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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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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어느 곳에 있어도 편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공간 심리학


    우리는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 노후가 보장되지 않아서 불안하고, 고용이 안정되지 않아서 불안하며, 우울증은 이미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것이 오늘의 일상이다. 왜 나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서든 불안할까?
    혹시 저 사람은 나를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모임에 가서도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느라 옆 사람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대신 형식적으로 연결되기 마련이라면,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집에서 나 말고 다른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직장에서 새로 들어온 후배 때문에 내 자리가 흔들린다고 느낀다면, 당신에게는 마음을 제대로 쉴 안식처가 필요하다.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한 차례 유행처럼 지나갔는데, 그런 마음 다독임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며 내다버릴 것일까? 일본 제1의 대인관계 전문가는 힐링에서 멈추지 말고 그다음 단계를 밟아가야 불안을 떨치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출판사 서평

    일본 제일의 대인관계 전문가가 찾아낸 제대로 마음 쉬기 테라피
    - 오늘 이 모임은 불편하지 않았다


    힐링과 위안이 유행처럼 지나갔지만 우리는 마음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다. 대인관계 분야에서 일본 제1의 전문가가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제대로 쉬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 미즈시마 히로코는 Attitudinal Healing Japan이라는 자원봉사단체에서 마음 편한 공간이 없다는 다양한 사람들과 문제를 풀어가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느 날 뜻밖에도 굉장한 평을 발견했다. "오늘 이 모임은 불편하지 않았다."
    마음의 평화를 추구한다는 목표가 명확하고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참가자들의 의욕이 강한 모임이라고 해도 이런 평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그 열쇠는 워크숍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었다. 어디에서도 편안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인간은 본래 따뜻한 존재이며, 내가 편해야 상대도 편합니다." 그 본래의 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무력감을 떨치고 이대로의 나를 긍정하는 법
    - 안식처는 내 안에 있다


    지금 여기서 내 마음에 편안함이 없다면, 누군가 나를 신경 써주고 내가 편안하게 머물 공간을 만들어주면 될까? 그렇게 만들어진 안식처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늘 안식처가 없다고 느끼면서 그곳에서 나를 꺼내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 나의 마음은 지쳐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내 안에 있는 안식처를 찾아내는 것이 아닐까?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있다고 느끼는 일은 흔하지만, 사실 익숙한 모임이 아니거나 모임의 주최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하게 느끼고 있다. 불편한 모임을 피하는 것도 한두 번이면 모를까, 이런 경험이 잦아지면 점점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력감을 느끼게 된다. 회사에 의욕 넘치는 사원이 새로 들어온 후에 회사에서 내 위치가 흔들리는 일 역시 아주 평범한 사건인데, 이런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을 다독이고 충격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 ‘내가 공연한 호들갑을 떨었구나’하는 깨달음이 찾아온다.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니 지금 나는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면 어떨까?
    일본 제1의 대인관계 전문가는 마음이 불안한 사람들에게 제법 간단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사소할 정도로 다정한 조언들을 따라가다 보면 맨얼굴의 나를 받아들일 용기가 나오고, 이대로의 나도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심리 테라피가 그런 효과를 낼까?

