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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 세계 8대 문학상에 대한 지적인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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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그 작품이 맨부커상을 받았다고?”

    문학상을 받은 책, 받지 못한 책, 받지 않은 책…….
    우리가 잘 몰랐던 문학상의 세계, 작품을 보는 새로운 시각!


    2016년 여름, 출판계는 갑작스럽게 날아든 소설가 한강의 ‘맨부커 국제상’ 수상 소식으로 들썩였다. 수상작 『채식주의자』는 말 그대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그러나 여기서 잠깐,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샀던 사람들은 맨부커 국제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수상을 축하하고 기뻐했던 많은 이들에게 이 상의 의미는 과연 제대로 가 닿았을까?
    쏟아져 나오는 문학 작품들 속에서 방황하는 독자들을 붙잡기 위해, 작품마다 화려한 수상 이력으로 표지를 장식하며 우리를 유혹한다. “나오키상 수상작”, “맨부커상 수상작”, “카프카상 수상 작가!” 그러나 이러한 상들이 대체 어떤 상인지, 어느 만큼 가치가 있고 권위가 있는 상인지 알지 못하는 한 독자에게는 이러한 수식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책에 대한 가이드만큼이나 이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너무도 다양해진 문학상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전 세계의 다양한 문학상 중에서 8대 문학상을 선정하고, 수상작들을 통해 각 상의 의미와 특성을 낱낱이 해부하고 있는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는 그야말로 문학상에 대한 첫 번째 가이드이며, 더 나아가 문학 작품과 작가에 대한 가이드이다. 일본에서 소설가, 평론가, 번역가, 서평가 등 책과 관련된 일을 하며 살아가는 열네 명의 대담자들은 때로는 작가의 입장을 대변하고 때로는 독자의 눈으로 문학상의 안팎을 바라보면서 작품과 작가, 문학상의 삼각관계를 파헤친다. 그 과정에서 튀어나오는 문학상 수상에 얽힌 뒷이야기들과 생생한 감상, 현대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은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우리나라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날이 올까?”
    노벨문학상에 대한 풍성한 뒷이야기


    이 책에서 선정한 8대 문학상이란 노벨문학상, 맨부커상, 공쿠르상, 퓰리처상, 나오키상, 아쿠타가와상, 카프카상, 예루살렘상이다. 이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노벨문학상이다. 그렇다면 모두가 떠올리는 그 질문을 해보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것은 세계에서 최고로 훌륭하다는 뜻인가?” 우리의 대담자들은 이에 노벨문학상을 ‘잘못’ 수상한 것 같은 작가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일반적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의 경향과 달라서 얼핏 상을 받은 것이 의아한 작가들인데, 그렇게 예로 드는 작가들이 앨리스 먼로, 오르한 파묵, 비디아다르 나이폴이니 그 면면이 굉장하다. 제1회 수상자는 당연히 톨스토이였어야 할 듯하나 정작 톨스토이는 받지 못했다며 대담하게 운을 뗀 대담자들은 어느 새 앨리스 먼로, 오르한 파묵, 비디아다르 나이폴의 작품 속으로 한발 한발 깊이 들어간다. 매력적인 작품에 대한 성찰 와중에 틈틈이 “이런 걸 보면 노벨문학상은 앨리스 먼로가 아니라 마거릿 애트우드가 받았어야 할 것 같지 않아요?”, “파묵은 변태적인 묘사를 참 잘한다고 봐요.” 하는 추임새들이 치고 들어와 이들의 이야기는 문학에 대한 진지한 대담이기보다 매우 유쾌하고 지적인 수다가 된다. 대담자들이 서로 각 문학상 수상 작가 중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 한 권을 추천하고, 이를 실제로 읽고 난 후에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들은 그 작가와 작품을 오래 알고 좋아해온 사람의 시선뿐 아니라 막 그 작가 혹은 작품을 접한 이의 풋풋한 감상이 함께 얽혀 더욱 생생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독자에게 들려준다. 결론적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으면 세계 최고가 맞느냐고? 그에 대한 대담자들의 답은 책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오키상 대 아쿠타가와상
    작품을 넘어 문학상에 반영된 일본을 읽다


