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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천문학 :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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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은 없다!”
    지적 재미와 인문학적 사유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우주에 대한 로망을 일깨워줄 교양 천문학 입문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은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인류의 로망이며 우주는 가장 오래된 수수께끼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와 같은 우주 영화들을 보며 열광하고, 네덜란드에서 모집한 한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다시는 지구에 돌아오지 못한다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20만 명의 지원자가 몰려든 것이 그런 호기심과 열망을 보여준다.
    이처럼 우주는 방대한 역사를 외우고 어려운 물리학 용어들을 공부해야 하는 학문이 아니라 상상력과 호기심을 가슴에 품고 바라보는 대상이어야 한다.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은 청소년들이 눈앞에 닥친 현실적인 문제에서 잠시 벗어나 보이지 않는 우주를 상상하고 나아가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두근거리는 상상력으로 꿈꿀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천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우주에 대한 로망을 일깨워주며,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사유의 지평을 넓혀줄 교양 천문학 입문서다.

    저자 이광식은 우주와 천문학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국내 대표적인 과학 저술가다.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해 알고 싶다는 열망으로 천문학 책을 찾아 청계천을 돌아다니다 급기야 천문학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를 차리고 국내 최초의 천문학 잡지인 <월간 하늘>을 창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등의 책에서 우주를 알아가며 사색하는 즐거움을 전하며 폭넓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지금도 다양한 강연과 기고를 통해 천문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다.
    낮에는 천문학 책을 읽고,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등 밤낮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의 말대로 초속 30km의 ‘지구’라는 완벽한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천문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광활하고 아름다운 우주의 바다 속으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 우주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다른 별은 없을까?
    우주의 탄생과 역사, 빅뱅 우주론, 암흑에너지의 정체
    태양계를 떠도는 탐사선과 우주를 사랑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밤하늘 아득한 곳에서 빛나는 별과 은하들을 나름의 방식대로 관측하며 우주의 기원을 생각해왔다. “철학이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학문이라면, 천문학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 학문이다”라는 독일 철학자 울리히 뵐크의 말처럼 우주에 대한 고민은 나 자신의 대한 고민과 맞닿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천문학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한번쯤은 접해야 할 교양이다.
    저자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빅뱅 우주론과 우주배경복사, 암흑 에너지와 암흑물질과 같은 현대 천체물리학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이론들을 우주라는 거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하나로 녹여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20세기 초반, 빅뱅우주론과 정상우주론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던 천문학자들의 대결과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으로 빅뱅우주론의 승리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을 펼쳐낸 이야기는 ‘현대 천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과 함께 그에 얽힌 중요한 우주 이론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웜홀을 이야기할 때도 복잡한 상대성이론을 말하기에 앞서, 벌레가 과일의 표면을 기어 반대쪽에 도착하는 것보다 구멍을 파고 직행하면 더 빨리 반대편에 닿기 때문에 ‘웜홀(벌레구멍)’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는 이야기를 들며 쉽고 명쾌하게 웜홀을 설명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은 정말 가능할까?’ ‘만약 웜홀이 있다면 빠져 나오는 방법은 있을까?’ 단순히 웜홀을 정의하고 설명하는 것에서 나아가 상상의 여지를 독자들에게 남기는 방법을 택한다.

    우주보다 더 넓은 세계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가슴 설레는 별과 우주 이야기

    2003년 14년 동안의 목성 탐사임무를 마치고 목성의 구름 속에서 사라지면서 영원히 우주의 일부가 된 갈릴레오호, 2012년 화성에 착륙해 지금도 화성의 생생한 모습을 지구에 전달하고 있는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등 인류가 존재한 이래 줄곧 미지의 영역이었던 우주의 정체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우주를 사랑하고 연구해온 과학자들과 지금도 드넓은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는 탐사선에 대한 이야기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16세기 갈릴레이부터 우주팽창을 발견한 20세기 천문학의 최고 영웅인 허블과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대한 오랜 호기심을 풀어가는 이 기나긴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방대한 우주의 일부에 불과한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라고 묻는 천문학의 본질과 만난다. 천문학 이야기에 우주에 대한 사색을 결합시킨 그의 글은 이 지점에서 빛을 발한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을 따라가며 드넓은 우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면 우주보다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갈 청소년들의 삶이 조금은 더 풍성해질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우주를 제대로 알려주면서 나와 우주와의 관계를 찾아 나서는 여행, 그리고 더 나아가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여행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장 세상에서 가장 짧고 재미있는 우주의 역사
    1. 우주는 어디서 왔을까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니! / 우주의 탄생과 종말에 관한 이야기 / 모든 인류는 친척이자 가족 / 밤하늘을 보며 고대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 세기의 대논쟁 - 우주는 얼마나 큰가?/ 천문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문장’ / 20세기 천문학의 최고 영웅
    우주에 대한 가장 궁금한 질문 톱5

