임) 7
들어가는 말 9

1. 구원의 확신(Assurance of Salvation) 1 26
1. 영접 기도를 해야 구원을 받나요?
2. 성령을 받는 극적인 체험을 해야 구원을 받나요?
3.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부족한 저는 구원 받을 수 없나요?

2. 구원의 확신(Assurance of Salvation) 2 33
1.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저는 구원이 있나요?
2. 구원은 믿음으로 이루어진다는데, 행함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3. 어떻게 하면 율법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3. 믿음(Faith) 40
1. 어찌하면 염려와 두려움을 몰아내고 믿음의 확신과 평안을 높일 수 있을까요?
2. 믿음으로 삶의 문제들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 백세에 낳은 아들을 제물로 바친 아브라함의 담대하고 강한 믿음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4. 말씀(Words) 51
1. 성경을 읽는 것이 과연 얼마나 중요하고 유익할까요?
2. 어떻게 해야 말씀을 믿고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을까요?
3. 말씀을 행동으로 실천하면 어떤 유익이 있나요?

5. 기도(Prayer) 61
1. 솔직히 말해서, 저는 부족한 것을 채워달라는 기도가 대부분인데,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은 거의 없습니다. 제 기도의 방법에 무엇이 문제일까요?
2. 간절히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는데, 왜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을 때가 많을까요?
3. 조지 뮬러는 5만 번 이상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는데, 그의 응답 받는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

6. 회개(Repentence) 72
1. 죽는 순간까지 그 동안 저지른 모든 죄를 회개해야 구원을 받나요?
2. 날마다 취침 직전과 주일 예배 때마다 마음과 행위의 죄를 회개하는데, 제가 하는 회개의 내용과 방식이 적절한가요?
3. 회개를 하지 않고 기도하면 응답을 못 받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7. 성령(The Holy Spirit) 78
1. 성령 받은 증거는 방언이나 예언, 병 고치는 것과 같은 특별한 능력으로 나타나는 건가요?
2. 구약 시대에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았나요?
3. 성령은 나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시나요?
4. 성령에게 간구하면 하나님의 마음이나 뜻을 알 수 있나요?

8. 영과 혼과 육(Spirit, Soul and Body) 87
1.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영과 혼과 육이 어떤 관계를 이뤄야 할까요?
2. 인간의 영에 영향을 주는 영은 어떤 영들이 있으며 그 영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3. 성경에서 악한 영의 영향으로 인생을 망친 사람은 누가 있나요?

9. 십자가(The Cross) 98
1. 2000여 년 전에 예수가 십자가에 죽었는데, 오늘날 내가 구원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예수님을 믿은 후에도 계속 죄를 짓는데,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일까요?
3. 예수의 십자가 사건이 내 삶의 행복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10. 부활 신앙(Faith of Resurrection) 105
1. 사후 부활의 삶이 현세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요?
2. 예수의 부활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가 있나요?
3. 부활의 세계를 위한 바람직한 삶의 자세는 무엇일까요?

11. 축복(Blessing) 113
1.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2. 저는 설교 말씀대로 실행했는데 왜 큰 축복을 받지 못했을까요?

12. 하나님의 마음(Thoughts of God) 119
1. 성경에 어디를 보면 하나님 마음의 핵심을 쉽게 알 수 있을까요?
2.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성도가 되게 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나를 구원시킬 뿐만 아니라 축복을 누리게 하신 의도는 무엇일까요?
4. 어떤 목표를 계획하고 문제를 결정하고자 할 때, 그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3. 예수님의 마음(Thoughts of Jesus) 126
1.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앞두고 기도하실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2.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그가 죽은 이후 인간들이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었을까요?
3. 지금 사람들을 향하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할까요?

14. 나는 누구인가?(Who am I?) 132
1. 저는 출생 이전에 어디에서 온 존재일까요?
2. 나의 존재의 뿌리를 안다면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3. 분명한 자기 정체성으로 인해 크게 성공한 성경의 인물은?

15. 하나님 형상의 회복(Recovery of God’s Image) 1 39
1.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걱정과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하나님 형상의 주된 특징들과 그것들을 회복하는 방법은?
3.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면 어떤 축복이 따르나요?

16. 영성(Spirituality) 148
1. 방언이나 예언을 하는 은사가 나타나는 것이 영성인가요? 또한 은사는 특별한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건가요?
2. 하나님이 영성을 주신 주된 목적이 무엇일까요?
3. 어떻게 하면 영성이 깊은 행복한 신앙인이 될 수 있을까요?