    국내에 소개되는 일본 소설들에는 보통 “몇 회 나오키상 수상작” 혹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일본 내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두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것으로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작품을 국내에 우선적으로 소개한 결과이리라. 그러나 국내 독자들에게는 나오키상이나 아쿠타가와상이나 그저 낯선 외국 상으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과연 두 문학상의 차이는 무엇이고,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아쿠타가와상은 사실 일본 문학계의 신인상이다. 문학계에 데뷔하는 정석 코스의 마지막 단계가 아쿠타가와상 수상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이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이라는 선언과도 같다. 그래서 작품보다도 수상 작가가 훨씬 더 주목을 받는다. 한편 나오키상은 그 대상 자체가 작품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중견 작가다. 어느 정도 예술성을 인정받고 세간의 인지도가 있는 작가의 대중적인 소설에 주는 상이다. 그러나 두 상을 예술성 대 대중성으로 선을 긋는 대신 대담자들은 신인상이면서도 일본 순문학계의 오랜 역사가 쌓이며 자연스럽게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한 아쿠타가와상의 위상을 짚어주며, 대중적인 작품에 수여하지만 오히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보다 더한 예술성을 뽐내는 나오키상 수상작들 또한 다룸으로써 현실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을 잃지 않는다. 그 사이사이, 아쿠타가와상을 너무도 받고 싶어 했으나 끝내 받지 못한 다자이 오사무의 일화며 나오키상 수상작 중에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지만 남들에게 읽었다고 자랑하기는 ‘좀 그래서’ 비밀로 한 책들이 더러 있다는 평범한 한마디들이 이야기에 맛깔난 양념을 더한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쿠타가와상의 지향이 ‘유럽 문학처럼 쓴 일본 문학’이라면 나오키상은 ‘아시아에서 본 일본’이라는 관점이 반영되는 작품이 많다는 해석을 통해 ‘아시아에 있으면서도 스스로 유럽의 일부로 여기는’ 일본인들의 묘한 망상을 꼬집어낸다. 유럽과 아시아라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뻗어가는 자신들의 정신이 아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으로 표현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관점은 두 상의 수상작들을 접하는 독자에게 새로운 의미와 시선을 던져준다.

    세계 8대 문학상으로 따져보는
    지금, 세계의 문학


    맨부커상에 대해 대담자들은 수상작들에 딱히 이렇다 할 통일성은 없으나 하나같이 재미있는 작품뿐이라 매번 기대한다고 입을 모은다. 아울러 거기에는 문학 관련자들로만 이루어진 선정 위원이 최종 후보작을 읽고 결정을 내리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부커상의 선정 위원은 문학을 넘어 다방면에 종사하는 이들로 구성되고 매년 교체되며 각각 100권이 넘는 후보작 전체를 읽고서 수상작을 선정한다는 차이가 큰 몫을 한다는 언급을 빼놓지 않는다. 또한 몇 달이라는 시간 동안 후보작을 추리고 이를 쇼트리스트, 롱리스트로 발표하는 방식을 출판계에서 하나의 홍보 이벤트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는, 출판 시장에서 문학상이 담당하는 역할을 짚어본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맨부커상 수상”이라는 문구에서 더 많은 맥락들을 읽어낼 수 있게 된다.
    그 외에 대담자들이 무라카미 하루키가 2009년에 수상하면서 상의 존재를 비로소 알았다고 고백한 예루살렘상이나, 하루키가 2006년 수상한 카프카상을 둘러싸고 잠시 들썩였던 ‘하루키 노벨문학상 수상설’에 대한 이야기도 각 상에 대한 우리의 흥미를 돋운다. 하루키가 카프카상을 수상한 것은 그해에 『해변의 카프카』가 체코어로 번역 출간된 것이 계기였다며 “『해변의 카프카』로 카프카상이라니” 하고 함께 웃고, 예루살렘상이 이스라엘의 정치적인 부분과 연관 있는 상인가 했는데 특별히 선정 센스가 돋보이는 수상작들이 많은 ‘좋은 문학상’이었다는 이야기를 편하게 주고받는 가운데 대담자들은 우리에게 아직은 낯선 문학상들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을 곁들여준다.

