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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마리 눈먼 쥐와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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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주는 교훈 :

    1) 앞 못 보는 생쥐들이 만난 코끼리를 통해 전체를 만드는 한 부분의 소중한 가치를 배울 수 있어요!
    2) 내 말이 무조건 옳다는 고집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여섯 마리의 눈먼 쥐가 난생 처음 코끼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어떤 쥐는 코끼리가 부채를 닮았다고 말하고, 어떤 쥐는 밧줄이라고 말하네요. 여섯 가지 다른 모습의 코끼리. 대체 진짜 코끼리는 어떻게 생긴 걸까요?
    이 책은 어느 한 부분만을 보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말만 믿는 사람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생쥐들은 저마다 자신이 만져 본 모습이 코끼리라고 믿었지만, 결국 그 모든 부분이 더해졌을 때 비로소 완전한 코끼리의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앞이 아주 잘 보이는데도, 때로는 앞을 아예 보지 못하는 여섯 마리 쥐들처럼, 눈앞의 작은 부분들만을 보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세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은, 내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고집 대신 모두들 조금씩은 옳을 수도 있다는 넓은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눈앞의 한 부분에 머물지 않고, 내가 생각한 것 너머를 찾다 보면 ‘진짜 아름다운 코끼리’를 만나게 될 거예요!
    이 이야기는 인도의 한 우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9세기의 미국 시인인 존 가드프레이 색스의 <장님과 코끼리>라는 시를 빌어 만들어 낸 이야기지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어요. 빙산은 실제로 어마어마하게 큰데, 대부분 사람들은 수면 위로 삐죽 나와 있는 아주 작은 얼음 조각밖에 보지 못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커다란 빙산을 작은 얼음 조각이라고 판단하면 진짜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 친구들도 때때로 눈앞의 것만 보고 판단한 적이 있지는 않나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랍니다. 한 부분만을 보면 큰 덩어리를 보지 못하고, 그렇게 되면 잘못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거나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각자 다른 쥐들이 말한 코끼리의 모습을 더한 코끼리를 상상하며 “그렇다면 정말 아름다운 코끼리인걸.” 하고 말하는 나이 많은 쥐의 마지막 말은 그래서 멋지고 더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자 노력하면 마침내 코끼리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내가 본 것 너머의 더 큰 것까지도 볼 수 있는 크고 넓은 마음을 가지길 바랍니다.

    추천사

    한 장의 카드가 소중한 까닭
    예전에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1년 중 가장 즐거운 날이 운동회였습니다. 무척이나 더운 여름에도 달리기를 하고 게임을 하는 운동회를 설렘을 안고 기다렸지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한창 운동회를 할 때는 매스게임이라는 단체무용도 하고 카드를 가지고 응원도 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월드컵 때 봤을지도 모르는 붉은 악마의 태극기 모양이나 여러 가지 응원 글자가 나타나는 카드섹션 말입니다.
    멀리서 전체를 보는 사람은 카드에 나타나는 다양한 그림이나 글자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감동을 받곤 했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그림이나 글자가 나타나도 한 사람이 들고 있는 것은 단 한 장의 카드이고, 수천 개 혹은 수백 개 중에 그 단 한 장의 카드가 다르거나 없으면 전체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한 장의 카드가 수천 개, 수백 개만큼 똑같이 소중한 것이지요.
    이 책을 쓴 사람의 뜻이나 옮긴 사람의 뜻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눈앞의 것만 느꼈던 생쥐가 더 큰 그림, 만진 것 너머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아름다움을 깨달아가는 소중한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각자 다른 쥐들이 말한 코끼리의 모습을 더한 코끼리를 상상하며 “그렇다면 정말 아름다운 코끼리인걸.” 하고 말하는 나이 많은 쥐의 마지막 말은 그래서 멋지고 더 아름답습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어린이가 내가 가진 카드가 다른 사람의 카드와 똑같이 소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고자 노력한다면 마침내 코끼리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 김명희 / 전 교장선생님, 동화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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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주드 데일리 (Jude Daly)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51~
    출생지 영국 런던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51년 런던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IBBY 국제아동도서협의회 선정도서이자 카트린 해리스 상을 받은 《태양의 선물》, 카트린 해리스 상을 받은 《돌》 외에 수상작인 《평화를 부탁해》 《릴라와 비의 비밀》 《머나먼 섬》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어》 《시부의 여섯 가지 소원》 《파란 구두》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니키 데일리와 함께 케이프운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하였고, 졸업 후에 국내 출판사에 외국 도서를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해오고 있어요. 두 아들의 엄마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을 찾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어요. 번역한 책은 『반달곰』, 『나무가아파요』, 『컨버터블 플레이북 시리즈』, 『씽크 스몰』, 『옥스퍼드리딩 전집』, 『양심 팬티』, 『미어캣을 찾아라』, 『바람의 눈을
    보았니』, 『카펫 소년의 선물』, 『아틀라스 세계 여행』, 『월요일은 빨래하는 날』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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