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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리더십 혁명 : 삼국지 영웅 조조, 난세 리더십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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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신동준
  • 출판사 : 리더북스
  • 발행 : 2017년 09월 01일
  • 쪽수 : 416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914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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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의 위기돌파 리더십은 몇 점인가?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고 무한경쟁에서 이기는 해법이 이 책에 있다!

이 책은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으로 명저를 써온 신동준 박사가 삼국시대를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간 조조의 난세 리더십과 세계 석학들의 진단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재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고전을 한 자 한 자 독해하여 예를 들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난세의 영웅 조조와 그의 리더십을 낱낱이 파헤친다. 지금의 초(超) 불확실성은 삼국시대와 흡사한 난세의 전형이다. 생존을 위협받는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리더십을 발휘한 조조의 지혜가 절실한 이유다. 삼국지 영웅 조조는 천하대세를 읽고 기존의 가치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발상,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과 적재적소 활용, 파격적인 포상과 일벌백계의 신상필벌, 때가 왔을 때 우물쭈물하지 않는 과감한 결단 등으로 난세를 돌파했다. 이런 면에서 조조의 리더십은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하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에 목말라하는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 기업 경영자,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난세 리더십의 지침서로 꼭 활용해야 할 책이다.

조조의 난세 리더십에는 리더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있다!
이 책은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으로 명저를 써온 신동준 박사의 조조 리더십 결산작품이다. 고전을 한 자 한 자 독해하여 조조의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에 목말라하는 우리나라의 정치 지도자, 기업 경영자,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난세 리더십의 지침서로 꼭 활용해야 할 책이다.

지금의 초(超) 불확실성은 삼국시대와 흡사한 난세의 전형이다
요즘 뉴스를 보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전략회의에서 강조하는 핵심내용이 엇비슷하다. 그것은 세상 변화의 맥락을 잘 읽어내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조직구조, 불확실성과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그 전략과 시스템을 실행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일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초(超) 불확실성은 삼국지 영웅 조조가 살았던 삼국시대와 흡사한 난세의 전형이다. 생존을 위협받는 무한 경쟁에서 이기는 리더십을 발휘한 조조의 지혜가 절실한 이유다.

조조의 핵심 리더십을 제시한다
객관적으로 볼 때 주변의 4대 강국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게다가 국내적으로는 남북대립을 비롯해 이념과 세대 및 지역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안팎으로 난제가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는 셈이다. 가히 난세의 전형이라고 부를 만하다. 그럼에도 국가 지도자와 기업 경영자, 사회 각계의 리더들이 아직까지 춘추전국시대에 이어 가장 어지러웠던 삼국시대를 슬기롭게 창조적으로 이끈 조조의 난세 리더십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 땅의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난세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경우 나라 전체가 휘청거릴 수도 있다. 지도층의 난세 리더십 발휘가 절실한 이유다.
삼국지 영웅 조조는 천하대세를 읽고 기존의 가치와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인 발상, 능력 위주의 인재 등용과 적재적소 활용, 파격적인 포상과 일벌백계의 신상필벌, 때가 왔을 때 우물쭈물하지 않는 과감한 결단 등으로 난세를 돌파했다. 이런 면에서 조조의 리더십은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하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난세의 영웅 조조를 낱낱이 파헤친다
중국의 전 역사를 통틀어 지난 20세기 중반까지 가장 부당한 평가를 받은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조조를 들 수 있다. [삼국연의]는 조조가 전장에서 현란한 궤사(詭詐)를 구사한 천하의 간웅으로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세기 초 [후흑학(厚黑學)]을 설파한 이종오(李宗吾)도 조조를 속마음이 시꺼먼 ‘심흑’의 달인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지난 1970년대 문화대혁명의 광풍이 대륙을 휩쓸면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조조를 ‘반동적인 유가(儒家)에 맞서 싸운 법가(法家)의 투사’로 칭송하고 나선 게 그렇다. 비록 정략적인 차원에서 나온 것이기는 했으나 수천 년 동안 왜곡된 조조에 대한 부당한 평가를 일거에 뒤집는 혁명적인 평가에 해당했다.
중국에서는 이미 20세기를 끝으로 조조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되었다. 이는 중국의 전 역사를 통틀어 난세 리더십의 모든 것을 조조만큼 몸으로 보여준 인물은 그리 많지 않다는 객관적인 평가에 따른 것이다. 당연한 결과로 조조의 리더십은 통상적인 리더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는 역사상 그와 유사한 난세 리더십 행보를 보인 인물이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삼국시대의 시대 배경 및 조조의 난세 리더십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적잖은 사람이 조조의 리더십에 관한 여러 유형의 저서를 펴내기는 했으나 대부분 조조가 전장에서 궤계(詭計)를 구사해 승리를 거둔 사례를 풀어 쓰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조조가 몸으로 보여준 난세 리더십의 기본줄기가 빠져 있는 것이다. 이런 식의 접근은 독자들에게 조조의 난세 리더십을 제대로 알리기는커녕 왜곡된 인식만을 심어주기 십상이다.
진수의 정사 [삼국지] ‘무제기’에서는 조조가 [한비자]의 술치(術治)와 [상군서]의 법치(法治), [손자병법]의 무치(武治) 계책을 통달한 당대 최고의 전략가라고 평하고 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국가가 앞장서 총력전 양상의 경제전을 펼치는 살벌한 시대이다. 총만 안 들었을 뿐 과거 제국주의시대와 별반 다를 게 없다. ‘팍스 시니카’를 꾀하는 중국과 ‘팍스 아메리카나’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미중이 달라 패권 유지와 위안화 국제화 문제를 놓고 치열한 힘겨루기를 벌이고 있는 현실이 이를 방증한다. 그 한복판에 한반도가 있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국의 갈등은 북한 위기로 인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난세의 전형에 해당한다. 게다가 국내적으로는 남북대립을 비롯해 이념과 세대 및 지역 갈등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안팎으로 난제가 첩첩산중으로 쌓여 있는 셈이다.
이 책에서는 삼국시대를 창조적으로 개척해 나간 조조의 난세 리더십과 세계 석학들의 진단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현재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한다.