17. 교회(Church) 155
1. 어떤 분들은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이 교회라고 하는데, 교회에 대한 정확한 뜻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은 교회를 얼마나 중요시 여기고 사랑하나요?
3.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요?
4. 우리는 교회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18. 예배(Worship) 163
1. TV나 인터넷 대신 꼭 공식적인 교회 예배에 참여해야 되나요?
2. 저는 설교와 찬양을 즐기는 것 같은데, 예배의 바른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3. 삶이 진정한 예배라는 말이 맞나요?
4. 어떤 마음가짐으로 헌금을 드려야 할까요?

19. 진정한 하나님의 일(True Work of God) 169
1. 교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2. 저는 대형교회에서 예배만 드립니다. 어떤 일을 자원해서라도 해야 할까요?
3.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일은 무엇일까요?

20. 순종(Obedience) 177
1. 설교를 들을 때는 말씀에 은혜를 받지만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고자 한 적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왜 순종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약할까요?
2. 성경에 순종을 잘 해서 큰 복을 받은 사람과 그의 순종의 비결은?
3. 성경에 불순종으로 큰 벌을 받은 사람과 그의 불순종의 이유와 결과는?
4. 순종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은?

21. 찬송(Praise Songs) 187
1. 찬송을 회복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2. 성경에는 찬송의 중요성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3. 찬송의 위력을 가장 잘 보여준 성경의 인물은 누구이며, 그가 찬송
의 위력을 발휘한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22. 하나님은 나를 살펴보실까요?(Does God Watch Me?) 193
1. 하나님은 보잘 것 없는 저의 사정을 살펴보고 계실까요?
2. 걱정과 두려움으로 기도도 잘 안 될 때, 어찌하면 좋을까요?

23.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실까?(Does God Keep His Promises?) 198
1.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하나님의 약속을 몸소 체험한 성경 인물은 누가 있나요?
3.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4. 친구(Friends) 207
1. 저는 청년 실업자인데,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이 저에게 무관심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친구처럼 사랑하실까요?
2. 성경 속 인물 중에 하나님이 친구처럼 만나주신 사람이 있나요? 그를 친구처럼 대해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3. 내가 예수님을 친구로 교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5. 웃지 못하는 이유(Reasons Why We Don’t Laugh) 214
1. 근심과 두려움과 분노에 대하여 성경은 어떻게 교훈하고 있나요?
2. 걱정과 좌절 속에서 살다가 웃음을 되찾은 성경 속 인물은 누가 있으며, 그가 신앙심이 있었음에도 웃음을 잃어버렸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3. 기쁨과 평안과 감사의 생활에 대하여 성경이 제시하는 좋은 방법은?

26. 중보기도(Prayer for Others) 223
1. 예수님을 믿는데 지금도 수시로 죄를 짓는 저는 죄인인가요 의인인가요?
2. 성경에 중보기도를 인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 사례가 있나요?
3. 저는 가족 이외에는 중보기도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요?

27. 십일조(Tithes) 229
1. 십일조를 안 하는 성도는 도둑놈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직도 십일조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2. 십일조를 하라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3. 십일조로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 누가 있는지요?

28. 갈등(Conflict) 235
1. 같은 교인과의 갈등 때문에 교회 다니기가 힘듭니다. 인간 간에 갈등을 일으키고 심화시키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인간관계에서 심한 갈등의 고통을 겪은 성경의 인물들은 누가 있으며, 그 사람들은 어떻게 그 고통을 해결하게 되었나요?
3. 갈등을 해결하고 치유하는 신앙적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29. 실패(Failure) 241
1. 저는 취업, 연애 등 되는 일이 별로 없어 좌절 가운데 있습니다. 이런 저도 하나님이 다시 잘 되게 하실까요?
2.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성공한 사람들은 누가 있으며, 그들이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3. 고통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하는데, 실패나 좌절을 다소라도 여유 있게 받아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0. 약함과 허물(Weakness and Transgression) 251
1. 약함과 허물 때문에 자책감과 열등감이 마음 깊이 있고, 때로는 가증한 위선자의 모습이 싫어 자학을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습의 나를 어떻게 대하실까요?
2. 약함과 허물이 컸음에도 하나님의 큰 은혜와 축복을 받은 성경 속의 인물은 누가 있나요?
3. 약함과 허물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갖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31. 질병(Disease) 258
1.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들이 질병에 걸리도록 왜 허락하실까요?
2. 못된 질병에서 치유의 기적을 체험한 성경속의 사람들은 누가 있으며, 그들의 치유의 비결은 무엇이었나요?
3. 성경에 나타난 치유 비밀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32. 훌륭한 자녀 양육(Raising Great Children) 268
1. 신앙적인 인성 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며, 적어도 어떤 것들을 부모가 알고 가르쳐야 할까요?
2.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장 중점적으로 계발해 주어야 할까요?
3. 신앙인 자녀로서 어떤 꿈을 갖도록 도와줘야 할까요?

