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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침대가 제일 좋아! [개정판]

원제 : A BED OF YOUR OWN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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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지는 이제부터 자기 침대에서 혼자 잔대요.
오늘 밤 수지는 편안히 잠들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독립을 응원해 주세요!


《내 침대가 제일 좋아!》는 처음으로 자기만의 잠자리에 들게 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자기 침대에서 혼자 씩씩하게 잠자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는, 잠을 잘 때 엄마와 떨어지는 것으로 느껴 불안을 느낀답니다. 마치 동물들이 수지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자기 잠자리로 가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지요. 엄마 아빠 품에서 떨어져 자기 침대에서 자는 것으로 첫 독립을 하는 일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내 침대가 제일 좋아!》는 쥐에게는 쥐구멍이, 암탉은 둥지가, 돼지에게는 우리가, 심지어 고양이도 양탄자 깔개가 있는 것처럼 아이도 자기 침대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배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금까지 함께 잠잤던 엄마 아빠의 침대는 부모님들의 공간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내 침대가 제일 좋아!》를 함께 읽으면서 스스로 잠잘 준비를 하고 자기 침대에서 혼자 잠자는 습관을 기르는 것으로, 아이의 첫 독립을 축하하고 격려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출판사 서평

영국 캐슬린 어워드 상, 베스트 그림책 작가상,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 수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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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시간이에요!
수지가 우리 친구들과 똑같이 잠잘 준비를 마쳤어요. 고양이 테드를 꼭 껴안고 침대에 올라갔어요. 수지가 하품을 하면서 불을 껐는데, 침대가 너무 좁아서 너무 불편한 거예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맙소사, 잠옷을 입은 암소가 침대에 누워 있지 뭐예요! 또, 이불 속에서 인형을 껴안은 말이 시끄럽다고 투덜대며 나왔어요. 게다가 수지가 베고 있었던 것은 복슬복슬 양이었죠. 뒤따라 염소며, 강아지, 돼지까지. 수의 침대 속에 숨어 있던 동물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콧김을 내뿜으며 불쑥불쑥 튀어 나왔어요! 놀란 수지는 그만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

너희 모두 자기 침대가 있잖아!

동물들은 하나같이 수지의 침대가 너무 좁다고 투덜댔어요. 게다가 이불을 풀풀 날리고, 돌리고, 당기고, 베개 싸움을 하고, 서로 발로 차기까지 하지 뭐예요! 수지는 그런 동물들 틈에서 도저히 잠잘 수가 없었어요. 졸음을 참을 수 없던 수지는 하품을 하며 동물들에게 말했어요!
“너희들, 모두 자기 침대가 있잖아!” 라고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동물들이 하나같이 자기 침대를 싫어하지 뭐예요! 싫어하는 이유도 가지각색이었죠. 너무 덥거나 춥고, 어두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상한 것까지 나타나서 도저히 혼자 잘 수가 없다고 아우성이었어요.
그러자 수지가 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나와서 각자 자기 침대에 올라가게 했어요. 그런 다음 잠이 들 수 있도록 모두에게 책을 읽어 주었어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꼭 안아 주면서 ‘잘 자’라고 속삭였지요.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잠을 자는 거야!

수지는 잠자리에 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잠을 자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수지는 동물들에게 잠을 자는 것 직접 알려주기로 했지요. 수지는 침대에 올라가 동물들 옆에 누웠어요. 동물들에게 침대가 얼마나 편안하고 아늑한지도 말해 주었어요. 잠시 뒤 숨소리도 들리지 않을 만큼 조용해졌어요. 동물들이 다음 이야기를 재촉했어요. 그런데 동물들을 재우려던 수지가 먼저 잠이 들었지 뭐예요! 그것도 코까지 골면서.

오늘 밤 수지는 무사히 잠들 수 있을까요?

동물들은 자기 침대를 두고 동물들의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린 수지 때문에 모두 당황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동물들이 수지를 수지의 침대에 데려다 주기로 했어요. 쥐는 쥐구멍이 있고, 암탉은 둥지가 있고, 돼지는 우리가 있고, 개도 집이 있고, 고양이도 양탄자 깔개가 있는 것처럼 수지도 자기 침대가 있으니까요.
동물들은 수지를 안고 살금살금 수지의 방으로 갔어요. 그리고 조심스럽게 수지를 침대에 눕혔어요. 동물들을 재워주려던 수지는 동물들 덕분에 마침내 포근한 자기 침대에서 편안하게 잠이 들었어요!
수지가 편안히 잠들었으니, 이번엔 친구들 차례예요. 엄마 아빠에게 인사를 하고 친구의 침대에서 혼자 씩씩하게 잠잘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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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영국의 각 지방을 옮겨 다녔을 뿐 아니라 인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사전 편찬과 출판 연구, 기자, 청소부 등 매우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요. 첫 작품으로 1993년 캐슬린 어워드 상을 받았어요. 『열한 번째 양은 누굴까?』로 2004년 영국 4~11세 어린이 협회에서 주는 베스트 그림책 상을 받았으며, 2005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에 올랐어요. 특히 『유치원에 가요!』, 『거인을 만났어요.』는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받고 있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오랫동안 어린이책 기획 편집자로 일했으며, 2007년 동화 〈바다로 간 자전거〉로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마술피리》, 《호랑이 형님》, 《나도 키 크고 싶어!》, 《잃어버린 갯벌 새만금》, 《파랑새》,
《형제, 유배지에서 꿈을 쓰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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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맥퀼런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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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귀여운 빨간색 장화를 신고 웅덩이에서 철벅철벅 물장난하는 걸 좋아했어요. 집 안에 있는 잡동사니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진흙으로 모형 만드는 것도 좋아했지요. 시 모음집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며 카드와 벽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어요. 촉망받는 젊은 작가로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깨끗해요], [벌거벗은 곰] 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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