    노벨문학상, 맨부커상, 공쿠르상, 퓰리처상, 나오키상, 아쿠타가와상, 카프카상, 예루살렘상…….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를 읽고 나면 각각의 역사와 개성이 다른 문학상들에 대해서, ‘이 문학상 수상작이 나의 독서 취향과 맞을 것 같다’ 혹은 ‘이 상을 수상했다니 이러한 경향이 있는 책인가 보다’ 같은 식으로 독자 자신만의 기준을 정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책에서 언급된 이 작품은 꼭 읽어봐야지’, ‘앞으로 이 작가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다’는 독서 생활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좋으리라. 문학상이라는 키워드로 문학 작품과 작가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보다 조금 더 넓고 깊은 문학의 세계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데이터로 보는 8대 문학상
    대담자 소개

    1. 이 상을 받으면 세계 최고? ‘노벨문학상’
    도코 고지 × 나카무라 가즈에 × 미야시타 료
    [등장 작가] 앨리스 먼로, 오르한 파묵, 비디아다르 나이폴

    2.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문학상 ‘아쿠타가와상’
    도코 고지 × 다케다 마사키 × 다키이 아사요
    [등장 작가] 구로다 나쓰코, 오노 마사쓰구, 메도루마 슌

    3.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는 ‘나오키상’
    도코 고지 × 미야시타 료 × 이시이 지코
    [등장 작가] 히가시야마 아키라 후나도 요이치, 구루마타니 조키쓰

    ● 칼럼 ● 아직 더 있다, 세계의 문학상 도코 고지

    4. 대히트 작품의 보고 ‘부커상’
    도코 고지 × 다케다 마사키 × 에나미 아미코
    [등장 작가] 존 밴빌, 마거릿 애트우드, 힐러리 맨틀

    5. 사진처럼 책을 읽는 ‘공쿠르상’
    도코 고지 × 후지노 가오리 × 구와타 고헤이
    [등장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 미셸 우엘벡, 파트릭 모디아노

    6. 미국다움이란 무엇인가 ‘퓰리처상’
    도코 고지 × 후지이 히카루 × 다니자키 유이
    [등장 작가] 줌파 라히리, 스티븐 밀하우저, 에드워드 P. 존스

    ● 칼럼 ● 문학상과 인연이 없는 작가들 후지이 히카루

    7. 체코의 상에서 세계의 상으로 ‘카프카상’
    도코 고지 × 아베 겐이치 × 이시이 지코
    [등장 작가] 필립 로스, 옌렌커, 에두아르도 멘도사

    8. 이해한다는 것에 대하여 ‘예루살렘상’
    도코 고지 × 아베 마사히코 × 구라모토 사오리
    [등장 작가] 존 맥스웰 쿳시, 이언 매큐언, 이스마일 카다레

    나가며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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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났다. 번역가,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저서로 [당신은 반드시 그 책을 좋아할 것이다](공저), [읽고 번역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도코 고지 대담집], [21세기의 세계문학 30권을 읽다], [광희(狂喜)의 독서가], 역서로 주노 디아스의 [오
    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공역) 등이 있다.

    미야시타 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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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 도쿄 출생. 터키문학자, 작가, 오사카대학 언어문화연구과 강사. 저서로 [무메이테이의 밤], 역서로 오르한 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 [눈(雪)], [순수 박물관], [나의 위화감], [하얀 성], 라티페 테킨의 [우유 짜는 아가씨와 쓰레기 언덕의 옛날이야기] 등이 있다.

    다케다 마사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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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도쿄도 출생. 영문학자,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부교수. 공저로 [[걸리버 여행기] 철저 주석], [명예혁명과 영국 문학], 역서로 하니프 쿠레이시의 [말과 폭탄], 대니얼 디포의 [로빈슨 크루소] 등이 있다.