    당신 안에서 안식처를 찾아내는 3단계 처방전
    - 삶의 방식을 정하고, 먼저 편안하게 해주며, 내 역할을 마련한다


    "마음이 불안한 사람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마음의 평화라는 목표와 마음가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바깥에서 무언가를 얻기를 바라는 삶의 방식으로는 안식처가 없다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의 평화 대신 불안을 경험하게 된다. 한때 유행한 힐링은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필연적인 과정이지만 그 과정에서 만족하고 멈추기가 너무나 쉽다.
    저자는 힐링 다음을 말한다. 마음을 제대로 쉬기 위해서는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우선 내 안에서 안식처를 찾아낼 수 있도록 삶의 방식을 바꾸고, 그다음 단계에서는 상대방에게 주목하라고 한다. 내가 불편하면 나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 역시 불편하며, 그런 불편을 깨뜨리기 위해서 인간은 본래 따뜻한 존재라는 깨달음을 일깨우기를 권한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존재이며 그래서 각자의 과정을 밟아가며 노력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그 따뜻한 감정은 전해지기 마련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런 깨달음을 자신의 삶에서 찾아냈다. 학부생 시절 한방을 배우러 중국에 갔을 때 소외감을 느끼자 1년이라는 기간이 정해진 만큼 최대한 많이 배우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확실한 목적의식은 안식처가 없다는 느낌 대신 여유를 가져다주었다. 정치인이 되어서 전혀 연고가 없는 지역에서 선거를 치를 때 마음을 달리 먹고 선거에 임하자 재선까지 하게 되는 등 마음가짐에 변화를 주어 삶을 바꾼 경험이 선물을 안겨준 것이다.
    이 책은 심리상담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자기 수용을 이끌어내는 친절한 조언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나는 그렇게 그릇이 작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을 덧칠하는 대신, 화장기 밑에 있는 맨얼굴을 인정하라."고 권한다. "개선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지금 이 모습이 진짜 나야." 나를 더 이상 꾸미지 않아도 좋다는 자기 수용이 가능해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누군가 심한 말을 한다 해도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대신, 폭언을 하는 저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자존감이 생겨나면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왜 이 워크숍은 편안할까
    열쇠는 워크숍 만드는 과정에 있다
    남이 만들어준 안식처는 임시방편

    1장/ 편안한 곳이 없다
    나만 소외되어 있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일까
    충격은 지나가게 기다리자
    형식적인 연결로는 부족하다
    맨얼굴의 나를 받아들이면
    이대로의 나도 괜찮아
    1장을 넘기며-사교적인 사람, 자율적인 사람

    2장/ 먼저 삶의 방식을 정한다 - 안식처 만들기 1단계
    삶의 방식이 안식처를 결정한다
    난처해서 화내는 사람
    인간은 본래 따뜻한 존재
    마음 편하다고 느끼는 공간
    무리와 마음 편히 사귀는 법
    편안한 마음은 전해진다
    마음의 상처가 빚어내는 문제
    2장을 넘기며-때로는 거리 두기가 좋다

    3장/ 상대를 먼저 편안하게 해준다 - 안식처 만들기 2단계
    안식처를 얻고 싶다면, 먼저 주자
    감정에 휘둘리는 원인은 평가
    상대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듣기
    상대방의 감정을 번역하기
    따뜻한 감정이 안식처를 만든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않기
    내가 편해야 상대도 편하다
    스스로의 평가를 놓아버리자
    안식처를 바라기보다 먼저 만들어주자
    직장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지금’에 집중하자, 문제가 사라진다
    자기희생과 주는 것의 차이
    마음을 연다는 의미
    중요한 것은 공통점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방에게 안식처를 주면
    3장을 넘기며-조언 대신 존중이 필요하다

    4장/ 내게 역할을 부여한다 - 안식처 만들기 3단계
    확실한 목적의식이 필요한 이유
    여유를 잘 활용하면
    목적의식은 안식처를 만든다
    역할이 있다면 관계가 편해진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다
    역효과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생활의 균형에 신경 쓰자
    내 역할을 살리는 길
    4장을 넘기며-웃음은 쓸모 있다

    닫으며/ 안식처는 내 안에 있다
    부록/ AH 그룹의 워크숍 가이드라인

    본문중에서

    누군가 나를 신경 써준다거나, 내가 편안하게 있을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을까요?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이 또한 마음 따뜻한 누군가가 나타나야 안전한 장소가 생긴다는 수동적인 이야기입니다. 복권 당첨을 기다리는 거나 마찬가지죠. 늘 안식처가 없다고 느끼면서 그곳에서 자신을 꺼내줄 누군가를 기다린다, 상상만 해도 참 무력해지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마음 편한 공간이 없는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뿐입니다.
    (/pp.16~17)

    회사에 의욕이 넘치는 후배가 들어왔다거나, 누군가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인센티브를 받는다거나 승진하는 일은 그리 드물지 않지요. 그런데 이런 평범한 사건이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도 다른 사람이 잘하고 있다는 사실은 왜 충격이 될까요? 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마음이 드는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급기야는 은연중에 이런 생각이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잘 살아가고 있는데 어째서 나만 이 모양인 걸까?’
    (/pp.25~26)

