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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간 위안부 : 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

원제 : 海を渡る「慰安婦」問題 右派の「歷史戰」を問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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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다를 건너간 위안부-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는 4명의 일본인 학자가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우파와 일본정부의 해외 전개의 실태와 배경까지 낱낱이 설명한 책이다. 일본 우파와 정부는 한일 문제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관계에 있어서도 역사전을 통해, 자신들의 과오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역사전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상황설명과 그 경위까지 밝힌다.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난징대학살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를 제시하며 현장감 있게 기술했다.

출판사 서평

일본학자 4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일본의 사실(史實) 부정

『바다를 건너간 위안부-우파의 ‘역사전’을 묻는다』는 4명의 일본인 학자가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우파와 일본정부의 해외 전개의 실태와 배경까지 낱낱이 설명한 책이다. 일본 우파와 정부는 한일 문제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관계에 있어서도 역사전을 통해, 자신들의 과오를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다. 저자들은 이러한 역사전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상황설명과 그 경위까지 밝힌다.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난징대학살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를 제시하며 현장감 있게 기술했다.

일본 우파는 일본이 저지른 과오를 부인하는 ‘역사전’을 해외로 확산시키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국제사회의 화두가 된 지 26년이 지났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해결은커녕 위안부 문제를 중심으로 역사수정주의 메시지를 해외로 발신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해외에 거주하는 일본 우파들은 일본정부의 후원을 받아 조직적으로 집요하게 집회, 소송, 가두선전, 각종 유언비어 등을 통해 정보전과 함께 과거 일본의 만행을 전면 부정하는 ‘역사전’을 전개하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역사전’을 주장하고 있다.
“강제연행은 없었다, 위안부 20만 명은 근거 없다, 성노예가 아니다”라는 3점세트는 현재 일본의 기본적 포지션이 되었다. 이 책에는 이러한 일본 우파와 정부의 비논리적인 주장과 행위의 정보와 자료가 담겨 있다. 4명의 저자는 일본인으로서 자신들의 나라가 과거를 왜곡한 ‘역사전’을 조목조목 반박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이제껏 주목하지 않은 해외에서의 일본의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다.
1장에서는 199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전’의 경위를 상세히 밝힌다. 최근 한일 관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위안부’ 추모비 문제를 다룬 2장에서는 해외의 위안부 추모비 설치를 둘러싼 법정 다툼과 일본정부의 역할을 논한다. 3장에서는 일본의 우파와 정부가 부정하는 식민지주의 시대의 역사 부정과 그러한 역사관의 대외 발신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한다. 4장에서는 우파의 위안부 문제에 관한 운동의 흐름을 개관하며, 정부와 자민당의 관계를 지적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역사전’의 탄생과 전개 ? 노가와 모토카즈(能川元一)
‘역사전’ 전사(前史)?전기(轉機)로서의 ‘1997년’
정보전?제1차 아베 내각시대의 우파논단
제2차 아베 내각과 ‘역사전’
허구의 ‘역사전’

제2장 미국 ‘위안부’ 추모비 설치에 대한 공격 ? 고야마 미에(小山エミ)
일본계 미국인이 ‘위안부’ 추모비에 반대하고 있다는 오보(誤報)
실체가 없는 ‘일본인 이지메’
‘위안부’ 추모비 철거를 요구하는 소송의 내용과 결과
‘위안부’ 반대파에 대한 반발·저항의 확대
샌프란시스코 시 추모비 설치를 둘러싼 일본정부의 압력
‘위안부’ 부정으로 암약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의해 강해지는 위기감
‘위안부’ 문제 한일합의로 분열된 보수파의 반응
‘위안부’ 부정 대외발신의 행방

제3장 사죄는 누구에게, 무엇을 위해 하는 건가? - 테사 모리스 스즈키(Tessa Morris-Suzuki)
마우마우(Mau Mau) 추모비
‘연루(連累, implication)’라는 개념
「고노 담화」와 아베 「70년 담화」
얀 루프 오헤른(Jan Ruff O'Herne) 이야기
보내온 2권의 책
대외발신과 역사수정주의본의 해외배포
정부 간 합의가 있어도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현세대·미래세대를 위한 ‘사죄’

제4장 관민일체의 ‘역사전’의 행방 - 야마구치 도모미(山口智美)
남녀공동참획(參劃)비판과 ‘위안부’ 부정론
1990년대의 역사수정주의와 ‘위안부’ 부정론
역사수정주의의 해외 전개와 인터넷 활용
주 전쟁터=미국론의 시작과 제2차 아베정권
자민당·일본정부와 ‘역사전’
아사히 비난
외국의 연구자와 저널리스트에 대한 비난
우파의 영어발신 증가
‘역사전’과 UN, 외무성

맺음말 침투·확산하는 역사수정주의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연표 역사인식 문제를 둘러싼 동향(1982~2016)
자료1 「고노 담화 (河野談話)」
자료2 「전후 70년 담화」
역자후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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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사 모리스 스즈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951

1951년 영국에서 태어나 브리스톨 대학을 거쳐 바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일본경제사, 사상사이다. 1981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가기 전에 일본에서 살며 공부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교 교수(태평양아시아학부)로 재직 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저서로 '우리 안의 과거', '변경에서 바라본 근대', '일본의 아이덴티티를 묻는다', '일본의 경제사상'등이 있고, 일본에서도 '자유를 참고 견디다', '데모크라시의 모험'(공저), '글로벌라이제이션의 문화정치'(공편), '이와나미강좌 아시아.태평양전쟁'(전8권, 공편) 등 다수의 저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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