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할인 안내(인터파크 제휴카드) | 안내
삼성카드 5% (3만원 이상 결제/최대 1만원 할인)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하나SK 북&카드 30%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EBS 롯데카드 20%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NEW 우리V카드 10%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인터파크 현대카드 7%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Close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톰, 아주 작은 아이 톰 [양장]

원제 : Tom, petit Tom, tout petit homme, Tom
판매지수 488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정가

13,500원

  • 12,150 (10%할인)

    670P (5%적립)

  • 구매

    9,500 (30%할인)

    470P (5%적립)

  • (3건)

    10,700원 ~(21%할인)

    [특급]

  • 중고판매

    이 책을 인터파크에
    판매하세요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사은품(2)

책소개

[자기 앞의 생]의 모모와 하밀 할아버지처럼, 서로가 있어 한 뼘 더 행복해지는 톰과 이웃들의 따스한 이야기

허름한 이동식 주택에서 어린 엄마와 단둘이 사는 어른스러운 꼬마 톰,
크고 예쁜 가슴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데 방해가 된다고 느끼는 조스,
감옥에서 출소한 후 십이 년 전 풋사랑을 찾아가는 사미,
마들렌 과자를 우유에 적셔 먹기를 좋아하는 할머니 마들렌,
밭에 서리하러 오는 톰을 내심 기다리는 오데트와 아치볼드 부부.
이들이 모여 새로운 가족이 된다면……?

출판사 서평

열한 살 꼬마에게도 인생은 그리 쉽지 않아!

행복을 전하는 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소년, 톰!
시적인 필치로 그려낸 ‘작은 사람들’의 다정하고 인간적인 세계


『톰, 아주 작은 아이 톰』은 열한 살짜리 꼬마 톰과 이웃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다. 허름한 이동식 주택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톰은 나이보다 어른스러워서 매사에 서툰 엄마를 살뜰히 챙긴다. 겨우 스물다섯 살밖에 안 된 톰의 엄마 조스는 때때로 겉으로는 모질지만 톰을 무척이나 사랑한다. 늙은 개와 고양이를 벗삼아 사는 마들렌 할머니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영구차를 몰고 다니는 심상치 않은 남자 사미가 갑자기 톰과 조스 앞에 나타나면서, 모자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프랑스 작가 바르바라 콩스탕틴은 간결하면서도 스타카토처럼 톡톡 튀는 리듬의 발랄한 문체를 통해 서로 도우며 소박한 삶을 꾸려가는 사랑스러운 이웃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다시는 울지 않을 거야. 너희를 만났으니까……“
외롭게 살아왔던 사람들의 속사정


톰은 어리지만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내는 생활력 강한 소년이다. 철자법을 어려워하는 엄마에게 글을 가르치고, 요리책을 뒤적여 토끼 요리를 만들고, 작은 토마토밭을 가꿔서 맛있는 토마토소스까지 만들어낸다.

놀랍게도 톰의 엄마인 조스는 겨우 스물다섯 살이다. 열세 살 때 의붓아버지의 성추행을 피해 가출한 조스는 친절한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그와의 첫 경험으로 날벼락처럼 톰을 임신했다. 조스는 굳이 소년에게 톰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고 그와 연락은 끊어졌다. 그후 조스는 홀로 톰을 키워왔다.

“열한 살짜리 아들이라니, 너무 젊어 보이는데요!”
“네에……”
“몇 살에 낳은 거예요?”
“열세 살에요.”
“오, 세상에, 애가 애를 낳았네.” (118쪽)

조스의 가슴은 “크고 예뻐서 어딜 가든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사람들의 시선에 넌더리가 난 조스는 수술을 해서 가슴 크기를 줄이기로 결심한다. 조스는 큰 가슴이 아닌 다른 이유로 그녀를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누군가를 찾고 싶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맨 검은색 정장 차림의 남자 사미가 갑자기 톰과 조스 앞에 나타난다. 이제 막 출감한 전과자인 그는 이 마을 장의사에 취직해 새 인생을 꿈꾸지만, 부모도, 친구도 없이 혼자라는 완벽한 고독감에 힘들어한다. 사미는 십이 년 전 만났던 아름다운 소녀를 잊지 못해서 재회의 그날만을 기다려왔다. 자신이 감옥에 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톰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미의 가슴이 운명을 예감하듯 찌르르 울린다.