    ‘나는 이렇게 그릇이 작은 인간이 아니야.’
    이런 생각을 덧칠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감추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마치 화장으로 자신을 꾸미지 않으면 인간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을 것처럼 여기는 거지요. 하지만 화장기 밑에는 맨얼굴이 있습니다.
    자기 수용이란 다른 말로 하면 맨얼굴의 내 마음을 인정하는 겁니다.
    ‘개선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결국 지금 이 모습이 바로 진짜 나야.’
    (/p.32)

    모임에 가는 사람은 대부분 ‘사람들을 신경 쓰지 못하는 주최자’ 또는 ‘어디에 가도 익숙해지지 못한 자신’에게 시선을 두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내가 평온하면 상대방도 마음 편한 곳이라고 느낍니다.
    ‘이 사람과 있으면 어쩐지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야.’
    ‘저 사람하고는 대화가 잘된단 말이야.’
    자신의 안식처는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며, 내가 마음 편안한 상태라면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pp.61~62)

    심한 일을 겪었는데도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 스스로 다그치며 편안하지 않은 그곳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이런 때에는 꼭 마음의 평화로 눈을 돌려 형식적인 연결에서 벗어나십시오. 또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편안하게 해줘도 상대방은 지금까지 받은 상처가 너무나 무거워서 현시점에서는 마음을 열지 못하기도 하지요. 당신 자신의 물리적인 안전을 위해 거리 두기가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그 장소에 있어야만 한다는 경우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pp.66~67)

    ‘이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좋지? 어떤 코멘트를 해야 센스가 있다고 생각할까.’
    이런 식의 사고가 큰 목소리를 얻게 되면 안식처가 없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법이죠. 그때 필요한 해결책이 자신의 사고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려놓는다는 것은 그런 부정적인 사고에 파고들지 않고, 사고 그 자체에도 평가를 내리지 않으며, 그저 방치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이야기하는 상대방의 현재에 다시 한 번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상대방에게 먼저 마음 편안한 곳이라고 느끼게 하는 ‘듣는 방법’입니다.
    (/pp.78~79)

    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 내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귀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야기만을 판단하고 평가한다면 재미없을 수도 있고, 이상한 이야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내게 또는 내가 속한 그룹을 향해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사실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듣고 있으면 어떤 이야기도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이죠.
    (/p.83)

    조언을 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조언을 하면 문제를 털어놓는 상대방은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됩니다. 왜일까요? 조언에는 항상 ‘지금 이대로는 좋지 않으니까, 이런 식으로 해보면 어때?’라며 현재 상황을 부정하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줬어’라고 생각해도 점점 사람들이 멀어져가고, 또는 사람이 떨어져나간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조언하는 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언을 잠시 한쪽에 치워두고 먼저 노력하고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인간은 본래 앞으로 나아가는 생물입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조언을 하거나 평가를 내리는 대신, 그 사람을 존중하며 가만히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그는 앞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pp.118~120)

    사람에게는 모두 각자 걸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단정했던 것도, 이제는 사람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또 뜻하지 않게 소중한 사람을 잃고 나면 ‘이제 내 인생에는 절망밖에 없어’라고 생각하기 쉽지요. 이렇게 절망에 빠진 사람도 주변사람들의 따뜻한 배려를 느끼면 그에 힘입어, 점점 ‘지금의 자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각자의 길은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자신과 비슷한 인생을 걷는 사람이라도 100퍼센트 같은 가치관을 갖는 경우는 없는 법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택한 길을 걷는 걸 존중받아야 하고, 그 길의 옳고 그름을 평가하는 건 그만두어야 합니다. 모든 길이 중요합니다. 물론 내 자신이 고른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p.136)

    저자소개

    미즈시마 히로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2종
    판매수 1,497권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인관계치료를 임상에 도입하고 그 보급에 노력해왔으며 일본 대인관계치료의 1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중의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아동학대방지법 개정에 힘쓰기도 했다. 현재 대인관계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 게이오기주쿠대학 의학부 강사, 국제대인관계치료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혼자 상처받지 않는 법》, 《여자의 인간관계》, 《이대로 괜찮습니다》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 매혹되어 편집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텍스트가 주는 압박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다음 생에는 놀고먹으며 취향의 독서에 빠져보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서울여대 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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