    다키이 아사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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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출판사 근무를 거쳐 자유기고가가 되어 작가를 인터뷰하고 서평을 쓰며 산다. 인터뷰 연재로 [작가의 독서 길], [작가와 90분], 서평 연재로 [사인, 코사인, 편애 리뷰] 등이 있다.

    이시이 지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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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3년 사가현 출생. 서평가, 자유기고가. 대학 졸업 후 서점 점원을 거쳐 현재는 서평과 저자 인터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집필 매체로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주간 신초(新潮)], [소설 신초], [제이노벨]등이 있고 공저로 [당신은 반드시 그 책을 좋아할 것이다]가 있다. 정보 사이트 'All About [화제의 책]' 가이드로도 활동한다.

    에나미 아미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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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5년 오사카부에서 태어났다. 서평가, 긴키대학 및 교토 조형예술대학 강사. 여성 패션지, 문예지, 신문 등의 매체에서 수많은 서평을 쓰고 작가를 인터뷰하고 있다. 야마자키 마리의 [남성론 ECCE HOMO]의 구성을 담당했으며, 공저로 [당신은 반드시 그 책을 좋아할 것이다]가 있다.

    후지노 가오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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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교토시 출생. 소설가. 2006년 [천한 섬]으로 제103회 분가쿠카이(文學界) 신인상 수상, 2013년 [손톱과 눈]으로 제149회 아쿠타가와상 수상, 2014년 [오하나시 시테코짱]으로 제2회 프라우문예 대상. 그 밖의 저서로 [파트로네], [나는], [파이널 걸], [고와타기쓰네] 등이 있다.

    구와타 고헤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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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총합문화연구과 부교수. 저서에 『롤랑 바르트-우발적인 사건에 대한 시선』, 공저에 『사진과 문학』, 역서에 조르주 페렉의 『월급을 올려 받기 위해 상사에게 다가가는 기술과 방법』, 파스칼 키냐르의 『떠도는 그림자들』(공역) 등이 있다.

    후지이 히카루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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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오사카부 출생. 번역가, 도시샤대학 문학부 영문학과 부교수. 저서로 『Outside, America(Bloomsbury Academic)』, 『터미널에서 황무지로』, 역서로 살바도르 플라센시아의 『종이로 만든 사람들』, 대니얼 알라르콘의 『밤, 우리는 원을 이루어 걷는다』 등이 있다.

    다니자키 유이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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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후쿠이현 출생. 소설가, 번역가, 긴키대학 문예학부 강사. 저서로 『날아 떨어지는 마을』, 역서로 키란 데사이의 『상실의 상속』, 인드라 신하의 『애니멀스 피플』, 제니퍼 이건의 『깡패단의 방문』, 노바이올렛 불라와요의 『우리에게는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 등이 있다.

    아베 겐이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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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 부교수. 저서로 『복수형(複數形)의 프라하』, 『바카날리아-술과 문학의 향연』(공편), 역서로 미할 아이바스의 『황금시대』, 파트리크 오우르제드니크의 『유로피아나-짧게 쓴 20세기 이야기』(공역, 제1회 일본번역대상 수상) 등이 있다.

    아베 마사히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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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6년 요코하마시 출생. 도쿄대학 문학부 부교수. 영문학 연구 및 문예평론을 하고 있다. 저서로 『영시의 이해법』, 『문학을 ‘응시하다’ 』(산토리학예상 수상), 『‘어리다’라는 전략』, 역서로 버나드 맬러머드의 『마법의 통』 등이 있다.

    구라모토 사오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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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기고가, 서평가. 신문, 주간지, 문예지 등에 서평, 인터뷰, 칼럼 등을 집필하고 있다. [주간 독서인] 문예시평 담당(2015년), [주간 금요일]서평위원, [소설 트리퍼] 크로스리뷰 담당 외에 [주간 신초]에 [베스트셀러 가도(街道)를 가다!]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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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르네상스인 김승옥』(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을 비롯해 『환상의 빛』『십자군 이야기』『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세설』『말의 선물』『금수』 등이 있다. 2016년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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