어느 날 먹을거리가 떨어져 서리를 하러 나선 톰은 배추밭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던 마들렌 할머니를 발견한다. 거의 백 살이 다 되어 보이는 마들렌 할머니는 돌보아주는 이 없이 늙은 개와 고양이를 키우며 외롭게 살아가고 있다. 톰은 거동이 힘든 할머니의 집을 청소하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할머니와 가까워진다. 그런데 혼자 사는 할머니의 다락에는 어린아이가 좋아했을 법한 만화책이 가득하다. 그 책들의 주인은 누구였을까……? 평생 동안 막달라 마리아처럼 펑펑 울며 살아온 마들렌 할머니의 숨겨진 슬픈 지난날이 밝혀지면서, 톰과 마들렌 할머니의 관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모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톰의 보석 같은 이야기

외로웠던 사람들의 허전한 마음속을 채워주는 건, 다름아닌 아주 작은 아이 톰이다.
“안녕, 톰. 너하고 말하니까 마음이 참 편해. 넌 정말 착한 꼬마야. 다른 사람 얘기도 참 잘 들어주고. 그건 타고나는 거야. 잘 모르지만, 그런 직업도 있을걸……” (182쪽)

톰은 마치 미하엘 엔데의 모모처럼, 곁에 있기만 해도 사람들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오데트와 아치볼드 부부가 톰이 자신들의 밭에서 몰래 채소들을 서리해 가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심지어 내심 톰이 오기를 기다려서 톰이 창밖에서 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화를 틀어놓는 것은 톰이 전파하는 행복 바이러스 때문일 것이다.

톰의 모습은 또다른 모모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톰과 마들렌 할머니의 따스한 관계는 에밀 아자르의 소설 『자기 앞의 생』의 모모와 하밀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이 소설은 모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톰과 주변 인물들의 반짝이는 행복의 순간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삶은 빈곤하고 고되지만 간결한 문체가 비감을 배제하고 경쾌하게 흘러가며 읽는 사람에게 감정적인 부담을 주지 않는다. 더하여 곳곳에서 빛나는 웃음과 유머로 작품의 분위기는 더할 수 없이 밝다. 우울할 수도 슬플 수도 있는 이야기가 전혀 슬프지 않게 전달되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싱글맘,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우리는 이들에게 어떤 이웃인지 돌아보게 하는 책!


각자 결핍된 면이 있는 『톰, 아주 작은 아이 톰』의 인물들은 소외와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간다. 조스는 어린 나이에 싱글맘이 되었다는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했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는 사람들과의 진심 어린 관계를 맺는 데 오히려 장애물이 된다. 남몰래 시인이 되기를 꿈꾸는 사미는 어린 시절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인생을 그르치고 세상에 혈혈단신으로 남겨진 인물이다. 고령으로 인해 단순한 일상생활도 버거운 마들렌 할머니는 밭에서 쓰러졌는데도 그녀를 일으켜줄 사람이 하나 없다. 우연 중 다행으로 톰이 나타나 할머니를 구해주기 전에는. 조스, 사미, 마들렌 할머니 모두 톰 덕분에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그런데 어른들을 위로하는 톰의 조숙한 면은 도리어 톰의 결핍을 드러내는 지점이기도 하다. 학교 선생님에게서 “다른 행성에서 사는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돌아오겠죠. 영리한 아이입니다만 공상이 심합니다”라는 평가를 받는 톰은 어린아이답게 가족에게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 먹을 것이 없어서 어린이가 서리를 하러 나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제 톰에게 새로운 가족들이 생겼으므로, 톰은 다시 어린이다워질 수 있을 것이다.