명실상부한 G1을 지향하는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 열쇠
하늘에 2개의 태양이 존재할 수 없듯이 조만간 미국과 중국 중 누가 진정한 G1인지 판명날 것이다. 미국이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순간 세계의 모든 나라는 문득 ‘신 중화질서’라는 새로운 세계질서 속에서 국가전략을 짜는 시대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명실상부한 G1을 지향하는 오늘의 중국을 이해하는 열쇠다. 나아가 이를 통해 우리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여러 난제를 차근차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도 찾아낼 수 있다.
작금의 세계경제 위기처럼 느닷없이 불어닥친 위기상황에서는 [손자병법]이 역설하고 있듯이 과감히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상황에 맞춰 임기응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조가 생전에 보여준 일련의 난세 리더십이 그 정수에 해당한다.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갈 때는 전쟁터의 장수처럼 매사를 신속하게 결단해야 한다. 결단이 늦어지면 사안은 위중해지고 결국 패망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다.
난세에는 난세 리더십이 필요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조의 용인술과 용병술을 비롯한 치국평천하의 난세 리더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부록에 있는[삼국지] ‘위서, 무제기’만 읽어도 조조의 생애와 핵심 리더십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조조, 난세 리더십에 답하다

1장 호랑이처럼 보고 크게 꾀하라-호시원략(虎視遠略)
01 대붕의 뜻을 지녀라
02 뜻이 커야 그릇도 크다
03 천하대세를 읽어라
04 대범하되 세심하게 접근하라
05 초지를 잃지 마라

2장 인민 구제를 깃발로 내세워라-제폭구민(除暴救民)
06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
07 난세에는 사람이 답이다
08 일하며 싸우게 하라
09 천하에 인재는 많다
10 인사가 만사이다

3장 포상과 형벌을 반드시 행하라-신상필벌(信賞必罰)
11 명분을 확보하라
12 상벌을 독점하라
13 지체 말고 즉시 행하라
14 두터워야 효과가 있다
15 과감히 결단하라

4장 믿지 못하면 아예 쓰지를 마라-불신물용(不信勿用)
16 바다가 깊은 이치를 알다
17 실질을 취해 승리하라
18 감동이 최상의 방안이다
19 천하는 홀로 다스릴 수 없다
20 한번 맡겼으면 믿어라

5장 시의에 맞춰 과감히 변신하라-임기응변(臨機應變)
21 임기응변은 임시방편과 다르다
22 시간과 물자는 제한되어 있다
23 기회가 왔을 때 올라타라
24 한곳에 집중 투입하라
25 파죽지세로 나아가라

6장 경청한 뒤 고독하게 결단하라-경청독단(傾聽獨斷)
26 용은 구름을 타고 논다
27 칼자루를 넘겨주지 마라
28 이기는 싸움을 하라
29 작은 승리에 연연치 마라
30 필승의 형세를 조성하라

7장 잠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마라-수불석권(手不釋卷)
31 부단히 배우고 익혀라
32 좋은 약은 입에 쓰다
33 자만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34 천하는 천하인의 것이다
35 사서에서 세상 이치를 배워라

나가는 글 4차 산업혁명시대와 조조 리더십의 응용

부록 [삼국지] ‘위서, 무제기’
조조 연표

본문중에서

최근 하버드대의 저명한 진화생물학자인 데이비드 헤이그의 연구가 그 증거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잠을 잘 자던 아기가 생후 6개월을 즈음해 밤중에 자주 깨어나 보채는 것은 동생의 탄생을 지연시키려는 진화적 적응이라는 것이다. 이 무렵 더 이상 젖을 빨리지 않으면 산모는 다시 임신 가능한 생리 상태로 돌아간다고 한다. 산모가 곧바로 임신하면 동생이 너무 일찍 태어나 부모의 자원을 두고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태아는 자꾸 엄마를 깨워 젖을 물리게 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는 게 헤이그의 연구결과이다. 헤이그는 동복형제는 말할 것도 없고 한 몸을 이루는 유전자들도 늘 일사불란하게 협력만 하는 게 아니라 각자 자기의 이득을 위해 경쟁한다는 ‘유전체 갈등’ 이론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헤이그의 ‘유전체 갈등’ 이론은 성선설보다 성악설이 인간의 본성임을 훨씬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한비자가 모든 인간관계를 이해관계로 파악한 것은 탁견이다. 난세의 심도가 깊어질수록 모든 인간관계를 이해관계로 파악한 한비자의 견해에 동조할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법가사상가인 조조가 난세 중의 난세로 일컬어지는 삼국시대에 활약하면서 인간관계를 이해관계로 파악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p.72)

