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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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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이금이
  • 출판사 : 사계절
  • 발행 : 2017년 07월 03일
  • 쪽수 : 612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609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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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열아홉 살 수남이 웃는다. 그리고 묻는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이 말 한마디로 당시 누구도 꿈꾸지 못했을 인생을 살아 낸 사람이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일곱 살 소녀 수남은 논 서 마지기에 자작의 딸 생일 선물로 팔려 경성으로 온다. 그리고 국경을 넘고 대륙을 횡단해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 땅에 다다랐다 돌아오는 인생 여행을 한다. 여덟 살 생일 선물로 수남을 갖게 된 자작의 딸 채령은 남 부러울 것 없이 살다 험난한 인생 역정을 겪는다. 두 주인공은 신분과 성별, 배움과 문화, 민족과 인종 등 파도처럼 덮쳐 오는 온갖 장애를 뛰어넘으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정국의 혼란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혹적인 성장담과 드넓은 공간을 아우르는 여정은 그 시절 사람들의 삶과 이어져 우리를 역사 속으로 이끈다. 한 땀 한 땀 이들이 수놓는 기억과 시간의 조각보는 뒤바뀐 진실 앞에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까?

    출판사 서평

    이금이 작가가 작가 생활 32년 만에 처음 쓴 역사 장편소설
    이금이 작가의 작품들은 한결같이 우리의 삶을 진실되게 보여 주어 독자들로부터 널리 사랑받고 있다.[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는 작가가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시대물로, 작가에게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 주는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한국전쟁에 이르는 시기를 다루는 이 작품은 역사적 사건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지만 뒷배경으로 촘촘히 세워 놓아 좀 더 그 시기 역사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작가의 인생 소설
    2004년부터 구상 시작, 2014년 초고 완성, 그 뒤 1년 반의 거듭된 퇴고 끝에 2천매 분량으로 탄생한 작가의 인생 소설이다. 스스로의 한계에 뚝심있게 도전한 작가의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작가 스스로 “나보다 앞서 살았던 그들로부터 인생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욕망이나 이익 앞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프레임에 이분법적으로 가두지 않고 입체적으로 그려내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작품의 주인공 수남과 채령, 그리고 이 둘의 파트너 강휘와 준페이, 가회동 저택의 윤형만 자작과 곽씨 부인, 채령의 유모 술이네 등 다양한 인물들은 비중이 적더라도 각자 처한 상황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쓴 소설
    교토 최초의 한인촌 히가시쿠조, 간토 대지진의 현장이기도 한 요코하마, 시베리아 횡단 열차와 바이칼 호수, 미국 동부의 관문이었던 뉴욕의 엘리스 섬과 서부 관문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앤젤 섬 등을 답사하여 작품 속 인물과 역사적 시공간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시공간을 구현하고, 그 안에서 인물들을 활기차게 움직이기 위해 작가는 전국에 있는 한옥과 근대 건축물들을 찾아다니고, 수남과 채령의 자취를 좇아 일본과 미국 등을 몇 차례 오갔다. 수남은 70년도 더 전에 한반도 남쪽 끝에서 출발해 국경을 넘고, 대륙을 횡단하고,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 땅에 다다랐다 돌아온다. 당시로는 탐험가라 불러도 좋을 여정이다. 이는 현실에 매몰된 채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시사점이 된다.

    자작의 딸
    소설가의 꿈을 버리지 않은 방송작가인 나는 일제강점기 자작의 딸로 태어나 한국 교육계의 대모로 산 윤채령 박사의 삶에 관심을 갖는다. 친일파의 자식이라는 딱지를 떼고 평생을 교육활동에 헌신한 90세 중반의 윤 박사 이야기는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자작의 딸]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고, 방송은 큰 호응을 얻는다. 그런데 자신이 자작의 딸 윤채령이라는 할머니가 나타나면서 이 작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내가 그 윤채령이란 말이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윤채령 박사님은 얼마 전에 돌아가셨.......”
    나는 말을 다 끝맺지 못했다. 낯이 익은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다. 노인은 윤채령 박사와 비슷했다. 아주 많이. 자매일까? 아니, 나이가 같으니 쌍둥이? 하지만 윤 박사에겐 여자 형제가 없었다.
    “그 사람은 가짜요.” (12쪽)