불행을 극복하는 개인들의 이야기인 이 소설은 사회적 맥락에서도 역시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있다. 개인주의로 인해 파편화된 사회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에게 가족은 무엇인가, 이웃은 무엇인가? 싱글맘, 청소년 출산, 한부모 가정, 그리고 독거노인들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이웃일까? 앞으로 어떤 이웃이 되어야 할까?

추천사

세대간의 애정을 다루고 인물과 상황을 섬세하게 관찰해내면서도 감상주의에 빠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미있다.
- 라 누벨 레퓌블리크

독자들은 바르바라 콩스탕틴의 개성 있는 문체와 매력적인 인물들에 가슴 뭉클해질 것이다.
- 팜 도주르뒤

삶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일깨워주는 책.
- 벨

『자기 앞의 생』의 모모와 하밀 할아버지처럼, 톰과 마들렌 할머니가 엮어가는 관계는 독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운다.
- 프랑스 독자 서평

목차

톰, 아주 작은 아이 톰

옮긴이의 말 - 우리는 이들에게 어떤 이웃일까?

본문중에서

“그러니까 결국, 그게 바로 진정한 사랑의 척도야. 제정신일 때 다 던질 수 있느냐……”
(/ p.49)

나 조스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망가지기 전의 내 인생을 조금이라도 되찾고 싶어. 그리고 말이야, 사람이 오랫동안 사랑에 목마르면 현실을 부정하고 환상을 만들어. 감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어. 안 그러면 미쳐버릴걸……
(/ p.70)

바보 취급 당하기 싫어서 못 물어보는 질문이 많이 있지. 그래서 결국 더 큰 멍청이가 되는 거야!
(/ p.112)

현재로서는 이곳에 있는 게 편하고 행복했다.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느낌, 그리고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가 출소했을 때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 바로 혼자라는 느낌이었다. (…) 그래서 출감했을 때 충격을 받았다.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부모도, 친구도, 여자친구도 아무도 없었다. 완벽한 고독이었다. 살 곳도 없고, 당연히 돈도 없었다.
(/ p.210)

“나는 이제 눈물이 완전히 그쳤구나. 다시는 울지 않을 거야. 너희를 만났으니까, 착하고 귀여운 두 녀석을……”
(/ p.257)

사미는 시인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읽으면서 팔에 소름이 돋는 그런 시를 쓸 수도 있었을 텐데. 아래층에 있는 조스가 열세 살이었을 때 그런 시를 써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랬다면 조스가 사미를 사랑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아니 사랑할 수밖에 없었을 텐데. 그랬다면 조스는 사미 옆에 남아 있었을 텐데.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 p.283)

저자소개

바르바라 콩스탕틴(Barbara Constantine)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9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났다. 유럽에서 활동했던 미국 출신 영화배우 에디 콩스탕틴의 딸로, 영화 연출 스크립터로 일했다. 도예가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웃음 지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던 콩스탕틴은 2007년 첫 소설 『고양이 쏘기』를 출간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전원을 배경으로 세대간, 이웃간의 따스한 애정을 그린다. 2010년 발표한 『톰, 아주 작은 아이 톰』으로 ‘샤를 엑스브라야 상’을, 2012년 소설 『그리고 폴레트』로 ‘마르그리트 오두 상’을 수상했다. 그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서울대학교 불문학 석사(현대문학)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 프랑스어 캠프 등 어학 및 인문관련 프로젝트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SBS 스페셜 ‘아름다운 실버! 미래의 선택’ 및 KBS 스페셜 ‘도자기’ 등의 영상번역 및 각종 전문분야 실무 지침서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뷰

0.0 (총 0건)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