    2. 빅뱅 우주론의 등장
    우주론, 신화와 상상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 우주의 탄생과 거대한 불꽃놀이 / 우주는 과연 영원불멸할까 / 빅뱅의 ‘화석’을 발견하다!
    천문학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3. 우주에서 발견한 ‘신의 얼굴’
    태초의 우주는 어떤 풍경이었을까 / 빅뱅 우주론, 최종 승리를 거두다 / 『성경』에 나오는 ‘말씀’은 ‘수소’였다? / 우주 최초의 별이 탄생하다

    2장 별, 세상에서 가장 오묘한 물건
    1. 기나긴 별의 여정을 따라가다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푼 사람 / 별들도 태어나고 늙고 죽는다 / 별을 왜 둥글며, 서로 부딪히지 않을까 / 원소를 제조하는 우주의 주방 / 별들의 일생을 들려주는 도표 / 마지막을 맞이하는 별의 운명 / 금이 철보다 비쌀 수밖에 없는 이유는? / 우리는 모두 별의 자녀들이다
    하늘엔 88번지까지 있다
    별빛이 이렇게 심오하다니!

    2. 오랜 수수께끼였던 별의 정체
    교수가 된 유리 연마공 / 태양을 해부한 과학자
    빛이란 무엇인가

    3장 별들의 도시, 은하
    1. 우주의 기본 단위인 은하
    은하, 은하수, 우리은하 / 은하의 나이는 몇 살일까 / 각기 다른 은하들의 생긴 꼴

    2. 은하도 진화한다
    은하의 진화는 ‘충돌’의 역사다 / 우리은하의 놀라운 모습

    3. 우주는 텅 비어 있지 않다
    츠비키의 대발견 /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의 정체 / 우주는 텅 비어 있지 않다 / 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가 우주의 신비를 풀어줄까?

    4장 알수록 놀라운 태양계 이야기
    1. 우리가 사는 동네, 태양계
    초속 17km로 40년을 날아야 태양계를 빠져나간다 / 태양계를 고민한 철학자 / 태양계의 가장이자 에너지원 / 절대지존, 태양의 정체를 알아보자 / 지구인의 메시지를 싣고 떠도는 탐사선
    60억km 밖에서 지구를 돌아보다

    2. 태양계 행성들의 놀라운 진실
    우주 탐사의 이정표를 만든 천문학자 / 지구의 길동무들, 행성을 소개합니다 / 수성–이것을 본다면 당신도 1% / 금성–지옥을 닮은 행성 / 화성–탐사차들이 달리고 있다 / 목성–지구의 든든한 경호원 / 토성–천문학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행성 / 천왕성–음악가가 발견한 행성 / 해왕성–종이와 연필로 발견한 행성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바로 종말

    3. 우리가 몰랐던 달의 10가지 진실

    4. 그 밖의 태양계 식구들
    지구의 불청객, 운석 / 우주의 외로운 방랑자, 혜성 / 별똥별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요?
    만약 내가 운석을 발견한다면

    5장. 우주도 끝이 있을까?
    1. 우주는 끝이 있다? 없다?
    미지의 대상인 우주의 장막을 걷어내다 / 우주 지평선 너머는 무엇이 있을까?