    논 서 마지기에 윤 자작의 딸 채령의 생일 선물이 되어 작은 시골 마을에서 경성 대저택으로 오게 된 일곱 살 소녀 수남. 채령을 따라 조선박람회 구경에 나선 수남은 목이 말라 찾아간 음수대에서 ‘고장’이라는 글자를 읽지 못해 낭패를 겪고, 그때부터 문자의 세계에 눈을 뜬다. 술이네 아들 태술에게 한글을 배우고 윤형만 자작이 운영하는 무극양행의 일본인 과장 준페이에게는 일본어를 배우면서 틈틈이 공부한다. 열일곱 살에 채령의 교토 유학길에 수발 들러 따라간 수남은 그곳에서도 브래들리 부인이라는 영국 사람한테 영어를 배운다.

    엇갈린 운명
    학업에 힘쓰기보다 연애에 몰두하던 채령은 독립운동 가담 혐의를 받고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 수완 좋은 형만의 노력으로 채령은 준페이와 위장 결혼을 하고 죽은 일본인 여자의 이름을 사 미국으로 간다. 수남은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한 채령 대신 자작의 딸 윤채령이 되어 황군여자위문대에 들어간다. 간호부가 된다는 황군여자위문대는 허울뿐인 구실이고 실은 일본군 위안부가 되는 것이다. 부푼 꿈에 젖어 있던 소녀들은 군 위안부로 전락한 자신들의 처지에 경악한다. 수남은 간신히 그 위기를 모면하고 군부대에서 탈출하고, 천노인 부부의 도움으로 상처를 회복한다. 그러나 평생 분이의 그림자가 수남을 따라 다닌다. 분이는 일 년 전 부산 가는 기차에서 만났다 위문대원으로 재회한 소녀로, 수남이 가장 아끼는 동생이었다.
    사랑하는 연인을 감옥으로 보내고 원치 않는 사람과 부부가 되어 낯선 땅에서 남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채령에게도 시련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준페이는 삼촌 지로 덕분에 무사히 입국했지만, 채령은 미국 입국을 거부당하고 샌프란시스코 앤젤 섬 이민국 수용소에 갇힌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미국 이민자가 된 채령, 테라오 히카리는 가난과 인종 차별, 언어 장벽이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힌다.

    저물지 않는 시간의 사랑
    한편 수남은 강휘가 있다는 하얼빈으로 가 채령의 신분으로 미국 영사관 서기관인 마크 존스 집의 가정부로 취직한다. 그리고 거기서 강휘와 재회한다. 수남에게 강휘는 가회동 저택에 처음 온 날부터 지금까지 혼자 마음속으로 믿고 의지해 온 빛과 같은 존재였다.
    수남은 그동안 애국이나 독립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자신은 그저 주인이 시키는 일을 하고 굶지만 않으면 된다고 여겼다. 가난한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강휘는 수남이 경성에서 들은 대로 신출귀몰하는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가회동 저택에 버금가는 부를 축적한 것도 결코 아니었다. 강휘는 강휘대로 어린 시절 자기가 겪었을 외로움이 수남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늘 신경이 쓰였는데 그 꼬맹이가 일본어에 영어까지 할 줄 아는 어엿한 숙녀가 되어 나타나니 놀랍고 반갑고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미국 땅에서 가난하고, 영어도 못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사실만 깨닫던 채령은 자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는 준페이에게 차츰 마음을 연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공습 때문에 미국 서부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캘리포니아 내륙의 만자나르 캠프에 강제 수용된다. 사업도 사랑도 최고조로 향하던 준페이네는 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수용소에서 거의 노예와 같은 삶을 살고, 그 속에서 채령은 심한 입덧에 시달리다 아기를 낳는다. 비슷한 시기 채령이 미국 땅에 있는 줄 까맣게 모르는 수남은 존스 씨 부부를 따라 미국 뉴욕으로 건너오고, 채령의 이름으로 대학까지 가게 된다. 채령과의 사이에서 느끼던 신분의 벽이 이번엔 문화와 언어, 인종 차별이라는 커다란 벽으로 바뀌었다. 수남은 악착같이 일하고 공부하는 한편 조국의 현실을 차츰 깨닫고 광복에 도움이 되는 일을 조금씩 찾아나선다. 대학을 졸업한 수남은 북대서양을 건너 광복군이 된 강휘가 있는 충칭 임시정부로 간다.
    준페이 가족은 4선에 성공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일본인 강제수용 명령 철회 덕분에 수용소에서 나온다. 채령과 준페이의 사랑은 더 깊어지고 사업도 번창하고 둘째까지 임신했는데, 채령은 사고로 아이를 잃고 실의와 망상에 빠져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준페이로부터 해방 소식을 듣는다.

