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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계절, 청춘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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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최초 공개되는 일본 문학계 거장들의 화려한 단편선, 첫 번째

    잔혹한 계절, 청춘



    개인으로서 사회에 부유하며 의지할 곳 없는 '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고독.

    그러나 밝아도 어두워도 매우 소중한 단 한 시절, 청춘이 있기에 삶 또한 존재한다.

    끝을 알 수 없는 추락 속에서도, ?나는 살아간다, 적으나마 스무 살 그 날까지.?




    계절처럼 짧지만 인생을 뒤흔들어 놓는, 청춘에 관한 10개 단편수록

    다자이 오사무 _비잔?이시하라 신타로 _완전한 유희·오에 겐자부로 _후퇴청년 연구소·오가와 쿠니오 _사가라 유전·마루야마 켄지 _버스 정거장·나카자와 케이 _이리에를 넘어·타나카 야스오 _옛날처럼·미야모토 테루 _무더운 길,키타 모리오 _카미코우치·카나이 미에코 _물색




    밝아도, 어두워도 매우 소중한 청춘!

    '청춘'에는 하나의 잔혹한 정의가 있다. 청춘은 그것이 지나가버린 후에야 비로소 그 의미나 가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후회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사람은 인생을 두 번 살아갈 수 없다. 청춘 시대에 그것을 지나쳤을 때의 분별이나 경험이 있다고 한다면 우리의 청춘은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있을까. 아니 ?청춘?이란 끝난 후에 깨달은 것과 같은, 누구에게 있어서도 멍청한, 피에로와 같은 시기임에 틀림없다. 우습고 즐겁고 참담하고 가난하고 그리고 슬프다. 그런 까닭에 청춘은 문학작품의 영원한 테마로써 계속 그려갈 수 있는 것이다.
    이 단편집에는 젊은 남녀의 달콤하고 애절한 연애 등을 중심으로 희망으로 가득찬 신선하고 빛나는 것으로 그려진 작품은 없다. '청춘은 어두운 것', '일반적으로 청춘은 공백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라며 '모두 발산할 수 없을 정도의 정열과 희망과 활력이 있다. 그럼에도 초점이 없다'라는 사카구치 안고의 단언이 이 작품의 전체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전후 일본의 의식이 녹아든 10개의 단편들에는 청춘시대를 전쟁이나 전쟁예감으로 지내야만 하는 세대의 어두운 그림자가 내포돼 있다.

    ─ 가와무라 미나토 작품해설 중

    목차

    추천사

    머리말



    비잔_다자이 오사무

    완전한 유희_이시하라 신타로

    후퇴청년 연구소_오에 겐자부로

    사가라 유전_오가와 쿠니오

    버스 정거장_마루야마 켄지

    이리에를 넘어_나카자와 케이

    옛날처럼_타나카 야스오

    무더운 길_미야모토 테루

    카미코우치_키타 모리오

    물색_카나이 미에코



    작품해설

    작가소개

    역자후기

    본문중에서

    일본의 근대작가로 분류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와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 등 두 명의 작가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세계 문학속에서 일본의 근대문학이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고 어느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여실히 나타내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1권의 『잔혹한 계절, 청춘』은 제어할 수 없어 섬뜩하리만치 광폭하지만, 그 이면의 불완전한 청춘의 활화산과 같은 불덩이를 분출시킬 수 있는 적절한 출구를 찾지 못해 이지러진 단면들을 그려서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는 작품들입니다.

    제2권 『슬픈 집착, 성애』는 종전과 더불어 억압됐던 인간의 욕망이 일거에 해방되면서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적 모순들의 종착지를 '성'이라는 육체적 행위의 자유로움으로 해결 내지는 만끽하고자 한 사회를 풍자한 작품들입니다.

    모든 문학작품에는 그 나라의 풍토와 사상, 문화가 집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본 근대문학에서 단편소설이 차지하는 위치는 이미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당시의 일본 사회상을 거울에 비친 소우주로 그린 작품들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단편소설집의 한국어 번역서 발행을 계기로 전후 근대 일본 문학의 이해와 최근 들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에 든든한 밑거름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감히 피력해봅니다. (…중략)

    (/'역자 후기' 중에서)

    저자소개

    다자이 오사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09.06.19~1948.06.13
    출생지 일본 아오모리 현
    출간도서 109종
    판매수 23,630권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1909년 아오모리 현 기타쓰가루의 대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고리대금업으로 부를 획득한 집안 내력에 대한 혐오감과 죄의식으로 평생을 괴로워했다. 도쿄 대학교 불문과 시절 좌익운동에 가담하면서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중퇴했다. 1935년 〈문예〉에 발표한 소설 《역행》으로 제1회 아쿠타가와상 차석을 받았고, 1936년 첫 소설집 《만년》이 출간되었다. 1947년 전후 사회의 허무함을 그린 《사양》으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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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에 겐자부로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5
    출생지 일본 남부 시코쿠의 에히메 현
    출간도서 32종
    판매수 5,924권

    1935년 일본 남부 시코쿠의 에히메현에서 일곱 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다. 도쿄 대학교 불문과 재학 중인 1957년에 〈기묘한 일〉을 대학 신문에 발표해 일본 문단의 찬사를 받았고, 1958년에 〈사육〉으로 아쿠다가와상을 수상해 작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1967년 《만엔 원년의 풋볼》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1973년 《홍수는 나의 영혼에 이르러》로 노마 문예상, 1982년 《레인트리를 듣는 여인들》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고, 1994년 가와바타 야스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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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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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태평양 일본어 학교’에서 어학연수를 마쳤다. 현재 일본 전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 화술],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중국 역사기행], [남자는 왜? 여자는 왜?], [그녀의 지갑을 열어라]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시리즈

    근현대일본 거장단편집 시리즈 (소담출판사)(총 2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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