조조 역시 작전을 펼치기 위한 모든 사전준비 작업을 ‘사기’로 파악한 셈이다. 《손자병법》은 철저한 사전준비 작업을 역설하고 있다. 필승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시계’의 해당 대목이다.
“군주는 적군과 아군이 처한 다음 일곱 가지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승부의 흐름을 잘 짚어내야 한다. 첫째, 군주는 어느 쪽이 더 정사를 잘 펼치고 있는지 비교해 보아야 한다. 둘째, 장수는 어느 쪽이 더 유능한지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셋째, 천시와 지리는 어느 쪽이 더 유리하게 작용하는지 헤아려야 한다. 넷째, 법령은 어느 쪽이 더 충실히 집행하고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 다섯째, 무기는 어느 쪽이 더 강한지 살펴보아야 한다. 여섯째, 병사들은 어느 쪽이 더 훈련을 잘하고 있는지 짚어보아야 한다. 일곱째, 상벌은 어느 쪽이 더 공평히 시행하고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들 일곱 가지 상황을 비교하면 승패를 미리 알 수 있다.”
미리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승리를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있다. 조조가 군웅과 접전할 때마다 미리 적정(敵情)을 세심히 살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비록 매번 반드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승률이 매우 높았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 pp.209~291)

지난 2012년 초 방한한 그는 국내의 한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바 있다.
“실제로 기업 CEO들은 정치지도자들처럼 핵심 지지자들의 충성심을 유지하기 위해 특전이나 혜택을 활용한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핵심 집단을 대체할 수 있는 후보군의 크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핵심 집단을 견제한다. 애플은 사내 CEO 후보자들에게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배양시키려고 노력해왔다. 회사를 더 잘 경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 경쟁을 시킨 것이다. 이는 회사의 가치를 저해하지 않는다. 가장 이상적인 기업 지배구조는 이사회 비중을 높여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도록 경쟁시키는 것이다.”
‘아이디어 경쟁’은 병사들의 생사와 국가존망이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지휘관이 용병하는 이치와 닮았다. 뛰어난 참모를 곁에 두고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시시각각 변하는 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면서 임기응변의 즉각적인 결단을 내려야만 승리를 기약할 수 있다. 신상필벌과 공사의 엄격한 구분이 관건이다. 공을 세울 경우 즉각적으로 푸짐하게 포상하고, 사적 영역에 적용되는 인의도덕의 잣대 대신 능력과 아이디어 등 공적 영역의 잣대로 장병들을 발탁하며 경쟁을 부추기는 것을 말한다.
(/ p.128)

그는 여러모로 삼국시대의 조조를 닮았다. 하루는 제환공이 관중에게 물었다.
“패업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이오?”
관중이 대답했다.
“패업을 달성하는데 우선 현자를 모르는 게 문제입니다. 다음으로 알면서도 쓰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그다음으로 쓰면서도 중임을 맡기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나아가 중임을 맡기면서 믿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믿으면서도 소인배가 끼어들도록 허용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리하면 끝내 패업을 이룰 수 없게 됩니다.”
21세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통용될 수 있는 인간경영의 요체를 요약한 셈이다.
조조는 이 이치를 통찰하고 있었다. 그는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려 하지 않았다. 조조는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다른 영역에서 발휘하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인정해주었다.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배려한 것이다.
(/ pp.194~195)

과실도 푹 익었을 때 따지 않으면 이내 흐물흐물해지고 만다. ‘병귀신속’이 필요한 이유다. 병법에서는 이를 ‘신속계(神速計)’라고 한다. 이는 21세기 스마트혁명시대의 기업경영전략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지난 2014년 초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리타 맥그래스 교수는 국내 유수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병귀신속’만이 기업의 앞날을 장담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그녀의 주장이다.
“오늘날은 시장의 경쟁속도가 급속한 까닭에 ‘대략 옳은(roughly right)’ 결정이 정교하지만 느린 의사 결정을 이긴다. 빨리 결정을 내리되 나중에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면 이를 발 빠르게 수정해서 정확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심사숙고의 결정보다 더 낫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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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동준(申東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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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30종
판매수 1,736권

학오學吾 신동준申東埈은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의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다. 아울러 21세기 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혜를 담아 다양한 조직의 현대적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찍이 경기고 재학시절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의 고전을 배웠다.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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