    진실이라는 기억과 시간의 조각보
    수남과 채령은 둘 다 서울로 돌아온다. 그런데 술이네는 누가 수남이고 누가 채령인지 구분을 못한다. 해방과 함께 윤형만 자작은 채령이 자신 때문에 황군여자위문대에 끌려갔다 생각하고 반신불수가 되어 송장처럼 지내는 곽 씨 부인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리고 채령은 자신의 것이 된 학위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머무른 상하이에서 수남은 그곳에 남아 있는 군 위안부 소녀 영순을 만난다. 반쯤 정신 나간 영순을 돌보던 수남은 일본 군인들에게 겁탈당하고 강휘에게 말도 못 한 채 서울을 떠돌다 가회동 집으로 들어간다. 형만 가문 때문에 자식들을 잃고 은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던 술이네는 수남이 강휘의 자식을 임신했다고 채령을 속인다. 강휘의 전사 소식을 듣는 순간 수남의 아기 진수가 태어나고, 그 뒤 수남은 가회동을 떠나고 채령은 진수를 자신의 양자로 받아들인다. 진수가 어른이 되어 알게 된 진실은 수남과 채령 모두에게 상처로 남는다.
    윤채령 박사가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것은 형만의 친일 행적을 해명하기 위해서였다. 공식적으로는 무학인 수남은 기초생활 수급자로 힘든 삶을 이어가다 요양원에서 지낸다. 그러다 채령이 나오는 방송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자아를 발견한 여성들 이야기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는 역사소설이면서 두 여성이 펼쳐나가는 휴먼 드라마이다. 수남은 바이칼 호숫가에서 강휘에게 먼저 사랑 고백을 하고, 혼자 힘으로 어렵게 공부해 대학 졸업까지 마친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조국의 독립을 돕는다.
    작가는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주인공 수남을 내세워 끊임없이 벽에 부딪히며 온몸으로 장애를 뛰어넘는 삶을 그려냈다. 수남이 주인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몸종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더 큰 세상을 꿈꾸고 조국 광복을 위한 실천적 삶을 살게 된 건 역사라는 우리의 시공간 속에서다. “헌 실을 새 실로 만든 것처럼 사람의 운명도 바꿀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의 삶은 결국 순탄치 않았지만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멋지게 그려진 채령의 삶은 수남의 것이었지만 수남은 가짜일지언정 자작의 딸이라는 신분과 재산, 가문, 아버지의 사랑을 가로채고 싶었던 자신의 진실을 고백한다.
    항상 세상의 중심으로 살던 채령 또한 낯선 세계에서 자신은 보잘것없는 사람임을 깨닫고, 혹독한 시련을 겪으면서 성장해 나간다. 채령은 한 번도 딸로서, 같은 여자로서 어머니 곽 씨의 삶을 이해하려고 한 적이 없음을 깨닫는다. 자신을 늘 차갑게만 대한 어머니는 켜켜이 쌓인 상처와 외로움으로 불린 몸피 안에 스스로를 가둔 채 살았고, 자신을 그토록 예뻐한 아버지는 딸자식을 새장 속의 새처럼 여겼지 믿고 인정한 적은 없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을 만나는 재미
    일제강점기와 해방 정국, 그리고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외 정세와 사건들이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당시 역사적 상황에 좀 더 관심 갖게 한다. 특히 군 위안부 문제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군, 백범 김구 이야기는 작품의 주요한 사건과 연결돼 우리를 역사 속으로 이끈다. 수남은 홀로 강휘를 찾아 충칭 임시정부를 찾아가고, 백범 김구와도 만난다. 강휘 역시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의 실체에 회의를 느끼고 방황하다 수남을 위해 다시 독립 운동에 매진하기로 하고 백범 김구를 찾아간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배일이민법이나 백인우월주의, 당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끈 일본의 그림 우키요에나 티가든 이야기도 생생하게 담겨 있다.