    2. 우주는 어떤 종말을 맞을까?
    우주 종말의 시나리오 / 대우주의 장엄한 종말 / 찰나이고 티끌인 우리는…

    본문중에서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우주론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우주의 탄생과 진화, 그 종말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우주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중국 전한시대의 철학서 『회남자淮南子』에 기록된 다음 구절에서 유래한다. “예부터 오늘에 이르는 것을 주宙라 하고, 사방과 위아래를 우宇라 한다(往古來今謂之宙, 天地四方上下謂之宇)”. 곧, 시공간을 아우른 명칭이라 할 수 있다. 서양인이 말하는 우주에는 시간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동양의 선인들은 참으로 탁월했다.
    영어로 우주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는 온누리를 뜻하는 라틴어 우니베르숨universum에서 왔으며, 그리스어인 코스모스cosmos는 질서를 갖는 체계로서의 우주를 뜻하는 말로, 피타고라스가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한다.
    - <우주의 탄생과 종말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가난한 농가 출신인 섀플리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사람인데, 그가 천문학을 공부하게 된 것도 꽤나 터무니없는 이유 때문이었다. 언론학을 전공하려고 대학에 갔는데, 그 학과 개설이 1년 지
    연되는 바람에 다른 과를 찾기 위해 안내책자를 뒤적였다. 처음에‘archaeology(고고학)’가 나왔지만 그는 이 단어를 읽을 수가 없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단어가 ‘astronomy(천문학)’였는데 그건 읽을 수 있었다. 이게 섀플리가 천문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의 전부다. 그는 나중에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장이 되어 관측을 하지 않는 낮에는 천문대 밖에 나와 앉아 개미를 관찰하는 일에 열중하여 개미에 관한 논문을 쓰기도 한 괴짜였다.
    - <세기의 대논쟁-우주는 얼마나 큰가> 중에서

    사람들이 우주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주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은 그 궁금증들 중 다음의 질문들이 톱 5로 꼽힌다고 발표했다.
    1. 우리 태양계 근처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2.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며, 지구를 침략할 가능성이 있을까
    3. 우리가 실험실에서 만드는 블랙홀은 위험할까
    4.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은 가능할까
    5. 인류가 우주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되는 날이 과연 올까 이에 대해 알기 쉽고 명쾌한 해답지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자.
    - <우주에 대해가장 궁금한 질문 톱 5> 중에서

    우주공간을 떠도는 수소 원자 하나, 우리 몸속의 산소 원자 하나에도 100억 년 우주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은 138억 년에 이르는 우주적 경로를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존재하게 된 셈이다. 이처럼 우주가 태어난 이래 오랜 여정을 거쳐 여러분과 나는 지금 여기 서 있다. 우주의 오랜 시간과 사랑이 우리를 키워온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밤에는 바깥에 나가 하늘의 별을 보면 어떨까. 저 아득한 높이에서 반짝이는 별들에 그리움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진정 우주적인 사랑을 가슴에 품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별의 자녀들이다> 중에서

    공상 과학소설이나 만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행성이라면 단연 화성이다. 화성의 영어 이름 마스Mars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따온 것이다. 예로부터 화성은 태양계 행성 중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행성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나쁜 의미의 관심이었다. 붉은빛을 띠고 있어, 전쟁이나 재앙과 결부시켜 생각한민족이 많았던 것이다. 예를 들면 화성이 평시보다 밝게 빛나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화성이 붉게 보이는 것은 화성 흙에 녹슨 철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흙먼지로 뒤덮인 하늘은 지구의 하늘처럼 푸르지 않다. 화성의 하늘색은 고운 살구색 같은 분홍빛을 띤다. 지구의 상징색이청색이라면, 화성의 상징색은 분홍색이다.
    - <화성-탐사차들이 달리고 있다> 중에서

    시작이 있는 것은 모두 끝이 있다. 우주도 시작이 있었던 만큼 언젠가 끝을 맞을 것이다. 우리 인류 역시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영겁처럼 장구하고 무한처럼 광막한 이 우주에서 우리는 지금 잠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 시간은 오랜 우주의 시간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우주가 만들어낸 피조물인 인간이 비록 찰나이긴 하지만, 그 어머니 우주를 보고 느끼고 사색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찍이 스피노자는 “우주는 신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신 속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노자老子의 천지불인天地不仁(천지는 사사로운 인정이 없어 자연 그대로 행할 뿐이라는 뜻)이란 말처럼 우주는 인간의 운명에 끝내 냉담할까? 그건 알 수가 없다. 어쨌든 찰나이고 티끌인 우리가 138억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과940억 광년이라는 광막한 공간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그래도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 ‘사랑’이 아닐까? 그 밖에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있을까.
    -<광막한 이 우주에서 우리는 잠시 살아가고 있을 뿐>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3종
    판매수 5,622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우주·천문 과학 분야 저술가이다.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30여 년간 출판계에서 일하며 국내 최초의 천문 잡지 <월간 하늘>을 발행하여 이 땅에 우주 덕후의 씨를 뿌렸다. 강화도 서쪽 퇴모산으로 귀촌해 텃밭을 일구면서 ‘원두막 천문대’라는 개인 관측소를 운영한다. 전국의 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우주 관련 특강을 하며 ‘덕업일치(덕질과 직업이 일치한 경우)’를 이루었다. 저서로는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 토픽》, 《별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천문학 콘서트》,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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