33. 성공(Success) 275
1. 돈도 많이 벌고 명예도 얻는 자녀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는데, 설교를 들으면 그런 성공을 위해 살지 말라고 하니 혼동이 됩니다. 무엇이 저의 문제인가요?
2. 가끔 예배에 국회의원이 참석했다고 목사님이 전교인에게 소개합니다. 세상의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지 말라고 하면서 국회위원을 우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성경에 신앙적으로뿐만 아니라 세속적인 관점으로 봐도 성공한 인물은 누가 있으며, 그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34. 결혼(Marriage) 284
1. 불신자와 교제하고 있는데, 결혼해도 좋을까요?
2. 기독교인으로서 바람직한 이성교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3. 믿음 안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35. 참된 행복(True Happiness) 292
1.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세상일을 늘 염려하며 크게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어요. 저의 문제점이 무엇일까요?
2.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행복은 무엇일까요?
3. 심령이 가난한 자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그 말씀들의 진정한 의미와 그런 복을 누린 성경 인물은 누가 있는지 알고 싶어요.

36. 삶의 우선순위(Priority of Life) 302
1. 저는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지만, 늘 바빠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찌해야 좋을까요?
2.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무슨 일을 하거나 배우는 게 좋을까요?

37. 핍박과 유혹(Persecution and Temptation) 307
1. 불신자인 남편과 시부모의 핍박이 심하여 신앙생활에 애로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왜 핍박을 받게 내버려두실까요?
2. 심한 핍박으로부터 승리한 성경 속의 인물과 그가 어떻게 핍박을 이겨냈는지 알고 싶습니다.
3. 하나님은 성도가 죄를 짓도록 사단이 유혹하는 것을 왜 허락하실까요?

38. 웰 다잉(Well-Dying) 315
1. 노후를 어떻게 살며 행복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2. 믿음으로 살다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한 성경 속 인물은 누가 있으며, 그가 남긴 믿음의 업적을 알고 싶습니다.

39. 하나님의 사랑(God’s Love) 322
1. 예수님의 사랑을 잃어버린 문제점과 그 사랑을 다시 뜨겁게 체험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2. 성경 말씀 중 어디를 읽으면 예수님이 저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나요?

40. 감사(Thanks) 328
1. 작은 일조차 불평이 앞서는 습성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2. 성경 속에 감사를 잘 한 인물들과 그들이 남긴 감사의 표현들을 알고 싶습니다.
3. 감사에 대한 귀감이 될 만한 글이 있으면 소개해 주십시오.

* 독후감 : 강보라 336

마태복음 7:21에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는 말씀이 있는데, 저는 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에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저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건가요? -p. 26

‘주여 주여 하는 자’ 중에는 진실한 믿음의 소유자도 있고, 입술로만 주님을 부르는 가식적인 믿음의 소유자도 있지요. 가식적인 믿음의 소유자는 대부분 설교를 들어도 단지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서나 도덕적인 교양을 쌓기 위해서, 또는 직업적인 필요에 의해서 듣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한 가식적인 종교인들은 하나님 말씀을 삶 속에서 순종하려는 믿음의 의지가 전혀 없는 자들로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p. 30

예수님이 부활의 소망을 주셨기에, 죽음이나 사후가 두렵지 않고 이 땅의 어떤 고난도 이겨내고, 천국의 삶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꾸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이지요.
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실존을 믿기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도, 예수님은 2000여 년 전의 역사적 인물이었고, 그에 대한 증거들이 성경과 역사의 기록과 유적지에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의 실존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의 실존을 믿게 되면, 그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지요. -p. 107
그뿐인가요! 참새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떨어지지 않을 것인데, 사람은 참새보다 귀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시지요.
…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 -p.216

다양한 주제의 항목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문제의 본질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적절한 말씀으로 짚어 주고 내리는 처방이 좋았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답변들이면서도 영과 혼과 골수가 쪼개지는 날카로운 찔림도 있었지만, 그 찔림을 받을 때 움츠러들고 정죄 받는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과 사람들의 생각을 모두 이해하는 설명들이어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p.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