    사계절출판사 창립 35주년, 사계절1318문고 20주년 기념 에디션, 욜로욜로
    ‘욜로욜로’는 한 번뿐인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를 열망하는 독자들의 삶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다시 ‘문학’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끝이 없을 듯한 좌절과 무력감이 혼자의 것이 아니라는 위로, 혹독한 현실에서 뛰쳐나올 용기, 씁쓸한 삶에도 아직은 존재하는 사랑과 유머.... 욜로욜로에는 웃음이든 눈물이든, 오직 문학만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힘이 독자들의 삶을 진정 욜로욜로하게 하리라는 굳은 믿음이 담겨 있다. 그것이 1982년 창립하여 35년간 ‘시대정신’과 ‘성장의 의미’를 생각하는 출판을 모토로 독자들과 함께해 온 사계절출판사가 바로 지금, 성인을 위한 문학 브랜드를 시작하는 이유이다.
    그렇기에 욜로욜로는 사계절1318문고 109권의 책 가운데 독자들의 사랑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열 작품으로 시작한다. 이 작품들은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된 당시의 청소년 독자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이기도 하다. 너무나 용감했기에 더욱 가슴 아픈, 한국 여성들의 용기 있는 삶을 그린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을 비롯한 10종의 야심작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더 많은 독자들을 만난다. 이후로도 [다윈 영의 악의 기원]으로 탁월한 천재성을 알리기도 전에 짧은 생을 마감한 고 박지리 작가의 [3차 면접에서 떨어진 MAN에 관하여](가제) 등 남다른 시선과 작품성을 갖춘 소설들을 소개해 갈 것이다.

    PaTI, 가장 욜로욜로한 아티스트들의 과감하고 아름다운 디자인
    안상수 디자이너가 설립하고, 한국 디자이너들이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배움을 주고받는 디자인 학교 PaTI(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욜로욜로’는 파티에서 스승 혹은 배우미로 활동 중인 젊은 아티스트 18인이 일러스트와 디자인을, 파티출판디자인연구소장인 북 디자이너 오진경이 총괄 아트디렉션을 맡아 사계절출판사와 함께한 첫 번째 산학협동 프로젝트다.
    상업 디자인에 처음 도전하는 디자이너, 자기 그림을 누군가에게 보여 준 적이 없는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할 날을 기다리며 남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은 스스로가 욜로욜로 주요 독자층인 청년들로, 동시대 독자들의 취향과 감수성을 누구보다 이해하는 가장 욜로욜로한 아티스트다. 각 권의 개성을 담은 일러스트와 열 권을 하나로 잇는 독특한 패턴, 제목을 은근히 숨긴 표지, 펼치면 한 장의 포스터가 되는 커버, 한 손에 들어오는 가볍고 편안한 판형 등, 시각적인 아름다움부터 독자들을 고려한 세심함까지 한층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북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스승 오진경과 아티스트 18인이 함께한 여섯 달 동안의 도전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다.

    목차

    프롤로그-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1부 떠나는 사람들(1920년~1939년)
    가회동 저택
    생일 선물
    여덟 번째 아이
    선망과 경멸
    그들의 꿈
    떠나는 사람들 1
    떠나는 사람들 2
    봄에서 여름까지
    가을에서 겨울까지
    테라오 히카리
    자작의 딸
    출렁이는 아침

    2부 저물지 않는 시간(1939년~1954년)
    깰 수 없는 꿈
    샌프란시스코
    삶으로의 횡단
    안개의 삶
    환한 밤
    나무 없는 과수원
    뉴욕
    저주받은 집
    여기에서 거기까지
    저물지 않는 시간 1
    저물지 않는 시간 2
    에필로그-새롭게 시작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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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2~
    출생지 충북 청원
    출간도서 65종
    판매수 275,318권

    1984년 새벗문학상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이 당선돼 작가가 되었다.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첫사랑』 『망나니 공주처럼』 『내 이름을 불렀어』 등의 동화와 『유진과 유진』 『벼랑』 『소희의 방』 『청춘기담』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등의 청소년소설을 썼다. 50여 권의 책을 냈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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